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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언 형제의 작품이며 매카시즘이 한창이던 시절 미국에서, 어떤 경향성을 지닌 몇몇 작가들이 유명 배우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믹극이다. 작가들이 당시에 피해를 많이 봤을 것이므로 가상으로 이런 짓을 벌였을 법하다는 착상에서 나온 작품이겠다.
작품 중에 등장하는 <헤일 시저>는 당시 유행하기 시작했던 스펙터클 사극의 일종으로, 웃기게도 부제가 '그리스도 이야기'인데 이건 <벤허>를 따라한 것이다. 줄리어스 시저는 그리스도와 동시대를 살지는 않았으므로 그것부터 웃긴다. 납치된 시저 역의 유명배우는 조지 클루니이다.
나중에 이 작가들은 소련 잠수함하고도 비밀 접촉을 하는데 이때 젊은 뮤지컬 스타가 현장에 따라가게 된다. 이 역은 채닝 테이텀이 맡았으며 이 외에도 이름난 스타가 엄청 많이 나온다. 조시 브롤린은 에이전트이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며 웃겨 준다. 코언 작품이므로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나오는데 영화 편집자 역이다. 그 외에도 크리스토퍼 램버트(=랑베르)가 북유럽에서 온 제작자로 깜짝 출연한다. 스칼렛 조핸슨, 틸다 스윈튼, 심지어 돌프 룬트그렌 등의 카메오 구경도 큰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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