| 신영미디어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영주 작가님의 소설 책 중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1권 리뷰 입니다. 애틋함과 절절함도 잘 표현되어 있어 잔잔하게 여운으로 남는 좋은 소설 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스토리가 전개 되어 계속 읽을 수록 점점 빠지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짜임새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재탕 삼탕까지 정말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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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과 선우, 정원과 지완.. 세 사람의 얽히고 어긋나고 절절한 감정이 덤덤한듯 안타깝게 그려지네요. 정원이랑 선우의 용기없음이 아직은 어린탓이라 이해할 순 있지만 좀 답답하기도 했어요. 한 사람 쯤은 용기를 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요. 그리고 지완의 순애보... 정원이 오랜 사랑을 정리하고 새로운 사랑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2권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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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과 선우는 가족만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다. 정원이 엄마를 잃고 깊은 상실감에 빠지고 아빠의 재혼으로 힘들어 할때 그녀 곁을 지켜줬던 선우. 정원과 선우 사이 틈을 파고 드는 완. 정원은 점점 선우가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고 그에게 고백을 할 용기는 없다. 상황은 그녀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 결국 도피성 유학을 선택하게 된다. 6년후 귀국한 정원은 다시 만난 선우 소식에 완에게 충동적인 제안을 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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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처음 들었고, 작가님 이름 또한 처음이었다. 리뷰도 극히 드문 그런 책을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첫페이지의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1인칭 시점을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 1인칭이어야만 짝사랑의 느낌을 더 실감있게 전달할수 있으니까.
남조와의 유치원 때부터 시작된 인연. 그 인연만큼이나 짝사랑의 골도 깊어진다. 서로가 서로를 짝사랑 하고 있었음에도 바보같은 행동들을 한다. "나 너 좋아해" 왜 이런말을 못하는지. 항상 곁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감정만을 보느라 상대방이 자신을 보는 감정을 깨닫지 못한다.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조금만 일찍 고백했더라면.. 타이밍의 어긋남에 아파하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남조와의 어긋난 타이밍 속에 우연을 가장한 인연의 타이밍 남주의 등장이었다.
학원물의 풋풋함 속에 짝사랑의 아픔과 설렘이 한가득 했던 책이다. 남주의 비중만큼이나 남조의 분량 또한 많았기에 솔직히 1권이 끝나도록 누가 남주일까? 아주 많은 궁금증이 일기도 했다.
밤 깊은 시간에 2권의 기대를 가득 담고 1권을 마무리하며 나 또한 학창시절의 짝사랑을 기억하며 잠자리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