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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정의 할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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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의 아버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하권을 다 읽으면서야 베르베르가 왜 이런 방식으로 전개하였는가 이해할 수 있었다. 베르나르는 3천7백만년 이전에 인류의 탄생을 그 때 아버지들(동물..)의 시간에 맞추어 서사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었던 것이다. 원숭이와 돼지가 우리의 조상일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주위의 친구들은 모두들 이상한 사람이라 취급한다. 원숭이는
"인간을 정의 할수 있는가?" 내용보기
아버지들의 아버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하권을 다 읽으면서야 베르베르가 왜 이런 방식으로 전개하였는가 이해할 수 있었다. 베르나르는 3천7백만년 이전에 인류의 탄생을 그 때 아버지들(동물..)의 시간에 맞추어 서사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었던 것이다. 원숭이와 돼지가 우리의 조상일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주위의 친구들은 모두들 이상한 사람이라 취급한다. 원숭이는 인정되나 돼지는 아니라고한다. 왜 일까? 그건 우리의 편견이다. 우리의 교육에 의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인간 편의적인 생각이다. 우리는 고등동물이기에 네발짐승을 우리의 조상으로 받아들이길 온몸으로 거부하는 것이다. 돼지가 우리의 조상이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의 사고가 누구도 정확한 진리를 제시하지 못한데 비하여 너무 굳어있다는 것이다. 기독교인은 하느님이 만들었다고만 생각하고 비기독교인은 다윈의 진화론처럼 인간은 원숭이에서 진화됐을 것이라고 보는것이다. 그걸 누가 증명할 수 있을까.. 베르베르는 나의 사고에 경종을 울린다. 인류의 기원을 찾아가던 노력이 인류의 기원, 우리들의 아버지가 원숭이, 돼지라는 주장에 한방얻어 맞은 느낌이있다. 베르베르는 우리에게 깨어있는 사고를 주는것 같다. 삭막하고 복잡해져가는 세상에 개미가 인생의 전부일수 있다고 했듯이..............

[인상깊은구절]
최초의 자식은 물구덩이에 몸을 굽히고 물위에 비친 제 얼굴을 바라본다. <난 누구일까?="">
w*****k 2000.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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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간에 대한 모욕일까 아니면 돼지에 대한...
"이건 인간에 대한 모욕일까 아니면 돼지에 대한..." 내용보기
베르베르의 이전 소설들, '개미'와 '타나토노트' 를 읽으면서도 작가의 엄청난 상상력에 감탄한적 있다. '아버지들의 아버지' 를 읽고나서, 반쯤 어이없어 하면서도 다시 한 번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영장류와 돼지의 혼혈이라니... 두 주인공이 동아프리카의 한 동굴에서, 살해당한 학자의 편지를 읽기 직전까지 전혀 짐작하지 못한 일이었다.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기가 막혀 하다가
"이건 인간에 대한 모욕일까 아니면 돼지에 대한..." 내용보기
베르베르의 이전 소설들, '개미'와 '타나토노트' 를 읽으면서도 작가의 엄청난 상상력에 감탄한적 있다. '아버지들의 아버지' 를 읽고나서, 반쯤 어이없어 하면서도 다시 한 번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영장류와 돼지의 혼혈이라니... 두 주인공이 동아프리카의 한 동굴에서, 살해당한 학자의 편지를 읽기 직전까지 전혀 짐작하지 못한 일이었다.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기가 막혀 하다가 한참을 웃었다. 베르베르는 이 황당한 주장에 대한 근거를 일부 종교의 금기에서부터 현대 의학이 밝혀낸 사실에 이르기까지 조목조목 늘어놓는데, 더 황당한 것 이런 것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혹시...' 하는 마음이 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혹시 돼지들이 이 소설을 읽을 수 있다면 어떨까... 돼지가 인류의 조상이라는 주장을 황당하고 모욕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인간이 있는 것처럼 돼지들 역시 자신들과 인간 사이에 친척 관계가 있을 지 모른다는 사실에 모욕감을 느끼지는 않을까 하는 또 하나의 황당한 생각을 잠깐 해본다.

[인상깊은구절]
돼지를 연구하는 일은 혼란스러웠어요. 나처럼 돼지가 우리 인간과 아주 가깝고 영리하다고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편으로 돼지는 대규모 사육장에서 가혹한 대우를 받는 동물이기도 해요. 이것은 인류늬 엄청난 수치지요. 어떻레 우리가 진화된 동물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다른 동물들을 이렇게 취급하면서 말이에요? 내가 아는 한, 가장 온순하고 가장 사랑스럽고 우리와 가장 가까운 동물이에요. 예전에 골 족은 돼지를 숭배했어요. 골족은 돼지를 신성한 동물로 였는에, 그 까닭은 돼지가 송로를 찾아낼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어서 그랬대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하늘의 여신이며 별들의 어머니인 누트 신이 가끔 새끼에게 젖 먹이는 암퇘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터키 인들도 멧돼지를 대단히 숭배했던 사람들입니다.
t*****a 2000.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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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이야기!!!
"기가 막힌 이야기!!!" 내용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이 책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사실, 그의 소설을 좋아하면서도 뒷부분에 가서 앞의 시작만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가졌는데 이 책은 시종일관 재미있었다. 혹시나 이 책을 읽기전에 리뷰를 볼 작정이라면 절대로 내용에 관한 리뷰는 읽지 말고 그냥 읽도록...끝의 황당한 내용을 알고 본다면 재미가 반감될 것이다. 인류 진화의
"기가 막힌 이야기!!!" 내용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이 책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사실, 그의 소설을 좋아하면서도 뒷부분에 가서 앞의 시작만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가졌는데 이 책은 시종일관 재미있었다. 혹시나 이 책을 읽기전에 리뷰를 볼 작정이라면 절대로 내용에 관한 리뷰는 읽지 말고 그냥 읽도록...끝의 황당한 내용을 알고 본다면 재미가 반감될 것이다. 인류 진화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나서는 두 남녀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에 대한 해답을, 그리고, 최초의 인류의 탄생을 당시의 시점에서 이야기하는 이원적 구성도 탁월하다. 과연, 돼지는 신비롭다. 집돼지의 분홍색 털없는 피부, 인간과 비교적 큰 무리없이 호완되는 장기, 식성이며 여러가지 비슷한 특징들.... 베르나르의 아이디어에는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 정말 대단한 작가다. 개미라는 작은 세상에서 부터,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 책에서는 고생물학에 이르기까지 정말 박학다식한 작가다. 존경스럽다. 꼭 읽어보도록 권하고 싶다.
b*****n 2002.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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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링크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
"미싱 링크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 내용보기
아버지들의 아버지는 인류 발생에 있어 이전의 유인원과 다른 획기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현생 인류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학자들이 가상의 발전 단계로 생각하고 있는 '미싱 링크' 에 대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생각을 풀어내고 있는 소설입니다. 단순한 미싱 링크에 대한 그의 생각을 피력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역시 미싱 링크를 둘러싼 수많은 사람들의 논쟁과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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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의 아버지는 인류 발생에 있어 이전의 유인원과 다른 획기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현생 인류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학자들이 가상의 발전 단계로 생각하고 있는 '미싱 링크' 에 대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생각을 풀어내고 있는 소설입니다. 단순한 미싱 링크에 대한 그의 생각을 피력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역시 미싱 링크를 둘러싼 수많은 사람들의 논쟁과 갈등을 글 안에서 풀어놓는 것으로 독자들을 위한 소설적 재미를 안배하는 데에도 인색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의 전작들과 비교해 볼 때 다소 느슨해진 듯한 갈등이나 긴장의 정도 그리고 소설적 재미의 반감 등이 안타깝네요. 어쩌면 그의 소설에 익숙해진 바람에 더 이상 참신한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이런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소설 내에서 작가는 미싱 링크에 대해서 적어도 3가지의 가설을 내놓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학자들이 설명하는 미싱 링크와는 전혀 다른 자신만의 (또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가설을 내놓는 것으로 독자들에게 판단의 자유를 맡깁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오랜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담 번역가인 이세욱씨가 더욱 노련해진 듯한 필체로 독자들을 만족시키고 있고, 출판사 측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터뷰를 담는 것으로, 열린책들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가까운 관계를 과시(?)하고 있다는 점이, 한국인 독자로서의 만족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y*****k 2001.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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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외계설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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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유명한가 부다. 나는 몰랐다. '아버지들의 아버지'를 알게 되면서 그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그가 유명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베르나르 베르베르. 정말 귀여운 이름이다. 마치 외계인 이름같지 않은가? 정이 간다. 소설 내용은 듣던 것 만큼 훌륭하다는 생각은 안 든다. 몇년동안 자료수집하면서 고생한 작가에게는 미안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새로운 것들을
"나도 외계설을 믿어요" 내용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유명한가 부다. 나는 몰랐다. '아버지들의 아버지'를 알게 되면서 그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그가 유명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베르나르 베르베르. 정말 귀여운 이름이다. 마치 외계인 이름같지 않은가? 정이 간다. 소설 내용은 듣던 것 만큼 훌륭하다는 생각은 안 든다. 몇년동안 자료수집하면서 고생한 작가에게는 미안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새로운 것들을 배우니 재미있었다. 베르베르의 장난끼도 재밌다. 주인공 남자의 이름의 유래(?)말이다. 소설을 읽으면서 참 많이 웃었다. 어쩜 이렇게 황당할 수가 있을까. 돼지와 원숭이를 합체(?)할 생각을 하다니.이런 베르베르를 보고 사람들이 신선하다고 하는 건가? 아무튼 베르베르 참 재미있다. 자신감도 있고, 고집스런 면도 좋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그도 외계설을 믿는 다는 거다. 인류가 외계에서 왔다는.
c*****i 1999.10.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