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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는 다른 책들처럼 유아들에 대한 이론을 다룬 사회성에 관한 책이구나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유치원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래에 쓰여진 에피소드외에도 다른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고 실제로 유치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쓰여있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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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기살려주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것은 필요한 것을 잘 챙겨주는 것입니다.” 본문 p.90
우리 아이가 예쁘게 입었으면 좋겠다. 예쁜 신발을 신었으면 좋겠다. 는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쁜 드레스를 입고, 예쁜 구두를 신고 아이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을까요. 옷 입는 것, 신발 신는 것 까지도 유아의 입장에서, 유아가 편안한 상태로 즐겁게 놀이할 수 있게끔 유아를 생각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나 유아의 말에도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가져주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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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이 부끄러워 지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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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난만한 아이들의 세상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부모들이 모르는 부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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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모님들과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의 사회생활을 적어나간 책이다. 보통 부모님들은 집에서의 아이의 모습은 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아이가 유치원에 나가서 어떤 아이 인지, 놀이터 어머님들끼리 수다를 떨고 있을 때 친구들 사이에서 어떤 친구인지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실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여러 에피소드를 다루면서 아이들이 커가면서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 어떤 말을 하며 그 말들은 어디서 배우는가,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서로 어울리며 배우는 사회성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등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친절하게 그 에피소드에 관한 유아의 발달적 이론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아, 이런 것은 아이들에게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구나.’ 라고 느낄 수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어른들 입장에서의 아이들의 거짓말 부분이었다. 보통의 부모님들은 내 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에 엄청 속상해 하신다. 자신이 아이가 나중에 거짓말쟁이가 되지 않을까란 생각에 거짓말을 한 순간 이 버릇을 싹 뜯어 고치겠다고 마음 먹으시고 독하게 구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다. 하지만 아이들이 하는 거짓말을 어른들이 생각하는 그 거짓말들이 아닌 것들이 주로 많다. 아이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시기이며 동시에 아직 기억력이 완벽하지 않고, 상황을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며 자신이 생각하고 싶은 부분만 기억하고 그 상황들을 자기 자신에 맞추어 재수정하여 받아드린다. 이러한 특징은 아이들이 아직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 ‘에피소드 1, 대기가 서울에 살고 싶은 이유’에서도 대기는 서울로 이사 간다고 거짓말 한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이사와 놀러가는 일들이 겹쳐 자기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이야기 한 것이다. 또한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과 말이 조금 다르게 나올 수 있다. 아직 언어적으로 과거나 현재, 미래 아니면 가정과 확신 등 구분할 수 있는 언어적인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 어른들은 이 아이가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은 한 번에 많은 생각을 하며, 그렇기 때문에 가끔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야 하며, 그 점에 대하여 항상 염두 해 두어야 한다. 이러한 상황 말고도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하며, 어른들과 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경험할 때도 있고, 자기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 살 때도 있으며, 아이들은 부모님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고, 부모님과 선생님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며, 사소한 것들에 상처받고 사소한 것들에 좋아하는 아이들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어쩜 저렇게 귀여운 생각들과 멋진 생각들이 존재 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감동하였다. 하지만 반면 내가 아이를 키우는 입장의 엄마라면 어떻게 행동하며, 내 아이에게는 앞으로 어떻게 교육해야지라는 엄청난 숙제가 다가오기도 하였다. 저자의 말 중 ‘부모님과 선생님이라는 이름은 분명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이름이 아닙니다. 그것은 천명이며 소명이기에 하늘이 주신 이름임에 분명합니다.’라는 말이 나온다.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이 책을 읽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의 모든 부모님과 선생님은 대단한 사람이고 엄청난 사람이다. 하지만 모두 대단한 사람은 아니다. 아이가 알아서 크도록 방치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잘 클 수 있도록 옆에서 scaffording을 해주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scaffording을 위해서 아직 미숙하고 아이들에 대하여 잘 모르는 이세상의 부모님들과 유아를 돌보는 교사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분명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며 한층 더 아이들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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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전공과목 관련 서적을 찾다가 우연히 읽게 된 책인데, 우연히 발견한 책에서 큰 감동을 얻게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하고 나서 두 단어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부모들이 ‘모르는’ 내 아이의 ‘사회생활’. 자신의 아이에 대해 잘 모르는 부모도 있나? 또, 아이들이 벌써부터 사회생활을 한다는게 가능할까? 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한 장한장 넘기며 책 제목과 부합되는 내용들을 발견할 때마다 책에 대한 감동은 더해져 갔고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났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기까지 하더라구요. 물론 아직 학생이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입장을 100% 다 이해할 수 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이해하며 부모 된 입장에서 책을 읽으니 내가 아이에 대해 다 알고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오히려 더 생소하게 다가왔고, 평소에 누구나 다 알고있는 뻔한 내용들이 정작 현실속에서는 적용되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아이들에 대해 제일 잘 알고있는 부모들이 오히려 제일 모르고 있다는 모순적인 사실에 대해 반성도 하게되고, 또 ‘맞아 이럴때도 있었고 저럴때도 있었지.‘하며 공감도 하게되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아이들을 기관에 보내고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부모님들께는 정말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물론 저와같이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두요. 밑에 이어지는 내용은 책 제목에 부합되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 부모님들이 자녀교육에 큰 도움을 얻길 바랍니다. <때리면 안 돼, 꼬집으면 아프지? 중에서.> 어떤 일곱 살은 분명히 미안한 일을 하고도 친구와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선생님께 이르는 형식으로 매사를 해결하려다 급기야는 친구들이 싫어하자, 친구들이 자기와 안놀아준다고 엄마한테 하소연 하여 엄마와 선생님을 당황하게 하기도 합니다. 많은 부모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아이는 누굴 때릴 줄 몰라요.” 조금더 강경하게 말씀하시는 분은 요즘 잘 사용하지도 않는 ‘생전’ 이라는 말을 강조하며 이렇게도 말씀하십니다. “우리 애는 생전 누굴 때릴 줄을 몰라요.” 참 이상한 일이지요. 부모님들의 말씀을 종합하면 ‘모든 아이는 때리지 않는 아이’입니다. 이 아이들이 모여서 생활하는 곳은 절대로 다툼이 없고 싸움이 없어야 하겠지요. 그런데 또한 이상한 일이지요. …(중략)… 그러나 ‘단체생활’ 에서의 우리 아이는 때때로 부모님이 알고 있는 우리 아이가 아닙니다. 양보를 알아야 하고, 기다림을 알아야 하고, 차례를 지켜야 하는 단체생활을 하는 유아들은 가정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아직은 자신밖에 모르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발달 특성의 유아들이기에 또래와의 충돌 또한 잦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또래들과의 만남을 통한 부딪침과 문제해결의 과정을 통해 우리아이는 타인과 함께 하는 조화로운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잘 키운 우리 아이들이 이 땅의 멋진 청년으로 우뚝 성장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펼쳐나가리라 생각하니 가슴 벅차게 행복합니다. 부모님은 지금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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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책을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머릿속에서는 유아들이 어떤 모습 이였는지 상상이 되어서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읽은 후에는 내 아이의 사회생활이라는 책을 예비교사와 부모님들에게 추천을 해드리고 싶다. 이유인 즉 페이지 사이사이에는 TIP이 있고, 유치원과 어린이 집에서 유아들에 에피소드가 있고 그 뒤에는 그 에피소드에 대해서 지은이가 설명을 자세히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험이 부족한 예비교사에겐 그 상황에서 어떻게 지도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나중에 현장에 가게 되면 잘 지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부모님들에겐 유아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도 알 수 있고 또 TIP으로 유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유아를 키울 때에도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책 사이사이에 유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글도 있다. 그리고 내 아이의 사회생활을 읽다 보면 유아들 앞에서는 어른들이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유아들에 언어 표현도 알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읽으면 많은 부분은 어디에서 많이 들어본 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왜냐 하면 책 내용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게 되면 한 번 더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므로 나는 이 책을 추천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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