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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싸워야만 하는 삶, 그 피곤함
"언제나 싸워야만 하는 삶, 그 피곤함" 내용보기
그리 길지 않은 내용의 이 책은 주인공의 일상을 쫓아간다. 그래서 이 소설 내내 주인공의 피곤함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주인공은 지금 피곤하다.  그는 사회적으로 제법 성공했지만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진짜로 그렇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유머가 없다거나, 재미를 모르는 사람은 아니다. 나름 즐거운 인생을 영위할 수도 있었다. 분명히 그랬다.  하지만 그는 피곤하다.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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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길지 않은 내용의 이 책은 주인공의 일상을 쫓아간다.

 

그래서 이 소설 내내 주인공의 피곤함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주인공은 지금 피곤하다.

 

 

그는 사회적으로 제법 성공했지만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진짜로 그렇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유머가 없다거나, 재미를 모르는 사람은 아니다. 나름 즐거운 인생을

 

영위할 수도 있었다. 분명히 그랬다.

 

 

하지만 그는 피곤하다. 너무나도 피곤하다. 계속해서 자신을 몰아세우는 이 사회의

 

경쟁구도, 공적인 영역에서 그러는 것도 부족해 사적 영역까지 치고들어오는 이 무한 경쟁의

 

사회가 그를 피곤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든다.

 

어째 남애기 같지가 않다. 정말로 그렇다.

h*******1 2019.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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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5] 투쟁영역의확장
"[2075] 투쟁영역의확장" 내용보기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그가 물었다. "가서 자위해"   소립자로 유명한 미셸 우엘벡의 데뷔작이다. 우엘벡 특유의 시니컬한 패배감/우울감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풋풋한 형태로 나타나있다. 읽다보니 요즘 우리나라의 소설가들이 이런 소설을 쓰고 싶어했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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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할 수 있겠어?" 그가 물었다.

"가서 자위해"

 

소립자로 유명한 미셸 우엘벡의 데뷔작이다. 우엘벡 특유의 시니컬한 패배감/우울감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풋풋한 형태로 나타나있다. 읽다보니 요즘 우리나라의 소설가들이 이런 소설을 쓰고 싶어했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h*****p 2021.0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