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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지만 보는눈은 있어(?) 좋은 사진들 찾아 헤메이던 때에 알게된 4회 네이버 후드어워드 포토부분 수상하신 파워블로그 안영진님 안영진님 블로그에서 소소하게 열렸던 서평단 모집에 아무것도 모르는 나도 손 번쩍!! 그냥 그분의 사진이 좋아서 그냥 번쩍!! 그래서 내게 도착한 "남다른 사진찍기"
여담으로 아무래도 손 번쩍 잘 드는거 초등학교5학년때 선생님이 칭찬해주신 덕분이 아닐까 한다. 아직도 기억나는 오연자 선생님 지금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 계실텐데;; 잘 계신거죠? 선생님 덕분에 손들고 발표하는 일에 자신감이 붙었었는데 지금은 또 소심한 ...한 어른이 되어있다.
어제 같이 포근한 가을날 유모차에 꿀벌이를 태우고 커피한잔 들고 동네 산책로 벤치에 앉아 남다른 사진찍기 책을 읽었다. 참 책읽기 좋은 가을 날씨...
표지부터 너무 맘에 들었던 남다른 사진찍기 -안영진지음- 솔직히 말하자면,, 그래서 손드는데 어려움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과 깔끔한 여백의 미 맘에 든다.
안영진님은 HDR 기법을 이용한 그림같은 사진을 담았다. 각기 다른 노출로 찍은 사진을 한 장으로 병합하거나 RAW 파일 한 장을 이용해서 HDR 기법을 이용할수 있다. 책 뒷페이지에는 HDR 사진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정보다 담긴 비밀노트가 게제되어 있으니 초보자들도 한 번쯤 도전해 볼만한 사진 기법이 아닐까싶다.
봄, 여름 , 가을 , 겨울 오랜시간 찍어온 사진들을 한 장 한 장 골라내며 담았을 이야기들 사진에 관한 명언처럼 한줄씩 남겨진 글에 새롭게 충격을 받았다.
그중 기억에 남는 글 귀는
사진속에 나의 기다림이 있다 카메라보다 시선의 힘을 기르자
뭔가 가슴 저 깊은 구석에서 찡한 전율을 느꼈다 후~ 한 장의 사진에 담긴 안영진님만의 이야기가 있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야기들이 담겨있고 한 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왜 남들과 다른 시선의 사진을 찍는지 알 수 있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카메라를 잡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 읽어도 좋은 그런 책이라고 하고싶다. 시선이 중요하다는것과 기다림이 주는 결과물 그리고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과정들을보며 내 셔터소리에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했고 안영진님의 시선이 부럽기도 했던 책 읽는 시간
사진 찍기 좋은 계절 가을 책 읽기에도 좋은 계절 가을 어제 7개월 접어든 아들과 산책나갔던 가을 길목에 앉아 남다른 사진찍기와 나의 어줍잖은 카메라 셔터소리와 커피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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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영진은 블로그세상에선 이미 알려진 사진 고수이다. 일반인들에겐 낯선 HDR이라는 사진기법을 통해 그는 일상의 사진들을 그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재해석 해낸다.
이 책 <남다른 사진찍기>는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우리에게 선보였던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 엄선되어진 사진들과 함께 그가 사진을 찍으면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과 시선들을 담담하게 써내려 간 책이다.
사실 이 책을 직접 읽기 전까지는 나 자신 반신반의했었다. 그저 몇 장의 사진과 함께 HDR보정에 대한 팁이 열거되어 있지나 않을까 하는 그런 선입견이 존재했기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책이었다.
하지만 그런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내가 이제까지 본 그 어떤 사진책보다도 중요한 사진 팁들이 군데군데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분명 이 책의 사진들은 HDR기법이 포함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그 내용만큼은 사진가들이 배워야할 알찬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름 난 출사지에 가서 정해진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쉽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도 자기만의 시선을 가지는 것은 정말 어렵다.
저자 안영진은 그런 독특한 시선을 이 책에서 보여준다. 그리고 지금의 자신보다 한 단계더 나아간 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가르쳐준다.
만약 자신의 카메라를 어느 정도 능숙하게 다룰 줄은 아는데 도저히 어떤 사진을 찍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이 있다면 감히 이 책을 권해드린다.
분명 이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자신의 사진이 한층 더 발전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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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책에대한 거부감을 없애준 책. 사진책은 그저 딱딱하고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