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이의 사냥기>는 1960년 즈음 출간된 고전만화를 새롭게 복간한 책이다. 그 시절 명랑만화 특유의 풋풋함과 유쾌함이 잘 살아있는 멋진 작품인데, 복간본으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반갑다.
전체적인 내용은 주인공 땡이가 사냥총을 얻고 이런저런 짐승들을 사냥하는 일종의 모험물인데, 사냥 측면을 자세하게 다루면서,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엮어낸 솜씨가 대단하다. 재미있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