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책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거나 수업 자료를 찾다가 읽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많이 읽는 편이 아니다 보니 마음에 드는 글을 발견하는 기회도 덜한 것 같다.
|
|
한국 동화의 새로운 상상력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건방진 도도 군}의 작가 강정연이 들려주는 두 소녀의 요절복통 끈끈한 우정 이야기
<슬플 땐 매운 떡볶이>는 13살 소녀들의 진한 우정을 유괘하고 발랄하게 그려낸 작품이랍니다,. 이 책의 저자인 장정연 작가님은 전작 <건방진 도도군>으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얻고 있구요~ 유쾌하고 발랄한 문체와 화법을 구사하는 재기 발랄한 동화작가랍니다^^
<슬플땐 매운 떡볶이>란 책 제목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웬지 재미있는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감동을 주는 내용이 담겨 있을 것 같기도 했거든요~ 찾아볼 수 있었는데, 울 딸 아이도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두 친구들처럼 모든 상황에 대해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도 했답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의견을 아이들과 선생님에게 자신감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스럽게 다시 한 번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울 아이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당당하고
|
|
단짝이 있다는 건 정말로 행복한 일이다. 세상엔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나와 마음이 딱! 맞는 친구를 찾기란 쉽지가 않다. 성격이 비슷한 사람은 많다. 하지만 나의 단점까지도 감싸주고 어느 정도 떼를 부려도 이해해주고 나 또한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진짜 친구는 그리 많지 않다. 평생 그런 친구 단 하나만 있어도 그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아이 때에는 그런 친구의 존재가 정말 소중하다. 가끔 아무한테나 할 수 없는 부모 흉도 보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답답한 마음도 토로해야 할 테니. 특히 아주 작은 것에도 마음이 움직이는 섬세한 여자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슬플 땐 매운 떡볶이>>는 두 소녀에 대한 이야기이다. 몸은 많이 자랐고 어른이 될 준비가 거의 되어있지만 아직은 "어린이"로 불리며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허락되지는 않는, 13살 6학년 솔희와 산하의 이야기. 엄마들끼리 친구였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친해졌던 둘은 아래 위층에 살며 거의 하루종일 붙어지낸다. 이제 산하의 엄마는 안계시지만 그 공백을 솔희와 솔희 엄마가 메꿔주고 있다.
둘의 관계가 참 부러웠다. 공간적으로 무척이나 가까운 곳에 살기 때문에 언제 어느때라도 함께하고 싶으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함으로서 혼자 있고 싶을 때엔 혼자 있을 수 있도록 해주는 점. 때론 함께 있고 싶지만 겉으로 혼자 있고 싶다고 얘기해도 그 깊은 속을 이해하고 옆에 있어줄줄도 아는 점. 솔희와 산하는 그 어떤 어른들의 관계보다 강하게 맺어져 있다. 아마도 이렇게 완벽한 관계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솔희와 산하가 서로의 단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그 점을 감싸줄 줄 알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서로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하기 때문에.
긴 머리가 예쁘다는 말을 들어도 내가 자르고 싶기 때문에 긴 머리를 자르거나 약한 다리를 가리는 게 낫지 않겠냐는 선생님의 말에 당당히 사과를 받아낼 줄도 안다. 자신들을 괴롭히는 남자 아이에겐 때론 힘으로, 때론 똑부러진 말솜씨로 제압하기도 한다. 어쩜~ 이렇게 멋진 아이들이 있을까! 그럼에도 세상엔 원하는대로의 일만 생기지는 않는다. 이별 앞에서 그녀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솔희와 나는 물을 한 컵씩 벌컥벌컥 마셨다. 그러고는 떡볶이 한 개를 또 입에 넣었다.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 같고, 목구멍으로 뜨거운 불덩이를 삼키는 것 같고, 또 콧물, 눈물이 줄줄줄. 아무 생각이 안 난다. 솔희가 이사를 가는 것, 연두가 어찌 되는 것이 무슨 상관이랴, 지금 이렇게 매워 죽겠는데!"...126p
아! 이렇게 멋진 방법이~! 역시 이 아이들 정말 멋지다. 슬픔도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계획으로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이 아이들의 우정은 영원할 것이다. 한때 그런 시절이 있었노라고, 아주 행복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미래가 오겠지! |
| 이 책은 산하라는 주인공과 그 주인공의 베스트프렌드인 솔희에 대한 이야기 이다. 줄거리를 말하자면 먼저 솔희는 다리가 불편해 빠르게 걷지 못하고 물론 뛰지도 못한다. 그리고 8,9층에 살면서 서로 놀고 돕는 사이였다. 그런데 솔희가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래서 2년 동안 못 보게 되어서 이별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부모님들한테 들켜서 여행을 가지도 못하였다. 그렇게 솔희가 떠나고 산하는 새 친구를 사귀었다. 그리고 연두라는 강아지가 있는데 원래는 산하가 주인이였지만 산하아빠가 개 알레르기가 심하여 솔희 집에서 키우게 되었다. 솔희가 이사를 갔지만 솔희가 키우고 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마침 이사를 간 솔희의 생일이 다가오자 산하는 아빠 몰래 부산으로 (솔희를 보러) 갔다. 그렇게 끝이 난다. 이 책이 슬플 땐 매운 떡볶이인 이유는 산하와 솔희는 이별을 해야 한다. 그래서 떡볶이를 맵게 만들어 먹자고 했다. 그래서 제목일 것이다.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다. 나는 먹는 걸 좋아해서 이 책을 읽을려고 한 이유가 제목이 재미있어서 이다. 항상 가끔 읽으면 재미있기 때문에 별점 5점을 주었다. |
|
이 책은 이야기가 재미있고,그림도 잘 그려져 있고,또 그 이야기에 대해 이해가 쉽게 된다. 그냥 보았을 때에는 두꺼운 책이지만 읽어보면 뒷이야기가 궁금해지고 뒷이야기가 나오는 책이 생겼으면 할 정도로 재미있다. |
|
슬플땐 매운 떡볶이를 읽고.... 이 이야기는 9년 동안의 단짝친구가 친하게 지내다가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내용이다 나는 제일 인상적인 장면이 산하가 솔희가 있는 부산까지 혼자 버스를 타고 간게 정말 우정이 끈끈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책을 고학년 에게 소개를 해 주고 싶다 왜냐면 이책의 글씨크기,내용은 초등학생 수준에 맞고 아직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한 친구에게 이책을 더욱 알려주고 싶기 떄문이다.
|
|
이야기 속에는 두 명의 주인공 선머슴 같은 산하와 장애가 있지만 똑부러지는 솔희가 나옵니다. 두 소녀의 알콩달콩 우정 이야기가 밝고 재미있어요.
산하와 솔희는 유치원 부터 초등학교까지 같이 다니며 사년동안 같은 반인 구 년 째 단짝 친구랍니다. 게다가 같은 아파트 아래 위층에 살고 있어요. 때로는 여자애들을 괴롭히는 남자애들을 혼내주기도 하고, 헤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솔희가 산하의 머리를 커트해주다가 엉망으로 만들어놓기도 하며, 놀토에는 잠옷 파티를 하기도 하고, 둘 만의 졸업여행을 계획해보기도 하는 등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어요. 산하의 엄마는 산하가 2학년 때 돌아가셨는데 산하에게 엄마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주시는 솔희 엄마의 따뜻함도 참 좋았습니다.
두 아이의 알콩달콩 우정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읽으면서 웃음이 피식피식 나기도 했고, 오랜 우정을 간직한 친구 생각도 많이 났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솔희와 산하같은 좋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딸아이도 좋은 친구가 되어주어야겠지요.
강정연 작가의 책은 이번에 처음 읽었는데 황금도깨비상을 받았다는 건방진 도도 군도 읽고 싶어지네요. 책을 읽고 그 책이 마음에 들면 그 작가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지는데 슬픈 땐 매운 떡볶이도 작가의 다른 책을 찾게 만드는 책인 것 같아요. 좋은 책을 읽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일공일삼시리즈는 10-13세 아이들을 위한 책인데 책 마다 글밥의 차이가 조금씩 있어요... 그 중 슬플 땐 매운 떡볶이는 중학년인 울 딸이 보기에도 괜찮은 것 같구요 5.6학년들도 부담없이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
|
산하와 솔희는 단짝 친구였어요 어느날 둘이 같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진석이가 솔이르 밀쳤어요 그바람에 솔희 의 치마가 뒤집어 졌어요. 그래서 진석이가 솔희를 놀렸어요 솔희는 울고 말았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오셔서 사건은 금방 끝났어요. 그런데 2주뒤 솔희는 아빠 직장 때문에 이사를 가야 했어요 산하는 슬펐어요 둘은 산하의 베란다에서 이별 파티를 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솔희가 이년뒤에 다시 온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다음날 솔희는 이사를 갔어요 그리고 둘다 핸드폰이 생겨 서로 문자를 주고 받았어요 하지만 솔희는 한달뒤 생일이고 혼자 외로운 생일을 보내고 있었네요 그때 산하는 부산으로 갔어요 그래서 둘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답니다.
이상 큰 딸이 쓴 독후 노트다. 아직은 글에 기교는 없어도 아이가 점차 글을 이해하고 내용을 어느정도 읽어 간다는 점에서 몇자 적어보았다. 일상에서 있을수 있는 친구와의 단짝이야기 지금 저학년인 큰딸도 반에서 서로 친한친구가 있다. 새침하게 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바로 웃고 지내는 이 아이들의 모습에 아직은 때묻지 않은 마음을 갖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큰딸아이는 슬플때 먹는것으로 풀지 않고 나에게 이야기를 하겠다고 한다. 혼자 슬퍼하지 않고 늘 편하게 이야기할수 있는 대상이 있어 좋다고 한다. 그럼 내가 이 아이의 마음을 읽어줄수 있는 여유를 갖고 기다려보련다.
|
|
이 책은 단짝인 솔희와 산하의 생활을 그린 내용이다. 솔희는 오른쪽 다리가 안쪽으로 휘어있다. 그래서 어떤 아이들은 장애인이라고 놀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산하가 옆에서 솔희가 울지 않게 도와준다. 산하와 솔희는 같이 자전거를 타고, 학교를 가고, 집에서 같이 놀고, 서로 치명적인 비밀을 나누기도 한다. 그리고 솔희가 부산으로 이사갈 때는 슬퍼서 엄청나게 매운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다. 또 이별여행을 가려고도 하지만 어른들때문에 가지 못한다. 솔희가 이사가고 난 뒤 산하는 새 친구를 사귄다. 그런데 어느날 산하는 바로 다음날이 솔희의 생일인 것을 깨닫고 버스 터미널로 달려가 부산으로 가는 고속 버스를 타고 혼자 솔희네 집으로 간다. 나도 산하처럼 혼자서 여행을 가보고 싶다. 또 ,산하는 솔희가 이사를 가서 아주 슬플 것 같다. 친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
|
이번에 들고 온 신작! 황금 도깨비 상 수상작 ‘건방진 도도군’의 작가 강정연의 신작! 환상의 짝꿍, 솔희 & 산하의 위풍당당 프로젝트! 슬플 땐 매운 떡볶이! 어른들은 왜 우리들이 마음대로 하는 것을 막는 걸까요? 세상엔 우리 어린이들 마음대로 해도 되는 일이 분·명·히 있는 데 말이죠. 산하처럼 긴 머리도 단박에 싹둑 자를 수 있고, 솔희처럼 슬플 때는 엄청 나게 매운 떡볶이를 만들어 먹고! 이 책을 읽고 산하와 솔희처럼 끈끈한 우정을 친구와 간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