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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 작가님의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후기입니다 엄청난 구작이지만 감성적인 남주를 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구입했습니다 시대랑 안맞긴한데 남주는 종손이고 선비같은 사람이에요 여주는 그런 남주와 만나게 되는데 아무래도 구작이다 보니까 표현이 아쉬운부분이 있긴한데 그냥 잔잔하게 읽기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글자수는 왜 이렇게 많은지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따뜻한 이야기 읽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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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 작가님의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리뷰입니다. 후기 내용 상 줄거리와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추천을 받아 열어보게 되었는데 작가님의 스타일이 엿보이는 작품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로 잔잔하게 이어지는 이야기, 재밌게 봤습니다. 종가와 종손이라는 위치가 하나의 배경요소로만 그치지 않고, 남주의 고뇌를 통해 현실적이고 깊게 드러나요. 그런데 그게 선을 넘으면 또 안물안궁으로 늘어졌을텐데 이건 남주가 태생적으로 가진 종손의 지위, 책임감 등이 오직 여주를 잡을 수 없는 고뇌로 발현되어 얽히면서 로설로서의 장르적 특성은 잊지 않았어요. 여러모로 제게는 선을 넘지 않은 작품이네요. 어른스러운 남주와 확연히 대조될만큼 여주가 톡톡 튀고 활달한데 그것도 자칫하면 사차원 괴상발랄녀가 될 뻔한 걸, 여주역시 영 엉뚱한것만 아니고 현실에 치이면서 속이 깊기도 한 면모가 보여요. 딱 사랑스러운 정도에서 그쳐 저는 좋았습니다. 남주가 정말 어른스럽습니다. 진짜 종가어르신이에요.ㅋㅋ 요근래, 절대 놔줄수 없다는 집착광공만 쭉 보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진정 자신의 감정까지 안으로 추스르는 남주를 보니 이건 이것대로 청량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또 현대물에서 아무리 종손이라지만 옛날 말투쓰는 남주 정말 독특한데 이게 읽다보면 그냥 받아들여져서 그것도 신기했어요. 이런 독특한 캐릭터를 뚝심있게 밀고 나가신 작가님의 스타일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이 오래도록 안잊힐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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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인가. 이게 내 취향인가 자꾸 묻게 된다. 이런 글을 쓰려면 도대체 얼마큼 자료를 조사해야 될까. 깊지 않은 척, 좁은 마을에 사는 여자와 그런 고인물 마을에서 유지이자 한 가문(?)의 어른인 남자. 둘은 절대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려서 사람들은 그들을 쉽게 엮지 못하지만 남자는 꽤 오래 마음을 품은 듯 하다. 여자만 몰랐지 뭐.
작가가 더 많은 책을 써 줬으면 좋겠다. 전주에서 산다는 내용은 적혀 있었는데 앞으로도 제발 다작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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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이거.. 종이책 있는데 밤에 불끄고도 읽고 싶어서 이북으로 샀어요. 이북은 또 읽어주는 기능도 있잖아요 ㅎ 잔잔물인데 아주 흥미로웠어요. 심심할줄 알았는데, 뭔가 올드할것 같고. 옛날 책들이 좀 그렇잖아요, 성역할도 올드하고.ㅎ 뭐 그런면이 없는 건 아닌데, 뭔가 전원일기 스럽고. 당시 상황이 그런거다.. 생각하고 읽으면 거부감은 없습니다. 왕이 후궁있다고 올드하게 느끼진 않잖아요? 그냥 그 시대가 그런거려니 하죠. 물론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요. 이 책도 그렇습니다. 연도로 따지면...80년대? 아님 그 이전? 그런 마인드로 보면 그냥 잔잔한 사랑이야기로 읽혀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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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분 읽는데 내가 이거 읽을 수 있을까? 싶었어요 종가집이 배경이라 재밌게 읽을 자신이 없었거든요 근데 읽기 시작하니 진짜 술술 읽히더라구요 어느새 100페이지인거보고 놀랐어요 남주 종손어르신인데 좀 귀여워요ㅋㅋ 여주 립글로즈 바른거보고 은어의 비늘처럼 반짝거린다하고 심장이 뛰는데 도통 알 수 없는 일이라 그래욬ㅋㅋㅋ 여주 전주간다하니까 여주긴 제 빛을 발할 수 있는 곳은 여긴데라고 생각하고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람ㅋㅋㅋ 집 다와놓고 여주 데려다주러 다시 나오곸ㅋㅋ 다같이 종손어른 사랑 응원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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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한 성격의 연충공 29세 대종손 임위.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도 어엿한 종손으로 살며 전통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같은 마을에서 자란 6살 연하의 활기찬 정은목을 내심 좋아하지만 종손의 책임이 그를 붙잡는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이다. 매우 재밌게 읽었다. 점잖은 종손 어른이 말괄량이 여주를 깊이 사랑하는 모습이 설레이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잔라남도의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배경도 너무 좋았다. 중간중간 나오는 전통음식과 전통차에 대한 내용도 좋았다. 남주의 예스럽지만 멋스러운 사랑 고백 가슴 두근두근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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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 작가님의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입니다.... 여주인 은목과 남주인 위의 잔잔한 사랑이야기가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린나이부터 600년을 내려오는 종가집의 종손으로 힘든 삶을 지켜내는 남주....그러해서 쉽게 여주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남주....여주가 태어나면서 부터 지금까지 이끌림이 있으나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남주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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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또봐도 진짜 재미있고 재미있는 소설요 씬 남발하고 자극적인 얘기 안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잔잔하면서도 재미가 있어요 비슷한 느낌의 삼거리한약방 보닫ㆍㄷ 훨씬 찰지고 특히 종손어르신의 무한매력과 또 아닌건 아닐때 칼같은 냉정도 멋지고 은목이를 오매불망 아끼고 이뻐하는게 너무 티나서 좋은 소설이에요 자극적이지않은데 지루힌지않고 볼때마다 새롭고 매력돋는 그런 이야기네요 진짜 무한추천드리고 재밌으신분들은 삼거리한약방도 같이 추천드려요 34대손 종손어르신과 천방지축 차녀 은목이의 이쁜사랑 이야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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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작품 중 다시 읽고 싶은 작품을 하나 꼽아보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은행나무에 걸린 장자. 제목때문인지 가을에 읽으면 좋을것 같다. 종손 남자임에도 내가 생각하는 종손과는 다른 모습때문인지 처음에 확 눈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읽다보면 남주의 매력에 스며드는 느낌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천방지축같은 은목과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데 읽다보면 둘만큼 잘어울리는 커플도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읽은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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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님이 유명한 작가님이란건 알고있었는데 은행나무에 걸린장자가 처음으로 접한 작품이었어요. 잔잔물좋아하는 저에게는 큰ㅇ시련도없이 물흐르듯이 가는 흐름이 정말좋더라구요. 어떤것에도 흔들릴것같지 않은선비같은 남주가 발랄한 여주를만나 흔들리는 모습에서 왠지 희열이 느껴지는것같은ㅋㅋ 여주가 자유롭게 사는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마음을 숨겨가며 눌라가며 여주를 보내줄땐 진짜ㅠㅠ 이게 사랑인가ㅋㅋ 결국 이루어는 두사람을 보고 제가다 뿌듯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