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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제주도를 가려는데 3일간의 렌트비가 70만원에 달하여 배를 타기로 했다. 목포에서 4시간이라니. 이번 여행의 컨셉은 (만화)책과 함께하는 여행이라고 내맘대로 아내의 동의없이 정했다. ㅎ 그리하여 5권 이하로 완결된 스릴러 장르의 만화책을 검색했고 당첨된 #살인자ㅇ난감 웹툰을 잘 안보기때문에 뭔지도모르고 구입했는데 “그렇게 많이 봤으면 평타는 치겠지”라는 느낌으로. 와… 이런 그림체도 스릴러물을 표현할 수 있다는거에 놀랐고 4컷 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각각의 소제목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놀랍다. 장르물 특성의 복선, 얽힌관계, 반전이 충분히 재미있다. 다만 왜 충분히냐면 그림체가 그것을 반감시켜서 인지도 모르겠다. 리얼하게 그렸다면 달랐을지도. 특히, 웹툰엔 없었다는 외전격의 이야기도 재밌다. 역시 만화는 그림체도 중요하지만 이야기가 8할이라고 본다. 제목이 #살인자오난감 인지 #살인자이응난감 인지 모르겠네 아내가 좋아하는 장르였기 때문에 열심히 꼬셔서 책을펴게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나중에 영화로 나오면 보겠다며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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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남다르달까 재연재 중인 몇편을 읽고 이건 무조건 사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몰입도가 좋았다 나는 왜 이런 작품을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 지금이라도 보게되어 다행이다 한번 읽고 두번읽고 또 읽었다 그만큼 재미있었다 마치 영화한편을 본듯 그러나 단순 재미를 넘어서 작가가 던지는 메세지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작품다운 작품이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