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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요즘은 정말 내안에 지진이라도 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딱 반쪽으로 갈라졌다. 한 쪽 편은 "이렇게 다들 학군을 쫒아 전학들 가는데 나도 가야 하지 않을까" 또 다른 한편은 "진정으로 중요한 근원적인 문제가 학군일까?누구를 위한 걸까? " 아들이 5학년이 반쯤 지나다 보니 갈등이 좀더 심화되고 있었는데 슬슬 나름 가닥을 잡아 간다. 무언가 이곳에서 뜻하는 바가있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지금의 교육이나 학교 진학 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성품이라는 것이 있지 않을까? 가정에서 나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치열하게 찾아 봐야겠다. 이 책은 [규장]이라고 기독교 출판사로 유명한 곳의 창업자 '여운학 장로님'의 책이다. [두란노]와 함께 [규장]은 기독교 책 출판사의 양대 산맥이다. 지금은 연세가 많으셔서 출판쪽일은 내려놓으셨지만 [303비전성경암송학교]와 303비전장학회 등을 운영하시고 계시다. 책을 쭉 읽고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303비전성경암송학교 등록을 꼭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니게 암송 단계가 1단계부터 5단계가 있고 요즘에는 유대인들이 상자에 중요한 말씀을 넣고 다닌다는 그 상자 테필린 암송까지 추가 하여서 단계가 더 늘어났다. 아이들이 돌을 지나고 부터 8세까지가 암기력이 가장 활성화 될 때라고 하는데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지속적으로 암송하게 함으로서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지자는 취지 였는데 우리 아이들이 3명이다 보니 벌써 늦었나 싶다가 늦었을 때가 가장 시작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 아들에게도 말씀 암송 좀 엄마랑 할까 ? 했더니 친구랑 놀기 좋아 하는 울 아들 밤에만 엄마랑 친한척하는 울 아드님께서 좋단다.^^ 이분이 존경하는 위인 중에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라 하신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랍초등학교인 점진학교를 세워 점진적으로 힘써 배우자 하는 것처럼 그 뜻을 받들어 점진적으로 꾸준히 암송하자가 모토라고 한다. 지속이라는 단어가 세상 젤 어려운 단어인것 같다. 꾸준함을 따라 잡을 어떤 것은 없는 것 같다. 나의 이 마음도 꾸준하길 바라며 여차 하면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