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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란 과연 무엇일까? reading, writing, speaking, listening..... 이것들로 정의 내리고 설명할수 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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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디에선가 읽은 글에 한국인은 대체로 우뇌형 인간이 많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 영어학습법의, 개선되지 않는 시행착오는 나무. 즉 세부적 사항이 아닌. 전체 즉, 숲만 보는 한국인의 우뇌형 인간적인 습성과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캐나다 어학연수 시절, 소위 말하는 native speaker 가 아니었던 유색 인종 강사가 몇몇의 한국학생들의 컴플레인에 의해 해임 된적이 있었다. 굉장히 열정을 가진 강사였지만. 학생들이 제기한 이유는 몇몇 특정단어의 발음이 미국식 발음이 아니라는 이유였다. 나를 비롯한 당시의 한국 학생들은 사대주의적 사고아래 영어=미국식영어 와 같은 공식이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었던듯 하다. 영어연수가 끝날 즈음에..세계에서 온 많은 학생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눠본 나는 영어라는 것은 의사소통을 위한 하나의 tool에 불과하는 것. 그리고 내가 영어에 대해 몹시도 편협한 사고관을 가지고 있엇다는 것을 알게되어 부끄러워졌던 기억이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세계여행을 하며 겪은 영어의 본질성. 그리고 경험론에 근거한 영어교육접근법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호주여행시 백패커 숙소에서 만난 한국인 학생의 이야기는 어찌보면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영어는 한국에서 이제 제 2의 언어가 되었다. 골프를 배울 때 무게중심과 스윙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체 수백번 연습을 해도 공은 절대 멀리 날라가지 않는다. 저자가 말하는 영어 학습법이 이 원리와 동일하다. 알고 접근하라는 것이다. 영어를 배워야 하는 당위성과 그에 접근하는 태도 그리고 세밀하게, 단계적 학습법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책은 기타 다른 책들처럼 영어 문장 몇 개 쓰여 있고 영어를 외워라. 라고 지시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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