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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큰롤의 영광을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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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일단은 예전 음반들 리뷰 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어젯 밤에 왜 이 음반을 들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원래 새해가 되기 전에 제 나름대로 그 해의 책이라던가 하는 게 있는데, 올해는 워낙에 바쁜 일이 많아서 그냥 넘어갔죠.)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또 한 번 들은 음반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로큰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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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벽두부터 일단은 예전 음반들 리뷰 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어젯 밤에 왜 이 음반을 들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원래 새해가 되기 전에 제 나름대로 그 해의 책이라던가 하는 게 있는데, 올해는 워낙에 바쁜 일이 많아서 그냥 넘어갔죠.) 아무튼간에, 오랜만에 또 한 번 들은 음반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로큰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제게는 그냥 뭘 읆는다는 는낌이 있는 정도 입니다. 사실 제기ㅔ는 크게 차기아 없어서 말이죠. 물론 좋은 의미로 말입니다. 로큰롤 이야기는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제가 잘 모르는 이야기이기도 해서 말이죠. 물론 제게는 그만큼 강렬하고 사람을 즐겁게 하는 매력이 굉장히 많게 느껴진다는 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이런 의미의 역으로 제게 아이돌 음악은 별로 감흥이 없는 음악이라는 느낌이 있죠.)

아무튼간에, 제게 일본 음악을 듣게 된 것은 솔직히 애니메이션 음악 덕분입니다. 제 인생에서 애니메이션을 빼고 이야기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니 말입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제가 이 블로그를 굴리기 시작한 초기에는 애니메이션 블로그로 시작을 했고, 그리고 미드로 갔다가 결국에는 영화로 가게 된 것이죠. 그렇다고 제가 완전히 영화로 가게 된 것인가, 그런 것은 또 아니라는 겁니다. 여전히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고, 여전히 굉장히 많은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을 찾아다니고 있죠.

일본 애니메이션의 특징중 하나는 오프닝 음악을 하는 대중 가수가 많다는 겁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죠. (물론 몇 건의 예외가 있기는 합니다. 라젠카 라던가 그리스 로마 신화 정도죠. 사이버 포뮬러 SBS판 시절의 YB는 당시에는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았으니 빼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중에서 상당히 많은 곡이 일본 록 그룹이 불렀던 그런 곡들이죠. 심지어는 자신들의 정규 음반에 싣기도 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런 식으로 소온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일본 음악을 이래저래 사냥을 하다가 비쥬얼 록으로 넘어오고, 그 다음을 노리게 되는 것이죠. 아무래도 여정이 돌아돌아 오게 되니 이 그룹에 대헤서는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만, 꽤 유명한, 그리고 매력도 있는 그런 그룹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들의 이전 음반은 얼마 전 들어 봤는데, 의외로 상당히 세련된 맛이 있는 음반이었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 음반으로 오게 된 거죠.

 록큰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묘한 점은, 미국과 영국에 관해서 따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겁니다. 사실 그 만큼 다른 것은 아닙니다만, 구분이 되기는 하니 말입니다. (이 문제는 엘비스 프레슬리로 대변이 되는 미국식과 롤링 스톤즈로 대변되는 스타일의 차이 정도로 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실상은 엄청나게 복잡하므로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것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다시금 결합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점에 관해서 얼마나 매력이 있는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상당히 애매한 부분들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두 스타일은 기본적으로는 같은 기반을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것은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에 얼마나 매력을 느끼는가 하는 점이니 말입니다. 불행히도 이 스타딜을은 최근의 일렉트로닉과 클럽 음악 스타일로 만들어져 있는 최근의 방식과는 거리가 상당히 먼 상황이기도 하죠.

이런 것에 관해서 싫어하실 분들도 생각이 됩니다. 사실 음악은 어느 정도는 트랜드에 맞춰 줘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 말입니다. 이 트랜드적인 느낌을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결국에는 어느 정도 음악이 고리타분해 보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이 문제는 대단히 복잡한 문제이며, 어떤 타겟이 목표인지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되는 되기도 합니다.

다행히 이 음반은 다른 타켓, 그러니까 록큰롤의 과거 음악 역시 굉장히 좋아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이 음반이 대단히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겁니다. 음악적인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있는, 대단히 록큰롤과 블루지한 느낌에 충실한 음반인 동시에 어느 정도는 새로운 면의 시도가 약간든 들리는 음반입니다. 물론 새로운 시도에 관해서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d********h 2012.0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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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온지(So On G) - Dynamite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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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온지(So On G) - Dynamite Soul 소온지 (So On G/騷音寺) : 1994년 일본 교토(Kyoto)에서 결성나베 (なべ) : 보컬오카 (岡裕治) : 리드 기타 타무 (タム):리듬 기타 코헤이 (こーへー):베이스사우자 (サウザー):드럼갈래 : 로큰롤(Rock & Roll), 블루스 록(Blues Rock), 록(Rock)공식 웹 사이트 : http://www.so-on-g.com/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rKEwnmKH9yk   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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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온지(So On G) - Dynamite Soul

소온지 (So On G/騷音寺) : 1994년 일본 교토(Kyoto)에서 결성
나베 (なべ) : 보컬
오카 (岡裕治) : 리드 기타
타무 (タム):리듬 기타
코헤이 (こーへー):베이스
사우자 (サウザー):드럼

갈래 : 로큰롤(Rock & Roll), 블루스 록(Blues Rock), 록(Rock)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so-on-g.com/
노래 감상하기 : http://youtu.be/rKEwnmKH9yk

 

소온지(So On G) - Dynamite Soul (2011)
1. ロック・ザ・ダイナマイト(록 더 다이나마이트) (3:34)
2. マネー・ダウン、トニー (머니 다운, 토니) (3:51)
3. 一日ってこんなに長かったっけ (하루란 게 이렇게 길었었던가) (4:18)
4. 大阪ジョンガラ考 (오사카 죤가라 고찰) (3:50)
5. いい暮らし求ム (좋은 삶을 원해) (7:57)
6. 街 (거리) (3:27)
7. 20ワットの月 (20와트의 달) (4:39)
8. 風呂屋のブルース(Take a bath,please) (목욕탕 블루스) (3:50)
9. あるがままに (있는 그대로) (3:21)
Bouns Tracks
10. あほうな仲間 (바보같은 동무들) (3:55)
11. Rock 'n Roll (will never die) (3:36)

나베 : 보컬, 하모니카
오카 : 리드 기타
타무:리듬 기타, 보컬(6번 트랙)
코헤이:베이스
사우자:드럼

사진 : 카미야마 요스케(上山陽介)
표지 : 류이 디(rui-D)
제작 (Producer) : 소온지


일본 쿄토 출신의 로큰롤 밴드 '소온지(騷音寺)'의 여덟번째 음반 'Dynamite Soul'이 2011년 9월 20일에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발매되었다. 밴드 이름인 '시끄러울 소(騷)', '소리 음(音)', '절 사(寺)'에서 미루어 짐작 할 수 있듯이 소온지라는 이름의 이 일본 밴드는 서양의 로큰롤 음악을 기본 배경으로 하여 다분히 일본적인 요소를 밴드에 음악에 첨가한 흥겨운 록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이다.

처음 이들의 신보인 'Dynamite Soul'을 받아 들었을 때 '과연 어떤 음악을 들려줄까?' 하는 근래에 느껴 보지 못했던 기대감을 안고 포장을 뜯어 보았다. 충격 방지용 뽁뽁이 비닐이 내장된 노란 봉투 속에서 꺼집어 낸 소온지의 신보는 LP 음반의 형태와 비슷한 종이 표지 형태로 만들어져 있었다. 음반의 표지를 열고 시디 음반이 들어 있는 종이 봉투를 끄집어 내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화려한 오렌지 색이었다.


아무런 설명도 그림도 없는 화려한 오렌지 색의 종이 봉투에서 나온 시디 역시 봉투와 같은 오렌지 색이었다. 봉투와 차이가 있다면 시디에는 음반 제목과 밴드 이름이 인쇄되어 있다는 것과 표지에 등장하는 보컬리스트인 나베의 모습이 음각으로 표현되어 있다는 점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시디를 빼들고 서둘러 플레이어에 넣어 보았다. 하이햇 소리와 스피커 좌우를 오가며 진동하는 기타 소리가 나를 반겨준다. 소온지의 출발은 '슈루즈(シュールズ)'라는 밴드에서 리드 기타를 담당하고 있던 '나베'가 슈루즈에서 탈퇴하면서 시작되었다. 슈루즈에서 탈퇴한 나베는 자신이 좋아하는 교토의 전설적인 펑크 록 밴드 '무라하치부(村八分)' 같은 밴드를 만들기 위해 1994년에 멤버를 모아 소온지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마땅한 보컬리스트를 구할 수 없어 임시로 나베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 까지 소온지의 보컬은 나베가 계속 맡고 있다.

소온지는 밴드 결성 후 교토 지역의 라이브 하우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지 기반을 다져 나가 짧은 시간에 많은 팬을 확보하게 된다. 블루스에 기반한 소온지의 록 사운드가 정형화 된 것은 몇번의 멤버 교체가 이루어지고 난 후인 2000년이었다. 교토의 한 라이브 하우스에서 녹음한 자주 제작 음반 'So Good'을 2000년 11월 4일에 데뷔 음반으로 발표한 소온지는 떠오르는 신생 밴드로써 활력 넘기는 무대를 라이브에서 선보이며 일본 전국의 록 애호가들에게 까지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데뷔 이래 한장의 베스트 음반을 포함한 총 여덟장의 음반을 발표했던 소온지가 우리나라에 알려지게 된 것은 2009년에 발표했던 일곱번째 음반 '적(赤)의 비트(赤のビート)'가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발매되면서 부터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2년만인 2011년 9월 20일에 소온지는 'Dynamite Soul'을 발표하고 한국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소온지의 신보에는 한국 팬들을 위해서 삽입한 두곡의 보너스 트랙을 포함하여 활력 넘치는 로큰롤 음악 열한 곡을 수록하고 있다. 수록 곡들을 살펴 보면 음반에서 가장 눈에 뛰어난 곡인 동시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8분에 이르는 대곡 '좋은 삶을 원해'는 전형적인 블루스 록 형태를 취하고 있는 곡으로 소온지의 음악 기반이 블루스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그에 반해 베이스 기타의 육중한 음으로 시작하는 '머니 다운, 토니'나 리듬 기타 주자인 '타무'가 리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거리' 같은 곡들은 전형적인 로큰롤 음악으로 진행되는 곡이며 또한 블루나이트 요코하마' 시절의 음악을 듣는 듯 한 '20와트의 달' 같은 인상적인 곡도 수록 되어 있다.

소온지의 여덟번째 음반에는 한국 팬들을 위해 두 곡의 보너스 트랙을 수록하고 있기도 한데 이 두 곡의 보너스 트랙 모두 나베가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하지만 불명확한 발음으로 인해 가사 전달이 잘 되지 않는 곡들이기도 하다. 음반에 수록된 여덟 곡의 노래에서 대단히 선명한 일본어 발음을 들려 줬던 나베이지만 보너스 트랙에서의 불명확한 한국어 발음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일본 밴드의 음악을 들으면서 새삼 느낀 것이긴 하지만 강렬한 록 음반에서 가수의 목소리가 악기에 묻히지 않고 이토록 선명히 표현된다는 것이 참으로 신선했다. 아마도 한국과 일본의 음반 녹음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리라...

그래! 로큰롤은 절대 죽지 않아!


w******2 2011.10.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