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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국어 시간에 한 학기 한권 읽기로 6~10권의 책이 있었는데 그 중 이 모모라는 책을 선택해 읽고 활동을 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만큼은 걱정, 고민거리를 떠나서 이 책 속 주인공의 옆에서 책을 이끌어 나아가고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을 때 면 뭔가 동심 속으로 들어간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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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10/10
미하엘엔데의 대표작으로 작가님 작품에 입문작입니다. 작품은 교훈과 현대 사회에 대한 풍자,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가 적절히 어울어져 있고, 그것을 뛰어난 상상력으로 버무려냅니다. 이 책을 초등학교 고학년 때 처음 읽었는데, 그 때도 충격을 받았는데요. 어른이 되어 다시 봐도 재밌네요. 아이와 어른이 같이 읽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폐허의 소녀 모모는 가진 것 없으나 아이들에게 괴롭힘당하거나, 세상 모진 풍파에 좌절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용감하고 올바른 청자이며, 본질을 보는 눈을 가진 아이이지요. 또한 현재에 충실하라는 교훈과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작품이에요. 모처럼 소장을 위해 양장본을 샀는데, 별도로 래핑이 되어 있지 않아서 책 표지에 다소 스크래치가 나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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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존의 나왔던 책 커버를 좋아하지만 선물을 줄땐 에디션으로 주는 편이다. 기존의 책은 모모의 세계를 표현한 일러스트였다면, 지금의 커버는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카시오페아를 통해 은밀하게 알려주는 느낌이다. 이 책이 나온지 몇 십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지금의 사회가 그 전의 사회와 다를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주인공의 능력을 '잘 들어주는 아이'로 지정함으로서 현대인에게 필요한 '대화'와 '소통'이라는 메시지도 전체적인 바탕에 깔고 있다. 책을 통해 우리는 대화와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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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모모』 ♡
『하나, 책과 마주하다』
머리 한번 빗질한 적 없는, 말라깽이에 작은 키를 가진 한 소녀는 예쁘고 커다란 눈을 가지고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 모모다. 한 마을에 모모가 나타난다. 딱 봐도 어려 보이는 모모는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였지만 소녀의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고아원에 가는 것을 극구 반대하는 모모의 의견을 존중해 마을 사람들은 모모가 지낼 공간을 꾸며준다. 마을 사람들이 모모를 도와주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모모가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게 된다. 특히 마음을 말이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서로의 고민이 생기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이런 말을 건넨다. "아무튼 모모에게 가 보게!" 어린 소녀가 무슨 재주가 있기에 마을 사람들이 그렇게나 신뢰할 수 있는 것일까? 모모에게는 특별한 재주가 있었는데 바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주는 재주였다. 어린 소녀의 입에서 해결방안을 내미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상대방이 답을 구할 때까지 진심을 다해 들어주고 들어주는 것 뿐이었다. 그렇게 잔잔하게 물 흐르듯 흘러가던 마을에 중절모를 쓴 남자가 등장한다. 그리고 잔잔하게 흘러가던 마을은 어느새 폭포가 가까이에 있듯 세차게, 빠르게 흘러가게 된다. 동시에 마을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었던 감정들 또한 점점 사라지게 된다. 세상에는 아주 중요하지만 너무나 일상적인 비밀이 있다. 모든 사람이 이 비밀에 관여하고,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들은 대개 이 비밀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비밀은 바로 시간이다.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몸도 마음도 새까만 사람들의 등장으로 인해 모모는 짧고도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과연 모모는 예전처럼 돌려놓을 수 있을까?
중학교 때,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간만에 표현력 풍부한 책을 읽었다는 마음에 흡족함을 감출 수 없었다. 책을 펼치자마자 상상의 나래에 빠져들었다. 모모, 카시오페이아 거북이, 회색신사, 호라 박사……. 책을 덮는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참 우리는 바쁘구나, 너무 바쁘게 살아서 느리게 가야만 볼 수 있는 것들을 놓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우리는 여유가 없다. 시간에 쫓기듯 살고 있으니깐. 나 역시도 그렇고. 물론, 소수의 여유를 즐기며 사는 이들이 난 부러울 따름이다. 우리는 뭘 놓치면서 사는 것일까? 모두들 그 정답을 알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 정답을 알면서도 모른체 할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에 안주하며 사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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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어린왕자 이런 책들을 보면서 느낀건 동화는 아이들만을 위한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릴적 읽었을때 재밌게 읽었고 감동적이었다. 하지만 지금 다시 곱씹어보면 더욱 가치와 의미가 부여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것이다. 한편으로는 청소년기에 지금 느낀 감상을 더 빨리 받았다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더 빨리 올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이 책을 읽는 다고 삶이 180도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이정표가 되고 그런 작은 이정표가 나중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면 큰 차이를 실감할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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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엔데 - 모모
시간이 지나도 중요하게 여겨야 할 가치와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중고등학교 때 읽었던 것 보다, 지금 다시 읽어보니 더 와닿았던 부분이 훨씬 많았다.
생산적인 활동도 중요하지만, 나를 돌아보는 것은 물론 지금 여기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현재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은 더할나위없이 중요한 가치인 것 같다.
해야할 게 더 많고 복잡해진 사회 속에서 현대인들에게 끊임없이 조언을 주는 것 같다.
이 책이 70년대에 쓰여져서 지금까지 계속 읽혀져온다는 것 자체가 지금은 작고하신 작가의 그 때 당시 시대를 읽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대단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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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시간을 절약해서..또는 시간을 아껴서 쓰자"라는 말을 많이 하며 살죠. 모모를 제대로 읽기 전까지는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모모를 읽으면서 시간은 아끼는 게 아니고 마음껏 쓰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껏 쓰는만큼 더욱 내 삶이 빛날 수 있을거란 마음도 들고요. 연말부터 읽기 시작해서 연초까지 잘 읽었습니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좋은 이맘때, 모모를 만난 건 정말 행운인 건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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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읽었던 책이다. 모모 블랙 에디션이 나온 것을 보고 또 구매합니다. 많은 것을 지시하는 책이 아닌 조심스레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 책을 정말 사랑합니다. 선물도 주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소장용을 또 구매합니다. 제가 두고 읽다가 우리 아이와 함꼐 읽으려고 합니다. 좋은 책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한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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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참 재미나게 읽었던 작품이에요. 집에 미하엘 엔데의 다른 작품은 있는데 모모가 없던 차, 독특한 에디션에 끌려서 주문~ 일찍 주문했으면 모모 다이어리도 받는데 아쉽네요. 어린 제가 즐겁게 읽었던 책을 어른인 제가 다시 읽고, 또 제 어린 아들딸이 같이 읽으면 참 좋을 듯 해요. 같이 즐겁게 읽고 이야기를 나누려고요. 공유하려고요. 독서로, 미하엘 엔데로~~ 모모를 읽으면 집에 있는 다른 그의 저서도 읽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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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모』 는 예전부터 주변에서 추천 했던 책인데, 그 당시 유행 했던, 뻔한 내용을 포장한 '어른이 읽는 동화책' 중에 하나겠구나 생각 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이런 반전이 숨겨져 있다. 심플한 커버를 벗기면 화려한 거북이가 나타난다. 표지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아무튼 너무도 기분 좋은 반전으로 기분 좋게 책읽기를 시작했다. "시간을 재기 위해서 달력과 시계가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