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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은 설교의 대가로 불리우고 있다. 19세기 중반 영국의 목회자였던 그는 설교로 전 세계 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설교의 황태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동시에 19살이라는 믿기지 않은 나이로 뉴파크스트리트 교회에 부임해 38년 간 목회하면서 세기적인 부흥을 주도한 탁월한 목회자이기도 했다.
이 책은 극단적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를 반대한 복음주의적 칼빈주의자인 찰스 스펄전이 전도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이 필히 알아야 할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영혼을 구원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용기는 물론 전도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전도에 대한 개념 자체를 새롭게 정립해준다. 이 책에서 스펄전 목사는 “교적부에 새 신자의 이름을 일일이 기재하는 것으로 전도를 했다고 보지 않는다.”(p.9)고 말했다. 전도란 “사람을 가르쳐서 그로 하여금 진리를 알게 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한 그가 그것을 느낄 수 있도록 그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다.”(p.17) 라고 말했다.
스펄전 목사는 전도자의 자격에 대하여,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 자격’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거룩한 성품을 가져야 하고, 겸손한 영을 가지고, 살아있는 믿음을 가지고, 철저한 진지성이 있어야 하고, 단순한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복종시키는 일, 자기 복종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인간의 입장에서 본 자격’으로, 무지하지 않아야 하고, 분명한 신실함이 있어야 하고, 분명한 열심과 영혼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있어야 하고, 분명한 비이기성, 거룩한 성품과 우리의 마음속에 분명한 부드러움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전도에 합당한 설교로 청중들의 회심을 목표로 하는 설교, 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설교, 지식적인 설교, 감동을 주는 설교, 청자의 마음을 변화시키는데 합당한 모든 것을 설교로부터 뽑아내는 설교, 그리스도로 충만한 설교, 그들의 마음에 호소하는 설교, 기도가 동반된 설교임을 밝히고 있다.
전도에 대해 요즘 시대만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시대가 없는 것 같다. 교회에 소속돼 있는 사람도 전도라는 말만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멀리하고 싶어지고, 전도 대상자들 또한 누군가 나에게 접근하는 것을 알게 되면 자동적으로 거부감이 생긴다.
예수 그리스도의 큰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면 사람은 존재적으로 변하게 되어 있고, 그의 삶의 목표와 방향도 수정되어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게 된다. 그리고 그 얼어붙은 마음과 인생을 녹이는 사랑의 결과로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충만한 복음과 그분께서 베푸셨던 용서와 회복을 전하고 싶어진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능력이며 성령님이 역사하심으로 반드시 사람이 변한다는 가르침은 성경적이다. 누구나 이 책을 읽는다면 나가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목회자는 물론 신학생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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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펄전은 개신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설교자이자 목회자다. 그가 쓴 설교집이나 저서들이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하나의 책인 전도라는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전도는 말 그대로 전도에 관한 책이다. 그러나 현 시대 전도에 관한 책들이 그런 것처럼 전도에 대한 스킬이나 방법론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전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전도자는 어떤 사람인지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펄전은 전도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고, 이것이 목회자와 성도들의 주된 사명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내용을 가지고 전도자는 어떠해야 하고,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 아주 상세하게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스펄전은 2세기 전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내용은 너무도 우리에게 적절한 내용들이다. 지금 그대로 적용해도 무리없을만큼 시대를 초월한 스펄전의 내공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사실 기독교의 진리는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이기도 하지만, 지금 현재 출판되는 전도관련 책자들은 본질과 전도자들의 자세와 영성보다는 스킬과 그 열매에 더 치중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잘못된게 아니다. 그러나 신앙은 영적이기 때문에 눈으로 보여지는 게 전부가 아닐뿐더러 오히려 눈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영적인 부분을 왜곡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다시 한번 2세기 전 설교와 목회의 대가가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귀한 통찰을 준다. 매주 화요일이면 전도를 나간다. 그러나 이번주는 단순하게 습관적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누구이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한번 더 마음에 새기고 한 영혼을 위해 부지런히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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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전도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생각처럼 전도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전도에 관해 바르게 알고 싶었다. 전도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기독교의 교리를 세상에 널리 전하여 믿지 아니하는 사람에게 신앙을 가지도록 인도는 일이라고 명시되어있다. 이 책의 저자인 찰스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로 불리는 분이다. 책의 구성은 전도의 개념부터 시작해서 하나님과 인간의 입장에서 본 전도자의 자격, 전도에 합당한 설교, 전도의 장애물, 전도의 비결, 전도자의 삶과 사역, 전도에 대한 지침, 전도자에게 주는 자극...등에 대한 주제로 되어있다. 첫 번째 주제인 전도의 개념을 보면 전도자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어야지, 기독교에 대한 우리 자신의 개인적 견해로 이끌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전도자들의 관심사는 양이 위대하신 목자에게 나아가도록 돕고, 신자수가 증가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교적부에 새 신자의 이름을 기재하는 것이 전도가 아니며, 단순히 감정적인 흥분을 일으키는 것은 전도가 아니라고 밝힌다. 성경을 보면 마태복음 4장 18~22절에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말씀이 나온다. 예수님이 두 어부에게 하신 이 말로 실제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에 이르게 했다는 부분을 명심해야한다. 저자는 전도야말로 목사의 주 업무요, 그리스도인의 가장 귀한 사역이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순간순간마다 영혼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해야한다는 거룩한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전도자는 ‘영혼을 구원하는 자’이고, 영원을 구원하는 일은 그리스도인 사역의 주업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전도라는 명목 하에 자신의 개인적 견해로 이끄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하고, 항상 하나님 말씀에 바탕을 두고 바르게 전도해야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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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출간된 <스펄전 전도설교>가 이번에 디자인만 새로 입고 나온 책이다. 19세기 영국 침례교의
목사였던 찰스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의 수천편의 설교는 당대에 많은 청중들에게 뿐 아니라 후대의 수많은 목회자,
설교가들에게 또한 큰 영향력을 끼쳤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특별히 '전도'를 주제로 한 설교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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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전도의 개념>을 읽어내려 가면서부터 도전을 받았다.
참된 전도란 무엇이며, 영혼이 구원을 얻게 되는 과정은 무엇일까에 대한 개념 정리는 세월이 오랜 지난 지금도 불변의 진리가 될 것이다. 감정과 느낌을 목표로 하는 전도가 아닌 상식과 이성에 부합되어야함을 강조한다. 전도는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알도록 사람을 가르치는 가르침, 감동, 성령께서 거듭나게 하심의 과정이 있다.
스펄전이 설교하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 전도자의 자격은 거룩한 성품을
지닌 자, 겸손한 영을 가진 사람이며 전도사역의 성공을 위해서는 살아 있는 믿음과 단순한 마음을 지녀야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복종시켜야한다고 강조한다. 이뿐 아니라 인간의 입장에서 본 전도자의 자격은 무지한 자가 아니어야하며, 분명한 신실함, 분명한 열심, 영혼들을
향한 분명한 사랑, 분명한 비이기성, 거룩한 성품, 진지한 태도, 분명한 부드러움을 그 요건으로 가르치고 있다. 모든 크리스천이 마땅히 복음을
전해야하는 의무가 있다고는 늘 생각해왔지만 전도자로서의 자격 요건이 이렇게 엄중(?)하리라고는 한번도 생각지 못했었다. 전도자의 자격이 이토록
철저한데 나는 전도자의 자격이 얼마나 있는지 부끄럽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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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펄전의 전도 입니다. 이 책은 주님의 뜻에 따라 사역을 하며, 전도를 신천으로 하는 것, '전도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의 본질적인 대답을 말하고 자 합니다.주님께서 워하시는대로 삶을 바꿔 나가며, 죄를 지은 이들은 주님의 곁으로 머물게 하는 방법과 길잡이 역할을 도와줍니다. 전도에 있어서 방향을 잃고 해메는 양들에게 제 갈길을 가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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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남기신 최후의 유언으로 지상끝까지 주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실정도로 전도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는 당연하면서도 더할나위없이 중요한것임에도 불구하고 전도하는데 열의를 띄우는 사람이라면 목사님이나 전도사,전도폭발훈련을 마친 특정인들을 떠올리게 되는것이 오늘날 교회의 전도하는 모습이다.
마침 찰스H.스펄전목사님은 "스펄전의 전도"라는 저서를 통하여 사역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는것이지만 이루어주시는 분은 하나님임을 상기시켜 주고 있었다.
전도라는 것으로 만인들을 향한 구속의 은혜가운데 십자가와 부활,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전도자로써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야 하는것이라고 일러주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삶속의 성령을 통한 거듭남으로 감동을 불러일으켜 주게끔 말하며 전도자로써의 자격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낚는 어부가 되라고 명하신 것처럼, 오늘날 바로 나자신을 향하여 대중들에게 주께 와보라고 전도하게끔 하나님의 어명을 받드는자로 하나님의 입장과 인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었다.
불신자들이 하나님께로 관심을 갖게하고 회심할수 있게끔하는 마음에 호소하여 전도하는데는 어떠한 설교가 적합한것이며 전도하는데 있어서 인간적인 방법대로 하려는 것에서 하나님의 권위를 앞세울때 진정한 전도자로써의 능력있는 사역을 감당할수있고 사명감을 느낄수 있는것이라고 말해주므로써 영혼구원하는데 있어서 감사한 전도지침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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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한 사람도 멸망 받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주신 사람을 내가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40일동안 제자들과 같이 있으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고, 제자들에게 마지막 부탁하신 것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마지막 지상대명령이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는 전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너무나 강한 것이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대명령을 받은 제자된 성도들도 전도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우리들에게 스펄전의 전도는 전도에 대해서 다시 정리하게 해 주는 귀한 책이다. 설교의 황태자라고 하는 스펄전 목사는 전도에 대해서 매우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가장 먼저 전도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정의한다. 하나님을 위한 참된 전도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알도록 사람을 가르치는데 있다.” 참된 전도란 그로 말미암아 진리를 알게 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가 그것을 느낄 수 있도록 그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전도는 일방통행식일뿐만 아니라 진리를 느낄 수 있도록 감동을 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스펄전이 전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오늘 교회와 성도들은 깊이 새겨들어야 할 뿐만 아니라 깊이 고민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전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매우 귀한 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 책은 모든 성도들이 꼭 한번은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전도에 대해서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도에 대해서 이보다 이론적이고, 실제적인 책은 없다는 마음도 들었다. 전도자에게 필요한 자격은 영혼들을 향한 분명한 사랑의 마음이다. 전도에 대해서 생각할 때마다 두고 두고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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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가이며, 영성가인 스펄전의 글은 심금을 울리는 강력함이 있다. 세계기독교고전으로 "스펄전의 기도" 읽게 되어 감사했다.
이 책은 전도의 개념부터 정리하면서 시작한다. 수많은 전도책들이 나와 있다.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방법들을 나열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동기부여를 위한 대안들은 많지만 말씀에 따른 전도의 능력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스펄전으로 하여금 전도에 대한 분명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전도자가 갖추어야 자격을 하나님의 입장과 인간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했다. 우리 사회는 전도에 호의적이지 않다. 전도에 대한 상대적 반응은 인권침해까지 받았다 한다. 전도에 대한 소명은 모두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전도에 대한 사명을 깨닫고 감당하는 이들은 적다.
전도에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구체적인 소명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스펄전은 전도에 대한 분명한 소명의식을 갖기를 말씀을 통해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전도해야 하는 당위성을 깨닫게 한다.
스펄전은 강요를 끌어내기 위함이 아니다. 스펄전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전도자로 살아가기를 원했다. 그가 말씀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였던 능력을 소유하게 됨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능력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에 전도에 대한 두리뭉실한 태도를 반성하게 될 것이다. 전도는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사명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전도에 대한 상급은 당연하지만 전도자가 치러야 할 희생은 누구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다.
소명의식과 사명에 불타지 않으면 전도자는 실패하게 된다. 자신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에 대한 구원에 감격이 동반된 전도자만이 전도에 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이에 따른 전도에 대한 지침과 자극을 스펄전은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스펄전이 이 책을 편찬함은 아니지만 옮긴이와 출판사가 이 시대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스펄전의 전도 설교를 모았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이 책은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기에 전도에 대한 분명한 안목을 갖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일독함을 권하고 싶다.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스펄전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는 전도 설교를 대중들에게 영력을 다해 전했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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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한국교회는 필사적으로 전도를 많이 강조한다. 그런데 오직 자신이 속한 교회의 수적 성장에만 관심을 갖다 보니, 다른 교회의 신자를 자신의 교회에 나오게 하는 것까지 전도로 인정한다.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들어내 놓고 그렇게 주장하지는 않지만 암묵적으로 그렇게 여긴다는 말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전도에 관한 스펄전의 설교들은 큰 도전이 된다.
스펄전 목사는 전도의 개념을 분명하게 말한다. 전도는 영혼들을 ‘우리 교회에 속한 개종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두어야 한다고 설교한다. 따라서 참된 전도는 반드시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알도록 사람들을 가르치는 과정이 필요하다. ’믿으라‘고만 말하면 안 되고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가르쳐야 한다. 또한 진리를 알게 하는 것을 넘어 느끼도록 감동을 주어야 한다. 사실 이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은혜가 영혼에게 베풀어져야 가능한 일이다. 전도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스펄전 목사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 전도자의 자격을 먼저 가르친다. 거룩한 성품, 수준 높은 영적인 삶, 겸손한 영을 가진 사람, 살아있는 믿음, 철저한 진지성,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의 구원을 위해 주저 없이 뛰어 들어가는 단순한 마음,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복종시키는 일 등이다. 인간의 입장에서 본 전도자의 자격으로는 무지하지 않음, 분명한 신실함과 열심, 영혼들을 향한 분명한 사랑, 분명한 비이기성, 거룩한 성품, 진지한 태도, 분명한 부드러움 등이다. 이 설교를 읽으면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행해지는 전도 훈련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교회 전도 프로그램이 전도자의 믿음과 성품, 복음의 내용을 철저히 가르치고 훈련하기보다 사람을 교회로 인도하는 ‘기계적인 기술’만 가르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전도 설교는 예수 믿고 마음의 평안을 누리거나 복 받고 행복하라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다. 진지한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이제는 교회의 종교적 상품을 파는 것인지 교회의 본질이며 사명인 복음을 전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가 되었다.
지금 한국교회는 전도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진정한 영적 각성과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해야 한다. 전도하자고 구호를 외치는 것을 넘어 전도의 개념, 전도의 비결과 장애물, 전도자가 치러야 할 희생과 상급, 전도에 관한 구체적인 지침 등을 진지하게 다루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스펄전의 전도>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설교집이라 할 수 있다. 문제의 답을 얻기 위해 고전으로 돌아가는 일은 지혜로운 처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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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펄전 목사님의 전도를 주제로 한 설교 모음집입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전도하라는 내용이거나 어떻게 전도해야 한다는 방법론보다는 전도자가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져야 하느냐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책은 평신도보다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내용들이 더 많습니다.
목회자로서 전도자의 사명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다른 말로 하자면 목회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자세와 태도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하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반대급부인 잘못된 목회자의 모습에
대해서도 많이 지적합니다 그래서 자칫 잘 못 읽으면 목회자를 비판하는 근거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순전히 독자의 교만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비판하는 거짓 목사들에 대한 내용을 내 자신에게 먼저 적용한다면 감히 어떤 목사가 가짜다라는 생각이 떠 오르기도 전에 자기 자신이 먼저
찔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교회마다 전도를 강조하지만, 대개의 교인들은 전도를 그저 교회당에 앉을 사람
채우는 것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맨 먼저 그런 생각부터 타파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단순히 사람을 데려다 교인이 되게 하는 것이라 복음의 진리를 믿고 회개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전도자가 이 일에 쓰임 받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설교의
주제는 비록 전도이지만, 그 내용은 복음으로 가득 차 있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우리 영혼에
도전을 주며 복음에 대한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책입니다. 설교가 주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에, 이 책은 목회자가 읽으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복음 전파로의 도전은 목회자나 일반 성도다 매 한가지입니다. 일반 성도들도 복음의
진리를 깊이 깨닫고 그 복음을 힘써 전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성도들에게도 큰
도전을 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스펄전의 전도>는
전도에 대한 개념이 너무나 흐려져 있는 오늘날 한국 교회가 꼭 귀담아 들어야 할 말씀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성도들도 읽어야 하지만 목회자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