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2%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12%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8.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다정하게 '나무하고 친구하기'
"다정하게 '나무하고 친구하기'" 내용보기
작은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매주 목요일이면 한 줄의 문장을 외워서 엄마에게 들려주고 엄마가 '언어전달장'에 적어서 보내주고 확인을 받는 '언어전달' 숙제가 있다. 큰아이는 주로 말로 외워서 다녔는데 작은아이는 말과 글을 동시에 외워서 말하고 혹여 내가 못 알아듣는 말이 있으면 지가 써서 보여준다. 첫번째 언어전달은 '저는 매일 멋진 열매반 연리더 아무개 입니다.' 였
"다정하게 '나무하고 친구하기'" 내용보기

작은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매주 목요일이면 한 줄의 문장을 외워서 엄마에게 들려주고 엄마가 '언어전달장'에 적어서 보내주고 확인을 받는 '언어전달' 숙제가 있다. 큰아이는 주로 말로 외워서 다녔는데 작은아이는 말과 글을 동시에 외워서 말하고 혹여 내가 못 알아듣는 말이 있으면 지가 써서 보여준다.

첫번째 언어전달은 '저는 매일 멋진 열매반 연리더 아무개 입니다.' 였다

연리더가 뭘까 무척 궁금했는데 ‘영 리더’라고 적는다. ㅎㅎ 그거였구나.

 

어느 날 ‘나무는 뿌리, 줄기, 가지, 잎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라고 말해주어 언어전달장에 적어주었다. 그리고 한 주에 한 권씩 책을 가져오는데 우연히 ‘나무하고 친구하기’를 가져왔다. 아이와 언어전달로 말했던 내용을 기억하면서 같이 읽었다. '과학그림동화 시리즈'로 나무에 대해 알면서 나무와 친해질 수 있게 만든다. 내가 먼저 읽어주고 아이도 다시 읽으며 나무를 많이 생각한 시간이었다.

 

 

나무 그림과 아이가 외웠던 뿌리, 줄기, 가지, 잎 그리고 속껍질, 겉껍질도 보여주며 시작한다. (사진을 찍지 못해 미리 보기를 찍었는데 책과 페이지가 다르다) 나무에 매단 그네를 타는 아이의 모습과 나무 주변에서 쉬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무와 가까이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 나무와 어떻게 친구가 될지 궁금한 마음이 들게 한다. 

 

나무로 만든 물건을 소개해주고 다른 물건도 찾아보라고 하고,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어 나무와 종이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종이의 뒷면도 쓰는 재활용 방법도 보여준다. 나무의 수액으로 뭘 할 수 있는지, 나무가 물을 먹고 어떻게 자라는지, 나무가 어떻게 산소를 만드는지 그림으로 보여주어 나무가 왜 우리에게 꼭 필요한지 알게한다. 과학동화 수학동화 라고 구분된 책은 선뜻 다가가기 힘든데 이 책은 정말 자연스럽게 보여주어 이해하기가 쉽다 

 

작은 그림책이지만 예전에 큰아이와 읽은 ‘나 또 잃어버렸어’에 '노트 한 권이 작은 나무 한 그루'라는 말을 다시 생각했다. 그땐 막연히 나무 한 그루래 노트를 아껴 써야지 했는데 나무로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니 종이를 아껴 쓰면 나무가 더 오래 살 수 있겠다는 생각과 나무가 많아 산소를 공급해주니 나무와 친해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할 수 있어서 좋다.

(리뷰: 꿀꺽이를 조심해 ‘나, 또 잃어버렸어’)



s******a 2012.05.12. 신고 공감 4 댓글 8
리뷰 총점 종이책
다섯살짜리 어린 아들을 환경보호자로 만들어준 '나무하고 친구하기'
"다섯살짜리 어린 아들을 환경보호자로 만들어준 '나무하고 친구하기'" 내용보기
다섯살짜리 아이에게는 좀 어렵겠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이 책을 선뜻 사게 된 것은 좀 더 커서 읽을 때까지 제가 가지고 있어도 좋은 썩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평소 나무를 무척 좋아하는 아들녀석은 어렵다 싶은 이 책을 열심히 들여다보더니 읽어달라고 하였습니다. 좀 버겁겠다. 하면서도 흥미있어하는 다섯살배기를 위해 저는 책장을 넘겼지요. 멋진 느티나
"다섯살짜리 어린 아들을 환경보호자로 만들어준 '나무하고 친구하기'" 내용보기
다섯살짜리 아이에게는 좀 어렵겠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이 책을 선뜻 사게 된 것은 좀 더 커서 읽을 때까지 제가 가지고 있어도 좋은 썩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평소 나무를 무척 좋아하는 아들녀석은 어렵다 싶은 이 책을 열심히 들여다보더니 읽어달라고 하였습니다. 좀 버겁겠다. 하면서도 흥미있어하는 다섯살배기를 위해 저는 책장을 넘겼지요. 멋진 느티나무를 닮은 나무가 뿌리랑, 속을 내보이는 속 표지까지 읽을거리를 만들어주더군요. 그리고, 어린 시절 동네 나즈막한 뒷동산에 있을만한 나무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백인 여자아이와 나무 밑 그늘에서 한가로이 책을 읽고 있는 흑인 남자아이(이 백인여자아이와 흑인 남자아이는 책표지의 모델이랍니다. 작가는 은연중에 인종차별을 넘어선 우정 같은 것의 깊은 속마음이 있지 않았을까...하며 혼자 생각해보기도 하였습니다.),그 위로 두둥실 떠가는 흰구름..따뜻한 고향 뒷동산을 떠올리는 첫 장면을 본 저와 아들은 그 멋지고도 여유로운 풍경에 매혹되었습니다. 나무마다 다른 가지, 잎사귀,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덩치 작은 동물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나무로 만든 생활용품,나무가 쓰이는 곳등을 여느 과학책과는 색다른 묘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무로 만든 것 중에서 종이 만드는 과정을 간단한 기계화로 그려진 부분에서 아이는 왕성한 호기심을 표했습니다. 나무의 잎과 열매를 먹고 사는 동물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 나무에 집을 짓고 사는 동물들을 만나보는 재미도 솔솔하지요. 나무의 광합성작용에 관한 부분은 꽤 어려운 부분이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배움을 통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될 것이고, 그것을 배우게 될 때 어릴 적 읽었던 이 책을 떠 올리게 되겠지요. 깔끔한 선묘기법으로 나무의 자태를 살리고, 자연의 색도 최소화하였지만, 충분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각 장의 그림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였습니다. 책장에 그냥 꽂아놓게 될 줄 알았던 이 책을 아이가 무척 좋아해 몇 번씩 함께 읽고 보게 되었습니다. 다섯살어린이에게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어른들의 생각일뿐이었지요. 어느날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웃으시며 이야기 하셨어요. "어휴, 동윤이가 다른 친구들에게 나무가 죽는다고 색종이를 세장씩만 쓰라고 해서 친구들이 모두 나무가 어디 있냐구! 하며 짜증을 내었어요." 라고. 아낌없이 색종이를 쓰고, 종이를 마구 버리던 우리 어린 아들을 환경보호자로 만들어준 '나무하고 친구하기'와 한 번 친구해보세요.
6*****o 2001.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녹색 식물에 대한 이해 돕기
"녹색 식물에 대한 이해 돕기" 내용보기
저두 보고 많이 배운 책이네요. 이세상에서 유일하게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 수 있는 식물- 녹색식물,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만든 용품을 생각해 보게 하고 아이들에게 나무와 나무 열매로 만든 종이, 고무, 초콜릿 등등을 알려줌을써 나무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 광합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도 하고 있구요. 우리
"녹색 식물에 대한 이해 돕기" 내용보기
저두 보고 많이 배운 책이네요. 이세상에서 유일하게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 수 있는 식물- 녹색식물,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만든 용품을 생각해 보게 하고 아이들에게 나무와 나무 열매로 만든 종이, 고무, 초콜릿 등등을 알려줌을써 나무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 광합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도 하고 있구요. 우리 아인 이부분에 이르러선 드디어 "어려워"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그래도 우리가 나무에서 많은 물건을 얻고 있고, 이런 나무를 아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꽤 만족스런 책이었습니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나무 그림이 보다 세밀하게 그려졌으면 좋겠어요. 나무 그림마다 해당 나무의 이름을 알려주었지만 그래도 어쩐지 사실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요..
s*****0 2002.11.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멋들어진 나무도감
"멋들어진 나무도감" 내용보기
그림책의 첫장을 넘기면, 멋들어진 나무도감이 펼쳐집니다.나무가 어떻게 자생하는지 그 묘미가 담겨져 있지요.이 그림책은 참으로 포괄적이며, 또 참으로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담고있습니다.우리 인간들과 동물들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너무나 소중한나무의 이야기를 편안한 그림과 함께 참 친절하게도 잘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먼저, 책장을 다 넘겨갈 때 까지 각 컨셉마다 해당
"멋들어진 나무도감" 내용보기
그림책의 첫장을 넘기면, 멋들어진 나무도감이 펼쳐집니다.
나무가 어떻게 자생하는지 그 묘미가 담겨져 있지요.
이 그림책은 참으로 포괄적이며, 또 참으로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담고있습니다.
우리 인간들과 동물들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너무나 소중한
나무의 이야기를 편안한 그림과 함께 참 친절하게도 잘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먼저, 책장을 다 넘겨갈 때 까지 각 컨셉마다 해당되는 나무들이 계속해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먼저 우리들이 일상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나무로 만들어진 소품들이 소개가
되어 지는데요, 의자나 연필 또 나무로 만든 블럭등......
나무로 만들어 지는 일상용품들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또 나무로 만들어 지는 참으로 대단한 발명품 중에 하나가 종이일텐데요,
그 종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간단한 그림과 설명으로
참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시럽이나 껌을 만드는 재료를 생산해 내는 나무나
고무나 페인트를 묽게 할 때 사용되는 진액을 생산해 내는 나물들에 대한
설명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하고도 남음이 있을 듯 해요.
사탕단풍나무는 시럽용 수액을
잣나무는 송진용 고무를
인도 고무나무는 고무용 유액을 생산해 낸다고 합니다.

또한 나무는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어 서로를 잡아 먹어야한 살 수 있는
인간과 동물들과는 달리 유일한 자생능력을 갖춘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런 나무는 꽃을 피워 갖가지 곤충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함은 물론이요
나무의 잎 또한 귀한 먹이와 여러가지 이용 용도로 사용이 되어집니다.
그 나무들의 열매는 어떻구요? 우리 사람들에게는 물론이요
곤충과 동물들에게 참으로 긴요한 먹잇감으로 이용된답니다.

그렇게 나무는 참으로 많은것들을 우리와 또 함께 벗하여 살아가는 곤충과 동물들에게
끊임없이 많은 것들을 제공해 줍니다.
새들이 둥지를 트는 안락한 집의 역할도 하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멋진 그네를 메는 역할과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그 밑에서 우리 아이들은 수많은 꿈들을 꾸지요.

이런 나무들이 그 편리를 이용하고 있는 우리 인간들에 의해
파손되어져 가고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대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는것이, 곧 우리 인간들을 위한 길임을
깨닫게 해 줄 교훈을 담고있는 그림책입니다.
d*****2 2008.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 책이 뭘로 만들어진 줄 아니?
"이 책이 뭘로 만들어진 줄 아니?" 내용보기
이렇게 얇은 책으로 과학적 지식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걸까? 이런 선입견은 책 첫장을 넘기면서 바로 무너졌답니다.^^* 간결하고 쉽지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모두 알려주는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전원생활을 통해 나무와 늘 가까이 하는(그네도 매어두고, 나무집도 만들 수 있는^^) 아이들과 달리,  "나무의 친근함이나 소중함"을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도시 아이들에게 꼭 필
"이 책이 뭘로 만들어진 줄 아니?" 내용보기

이렇게 얇은 책으로 과학적 지식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걸까? 이런 선입견은 책 첫장을 넘기면서 바로 무너졌답니다.^^*

간결하고 쉽지만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모두 알려주는 유용한 책이었습니다.

전원생활을 통해 나무와 늘 가까이 하는(그네도 매어두고, 나무집도 만들 수 있는^^) 아이들과 달리,

 "나무의 친근함이나 소중함"을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도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네요.

 

워낙 아이와 나무에 대해서는 별로 얘기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나무에 대해 확실히 알고 넘어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간단한 독후활동을 해 보았답니다.

 

책 읽기전에 다음과 같은 활동을 먼저 해 보고, 책을 읽은 후에 다시 한번 해보면

아이가 이 책을 통해 "나무와 얼마나 친해졌는지"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 나무의 각 부분 명칭을 알아보아요

  - 책 읽기 전 : 뿌리, 줄기, 가지, 잎 등 큰 부분을 말할 수 있었어요.

  - 책 읽은 후 : 껍질(겉껍질, 속껍질) , 작은가지 등 세부 부분도 말할 수 있어요.

 

* 나무에서 얻는 것들 말해보기

  - 책 읽기 전 : 열매, 나뭇잎

  - 책 읽은 후 : 수액(수액이 뭔지 처음 보여주었네요^^;), 껍질(여러 동물들의 먹이가 되는 걸 알게되었어요^^)

                      공기(나무의 광합성 활동에 대해 배웠어요^^)

 

* 집안에 나무로 만들어진 것 찾아보기

  - 침대, 책장, 책상, 식탁, 의자처럼 큰 가구부터 연필, 블럭, 가베조각까지 많은 물건들을 찾아보았어요.

    책을 읽기 전에는 "종이, 책"이 나무로 만들어졌는지 몰랐지만,

    책을 읽은 후에는 "나무하고 친구하기 책, 내 공책, 스케치북~!"이라고 종이를 제일 먼저 꼽아주었답니다.

 

* 나무가 없다면?

  - 책 읽기 전 : 그늘이 없어서 더워요, 장난감을 못만들어요..정도 수준^^

  - 책 읽은 후 : 나무의 광합성과 우리가 숨쉬는 공기, 먹이사슬 등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나무하고 친구하기"를 통해서

우리 주변에 늘 있어서 고마움을 알지 못하는 중요한 것들..예를 들어 공기나, 물처럼

나무도 우리 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걸, 어른인 저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나무가 없으면 우리도 살아갈 수 없다"는 중요한 사실을 새삼 깨닫게되었답니다.

"엄마, 이제 비닐종이 들지말고 에코백 드세요~"라고 말하는걸 보면요^^

 

이 책과 연계해서 "아마존의 밀림"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한답니다.

 

유치원 아이들부터 읽어주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쉬우면서도 중요한 책이었답니다.

 

o****o 2008.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나무를 보호합시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나무를 보호합시다!!" 내용보기
<나무하고 친구하기/비룡소>는 6,7세 권장도서이자 초등 저학년까지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주는지, 그리고 우리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책을 통해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 가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그네타기입니다.놀이터가 딱히 없던 시절엔 어떻게 그네를 탔을까요? 나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나무를 보호합시다!!" 내용보기

 

<나무하고 친구하기/비룡소>는 6,7세 권장도서이자 초등 저학년까지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주는지, 그리고 우리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책을 통해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 가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그네타기입니다.

놀이터가 딱히 없던 시절엔 어떻게 그네를 탔을까요?

나무가 그 역할을 해주었죠.

 

나무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되어주기도 하고,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도록 쉼터가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너무나 가까이 있어 그 소중함을 잘 모르는 나무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어떨까요?

 

나무는 우리에게 많은 물건이 되어 돌아옵니다.

그러나 나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져 아이들은 이 물건이 나무였다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종이, 연필, 상자, 우유팩 등...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물건들이 원래 나무였다니 아이들에겐 마술같은 일일것입니다.

 

이 책은 종이가 나무로 변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해줍니다.

나무를 잘게 썬 다음 화학 약품을 섞어서 끓입니다. 그러면 나무는 펄프로 변신! 펄프에서 물기를 빼고, 말린 뒤 판판하게 하면 종이가 된다고 합니다.

 

나무가 종이로 변하는 과정을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읽어준다면 아이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으로 시럽, 껌, 비누, 고무 등을 만들 수 있고요.

맛있는 열매는 동물과 사람들의 먹이가 되지요.

나뭇잎, 나무가지 또한 동물들의 맛난 음식이 되고요.

 

또한, 나무는 동물들의 훌륭한 집이 되어 줍니다.

나무는 새. 다람쥐, 원숭이,벌 등 많은 동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지요.

 

그밖에도 나무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줍니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산소를 아낌없이 내어줍니다.

아이들과 이 책을 읽은 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어보아야겠네요.^^

 

 

이 책에는 나무에서 어떻게 영양분이 만들어지는지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아이들이 과학 시간에 배울 내용을 미리 책으로 읽어보고, 이해한다면 학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겠죠?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며 식물에게 꼭 필요한 것은 햇빛, 이산화탄소, 물이라는 것과 광합성에 대해 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나무와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까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아이들이 나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종이를 절약하자!

-휴지 대신 걸레나 행주를 사용하자!

-재활용 종이를 사용하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무를 심는 것이겠죠.

 

나무와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해야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른들부터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아이들에게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건 어떨까요?

 

초록색이 돋보이는 '나무하고 친구하기' 책과 함께 매일 하나씩 실천한다면 지구 환경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

YES마니아 : 로얄 j********1 2018.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책시렁 1341 나무하고 친구하기
"그림책시렁 1341 나무하고 친구하기"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 그림책비평 2025.3.3.그림책시렁 1341《나무하고 친구하기》 퍼트리셔 로버 글 홀리 켈러 그림 장석봉 옮김 비룡소 1999.6.15.  나무하고 사귀는 길은 매우 쉽습니다. 나무한테 다가가되 함부로 가지를 안 베고, 나뭇잎을 섣불리 안 뜯으면 됩니다. 나무줄기를 가만히 쓰다듬다가 살며시 볼을 대고서 토닥이면 됩니다. 이따금 맨손에 맨발로 슬며시 나무타기를 하면 됩니
"그림책시렁 1341 나무하고 친구하기"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 그림책비평 2025.3.3.

그림책시렁 1341


《나무하고 친구하기》

 퍼트리셔 로버 글

 홀리 켈러 그림

 장석봉 옮김

 비룡소

 1999.6.15.



  나무하고 사귀는 길은 매우 쉽습니다. 나무한테 다가가되 함부로 가지를 안 베고, 나뭇잎을 섣불리 안 뜯으면 됩니다. 나무줄기를 가만히 쓰다듬다가 살며시 볼을 대고서 토닥이면 됩니다. 이따금 맨손에 맨발로 슬며시 나무타기를 하면 됩니다. 나무에 내려앉는 새를 가만히 지켜보면서 새노래를 듣다가 문득 휘파람을 불면서 같이 노래하면 됩니다. 나무가 씨앗을 맺고 열매를 내놓을 적에 고맙게 조금 얻고서 나무씨를 빈터에 심으면 됩니다. 나무가 꽃을 환하게 피울 적에 곁에서 춤추면서 기뻐하면 됩니다. 《나무하고 친구하기》는 “Be a Friend to Trees”를 옮겼습니다. 우리말로는 “나무하고 사귀기”라 붙이면 어울렸을 텐데 아쉽습니다. 아무튼 나무하고 동무하려면, ‘동무’라는 낱말이 가리키듯 동글동글 어울릴 노릇입니다. 둥글둥글 어우러지면서 두레를 하듯, 나무를 품는 보금자리에서 살아갈 일입니다. 나무 한 그루를 베려면 나무 석 그루를 새로 심을 줄 알면 되어요. 씨앗으로 심어야지요.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는 마을을 헤아리면서, 언제나 오늘 하루를 반갑게 맞이하는 품과 매무새와 손길이라면, 온누리는 푸릇푸릇 깨어납니다. 나무를 등지거나 미워하거나 괴롭히기에 온누리에 쌈박질이 자꾸 불거집니다.


#BeaFriendtoTrees #PatriciaLauber #HollyKeller


ㅍㄹㄴ


※ 글쓴이

숲노래·파란놀(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h*******e 2025.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선한 책
"신선한 책" 내용보기
'나무하고 친구하기'를 접했을때 이것이 이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로 분류되는 책이라는 말을 들었다. 지식 그림책? 그게 뭐야? ...하면서 책장을 넘기는 순간..기존에 보았던 그림책과는 확연하게 다른 그 무언가가 있었다. 단순히 나무를 설명해 놓은 '백과사전' 과는 좀 다른,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그래서 그들의 상상력과 정서적인면을 자극하면서도 정보를 제공하는.. 그런 그림
"신선한 책" 내용보기
'나무하고 친구하기'를 접했을때 이것이 <지식 그림책=""> 이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로 분류되는 책이라는 말을 들었다. 지식 그림책? 그게 뭐야? ...하면서 책장을 넘기는 순간..기존에 보았던 그림책과는 확연하게 다른 그 무언가가 있었다. 단순히 나무를 설명해 놓은 '백과사전' 과는 좀 다른,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그래서 그들의 상상력과 정서적인면을 자극하면서도 정보를 제공하는.. 그런 그림과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신선했다. 그림 또한 꼼꼼하고 사실적이라 아이들과 여러번 읽는다면 '나무'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얻는데도 좋을 것 같다. 그러나 그림이 아이들이 보기에는 채도가 좀 떨어진다. 초록색 파란색이 너무 어두워서 전체적으로 좀 답답한 느낌이 있다. 또한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나무하고 친구하기' 라면 단지 나무에 대해 '알아가는'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 아니라 나무와 정서적으로 공감을 이루는 '따뜻함'을 함께 엮었더라면 더 좋았을 뻔 했다. 예를 들어 나무와 이야기를 해본다던지 나무를 한아름 안아 봤을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와 같은...아이들이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함이 느껴지는 교감 말이다. 어쨌든 이 책은 다른 그림책에서 접할 수 없는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내용과 그림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신선한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YES마니아 : 로얄 v******8 2003.02.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