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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정신의 노화. 그것이 저는 사실 가장 두려웠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흐려져가는 기억력과 판단력. 시간이 흐르면 이런 것이 치매로 가는걸까? 치매라는 질병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던 중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아주 쉽고 재미있게 적어주었습니다. 노인병원에 근무하는 현직 의사선생님이시면서 아마 지적 호기심이 풍부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직접 진료하고 관찰 하신 환자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흥미진진합니다. 저자의 또다른 저서가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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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치매를 노망이라고 불린 적이 있지요 . 아프리카 어느 부족에서는 치매환자를 예언자라고 인지하고 그 대접을 해준 부족이 있었다고 하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지평을 넓게 해주고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치매환자를 돌보고 치료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치매에 관심있는 신경과 선생님들은 필수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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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처음 접했을때는 의사가 아닌 사람을 위한 치매환자에서 보이는 이상한 행동들에 대해 의사로서 경험을 적은 책일 것이라고 짐작을 하고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나의 선입견을 무참히도 깨버리는 손을 놓을수 없는 책이었다. 저자의 다양한 식견과 관점을 통해 내가 기대했던 내용 그 이상의 무언가 때문에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읽을수 밖에 없었다고 할까. 각 장의 마지막에 저자의 경험이 담긴 짧은 글들은 미소까지 짓게 만들었다. 내가 가졌던 것처럼 판에 박힌 의학서적일거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관점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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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전국민적인 관심사이며 국가가 짊어져야 할 짐이자 환자가족의 삶을 흔들어 버리는 재앙이 되어 버렸다. 실제 임상을 수십년간 해오신 저자가 역지사지의 경험담으로 풀어 쓴 치매에 대한 해독서이다. 돌아가신 부모님들도 경증의 치매를 앓다 가셔서 저자의 글을 읽는 동안 불효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괴로웠었다. 부모님 살아 계셨을 때 이 책을 읽었다면 보다 부모님의 행동을 잘 이해하고 더욱 따뜻하게 돌봐드릴 수 있었다는 후회와 아쉬움을 남게 해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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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혈관성 치매로 요양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주변에 친구 의사들이 많아도 자기 분야라 아니라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상황에 놓인 친구들과 자주 대화하게 되었고 특히 훌륭한 간병인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경험적으로 간병기술을 쌓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었는데 이 책은 원리와 상태를 아주 쉽게 설명하면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게 해주어 훌륭한 교과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고교시절 '수학의 정석'으로 공부하고 그 책을 대학에서도 계속 보았던 것 처럼 저에겐 '치매의 정석'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여기서 다루지 않은 내용들이 아직도 많을 것 같은데 2편, 3편 계속 나와서 가족이 의사가 되어서 치료할 수 있게 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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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의사이며 뇌 과학자이지만 이 책을 통하여 일반인의 입장에서 쉽게 치매에 접근 할수 있었읍니다.
매 chapter 마다 역사적 상식을 나열하고 그것을 치매와 관련시켜 이야기를 진행하는 탁월한 서술 방식이 아주 돋보이는 책이었고 약간은 결론이 현재 진행형으로 끝나는 아쉬움이 있지만 치매에 대한 연구 자체가 현재 진행형이기에 어쩔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읍니다.
우리 부모의 이상한 행동과 아픔이 앞으로 다가오는 100수 시대에 나의 이상한 행동이 될 수 있기에 이 책은 한 번쯤 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필력에 놀라면 더 많은 좋은 책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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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일게 되었습니다. 평소 치매에 대해 관심은 있었으나,전혀 의학적 지식이 없는 나로써는, 처음에는 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 읽어 나갈수록 재미도 있고, 또,정신질환이 무엇이며, 치매가 생기면서 생기는 정신질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렴풋이 감이 잡히면서 책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책은 치매라는병, 그중 아주 전문적인 정신행동장애를 교과서적으로 접근하는것이 아니고, 사례별로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양식을 취하면서, 각 챕터가 큰주제를 ,때로는 가볍게 또 때로는 무겁게 스케치하면서 ,치매와 관련된 일반적인 책들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면서 독자에 접근하여, 전문성을 가지는 책들이 가지는 지루함이 없이 읽어 나갈수 있었습니다. 조금 어려울수도 있으나, 치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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