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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이 음반을 내면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번 음반이 잘 되지 않으면, 저도 디지털 싱글과 미니음반의 유혹에 많이 빠질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를 했다. 군대에서 전역후에 성시경은 영리하게 몇 차례 다양한 시도를 해봤다. 아이유와 함께 부른 '그대네요'를 통해서 전역후에도 건재함을 보여줬다. 한창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아이유와 목소리를 맞추면서 성시경만의 로맨틱한 목소리를 빛냈고 대중들에게 그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는 노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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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 만에 음반을 샀나보다.
계획적이었던 건 아니고 말 그대로 충동적으로 구매한 것. 예약판매 마지막날 이상하게 무언가에 끌려서, 지금 안사면 안될 것 같은 주문이 귓가에 막.... ![]() 음반과 함께 온 포스터 한 장. ㅎㅎㅎ 사실 방바닥에 펴놓고 보니 웃음이 난다. 어디서 그냥 나눠줘도 안가지고 올 것일텐데, 펼쳐놓고 보니, 이 남자 참 턱선 강조해서 많이도 찍은 것 같다. 한참을 다이어트에 열중하더니 앨범 안의 사진들도 옆선(턱선)을 강조해서 찍은 게 많아 보였다. 확실히 예전과는 다르게 곱게 빠진 얼굴... 이 남자, 아무리 내가 이 남자의 노래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보자면 잘 생긴건 아닌 것 같다. 역적도 아니고 독립군도 아닌... 조금 더 쓰자면 지금 이 남자의 모습은 점점 독립군 쪽으로 가는 중이 아닐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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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사람의 취향을 바꾸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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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6집 앨범을 무척 좋아했던 터라 7집을 듣고는 약간은 실망했었다 너무 사랑이야기로만 꽉꽉 채워진 것 같아서 답답했던 것도 같다. 하지만 그런 아쉬움은 겨우 1% 정도였고 ㅎㅎ
가장 좋아하고 열심히 들었던 곡은 9번 트랙의 'Thank you' 작곡 작사를 성시경이 하지는 않았지만 마치 군 제대 후에 팬들에게 보내는 듯한 가사와 노래 같아서 좋기도 했고 사랑 노래로서도 이렇게 부드러운 타입을 좋아해서 가장 열심히 들었던 곡이다.
도입부분이 가장 멋있다 " 한참 동안이나 망설였어요 그대를 만나야 하는지 나 없는 그 시간 동안 묻고 싶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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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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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7집 [처음]
#글을 쓰기 전에 이번에 쓰게 된 앨범리뷰는 성시경 7집이다.. 군 제대후 2011년 9월 그야말로 오랫만에 발표한 정규 7집으로써 앨범 발매당시 구매헀으며 이 앨범을 이제서야 리뷰쓰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앨범을 듣고 쓴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Track List
#1.처음 이 앨범이 나오기 전 싱글로도 나온 곡으로써, 잔잔한 느낌의 선율과 차분한 성시경의 목소리가 나름 잘 어우러진 곡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처음이란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을 할수 있는 곡이지 않을까 싶고..
#2 노래가 되어 처음에 나오는 하모니카 선율이 무언가 서글프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노래가 되어 눈물을 닦아줄께라고 말하는 가사가 참 절절하게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성시경의 목소리와 하모니카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다는 생각 역시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고
#3 네가 불던 날 차분하다 못해 슬픈 느낌의 앞 두 곡과는 다른 멜로디 분위기가 귀를 끌게 하는 가운데 성시경이 직접 작곡한 곡이라는 것은 눈길을 끌게 한다.. 나름 무난하게 들을만한 곡이라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잇게 해주었다..
#4 난 좋아 이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써 역시 성시경이 직접 작곡한 곡이다... 가사를 보면서 나름 묘한 슬픔이 담겨져있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노래가 무난하기도 했지만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담겨져 있다고 할수 있는 곡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들으면서 할수 있었다...
#5.우린 참 좋았는데(with 박정현) 박정현과 듀엣으로 부른 곡으로써 성시경이 작곡한 곡이다.. 남자와 여자가 이별하고 나서의 다른 감정을 성시경과 박정현의 목소리를 통해 들려주는 가운데 둘의 목소리와 노래가 나름 잘 어우러졌 다는 생각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6.아니면서 윤상이 작곡한 곡으로써, 잠이 깨고 나면 후회하는 한 여자의 마음을 노래로 담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클라이맥스에서 지르는 성시경의 고음 역시 이 곡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7.태양계 제목에서부터 다른 곡과는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그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가사와 멜로디가 확실히 독특한 느낌을 주게 해준 가운데 나름 무난하게 들을만한 곡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8 오 나의 여신님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곡으로써, 신나는 템포가 귀를 끌게 해주는 곡이 아닐까 싶다.. 물론 약간은 오그라들수 있는(?) 가사가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그래도 나름 들을만한 곡인건 틀림없다..
#9 Thank You 잔잔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써, 역시 성시경의 담백한 목소리가 귀를 끌게 하는 곡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크게 끌리는 곡은 아니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선 이런 스타일의 곡도 괜찮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10 끝에 그야말로 피아노 선율에 단촐하게 부른 곡이라고 할수 있다... 아무래도 제목에서부터 느껴진 슬픔의 감정이 노래를 들으면서 더욱 크게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12. 너는 나의 봄이다 11번,12번 트랙은 정규앨범 발매전에 싱글로 내놓은 곡을 이번 정규앨범 보너스트랙으로 추가한 곡이다... 두 노래 다 좋은 노래인 가운데 이렇게 앨범에서 들을수 있어서 반가울 따름이었다...
2011년 9월 발매하여 나름 많은 사랑을 받은 성시경 7집 자기가 직접 자작곡을 쓰고 프로듀서를 하는 열정이 노래 한곡한곡에 녹아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이제 그의 앨범을 기대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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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너무도 감미로운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