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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독립북클러버1기-도서관깨기프로젝트나닻]'어쨌거나회사를다녀야한다면'리뷰
"[독립북클러버1기-도서관깨기프로젝트나닻]'어쨌거나회사를다녀야한다면'리뷰" 내용보기
최근에 독립불클러버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독서 방식을 깨달았다. 이전의 독서를 하는 특징은 어떤 내용이 나오더라도 내가 이해하는 부분까지 이해해서 얕게 나의 주관으로 바꿔서 이해하는 것이었는데, 책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는 친구, 좋은 부분을 더 깊게 자신의 것으로 바꿔서 적는 친구들을 보면서 책을 더 열심히 읽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알
"[독립북클러버1기-도서관깨기프로젝트나닻]'어쨌거나회사를다녀야한다면'리뷰" 내용보기

 최근에 독립불클러버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독서 방식을 깨달았다. 이전의 독서를 하는 특징은 어떤 내용이 나오더라도 내가 이해하는 부분까지 이해해서 얕게 나의 주관으로 바꿔서 이해하는 것이었는데, 책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는 친구, 좋은 부분을 더 깊게 자신의 것으로 바꿔서 적는 친구들을 보면서 책을 더 열심히 읽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알게 된 것이다. 

 

 우리의 두번째 책 리뷰는, 각자 선택한 북클럽의 책을 읽는 것이었다. 단순히 그냥 읽고싶은 책이 아닌 이전주에 우리가 이어서 생각해오던 각자의 고민에 맞는 책을 읽는 것이었다. 나는 계속해서 일하기 싫다는 고민을 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회사'를 키워드로 책을 검색하였고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친구들과 만나서 리뷰 모임을 하려고 하니 내가 이해하는 부분까지만 설명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한번 쭉 읽고 다시 메모하여 정리하면서 읽었다. 실제로 친구들에게 더 잘 설명해주지는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깊이있는 독서를 한다는 것이 참 의미 깊었다. 그리고 우리의 모임이 끝났고 이번에 적는 리뷰도 오랜만에 나의 생각을 깊이 담아 적는 것이 좋을것 같았다. 


 내가 회사를 다니기 싫은 이유는 빙산의 일각처럼 표면에 드러나는 것보다 아래 숨겨진 의미의 크기가 훨씬 크다. 그래서 항상 회피하거나 숨겨진 의미를 찾지 못하고 똑같은 자리에서 맴도는 기분이었다. 사실 지금도 그렇다. 그렇지만 매번 그 꼭지점에 드러난 것을 계기로 아래를 헤엄쳐 나가면서 퍼즐을 맞추는 기분이다. 그리고 이번의 퍼즐은 무기력이었다. 나에게 회사를 다니는 동기요인이 부족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무기력과 잘 연결지어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무기력이라는 감정에 대해 깊이 깨닫게 되었다. 책의 내용내용 공감할 수 있는 부분과 내가 노력하고 싶은 부분이 복합적으로 담겨있었다. 

중간중간 무기력을 마주하고, 무기력에서 벗어나 의지력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진솔한 질문들이 담겨있어서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았다. 질문에 대해 답하기로 생각하고 리뷰를 쓰기 전까지 또 잊고 있었던 것을 반성하면서 오늘은 나에게 질문 해봐야겠다. 


무기력에 쉽게 빠지는 나 자신이라 할지라도, 사랑하고 더 많이 실천해서 나에게 맞는 천직을 찾는 노력을 계속 해나갈 것이다. 혹시 천직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자신이 바보같더라도, 죽을때 까지 천직을 찾을 운명이라도 그것이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저녁이다. 

 

YES마니아 : 로얄 s******2 2019.10.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 내용보기
일의 즐거움과 보람, 성취감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을 때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제목에 끌려 읽기 시작했다. 지금 내게 필요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한 장 한 장 넘기게 되었다.PART 01 누구에게나 일하기 싫은 순간은 온다.PART 02 나는 왜 출근만 하면 퇴근하고 싶을까?PART 03 무기력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통합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 내용보기



일의 즐거움과 보람, 성취감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을 때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제목에 끌려 읽기 시작했다. 

지금 내게 필요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한 장 한 장 넘기게 되었다.


PART 01 누구에게나 일하기 싫은 순간은 온다.

PART 02 나는 왜 출근만 하면 퇴근하고 싶을까?

PART 03 무기력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통합적 마음 관리법

PART 04 무기력 극복이 주는 세 가지 선물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업무 무기력이 왜 문제가 되며 어떤 상황이 업무 무기력을 야기하는지 설명한다.

2부는 업무 무기력의 원인을, 3부는 그런 업무 무기력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의 훈련을 알려 준다. 

4부는 업무 무기력을 극복할 때 얻게 되는 것들에 대한 단상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을 읽다보니 요즘 나의 상태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조금은 알 수 있었고, 

요즘 직장인들이 어떤 이유로 무기력에 빠지는지에 대하여 어렵지 않은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누구나 어느 시점이 되면 혹은 주기적으로 퇴사 욕구가 샘솟는 시기가 온다.

이 책은 퇴사 욕구를 바로 보고 진단하고 해결하는 방법까지 제시한다.



m****m 2017.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회사를 그만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회사를 그만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용보기
종종 그런 생각을 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그만둘 수 있다면, 그것조차 행운이라고. 챙겨야 할 가족이 생기고,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지출 비용이 만만치 않다면 정말 미칠 것 같은 회사도 내 맘대로 그만둘 수가 없다. 물론 돈 때문에 회사를 다니는 것만 아니다.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있어야 하는, 집과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회사와 회사 동료들과 잘 지낼 수
"회사를 그만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용보기

 

종종 그런 생각을 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그만둘 수 있다면, 그것조차 행운이라고.

챙겨야 할 가족이 생기고,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지출 비용이 만만치 않다면

정말 미칠 것 같은 회사도 내 맘대로 그만둘 수가 없다.

물론 돈 때문에 회사를 다니는 것만 아니다.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있어야 하는,

집과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회사와 회사 동료들과 잘 지낼 수 없다면  

일상이 불행해지는 건 시간 문제라고, 늘 생각해왔다.

 

이미 회사를 다녀본 나로서는

어차피 어떤 회사를 다녀도 완벽한 회사는 없고,

무기력이나 권태의 시기는 분명히 오며,

그 시기를 어떻게 버티고 견디느냐가 회사 생활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일과 회사에 대한 고민이 많던 중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퇴사에 대한 책은 의외로 많았다.

그런데 퇴사할 용기나 퇴사할 상황이 되지 않아

어떻게든 회사를 다녀야 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한 책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차분히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위로나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은 아니다.

회사 생활이나 일을 하면서,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무기력감을 극심히 느낄 수 있는지 알려주고

지금 나의 상태를 체크리스트를 통해 파악하게 해준다.

 

 

다행히? 아직 나의 상태는 위험한 수준은 아니었으나

분명 위험한 순간이 있었을 테고, 앞으로도 올지 모른다.

 

이 책은 통제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인간이 가장 무기력감을 극심하게 느낀다고 말하면서

그러한 순간마다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견뎌야 하는지

혹은 내 마음을 이루고 있는 여러 부분들 중 어떤 부분에 이상이 생겼는지 알게 해준다.

 

이런 책들을 보면 늘 막연한 솔루션이나 공감되지 않은 위로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게 별로 없었는데

이 책은 회사에서 낮아진 자존감을 챙긴다든지,

일을 할 때 나의 우선순위를 알아보고 지금의 조직을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어 좋았다.

 

 

 

로또가 되거나 건물주가 되어

영원히 일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에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테고,

어쩌면 노년이 되어서도 계속 일을 해야 할지 모른다.

그때마다 일과 회사가 싫고 무기력하다고 대책없이 때려치울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정말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고, 일에 아무런 의욕도 능률도 오르지 않는 상태라면

자신의 상태를 들여다보고 도움을 받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m*******o 2017.1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