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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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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는 화가 엄마가 자신의 아이를 그림으로 길렀던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히 이 책은 0~3세 아이와 함께하는 미술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나의 딸 린이가 세 살이 될 때까지 엄마로서 아이와 쌓은 미술 일기를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화가 엄마와 그림으로 교감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정리하다 보니 그림이 가진 긍정의 에너지를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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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는 화가 엄마가 자신의 아이를 그림으로 길렀던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히 이 책은 0~3세 아이와 함께하는 미술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나의 딸 린이가 세 살이 될 때까지 엄마로서 아이와 쌓은 미술 일기를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화가 엄마와 그림으로 교감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정리하다 보니 그림이 가진 긍정의 에너지를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p. 10  프롤로그)

 

 

화가 엄마라서 그런지 가랜드, 초점 책, 흑백 모빌, 그리고 동화책까지 스스로 만든다. 다행히 부록으로 그림 육아 레시피가 있다.(게다가 이 책 구매시 명화 초점책 + 낱말카드 + 그림퍼즐 세트를 받을 수 있다) 그림으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명화로 화가 엄마의 마음을 들려주는데, 덕분에 읽는 이도 자연스럽게 명화 감상을 하게 된다.

 

 

조카의 탄생으로 육아서를 많이 읽고 있는데, 한목소리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것이다. 화가 엄마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아이와의 미술 놀이는 육아로 지친 엄마를 더욱 힘들게 하기보다는 엄마의 심적 피로를 오히려 덜어주는 활동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엄마가 나를 위해 온전히 시간을 보내고 모든 관심을 자신에게 쏟는다고 생각하면 아이 역시 엄마에게 더욱 단단한 애착을 갖게 된다. 미술 활동이 사랑이 담긴 특별한 놀이인 이유다.     (p. 100~ 101)

 

그러나 아이와의 미술 놀이에서 명심해야 할 것이다. ‘예민맘’이라면 안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사실 나는 이른바 ‘예민맘’은 아니다. 아이가 직접 경험해보고 싫으면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따라서 아이가 뭐든 하지 못하게 막기보다는 정말 위험한 일이 아니면 어느 정도 아이가 위험을 통해 배우게 하는 편이다.     (p. 90)

 

그래서 화가 엄마는 아이가 종이 찢기를 즐기면 오히려 더 찢으라고 종이 찢기 놀이를 함께한다. 물감을 종이 밖이나 손이나 옷에 찍어도 이해한다. 독자들에게도 “아이가 여기저기 물감을 찍고 낙서를 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동이므로 미술 놀이를 하는 동안만이라도 엄마가 최대한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p. 169), 라고 말한다. 로리(김준희)는『똑게육아 올인원』에서 아기에게 자율성을 주라고 조언한다. 그림 육아도 마찬가지다. 어느 정도의 지도는 필요하겠지만, 자율성이 필수다. 물론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의 자율성이다. 그리고 엄마의 자율성도 필요하다. 화가 엄마가 비교적 간단한 그림 육아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나,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면 안 하면 된다.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 행복처럼 즐거움도, 엄마가 즐거워야 아이도 즐겁기 때문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i 2017.11.23. 신고 공감 6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96. 58. 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96. 58. 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내용보기
미술을 이야기 하자면, 미술은 나에게 있어서 ‘애증의 대상’이다. 일생 동안 그림 그리는 것은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 학창시절 내가 그림을 그리면 보다 못한 친구들이 다시 그려주기까지 하였다. 똑같이 그리는 선인데도 어쩜 그렇게 다른지, 직접 보면서도 친구들은 놀라워했다. 미술에 그림 그리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천만다행이었다. 그나마 미술 선생님이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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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이야기 하자면, 미술은 나에게 있어서 애증의 대상이다. 일생 동안 그림 그리는 것은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 학창시절 내가 그림을 그리면 보다 못한 친구들이 다시 그려주기까지 하였다. 똑같이 그리는 선인데도 어쩜 그렇게 다른지, 직접 보면서도 친구들은 놀라워했다. 미술에 그림 그리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천만다행이었다. 그나마 미술 선생님이 불쌍히 여기고, (내가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만들기나 다른 창작 활동에서는 점수를 후하게 받았었다. 일전에는 친구 아들 녀석이 곰과 토끼를 그려 달라고 종이와 펜을 내밀기에, 내 나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그려줬었는데, “이게 뭐야! 이상해하고는 펜과 종이를 들고 도망가버렸던 일도 있었다. 그 정도로 그림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었던, 오히려 벌벌 떨었던 대상인 그림을 어느 순간부터 욕심 내게 되었다. 그림 보는 것이 너무 좋았고, 그림에 대한 배경을 공부하는 것도 너무 좋았다. 미술사 책도 쌓아놓고 읽기 시작했다. 미술 동호회에 가입도 하고 심지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미술 학원도 다녔다! (비록 몇 개월 못 가긴 했지만) 갑자기 변한 이유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어쩌면 막연히 두렵게만 느껴지던 것에 대한 찬양? 아니면 동경? 하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어쨌든 난 미술을, 특히 그림을 아주 사랑한다.

 

그러니 이 책이 눈에 안 들어올 리가 없었다. 내가 그림을 아주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넘치지만, 아직 아주 많이 미흡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잘 하진 않아도 아이에게는 이런 그림에 대한 내 마음을 전해 주고 싶었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좋은 그림들을 보여주면 적어도 나보다는 훨씬 나은 미적 감각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에 꼭 해주고 싶었다.

선택은 탁월하였다. 미술 활동에 대해선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나에게 여러 가지 신세계를 열어 주었다. 많은 엄마들이 미술 활동은 문화센터나 학원에 가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집에 미술 도구들이 하나도 없다. 미술도구가 이미 있는 집은 엄마가 애초에 관심이 있었던 것 아닐까? 그리고 미술 활동 후 정리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집안 곳곳이 난장판이 되어 갈 것이 눈에 훤한데 어떻게 쉽사리 시도해 볼 수 있겠는가? 마지막으로 뭘 해야 할 지 잘 모를 수도 있다. 내가 유독 심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게 있어 미술 활동이란 그저 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물감으로 색을 입히는 과정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니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을리가. 그런 엄마들에게 이 책은 딱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이 책은 육아서라기 보다는 육아 에세이 같은 느낌이 크다. 저자도 이야기 하지만, 자신의 육아 이야기를 담아 놓은 책이다. 그렇다 보니 어떤 미술 활동을 하면 어떤 점이 좋다는 식의 이야기 보다는, 이런 상황이어서 이런 걸 원하기에 아이와 이런 걸 했다 와 같은 일기를 보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거슬린다거나, 도움이 안 된다기 보다는 오히려 접근하기가 더 좋았다. 편한 마음으로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런 방식을 활용할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       육아를 하면서도 나와 내 일을 잃지 않고 현명하게 발전해나가는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었고 막연하게나마 아이를 키우면서 일도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p. 7)

-       내가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생각하게 되고, 괜스레 부족한 내 모습에 미안해질 때도 있다. (p. 27)

게다가 같은 엄마로서 공감할 만한 내용도 많았다. 특히 워킹맘이기에 겪을 수 밖에 없는 고초들도 너무 절절히 공감했다. 심지어 저자는 아이를 두고 해외 출장을 가기도 했는데, 그 동안 얼마나 마음 한 켠이 묵직했을 지 이해가 된다.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       아이에게 아름다운 명화를 보여주며 어울리는 음악을 함께 들려주는 것도 아이의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p. 77)

-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유심히 관찰하여 아이에게 맞는 장난감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안정감 형성에 도움이 된다. (p. 80)

-       내 경우에는 무엇을 버리기 전에 이걸로 아이와 무슨 놀이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p.130)

-       3세 이전의 아이가 끼적일 때 이게 뭐야?’라고 묻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질문이다. 아이의 끼적임을 보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끼적이는 행위에 즐거움을 느끼게 도와주었다. (p.137)

명화와 음악을 동시에 할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미술은 관심이라도 있지 클래식이나 경음악은 어렵기도 하고 관심도 없다. 저자는 이런 엄마들을 위해 아주 친절히 그림과 어울릴만한 음악들도 추천 해준다. 참고해서 미술을 보며 음악을 보며 미술도 듣고 음악도 듣고, 우리 아이도 보고 들어볼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그리고 아기 아빠는 항상 아이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어 한다. 특히 자신이 봤을 때 아이가 좋아하는 게 있다면 그걸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장난감을 만들어 주던지 상황을 만들어 준다. 그런 걸 볼 때마다 단순히 해주는 가 보다 하고 넘겼는데 생각보다 센스 있는 행동이 아니었나 싶다. 아이도 칭찬을 좋아하겠지만 신랑도 칭찬해줘야겠다. ㅋㅋㅋㅋ 재활용하는 것도 꽤나 좋았다. 최대한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가지고 놀 수 있게 되는 것이기에 아이의 창의력이나 신선함을 올려줄 수 있을 듯 하다. 아이가 끼적이는 데에는 그 끼적이는 행동에 집중하고 즐거움을 느끼니 존중해 줘야 한다는 것까지. 꼭 기억하고자 하는 내용이었다.

 

  읽으면서 마음이 불편해지는 부분들도 있었다.

-       사실상 엄마가 만들었다는 특별함이 전혀 없는 모빌을 왜 굳이 만들어야 할까, 이왕 만들거라면 정말 엄마의 마음이 단긴 엄마만의 흑백모빌이 더 의미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좀 다른 형태의 모빌을 구상하게 되었다. (p. 52)

-       일러스트 작가 고유의 특징을 잘 살린 동화책들도 서점에 있지만 일부 동화 일러스트에서는 성의 없음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p. 68)

애초에 미술적 감각이 없는 내가 뜨끔할 만한 문장이었다. 특색 없는, 이미 거의 만들어져서 나오는 모빌을 단순히 이어 붙이는 작업 만으로 완성되는 흑백 모빌 만들기를 하고 난 후 저자의 반응이었다. 하지만 꼭 엄마가 만든 것이 다른 것과 다른 형태로 특별해야만 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 가장 중요한 건 다른 사람들과 다 똑 같은 그런 모빌이라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이를 생각하며 정성을 그 모빌 안에 쏟아 부었다는 거라고 생각한다. 화가 엄마인, 그런 능력이 있는 엄마이기에 직접 모빌도 만들어 줄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조금 부러웠다 ㅠ) 게다가 아직 일러스트들에 대한 평가를 해 본 적이 없다. 물론 이렇게 그려도 되는 구나 싶은 느낌이 드는 일러스트들도 있긴 했지만, 그게 잘 그린 건지, 못 그린 건지, 성의가 있는지 없는지는 사실 구분이 안 된다. 괜히 그알못(그림 알지 못하는)은 신경 쓰이는 멘트였다.

 

미술 활동을 할 때 조언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많은 엄마들이 물감을 쓰거나, 스케치북이나 종이 종류 같은 것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므로 그에 관한 미술 관련된 정보도 같이 기재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 듯 하다. 저자가 추천하는 활동들을 마지막에 부록으로 정리 되어 있긴 하지만 각각의 세부 사항이나, 팁이 들어가 있었으면 활용하기 더 편했을 듯 하다. 물론 모든 건 부딪히면서 알게 될 가능성이 크지만 말이다.

 

종이촉감놀이, 크레파스 놀이, 동전프로타주, 소금뿌리기, 드라이아이스, 이미지 퍼즐 맞추기, 크레파스 스크래치, 밀가루 반죽놀이, 손바닥 스탬프, 스티커 붙이기, 액션 페인팅, 프린팅 티셔츠, 데칼 코마니, 토끼박스. 지금 당장 시작해볼 수 있는 것들만 해도 이만큼이나 있었다. 아직 재료가 없는 것들도 있긴 하지만, 당장 하나씩 해봐도 보름이 걸리는 목록이다. 조금씩 변형하거나 더 추가되면 한달 내도록 미술 활동을 돌아가면서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와 이런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낼 걸 생각하니 내가 먼저 신났다.

 

-       처음 하나의 생명이 내 안에 자리한 날, 다만 행복한 아이로 자라주기만 바랬던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행복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랐다. (p. 10)

행복. 우리는 그저 행복하길 바란다.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그래서 우리도 행복해지는. (물론 엄마와 아기는 분리된 객체로 인식해야 하지만^^) 행복할 수 있는 든든한 밑바탕이 되어줄 그림을, 미술을,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다.

 

 

(책에 부록으로 함께 온 것들이다. 아이에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여서 너무 좋다. - 자석 붙여 퍼즐놀이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더 있음)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g********o 2017.11.18. 신고 공감 4 댓글 8
리뷰 총점 종이책
[차이정원] 내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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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정원] 내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궁금했다!0~3세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내아이를 위한 그림육아가 궁금했다!책을 다읽고나서야 비단 영유아만을 위한 그림육아책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사랑이 담긴 그림과 다채로운 미술 놀이로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책과 팁이였습니다.오감발달 그림육아와 엄마를 위로하는 명화수록 그리고 미술놀이 레시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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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정원] 내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궁금했다!


0~3세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내아이를 위한 그림육아가 궁금했다!

책을 다읽고나서야 비단 영유아만을 위한 그림육아책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이 담긴 그림과 다채로운 미술 놀이로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책과 팁이였습니다.

오감발달 그림육아와 엄마를 위로하는 명화수록 그리고 미술놀이 레시피까지 함께 있는 <내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 책입니다.

 

특별히 이 책은 작가님의 아이가 세 살이 될 때까지 엄마로서 아이와 쌓은 미술 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잘 표현하고 싶었던지라 화가엄마의 그림일기 육아가 궁금했습니다.

명화가 가지는 치유의 힘과 미술놀이가 주는 기쁨을 알기에 이 책에서 아이와 간단히 할 수 있는 미술활동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챕터넘기기를 기다리며 책을 술술 읽어갔습니다.

그림들이 아기자기해서 이 챕터 페이지를 기다리며 읽기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마음으로 기다린 태교미술부터 시작합니다.

전 첫째아이 임신했을 때 퇴근하면서 문화센터에서 일러스트그리기했던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결과물에 집착하느라 완성작이 없었는데 지금이라도 작가님의 팁인 아이방의 가랜드에 엄마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와 드로잉을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명화 따라 그리기, 다이어리 꾸미기, 초점책 만들기, 아이방의 가랜드 만들기, 미술관 산책,  아이이 띠 동물 그리기 등 엄마의 성향과 엄마의 방식대로,  무엇보다 엄마의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주는 것이 최고의 태교 미술이라합니다.

 

명화를 보며 아이에게 메세지 전달하기

"아가야, 너를 진정 응원하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과거의 덫에 걸리지 말고 이 순간의 걸음을 살아가렴.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즐기면서. 산책은 생각보다 짧을 수도 있단다."

 

세상과의 첫 만남

너에게는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어.

이왕이면 명화로 초점을 맞춰볼까?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
작가님은 흑백의 이미지가 얽힌 그림을 빤히 보고있는 아이에게 정도를 향한 용기를 가진 사람으로 자라달라고 속삭였다고합니다.
용감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어른으로 되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바실리 칸딘스키 <30>
뭐든 조금이라도 더 나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에게 전해질까. 잠든 아기의 얼굴을 보면서 작품 면면에 담긴 칸딘스키의 선들처럼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랐다.

 

다양한 그림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녹아나있는 그림들. . .그리고 그림설명. .아이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육아맘에게 와닿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장승업 <호취도>를 작가님덕에 알게 되고 먹의 농담으로 표현한 색채의 깊이에 빠져들었습니다.

 


알렉산더 칼더 <바닷가재 잡이 통발과 물고기 꼬리>

박스와 시트지, 전기테이프 등의 간단한 재료로 알렉산더 칼더의 모빌에서 영감을 받은 엄마표 모빌이 완성되었다.

침대 머리맡에 모빌을 걸어주며 작은 공기의 변화어도 몸을 움직이는 모빌을 통해 엄마의 특별한 정성이 아이의 눈으로 전해지길 바랐다.

 

김지희 작가님의 그림들을 보고 킨텍스 스푼아트쇼에서 본 기억이 났습니다.

원색계열을 좋아하는지라 더 친근하고 따뜻하고 그림에 위트가 느껴졌습니다.

 


고갱의 빨강을 통해 뜨거운 열정 하나 가스에 품기를 바라는 아이엄마이자 화가엄마의 마음이  담긴 그림설명들이 좋았습니다.

 


집에 샤갈의 서커스 그림이 있어서 샤갈과 함께 꿈꾸는 밤 <푸른빛의 서커스>는 잠이 오지 않는 밤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줄 만한 그림입니다.

한때 사걀그림이 좋아 그의 딸 이름을 태명으로 하자고 한적도 있었을정도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달이 떠있는 샤갈 그림을 보며 드뷔시의 <달빛>을 들어보면 어떨까. 자기 전에 보고 듣는 샤갈의 그림과 드뷔시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따뜻한 달빛처럼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고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화가엄마의 힐링 육아법 또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화가엄마 김지희 작가님의 놀이 레시피 또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종이촉감놀이. 구강기 크레파스놀이. 숨바꼭질 그림. 수채화 놀이. 드라이아이스 인형. 그림 퍼즐. 크레파스 스크레치. 밀가루 반죽 놀이. 먹물 마블링. 손바닥 스탬프. 유리병 물감 놀이. 스티커놀이.  음식 그리기. 모방 미술. 크로키 놀이도 흥미로웠습니다.



아이와 매일매일 미술로 그림으로 감성육아하기  좋았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h*****n 2017.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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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정원] 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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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세 아이의 감성과창의력을 키우는내 아이를위한그림 육아김지희 화가님이 쓰신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를 만나봤어요.그림을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내 아이에게는 감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육아서라 참 끌리는 책이였어요.그리고 표지의 이쁜 그림부터 제 마음을 사로 잡았어요.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그림을 못 그리는 엄마도 무언가 도움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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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세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내 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


김지희 화가님이 쓰신
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를 만나봤어요.
그림을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내 아이에게는 감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육아서라 참 끌리는 책이였어요.
그리고 표지의 이쁜 그림부터 제 마음을 사로 잡았어요.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그림을 못 그리는 엄마도 무언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만나 본 책이예요.



이 책에는 다양한 명화가 나오는데요.
명화의 설명 뿐 아니라 아이에게 명화를 보여주면서 그 배경지식까지 설명해주는 멋진 화가 엄마의 모습을 만나보았네요.
저도 다양한 명화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구요.
그리고 명화와 어울리는 음악까지 곁들여서 아이에게 들려주셨더라고요. 저도 읽으면서 음악을 찾아서 같이 읽었는데 정말 힐링의 시간이였어요.
정말 배울 점이 많았어요.
위에는 고흐의 작품으로 딸 아이에게 노랑을 알려주며 보여준 명화예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하얀 크레파스로 그려놓고 아이가 물감으로 칠하는 놀이를 했더라고요. 캐릭터를 발견했을때 좋아할 아이의 모습이 그려지며 저도 따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하가 요즘 한참 좋아하는 바바파파로 해줬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간단한 크레파스 스크레치 놀이도 있었어요.
정말 부담없이 낱말카드로 할 수 있는거라, 미술놀이가 거창하게 느껴진 저인데 조금 쉽게 다가와서 좋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바나나와 메론 카드를 찾아서 검정 크레파스로 칠하게 한 뒤 동전으로 스크래치 긁기 놀이를 했어요. 좋아하는 단어로 하니 즐거움이 배였어요.ㅎ



자연을 재료로한 스케치북에 자연을 초대해.
주변에 있는 자연의 재료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하는 미술놀이인데요. 너무 이쁘기도 하고 구하기도 쉽고 해서 이 놀이도 아이에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근처에 나무 열매, 동백꽃 마침 개업한 집에서 꽃도 몇송이 가져왔어요.
저는 스케치북 말고 밀가루 반죽에 자연을 담아봤어요. ^^



부록으로 들어 있던 초점책
퍼즐카드
명화로 된 낱말카드

초점책도 명화로 보여줄 생각을 한 작가님 넘 멋졌어요. 시기가 지나 만나서 너무 아쉬웠네요. 퍼즐카드와 명화낱말 카드는 잘 활용해서
윤하에게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도록 노력 해봐야겠어요.
각자의 육아 방식은 다르겠지만 정말 배울점이 많은 육아가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는 꿀팁, 미술놀이가 많이 수록되어있는 책이였어요.



















l********7 2017.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화가 엄마의 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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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화가 엄마가 전하는, 0~3세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다채로운 미술놀이를 담은 책 이에요저자는 2007년 일본 전일전 예술상,2011년 얼한반째 청작미술상을 수상한 진짜 화가입니다워킹맘으로써 엄마가 되자그림를 그리는 엄마로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육아가 무엇인지 고민하다세상에 대한 이해와 용기를 북돋아 준 그림의 힘을 떠올리고아이에게 그림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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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화가 엄마가 전하는

0~3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다채로운 미술놀이를 담은  이에요


저자는 2007 일본 전일전 예술상,

2011 얼한반째 청작미술상을 수상한 진짜 화가입니다


워킹맘으로써 엄마가 되자

그림를 그리는 엄마로서 

가장 잘할  있는 육아가 무엇인지 고민하다

세상에 대한 이해와 용기를 북돋아  그림의 힘을 떠올리고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주시 시작해요.


화가 엄마는 아니지만,

한때는 미술학도를 꿈꾸던,

그래서 아이와 놀이 중에서도 

미술놀이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진짜 화가 엄마가 전해주는 미술놀이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고  궁금해서 

바쁜 시간 속에서도 책을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책은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어요


Chapter 1. 태교미술

Chapter 2. 0~12개월색채미술

Chapter 3. 12~24개월놀이미술

Chapter 4. 24~ 36개월교감미술

Chapter 5.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속마음


입니다.


처음에는 3세까지의 미술놀이라고해서

영유아 오감미술놀이에 초점이 맞춰진  아닌가 싶었는데,

저자와 아이와의 실제 미술활동을 기반으로 만든 책이라

0-3 일뿐책에서 제시되는 미술놀이 수준은 

5,6세까지 충분히 활용가능해요


미술을 전공하는 사람은

그림육아도 시작부터 남다르구나...

라고 느낀게 바로 위의 사진이랍니다.


르누아르피아노치는 소녀들


아장아장 걸어오는 아이에게

화감엄마는 명화를 설명해줘요

린아 그림  소녀가 피아노를 치고 있어

여기 린이도 피아노가 있네

 소녀가  행복해보이지 

린이도 건반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연주해볼까?”


아이는 그림과 건반을 번갈아 보다가

 하고 건반을 때리고는

한동안 르누아르의 그림에 시선이 머물러요


이맘때쯤이면 한창 까꿍놀이그램책 정도만 보여주던 엄마라

비교가 되기도 하고이렇게 쉽게 시작할 수도 있었구나...

반성도 해보게 되는...

화가엄마가 하는 그림육아는 정말 다르다.!

라는  느낀 결정적 장면 이었어요.


화가엄마라고해서 재료가 구하기 어렵거나

기술의 난이도가 높거나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깜짝 깜짝 놀라는 

이런 미술놀이 활동을 

이렇게 어려서부터도 시작할  있구나!

하는 발상의 전환이에요


예를들어 수묵화와 화선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야 만져보는 미술재료를

이미 24개월 이전에..!


먹물마블링 - 화선지에 먹물이 번져가는 것을

패턴으로 만들어보는 미술놀이에요


1. 색종이 크기로 자른 화선지를 여러번 접어서

길쭉한 지우개 크기로 만들어요

2. 아이에게 한쪽 끝을 먹물에 담그게 합니다

3. 빠르게 흡수된 먹물이 화선지의 중간까지 올라왔을때 

화선지를 접시에서 빼네요

그상태로 화선지를 펼치면 

단순한 번짐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패턴이 나타난답니다



혹은 동양화 붓을 이용해 

거침없는 선긋기를 시도할 수도 있어요


아이의 낙서를 멋진 작품으로

아이의 그림 위에 드로잉 해보기


아이와 그림을 그릴때 명화작품을 붙여놓거나 하면

아이들은 작품에 영향을 받아

화가의 터치를 흉내내기도 한다고해요


반면 아이의 터치를 엄마가 활용해서

아이와 함께하는 작품을 만들 수도 있는데요


어느날 아이가 끄적여둔 붓질의 흔적이 

마치 줄기와 잎사귀를 닮은듯한 느낌을 받은 엄마는

아이의 그림을 드로잉 삼아 그림을 완성합니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함께 이젤을 세워두고 추억을 만들어도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어요


그밖에도 자연을 재료삼아 그림을 그리거나

때로는 아이 음식이 담긴 접시에

당근으로 별을 만들어놓고는 별을 따먹자

라고 말하며 맘마도 예술로 승화를.. !

화가엄마의 발상이 다른 다양한 그림작품세계

엿볼수 있답니다 (책을 내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



하지만 책을 덮을 쯤이면 미술놀이는 일부분이고

한권의 그림에세이를 읽고난 기분이 들어요

 

일상육아에 미술놀이로 활력을 더해보겠다는 책들과 달리

그림을 통해 아이와 교감하고 사랑을 전하려는 

저자의 마음이 곳곳에 배여있기 때문이에요


기본적으로 수채물감을 베이스로 

아이와 그림활동을 많이하는 작가님처럼,

오랜만에 물감을 꺼내보았어요


명화따라 끄적이기는 아니지만

책에 있는 그림에 나만의 색상을 표현해보기 


미술준비물은 거창할 필요도 없고

재활용품을 활용하면 좋다고 해요


재료가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기에

그림놀이에 재활용품을 활용하면 아이들은

재료를 가진  이상의 가치를 발견해낼수 있게 된답니다


하루 15, 30분의 

마법같은 미술놀이 레시피로

아이의 감성을 키우고

엄마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YES마니아 : 로얄 a****5 2017.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 미술놀이로 창의력 쑥쑥!
"내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 미술놀이로 창의력 쑥쑥!" 내용보기
아직 어린이집을 가지않는 18개월딸..문화센터도 2개 하곤있지만 겨울이 되면서 엄마와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그렇다보니 놀거리를 찾곤하는데 매번 같은 소꿉놀이뿐이네요..책도 읽어주긴하지만 뭔가 색다른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어린이집을 6년을 다녔건만..우리아이는 도 다르네요..사회복지전공을 하면서 이런저런 관심이 많아 아동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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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이집을 가지않는 18개월딸..
문화센터도 2개 하곤있지만 겨울이 되면서 엄마와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그렇다보니 놀거리를 찾곤하는데 매번 같은 소꿉놀이뿐이네요..
책도 읽어주긴하지만 뭔가 색다른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어린이집을 6년을 다녔건만..우리아이는 도 다르네요..

사회복지전공을 하면서 이런저런 관심이 많아 아동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도 있지만..
그 일을 안하다보니 생각나는게 없다는게 함정이죠..

아이와의 집에서의 미술놀이라곤 스케치북에 끄적이기 뿐이였는데..

내아이를 위한 그림육아를 보며 느끼는 점이 많더라구요.


내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책과 함께온 육아키드랍니다!


육아 키트는 3가지가 있었어요!
초점책, 그림퍼즐, 명화 낱말카드

이 3가지를 보며 정말 느끼는게 많았어요!!

첫번째론 초점책!!
우리가 대체로 생각하기에 초점책은 흑과백의 동그라미, 네모, 세모들으로 이루어진 단조로운 초첨책들이 대부분이였죠..

하지만 명화로 만들어진 초점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두번째로 그림퍼즐!!
절취선을 따라 6조각으로 나누어 아이와 함께 퍼즐을 완성하며 놀이하고 즐기는 퍼즐!!
우리가 생각했던 기좀의 동물퍼즐과도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양면의 그림이 달라 정말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세번째로 명화낱말카드!!
이거 진짜 대박! 아이에게 명화속 사물을 보여주면 이름을 맞히는 놀이를 할수 있는 아이템!!
10장의 카드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솔직히 아이들 낱말카드는 좀 단조롭긴했죠!!
아이가 조금크면 작품의 제목과 화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확장해나가기 좋겠더라구요!!
아이와 그림으로 교감할 수 있는 정말 좋은시간이 될것 같았어요!!


본격적으로 내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요거알아보도록 할께요!!!
다양한 그림으로 꾸며진 책은 딱 보면서 넘 귀엽다 이말이 딱 나오더라구요!!

그림그리는 엄마 김지희 작가의 책



Chapter1~ Chapter5 까지
아이의 개월수에 맞는 미술활동과 엄마의 속마음까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참 알찬책이예요



Chapter1 : 태교미술
아이와의 첫 교감을 할 수 있는 게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죠..
항상 저희 태교를 잘해야한다는말 많이들하잖아요~



전 태교 사실 잘못했어요..
만삭까지 일을 했기에..
할수있는 태교라곤 아이에게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정도였죠..

이책을 진작에 알았다면 뱃속부터 좀더 열심히 미술관련활동을 했을것 같아요..

아이를 기다리며 아이방을 꾸미는것 만큼 설레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그런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 초점책을 만든다거나
나만의 가랜드를 만들어 아이방을 꾸며보는 것 많큼 좋은 태교가 있을까싶다..


Chapter2 : 색체 미술
세상과의 첫만남을 한 아기 어떤 부모도 그러하듯 좋은것만 보여주고싶죠~
저도 아이에게 좋은것만 보여주고 좋은것만 들려주고싶은 마음을 항상 지니고 있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첫 생일을 맞이하기 전까지의 활동을 담아놨어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초점책의 틀이 깨져버린느낌이였어요.
우린 정말 틀에 박힌 네모, 세모, 동그라미로 이루어진 초점책을 사거나 만들었죠..
정말 지금 생각해도 그런한 일정한 패턴은 너무 지루한 느낌이였던것 같아요..

단지 초점책이라 하면 흑과백의 대비로 만들어진 패턴이죠!
하지만 이패턴의 틀을깨지 김지희 <실드 스마일>같은 작품이 나오는것 아니겠어요!!

같은 흑백의 조화지만 색다른 느낌의 초점책..
보고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Chapter3 :: 놀이미술
12개월 ~ 24개월 아이들에게 적용가능한 놀이미술!
제가 제일 관심있게 본 챕터3!!
그이유는 저희딸이 딱 18개월 챕터 3에 속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지 더 유심히 살펴보게되더라구요


우리딸 요즘 종이만 보면 찢으려 하고 있어요..
그래서 책도 찢을 수 없는 보드북만을 주곤하죠..
얇은책들은 수없이 찢겨나갔기에..

하지만 이글을 보며 반성하게 되었네요...

아이가 책을 찢을 때마가 안돼!!를 연발하며 못하게 했었죠..
못하게 뺏어놓곤..그냥줄껄 후회도 하며 말이죠..
저도 초보 엄마기에....

아이의 좋은 호기심의 놀잇감을 막아버린게 되어버렸네요...

그만, 안되! 라고 말하기전에 제안을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당장 내일부터 아이에게 다양한 종이를 주고 촉감과 색깔을 느끼게 해줘야겠어요!


요즘 아이에게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있어요..
정리봉투를 만들어 담는 활동을 하고 있었거든요..

저렇게 아이가 좋아할 만한 정리박스를 만들어 주는것 도 좋은것 같네요..
조만간 도전해봐야겠어요^^


Chapter4 : 교감미술
24개월 ~ 36개월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켜줄 미술 활동들이 모여있어요.

아이를 위한 그림책을 만들어주는 내용과 야외 스케치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에게 직접 글과 그림을 그려 그림책을 만들어 준다면 얼마나 뜻깊은 선물이 될까 싶었어요!!

그리고 야외 스케치!!
아이가 좀더 크면 외출이 좀 더 수월해지겠죠
봄에는 봄꽃들을 이용해 미술활동도 하고 여름에는 푸른 나무들로 미술활동을
가을에는 단풍들로 미술활동을 겨울에는 눈으로 미술활동을 해보고싶더라구요..

아이가 좀더 크면 스케치북을 들고 밖으로 나가 미술활동을 해보려고해요!!
흔하디 흔한 재료로 멋진 작품이 나온다 상상하니 너무 즐겁네요.


Chapter5 : 엄마의 깊은 속마음
아이가 변하고 발달할 수 있는 시기는 유아기 0~3세가 그만큼 중요한 시기가 되죠..
이시기는 아이들이 폭풍성장하는 시기라서 부모의 말과 행동을 제일 많이 모방하는 시기인것 같아요.


요즘 들어 부쩍 커버린 아이가 조금더 천천히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한것 같다.
해본적 없지만 지금부턴 명화를 보여주며 명화를 보며 느끼는 감정을 전달해 보려고 한다.

명화를 보며 그림하나에 다양한 인물과 표정과 행동을 보며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을 갖고싶어졌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그런 명화들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내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 이 책을 읽으며 부록까지 알차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록엔 15분, 30분, 45분 그림육아레시피가 나와있는데..

아이에맞는 개월수의 미술활동을 해볼수 있을 것 같았다.


유명화가들의 그림으로 만든 명화 낱말카드를 아이에게 보여줘봤다.

어떤 반응일까..요즘 최대 관심사인 조류!!
꼬꼬라고 불리는 닭, 비둘기, 오리!!

꼬꼬가 어디있지? 라는 말에
낱말카드 중 신육복의 작품 닭 을꺼내 보여주는 모습에..
아이의 일반적인 낱말카드보다 명화낱말카드가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진 명화 단어장은 새롭게 다가온것 같다.
10개의 낱말카드보다 더 많은 낱말 카드를 만들어주려고 한다.

내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 이책을 읽으면서 반성하고 느끼는 점이 많았던것같다.
아이와 그림으로 교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것 같다!!
중요한 시점이 지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부터 아이와 그림으로 교감하며 미술관도 가고 감성과 창의력을 자극해 줄 수 있도록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책..

내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책으로
아이와 다양하고 쉬운 미술놀이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 만들어보세요!!

t*****8 2017.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첫 그림육아책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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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육아 관련 서적에 관심이 많았는데 책 제목부터 관심쏠린 그림육아 책무엇보다 엄마와 교감하며 체험한 다양한 미술활동이 아이에게도 많은 행복감과 도움을 준다하네요-따로 문화센터같은곳에서 배운적은 없고 아기아기 할 때부터 집에서 간간히 물감놀이, 그림그리기, 이것저것 손으로 촉감놀이 시켜주기 등등 해봤었는데 해줄때마다 워낙 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면 세상 흐뭇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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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육아 관련 서적에 관심이 많았는데 책 제목부터 관심쏠린 그림육아 책

무엇보다 엄마와 교감하며 체험한 다양한 미술활동이 아이에게도 많은 행복감과 도움을 준다하네요-


따로 문화센터같은곳에서 배운적은 없고 아기아기 할 때부터 집에서 간간히 물감놀이, 

그림그리기, 이것저것 손으로 촉감놀이 시켜주기 등등 해봤었는데 해줄때마다 워낙 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면 세상 흐뭇했답니다.


하지만 워킹맘으로서.. 그리고 첫 아이였던것 만큼 서툰것도 많아 그만큼 많은 체험과 교감을 못해준게 이내 맘에 걸렸는데

둘째를 임신하면서 이번에는 제대로 된 그림 육아를 해주고싶었어요!


이 책은 화가가 업인 엄마가 저자한 책인데 그래서인지 뭔가 구체적이고 아이도 아이지만

제가 어렸을 때 배워왔던 미술 그림에 대해서도 좀 더 깊게 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책도 책이지만 이렇게 명화부록 키트 3종세트가 부록으로 들어가있어

더욱더 만족스러운 책이랍니다^^


그림퍼즐, 낱말카드, 흑백초점카드로 구성되어있어요~!



차례 내용을 보면 첫 교감, 태교 미술부터 시작해서 36개월까지의 교감미술 내용이 수록되어있어요~

마지막 부록에는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그림 육아 레시피와 책에서 소개해주는 그림 작품들의 설명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책 중간중간 나오는 색감이나 그림들 또한 전 잘 보는 편인데

너무나 맘에드는 디자인들과 색감..^^

별거 아니긴하지만.. 요즘엔 책 겉표지부터해서 속지 내용에 따라 읽는 사람 기분이 달라지곤 하더라구요~!


너무나 익숙한 미술 그림들...ㅎㅎ

미술책에 많이 수록되어있던 그림들이었는데.. 그때는 정말 별 관심 없었던 그림들 중에 하나 였는데

이렇게 육아 관련 책에 소개되어 보니 또 색다르게 보이더라구요-


그림 작가들의 삶 내용을 설명해주면서 해당 그림에 대한 설명도 해주니 이해도 쉽고

저 또한 덤으로 교육이 되었더라는..ㅎㅎ



마지막 부록에는 이렇게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그림 육아 레시피가 

15분, 30분, 45분으로 구분되어 설명을 해주고있어요!


그림 육아를 어떻게 해야하지... 막막하고 고민되신다면 이 책의 부록만 보고서도 

아이에게 즐거운 체험활동을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엄마가 같은 상상을 하는 시간!

0~3세 오감 발달 그림육아, 엄마를 위로하는 명화수록, 미술놀이 레시피가 하나의 책으로 구성된

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첫 그림 육아책으로도 추천드리고 싶은 책 중에 하나입니다^^



b******5 2017.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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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1개월에 접어든 우리 아기원래 잠이 많은 아기는 아니었지만,점점 커가면서 깨어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데,요즘같이 추워진 날씨에는 집콕이 상책! 이란 걸 알기에집에서 재미나게, 유익하게 놀 것이 없을까 하다 읽어보게 되었어요.  책 내용을 읽기에 앞서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책날개에 쓰인 책을 쓴 저자에 관한 소개를 읽는 것이다.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나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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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1개월에 접어든 우리 아기
원래 잠이 많은 아기는 아니었지만,
점점 커가면서 깨어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데,
요즘같이 추워진 날씨에는 집콕이 상책! 이란 걸 알기에
집에서 재미나게, 유익하게 놀 것이 없을까 하다 읽어보게 되었어요.

 

책 내용을 읽기에 앞서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책날개에 쓰인 책을 쓴 저자에 관한 소개를 읽는 것이다.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나면
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Chapter1.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두려워 / 아이와의 첫 교감, 태교미술 
Chapter2. 세상과의 첫 만남,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어 / 0~12개월, 색채 미술

 

 

 

Chapter3. 예술은 즐거워! 손으로 자유롭게 표현해봐 / 12~24개월, 놀이 미술

 

 

 

Chapter4. 무슨 생각해? 엄마는 너의 마음이 궁금해 / 24~36개월, 교감 미술

 

 

 Chapter5.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깊은 속마음


Chapter 1~4 아기의 발달 시기에 따른 다양한 미술놀이
Chapter 5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깊은 속마음을
다양한 명화와 함께 표현되어 있어요.

 

 

 

 

나는 찢을까 봐 빼앗고, 치우기 급급했는데,
책을 읽고 나서는 후회를...

그렇게 탐색하며 알아가는 것일 텐데...
내일은 문구점에 가서 종이를 종류별로 사 와야겠다

아기랑 종이 촉감 놀이를 해야지

 

 


아기가 스스로 만져보기도 하지만,
이렇게 한 장 들고 
낱말카드를 보여주며 "이건 뭐지?"라고 해요.
물론, 이제 11개월 된 우리 아기는 모르겠지요.

명화 낱말카드를 보여주고
해당 낱말을 읽어줘요.
"배"

낱말카드 뒷면의 그림에 대한 설명도 읽어주고,
"물 위에 떠있는 거야" ,
"물놀이할 때 통통배 알지?"
이렇게도 얘기해줘요.

지금 당장은 몰라도
자꾸 듣다 보면 알 거예요.

이렇게 하루하루가 쌓이다 보면
현아에게는 아는 것이 하나 더 늘어가겠죠?!
그러면서 엄마도 배워가는!

'명화' '그림'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내 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를 읽으면서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아기와 아이와 즐거운 시간,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도움이 되는 책!! 꼭 한번 읽어보세요.

s******3 2017.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와 아이를 위한 책
"엄마와 아이를 위한 책" 내용보기
독박육아를 지금 1달째가 되었어요앞으로 2달은 더 혼자 아이를 봐야하는데너무 힘들더라구요그런데  " 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를 읽고 힐링하고 있어요태교부터 36개월까지 미술을 통해 아이와 어떤 식으로 놀아줄수 있는지를 자세히 서술하였지만이웃 언니와 대화하는 것처럼 작성 되어있어서 부담이 없어요육아선배언니가 육아 초보 엄마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차분하게 서술해서
"엄마와 아이를 위한 책" 내용보기

독박육아를 지금 1달째가 되었어요

앞으로 2달은 더 혼자 아이를 봐야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 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를 읽고 힐링하고 있어요

태교부터 36개월까지 미술을 통해 아이와 어떤 식으로 놀아줄수 있는지를 자세히 서술하였지만

이웃 언니와 대화하는 것처럼 작성 되어있어서 부담이 없어요


육아선배언니가 육아 초보 엄마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차분하게 서술해서 

도움도 많이 되네요


잘그리는게 아니라 아이와 자유롭게, 아이와 편하게 그리고 노는 것이 제일 이라는 것처럼, 

명화를 어떤 식으로 이용하는지 알려주어서 좋아요


종종 힘들때 읽으면 힘이 되는 책이에요

m******0 2017.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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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화가엄마가 들려주는 아이와의 그림육아법 :) 읽으며 힐링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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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아들의 엄마인데요.둘째 베리군은 어느덧 19개월이라 몇 달뒤면 두돌도 되어가더라구요.사실 최근에 포토북을 만든다고 이전에 찍어둔 사진들을 한번 훑어본 적이 있는데요.첫째 뜬금군 때 찍었던 4년전의 사진들은 찍었을 당시에는 아기가 귀엽고 그 순간이 소중해서였는데..막상 돌아보니 '내가 참 부족해서 아기를 불편하고 힘들게했구나' 싶더라구요.엄마도 엄
"[내 아이를 위한 그림육아] 화가엄마가 들려주는 아이와의 그림육아법 :) 읽으며 힐링은 덤!" 내용보기

 

 

 


저는 두 아들의 엄마인데요.

둘째 베리군은 어느덧 19개월이라 몇 달뒤면 두돌도 되어가더라구요.

사실 최근에 포토북을 만든다고 이전에 찍어둔 사진들을 한번 훑어본 적이 있는데요.

첫째 뜬금군 때 찍었던 4년전의 사진들은 찍었을 당시에는 아기가 귀엽고 그 순간이 소중해서였는데..

막상 돌아보니 '내가 참 부족해서 아기를 불편하고 힘들게했구나' 싶더라구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지라 그런 것이지만 아기에게 정말 미안했는데요.

요즘 엄마들은 그래도 아기에게 더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고,

좋은 책도 많이 읽고 있지요? 

 

둘째 베리군도 많이 자라긴 했지만 아직도 스펀지같이 쑥쑥 흡수하고 알게되는 것이 많은 나이.

뜬금군도 마찬가지인지라 제가 해주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요.


< 내 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에 조금 늦은 감도 있었지만...

 읽으면서 작가가 들려주는 명화 이야기와 미술육아의 팁을 접할 수 있어서 힐링되는 느낌이 있어서요.

뱃속에 아기가 생긴 것을 알게된 임산부부터 미리 이 책을 읽어보시고, 작가님의 팁들을 따라서 아이템들을 엄마표로 준비하신다면 정말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내 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


그럼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이 책의 저자는 화가엄마 김지희님.

타고난 재능과 꾸준한 노력으로 20대에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가 된 워킹맘.

책을 읽어보고 살펴보면 이 분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만화적인 느낌도 나면서 예쁘고 특별한 느낌의 작품들이 많이 있어서 소위 잘나가는 화가라는게 절로 느껴졌어요.

임신을 하고 아기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기쁨과 설레임도 있지만 우리와 마찬가지로 두려움도 있었고요.

일하는 여성이기에 커리어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고 하세요.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이 분의 작품들을 보면서 '이렇게 재능이 있는데 ..정말 그랬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현명하게도 불안함과 걱정의 많은 부분을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해소하고 힐링하기도 하고요.

아기에 대한 사랑을 담은 분홍색 곰돌이 조형물같은 것을 만들고, 아이를 위한 작품을 만드시며 멋진 작업물로 승화시켰더라구요.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이 이뤄져 있는데요.


 챕터 1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두려워.


 챕터 2 : 세상과의 첫 만남,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어.


 챕터 3 : 예술은 즐거워! 손으로 자유롭게 표현해봐.


 

 

 챕터 4  : 무슨 생각해? 엄마는 너의 마음이 궁금해


 챕터 5 :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깊은 속마음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목차만 봐도 이 분이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지요?

 

 

뒤쪽으로 가면 아이에게 엄마가 놀이로 할 수 있는 미술 놀이들을 많이 알려주고 있는데요.

나중에 부록으로 등장했던 그림 육아 레시피들이 공유되어 있어서 참조할 수 있답니다.

 

 

책을 보면 태교할 적에 만드는 아기물건들에 대해서 엄마가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는 것은 태교가 아니라고 솔직하게 조언해주기도 하고요.

이 분이 보고 감동받은 명화들을 소개해주시기도 했어요.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기가 태어나고서 흑백부터 컬러까지 색에 대한 인지를 할 때 이 분이 보여주시고 만든 것들인데요.

흑백만 아기가 볼 수 있을 적에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같은 흑백의 명작과 장승업의 그림을 보여주시거나 하시고요.

컬러를 인지할 때에는 특정 컬러로 대표되는 작가들의 그림(예를 들면 고흐 = 노랑, 고갱 = 빨강)을 돌려가면서 액자로 걸어 보여주시곤 하신 것!


그렇게 뱃속에서부터 그리고 태어나서부터 이 분의 아기는 화가엄마 덕에 멋진 세상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감사하게도 부록(?!)에도 작가님의 작품과 명화들을 활용한 자료들이 있어서 따라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저자가 그린 아이를 위한 다양한 흑백 패턴을 활용한 작품은 100일 전에 보여줘야할 흑백초점북용으로 만든 것인데요.

화가님의 개성도 느껴지고 정말 멋지죠?

 

 

그리고 이것은 아이가 색을 인지할 적에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 컬러 초점북.

안경과 입술 등은 이 분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올려주신 작품들을 보니 개성있으면서도 일관성이 있어서 매력적이더라구요.

 

 

또..


책을 읽어보면 개중에 너무 성의없는 언어카드를 이야기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화가엄마는 아이에게 다양한 화가들의 작품을 활용한 명화 단어카드를 만들어서 사물의 이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어요.

이것역시 부록으로 있어서 우리는 그대로 갖다쓰면 되니까 감사~감사합니다~~

 

 

처음 아이가 생겼을 때 걱정과 커리어와 관련된 걱정거리는 워킹맘이라면, 이전에 직장을 다녔던 여성들이라면 공감이 갈만한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아기를 키우면서 작품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현명한 화가엄마는 아이와 놀이를 통해서 미술을 하고 있었어요.

책을 보면 따라해볼만한 아이의 놀이방법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아직 어리니까 안된다며 크레파스와 색연필을 뺏기만하지 말고 아이를 지켜보고 도와주며 그 질감과 촉감, 그리고 휘갈길 때의 짜릿함을 느끼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했어요.

 

 


책을 보면서 재미있었던 부분은 그림친구와 화장놀이인데요.

저는 아들만 둘이라 아이들이 화장하는 놀이를 하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여자친구들이라면 화장대 장난감이 있을텐데요.

장난감 화장대 거울에 여자 얼굴을 그려서 붙여주고 엄마의 안쓰는 진짜 화장품으로 화장하는 놀이!

저역시도 안쓰고 오래된 화장품이 많이 있는데 딸래미가 있으면 활용하면 좋았을텐데 싶더라구요.


이것도 편견인가요?

한번 날잡아서 얼굴을 그리고 화장품으로 꾸며주는 놀이를 하면 우리집 꼬맹이들도 재미있어할 것 같아요.

 

 

맨 뒷쪽에는 부록으로 이 분의 그림육아들과 함께 책에 등장했던 명화의 제목과 작가에 대한 정보도 나오는데요.

책을 읽으며 느꼈던 것이지만 화가분이라 그런지 작품을 보고 느끼는 감동이 저와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발견했어요.

작품 하나를 보고 감동을 받고 그 안에 있는 메시지와 감정을 읽어내시는 저자를 보면서

제가 너무 가슴이 메마른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 내 아이를 위한 그림 육아 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실 남자아이 둘을 돌보느라 아직 손이 많이 가서 책을 읽는 시간을 내는 것이 참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책을 펼치고 읽게되면 술술~ 정말 금방 읽게 되어 참 즐거웠고요.

저자님의 미술센스와 미술육아의 팁을 얻기도 했고, 좋은 작품들을 보면서 힐링되는 느낌도 받았어요.


0~3세의 우리 아기 엄마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인데요.

그 이상의 엄마들이라도 읽어보시면 미술육아에 대한 팁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고, 재미있게 대화하는 것처럼 힐링되는 느낌이실거에요.

 

 

여러분도 읽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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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 2017.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