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지의 세계에 대한 신화적 해석. 인간이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한 세계에 대한 종교적 해석. 수많은 철학가, 종교인들의 해석. 인간이 종교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과학이 증명하지 못했던 중세시대에 종교적 해석에 반하는 이론을 전개한 유명한 과학자들이 죽음을 당한 사건들이 있다. 분명 잘못된 해석이었다. 적어도 과학이 주는 설명은 사실적 증명을 바탕으로 하는 현실이다. 형이하학적 해석이다. 그러나 가끔 종교에서 주장하는 형이상학적 설명들은 가끔 받아들이기 힘들때도 있다. 종교가 주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그러나 증명되지 않은 일들을 마치 사실인것 처럼 강요하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인지 모르겠다. 다소 무신론자적 측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종교적 측면에서 해석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일 것이다. 이책은 유명한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의 현상에 대한 과학적 해석이 얼마나 우리의 사고를 자유롭게 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100% 이책의 내용에 동의 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객관적인 증거로 세상을 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인간은 무지에 대한 답을 얻으려는 노력을 하는 동시에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화적 해석 또는 종교적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인간이 영원히 그 답을 얻지 못할 것 같이 말이다. 그러나, 인간의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신화적, 종교적 해석은 잘못된 것일수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우주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과학이 있다. 분명히 과학적 이론에 따라 우주는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마치 인간은 알아서는 않되는 진리인것 처럼 포장을 하는 종교는 어쩌면 올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아직은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대부분일 것이다. 또한, 인간이 존재하는 동안에도 알아내지 못할 진리도 있을 것이다. 혹자는 이를 신의 영역이라고 한다. 종교에서는 신의 영역에 접근하면 벌을 받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왜 그래야 하는 것인가? 그것 또한 인간의 종교에 대한 해석일 수 있다. 분명히 우주는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을 신이 만든 과학이라 할지라도...지금까지 인간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그것을 하나하나 증명하면서 이해해 왔다. 인간은 무지하게 살도록 디자인되어 있지 않다. 모르는 것에 대한 탐구의 욕망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다. 어두웠던 지난 과거의 인간이에 과학은 새로운 지식을 선사한다. 물론 자연에 이미 존재하는 과학을 인간 스스로 하나 둘씩 풀어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인간 스스로 해낼수 없는 일들에 대해 신께 의존한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 죽음에 대한 공포, 사후에 대한 무지 등에 대해 신에게 의존한다. 모르는것에 대해 절대적 진리에 의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떤 종교에서는 과학이 증명한 바를 부인하는 경우도 있다. 본인들이 믿는 종교를 맹목적으로 추종할 것을 강요하는 곳도 있다. 잘못된 것인것 같다. 적어도 이책에서 주는 간단한 진리를 이해하고 종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아야 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