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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ney Houston, 그리고 the Body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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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NEY×CHRISTINA 2017 AMAs에서 보여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故 휘트니 휴스턴 헌정무대는 매력적이었습니다.사는게 녹록치 않았어도, 제 인생에서도 늘 돌아가고 싶은 시기로 기억되는 90년대의 휘트니 휴스턴그리고 인생영화, 인생음악, 인생OST라 칭해도 아깝지 않은 the Bodyguard Original Sound Track 그 추억들을 다시금 그릴 수 있는 명반을 발견하게 된 것 같아 벌써부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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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NEY×CHRISTINA

 

2017 AMAs에서 보여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故 휘트니 휴스턴 헌정무대는 매력적이었습니다.

사는게 녹록치 않았어도, 제 인생에서도 늘 돌아가고 싶은 시기로 기억되는 90년대의 휘트니 휴스턴

그리고 인생영화, 인생음악, 인생OST라 칭해도 아깝지 않은 the Bodyguard Original Sound Track

 

그 추억들을 다시금 그릴 수 있는 명반을 발견하게 된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Whitney Houston - I Wish You Love : More From The Bodyguard

 

 

 

 

영화가 개봉된지 3년이 지났을즈음 접하게 되어, 테이프가 늘어날 때까지 즐겨 듣던 보디가드 OST.

추억이 많던 그 시절의 음악이라 나름대로 애착이 많았던 아티스트와 영화였었는데,

돌연 세상을 떠나게 된 휘트니 휴스턴의 비보는 오랜동안 제 가슴 한 구석을 먹먹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이번 앨범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앨범 속에 숨겨져있는 3장의 사진으로나마, 휘트니 휴스턴을 다시 그려볼 수 있는 기회.

그리고 Diva로서의 휘트니 휴스턴과, 그녀의 첫 영화 '보디가드'를 기억해볼 수 있는 시간.

 

휘트니 휴스턴의 음악을 좋아한 사람들.

그리고 영화 보디가드의 여운을 기억하는 사람들.

또한, 그 시기의 추억들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라 한다면, 꼭 한 번 들어봤으면 좋겠다 생각되네요.

 

Film version으로 익숙한 목소리를 듣는 것도 좋고,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Live를 접하는 것도 간만에 느껴보는 행복인 것 같거든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헌정무대는 그리움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고마운 무대이지만,

금번 앨범에 들어있는 휘트니 휴스턴의 Live 음악은 새롭기만 합니다.

 

아무리 누군가가 Run To You를 부른다고 하더라도,

휘트니 휴스턴만큼의 압도적인 성량과 멜로디는 불가할테니말이죠.

 

앨범을 들으면서, 여러 트랙에서 짜릿한 전율을 느끼는 중입니다.

지금의 이 전율은, 전에는 느끼지 못한 다른 감동이라는 점에 매순간이 새롭기만 합니다.

 

 

'고인이 되는 뮤지션의 새 작품을 발매하는 경우,

그리움은 더욱 진해진다'라는 대중음악평론가님의 한 마디가 적극 공감되는 앨범.

I Wish You Love : More From The Bodyguard

 

 

당분간은 옛 시절에 대한 그리움들을, 이 음악들로 해소하려 합니다.

영화 <보디가드>도 다시 봐야겠구요. ^^

k****s 2017.11.26. 신고 공감 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