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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철학자의 섹슈얼리티 탐구’라는 부제의 이 책은 철학과 윤리학을 가르치는 대학교수가 자신의 성에 대한 경험과 생각들을 적나라하게 고백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보통 성과 관련된 글들은 ‘남성 일반’ 혹은 ‘여성 일반’이 대부분 비슷할 것이라는 가정에서 진행되는데, 저자는 정작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자신’을 그중에 하나로 치부한다는 것에 문제를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남성 성에 대한 일반론이 아니라 한 사람의 남자인 나의 성’을 탐구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필요했다고 고백한다. 분명 어떤 상황에 대해서는 ‘일반 이론’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과 경험 그리고 현재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전제한 방법이라고 이해된다.
저자는 이 글을 쓰기 전에 ‘대학교수’라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성에 대한 내밀한 경험과 생각’들이 불러일으킬 반향을 충분히 예상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생각과 가설을 처음부터 남김없이 드러내’기로 결심을 했고, 이러한 방식이 ‘기존에 없던 관점을 제시하고 성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살필 계기를 마련하는 데에 의의’를 찾고자 했다고 밝히고 있다. 지난 2005년에 <느끼지 못하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던 초판의 내용에 이후 자신이 ‘체험한 것들을 추가’해서 새로이 펴낸 ‘개정증보판’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어떤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할 수 있었지만, 나로서는 선뜻 동의할 수 없는 내용들이 적지 않았다. 저자가 살아온 일본과 한국의 성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다르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여겨진다.
아울러 이 책의 내용이 철저히 저자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전제로 하고 있기에, 독자들이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저자는 자신이 미니스커트에 흥분한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그 이유에 대한 가설을 제시하는 것으로 ‘성 인식’의 탐구를 시작하고 있다. 이어지는 내용은 저자 자신의 ‘남성 불감증’을 고백하는 것이라 하겠는데, 그것을 일반적인 ‘불감증’과는 다른 의미에서 사용하고 있다. 성에 관한 대부분의 글에서는 성행위에서 ‘남성의 사정’이 이르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저자는 오히려 사정 후 급격히 찾아오는 ‘패배감’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것을 일컬어 ‘남성 불감증’이라고 정의하면서, 이러한 남성의 특성을 토대로 ‘포르노에 사로잡힌 남성’들이 출현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한다.
저자 자신이 ‘교복에 끌리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일본의 포르노에 ‘교복을 입은 미소녀’가 많이 등장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한다. 아울러 어린 소녀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롤리타콤플렉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분석이 이어지고, 자신의 관점에서 ‘느끼지 못하는 남자에서 탈출하기’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초판의 출간 이후 쏟아졌던 다양한 반응들을 소개하면서, 이 책을 저자 자신의 ‘고백’이라는 형식을 빌릴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익명 혹은 가명으로 자신의 성에 관한 경험과 생각들을 표명한 글들이 적지 않았지만, 이 책처럼 자신의 경험과 생각들을 사례로 제시하면서 ‘학문적’으로 분석하는 내용은 드물었다.
저자 자신이 이미 전제하고 있듯이, 사람마다 경험과 생각들이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취한 방식이다. 분명 ‘자기 내면으로 파고들어 가는 것에는 아픔과 위험이 동반’될 수밖에 없었지만, 저자 자신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일로 여기고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라 밝히고 있다. 여전히 공개적으로 성에 대한 내 생각들을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나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차니) * 개인의 독서 기록 공간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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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남자라는 사실을 혐오하는 어느 일본 철학자가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열심히 써놓은 책
이 책에는 논리도 없고 주장에 대한 데이터도 없으며 발언 조차도 틀렸다 남성학을 연구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 책은 결코 비추천이며 시간낭비일 뿐이다.
나는 어떠한 지식이라도 환영이지만 논리가 부족한 그저 자신만의 뇌내망상, 정신승리를 할 수 있는 개똥철학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비판적이다.
그리고 이 책은 철저하게 일본 철학자의 개똥철학이 묻혀져 있는 책이다.
이 남자의 주장은 이러하다 "불감증을 가진 남자는 남자인 자신의 몸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로리타 컴플렉스를 가진 남자는 사실 여자가 되고싶었으나 그러지 못했기에 여자가 되어가는 첫 단계인 12세 여자 아이를 흠모하고 성적인 관계를 맺고싶어 하는것이다." "12세 여자아이와 관계를 맺음으로서 자신을 그 여자아이에게 투사하며 만족감을 느끼는것이다,"
너무 헛소리라서 종이가 아까울 수준인 책인데 이런 책이 17년도에 나온 책이라니...
이런 책은 속독 연습하기에도 아까운 책이다. 다른 책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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