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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기후변화와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체감하지 못했던 환경의 변화들을 이제는 누구나 체감할 정도로 위기의식을 느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MBC 스페셜 환경 다큐멘터리 화제작 <AD 2100 기후의 반격>을 기반으로 엮은 것이라고 합니다. 시각적으로 생생한 TV 다큐멘터리 영상은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다면, 책은 좀더 깊이 있는 사색으로 이끌어줍니다. 책의 구성은 총 3부로 되어 있습니다. '1부 생물의 대이동'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동식물의 실태를 보여주고, '2부 생존 대도전'에서는 기후변화가 인류에게 어떤 위협이 되는지를 알려줍니다. 마지막 '3부 도시 대변화'에서는 한중일 3국이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진지하고 심각한 주제를 매우 깔끔하게 요약 정리해놓았습니다. 서기 2100년에 지금 우리가 살아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 우리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제작진은 실제로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온실가스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를 실험하기 위해 배우 황석정 씨에게 도전 과제를 줍니다. "3A(암페어)로 살아가기" 암페어란 전류를 측정하는 단위로 일반 가정에서는 3A로 20W(와트)짜리 형광등 2개를 켜고 100W 냉장고와 선풍기, 컴퓨터, TV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험은 황석정 씨가 집에서 3A 이상 전기를 쓰면 전기가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만들고, 일반 전기 대신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여 일상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불볕더위에 에어컨 없이 생활한다는 게 상상만으로도 숨이 턱턱 말힐 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황석정 씨는 이 실험을 통해서 한 가지 믿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오늘의 작은 행동이 미래를 바꾼다는 믿음. '온실 가스를 줄여서 지구를 살리자!'라는 구호가 막연하게 느껴졌던 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당장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할 수는 없어도 일상에서 전기를 아껴쓰는 일부터 실천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차 대신 걸어다니기, 불필요한 전기 사용 줄이기 등 우선 이 책부터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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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환경의 역습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잔인한 모습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자주 출몰하는 허리케인과 홍수로 인해 수 많은 이재민, 사망자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럴때마다 거대한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작은 존재로 비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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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은 환경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절대불가의 사실을 인식하고 환경의 나는 베이비부머 세대 이후의 낀세대 초에 해당하는 사람이지만 어릴적 내가
우리는 점점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삶에서 맞이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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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2100 기후의 반격 기후와 환경에 대해 관심 없을 때 집에 대한 개념은 그저 사는 곳, 잠자는 곳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가까이 하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져갔는데, 문제는 관심만 있었지 정작 나 자신은 일상에서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그리 대단한 실천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저 자그마한 노력부터 차근 차근 해 나가면 되었지만 내면속에서는 대단한 그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가정에서 쓰레기를 우선적으로 줄이는 부분부터 시행하였다. 그렇게 나름대로 노력하여 성과도 있었다. 그러면서 생각이 드는 건 좀더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실현 가능한 것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우리 일상에서 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기후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다. 이 책을 보면 기후가 지구와 인류에게 주는 영향이 어떠한지 깊은 생각을 던져줄 것이다. 이 책은 원래 다큐로 방송되었던 것을 옮긴 것인데 제작사는 다큐의 실제감을 높이기 위해 다큐멘터리 영상과 인물 인터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한다. 한 챕터 한 챕터에 기후의 소중함과 심각성을 담아내어 깨달음을 준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기후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조차 없는 것 같다. 어떤 행사나 축제가 끝난 후 주변에는 쓰레기들이 넘쳐나고 유해물질들을 함부로 대하고 버린다. 여름 새벽즈음 해변가 모래사장은 온통 쓰레기 천지 오물천지가 되고 에어컨과 발전소 가스들이 하늘을 변화시켜 미세먼지와 맞물려 공기를 더럽힌다. 숲속 등산로나 길을 따라가다보면 양 옆 풀숲에 여지없이 빈병들과 비닐봉지, 그리고 캔,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발견할 수 있다. 도시는 쓰레기 뿐 아니라 흡연자들의 담배꽁초가 하수구를 비롯해 여기저기 널려있고, 길빵으로 공기를 오염시켜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든다. 이런것들이 기후에 영향이 미비하다고 마치 원시인처럼 짐승처럼 이기적이고 일그러진 욕망으로 가득찬 인간들이 늘어난다면 지구는 희망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도시의 대변화를 느낄수가 있을 것이고, 동물들의 빠른 소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대로 갔을시 미래지구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 또한 하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인간이 지구에서 사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살아서 지구가 있는 것이 아닌 지구가 우리를 위해 터전을 마련해 준 것이다. 그렇다면 최소한 우리가 인격체를 가진 인간이라면 지구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마음들이 우리 마음속에 새겨져 기후에 대한 노력들을 즐거이 감당할 수 있다면 분명 이 세상은 마음놓고 숨쉴 수 있는 살만한 곳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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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2100 기후의 반격] / MBC, CCTV 공동 지음 / MBC C&I 펴냄 변화가 불가피한 환경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는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급변하는 환경으로 생활 방식이 달라지는 수준에서 벗어나 인류는 '생존'을 위협받는다. 산업화에 따른 일상의 편리함은 시간이 거듭하고 발전할수록 환경문제로 대두된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가스 배출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고 대체 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더 이상의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문제점을 자각하고 적극적인 해결책에 다가서야 한다. 우리나라 MBC와 중국공영방송 CCTV가 합작하여 만든 환경 다큐멘터리 [AD 2100 기후의 반격]을 책으로 엮었다. 장은정 작가의 글과 이중각, 이우석 PD 연출로 방영된 방송을 그대로 지면으로 옮겼다. 해당 자료 화면과 인터뷰 등이 실려 있어 한편의 영상을 보는 듯하다. 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깨닫지만 생활의 편리함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다. 문명으로 인해 얻는 유익함이 있는 반면 전기 및 자원 생산이 지구를 시들게 한다. 계절을 거스르는 기후가 때때로 발생한다. 한파와 폭염, 해수면 상승 등은 지구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른 결과이다. 이기적인 인간의 삶의 방식은 곧 우리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왔다. 그 선택은 인간 스스로 한 것이다.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고 개선하기 위해 인류는 지구가 처한 상황을 알아야 한다. 꽃의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말벌과 열대성 모기가 도시를 뒤덮었다. 토종 동식물들은 변화한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 사라지고 있다. 그물을 내리면 잡혔던 강원도의 특산품인 명태는 귀한 몸이 되어 연간 20만 톤을 수입한다. 따뜻한 바다의 기온으로 오징어의 조업이 미비하여 가격이 높게 치솟았고 먹거리에 비상이 걸렸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의 사례를 들어 기후변화가 가져온 심각성을 얘기한다. 예측 불가능한 자연을 인간의 힘으로 통제할 수 없으니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최소한의 에너지로 살아보는 체험을 통해 소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비전력 공동체로 서로 협력하는 등의 일례를 소개하고 있다. 지구 온도의 상승은 결국 인류의 파멸로 다가올 것이다. 에너지 절약에 힘써 지구와 상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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