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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민주 시민을 위한 길라잡이! 「그건 옳지 않아요!」 자유와 권리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책을 만났다. 팔랑귀 시장이 이끄는 의회를 중심으로 한 도시의 상황들이 재미나게 진행된다.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의원들은 법안을 만들곤 하는데, 조금은 부당한 법안들이 다수결에 의해 통과되고 이로인해 불편한 상황들을 겪은 후에야, 의원들은 자신들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게되곤 한다.
의회실을 둘러보던 팔랑귀 시장은 의원들의 복장을 통일하면 한결 보기 좋을거라 생각하며 의원들에게 정해진 복장을 입고 모자를 벗을것을 제안한다. 다수결에 의해 이 제안이 받아들여 지지만 몇몇 반대했던 의원들은 난처함을 표시한다. 종교의 율법에 따라 항상 머리를 가려야 하는 포그니의원, 신앙을 이유로 터번을 써야하는 비뚜리의원, 몸에 맞는 정장이 없다는 의원 등 자신들의 의견을 이야기 하지만 이내 묵살되어버린다. 다음날 의회가 열리고 몇몇 의원이 참석하지 않은 걸 알게된 시장은 시청입구 계단에서 정해진 복장을 입지 않은 의원들을 만나게 되고 왜 그들이 법안을 지키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법안에 찬성한 다른 의원들 역시 그들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나고 '생각 보태기' 가 등장한다. '모자 벗기' 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까? 라는 질문에 적절한 설명이 더해지고 세가지 질문이 등장한다.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며 자연스럽게 앞의 상황들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한다. 재미난 이야기를 읽을 수 있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의견을 제시하며 토론을 할 수 있는 책이었기에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다. 어리게만 봤던 녀석이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이야기 하는걸 보니 대견스럽기도 했다.
이야기가 모두 끝나고 앞의 내용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주고 있으며, 법적인 조항들을 예로들어 좀더 깊이 있는 설명을 더해주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부모님과 함께 읽으며 토론해 본다면 무척 좋을 듯 하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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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볼 때마다 아이들의 질문이 참 많아 집니다. 특히 요즘은 예산안 때문에 들썩이니 그런 문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긴가 보더라고요. 또 지지난주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년 초에 했던 국민발언이 잘 이행되는지 직접 국회를 찾아갔던 장면을 보면서 법이 어떻게 발의되고, 만들어지는 한 과정을 보게 되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권리에 대한 부분도 참 궁금해합니다. 그럴 때 팔랑귀 시장이 운영하는 한 도시의 이야기를 통해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답니다.
팔랑귀 시장님의 번쩍 번쩍거리는 목걸이, 무언가 걱정근심이 많아 보이는 반디시의원, 웃는 모습과, 걱정스러운 모습이 한데 어울려 있는 모습이 모두 다 평등하지는 않은가 봅니다. 모두에게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집니다.
통해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또 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렇게 만들어진 법이 모두에게 다 평등한지 등등 여러 사건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모자벗기'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까?" 그 부분에 대한 설명도 나오고, 거기에 따른 또 다른 질문을 하게 됩니다. 아마 책을 통해 스스로 민주주가의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누군가의 생각이 아닌 나만의 주관을 가질 수 있게 끔 끊임없는 질문에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네요~~
"그건 옳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로 부당한 법안에 대한 반대도 끊이없이 부르짖습니다. 옳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반디시의원은 우리에게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특히 지난 해 촛불집회를 통해 우리의 권리, 우리의 생각을 국가에 전달하는데 힘을 모았습니다. 예전에는 권력과 명예를 가진 사람들이 맘껏 세상을 휘두르며 살았다면 이젠 국민을 생각을 귀담아 듣고, 필요한 것을 반영하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조그만한 희망을 갖게 되네요~~
그럼 나의 권리는 무엇이지? 라는 질문에 너무도 명확하게 권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우리는 인간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모두가 귀하고 가치있는 존재들이에요. 누구나 인간으로서 행복해질 자격이 있답니다. 다른 사람에게 존중받기 위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 따로 애쓸 필요가 없다는 뜻이고 해요. 우리는 있는 드래로 모자람이 없지요. 그런 이유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인간으로서 자유로울 권리, 자시의 생각을 표현할 권리, 종교를 가질 권리,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를 공평하게 가진 것입니다." 아이들이 조금은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ㅎㅎ
인간의 기본권에 대한 리플릿도 있어요!!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을 추구할 권리" 법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시민의 대표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또한 아이들만의 권리 선언서... 집에서 자유와 권리를 침해당하지 않도록!! "핸드폰 비밀번호를 걸어 두어요!!" "일기장은 꼭!! 숨겨두어요!!" "나는 많이 먹고 싶어요!" "내 개인적인 모습을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않아요!"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다양하게 대답을 해주네요~ ^^ 암튼 나만의 권리 선언서는 아이들과 나눠 볼 만해용!! ㅎㅎ
저희 바로 위에는 시의원이 살고 계셔요! ! 물론 시의원 이전에 한 울타리에 사는 아줌마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시의원이 하는 일에 관심이 많답니다. 이제 내년이면 시장도, 시의원도, 도지사도 새롭게 뽑는 선거가 있는해입니다. 아이들에겐 투표권은 없지만 어떤 시장이, 어떤 시의원이 우리의 마음을 잘 헤아려 행복을 줄 수 있을지 함께 토론하며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엄마의 권리,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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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옳지 않아요!
초보 민주 시민을 위한 길라잡이! 민주주의가 뭐예요? 우리에게도 자유와 권리가 있어요? 대표자는 왜 뽑는 거죠? 법은 왜 만들어요? 팔랑귀 시장과 의회가 벌이는 엉뚱한 사건들 속에서 함께 답을 찾아간다. 우리 사회는 민주주의 제도는 바탕으로 시민들이 선거를 통해 대표자들을 뽑고 그 대표자들은 시민들의 뜻에 따라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줍니다. 사회를 잘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공정하면서 합법적인 결정을 내어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가야 하지요. 여기 팔랑귀시장과 의회의 의원들을 통해서 민주국가를 살아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자유와 권리를 어떻게 누려야하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가진 시의원들처럼 저마다 사람들이 갖는 성격은 다르지요. 그래서 그런지 개성강한 인물들이 각자의 생각과 의견이 너무 다양해서 곤란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디까지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가를 가늠하는 일은 간단하지 않지만, 민주 사회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한 사람의 자유와 권리가 다른 사람의 자유와 권리와 충돌하게 된다면 과연 누군가의 자유와 권리를 빼앗거나 제한하는 것이 정당한 일인지, 민주사회에서 누구에게나 공정한 것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대표자들의 몫이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결정하고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물론 어떤 해결책도 마땅치 않지만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의견을 모으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팔랑귀 시장과 시 의원들이 저마다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 있어서 공정한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총 6가지 이야기를 통해 종교의 자유와 침해, 동의없이 몸과 소지품 수색에 관한 것, 별과 안전의 중요성, 언론의 자유 제한 문제, 평화적 시위가 문제가 되는지, 평등이 항상 공정한 것인가? 라는 내용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고민해볼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밤에 너무 밝은 빛 때문에 별을 볼 수 없게 되자 저녁 8시 이후에는 불을 끄는 법안을 정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벌금 10만원을 매긴다고 결정을 합니다. 시의원들과 가족들은 밤하늘 수많은 별을 구경해서 좋지만 그 순간 비명소리와 함께 여기저기 소란한 소리가 가득합니다. 불빛이 전혀 없으니 사고가 잇따르고 도둑이 들고 별을 보기 위해 만든 법안이 오히려 시민들에게 불편과 해를 가져다 주는 꼴이 되고 마는 것이지요. 어떤 한 편이 좋다고 해서 다른 한편을 포기하기에는 사회 전반에 있어서 옳다고 판단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간단하면서도 쉬운 이야기 스토리로 아이들에게 자유와 권리, 시민으로써 누려야하고 지켜야할 책임감과 의무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생각보태기"를 통해 좀 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줍니다. 앞서 나온 내용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점은 무엇이며 더 효과적이고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보도록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캐릭터 인물을 통한 민주사회의 올바른 자유와 권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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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그건 옳지 않아요!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배우는 책!
초보 민주 시민을 위한 길라잡이! 민주주의가 뭐예요? 우리에게도 자유와 권리가 있어요? 대표자는 왜 뽑는 거죠? 법은 왜 만들었어요? 팔랑귀 시장과 의회가 벌이는 엉뚱한 사건들 속에서 함께 답을 찾아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게 민주주와 자유, 권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인듯해요.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재미있는 6가지 사건들로 풀어가면서 우리아이들의 시민의식도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이네요. 우리 도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난처해진 팔랑귀 시장(모자벗기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까?) 팔랑귀 시장과 사라진 목걸이(동의 없이 몸과 소지품을 수색해도 될까?) 팔랑귀 시장, 별을 보다 (별이 중요할까? 안전이 중요할까?) 팔랑귀 시장과 불쾌한 뉴스 (언론의 자유를 제한해도 될까?) 팔랑귀 시장과 아주 중요한 손님(평화롭게 시위해도 문제가 될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팔랑귀 시장 (평등이 항사 공정한 걸까?) 우리 도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시의회 의원들의 하는일과, 의회에서 새로운 법을 만들기도 하는데, 그건 우리 도시를 더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이 가장 공정한가에 대해서는 저희끼리도 의견이 엇갈려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우리 도시는 민주주의 제도를 바탕으로 운영됩니다. 이 말은 시민들이 선거를 통해 대표자들을 직접 뽑고, 그 대표자들에게 시민들의 뜻에 따라 중요한 결정을 대신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는 뜻입니다. 시민의식을 통해서 보다 나은 도시를 만들고 그안에서 새로운 법안을 만들어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지를 배울수 있고, 6가지의 주제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각각의 주제를 읽고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좋을듯 해요. 1. 팔랑귀 시장이 내놓은 새로운 법안의 목적은 무엇이었나요? 2. 법안은 효과가 있습니까? 3. 새로운 법안을 시행하자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예상하지 못했던 부작용은 무엇이었나요? 옳지 않다고 말해요! 왜 이런 법이나 규칙이 만들어졌을까? 새 법이나 규칙이 효과가 있을까? 기대했던 결과로 이어질까? 새 법이나 규칙을 시행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은 없을까? 민주사회에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는 책이네요. 각각 주제마다 서로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가 되네요. 무엇보다 생각이 달라도 서로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민주 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으로서 가장 중요한 자세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생각을 말 할 수 있는 코너가 아주 좋은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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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자유와 권리에 대해 알아가고, 자연스레 이야기를 통해서 민주시민이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을 흥미진진하게 살펴볼 수 있는 책 .. 바로,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배우는 책 .. 그건 옳지 않아요! 팔랑귀 시장님의 다양한 이야기들에서 알아가는 자유와 권리를 살펴볼 수 있어요.
팔랑귀 시장님은 남이 들어서 기분나쁜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 하면 벌금을 매긴다고 말했어요. 그로인해 모든 사람들이 거리에 싱크홀이 있어서 도로 곳곳이 마비되고 사람들이 구덩이에 빠지는 둥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모두들 팔랑귀 시장님이 기분나쁜 이야기를 하면 벌금을 매긴다는 소리에 알면서도 아무도 안 알려줘서 사태가 심각해졌어요. 이 이야기에선 언론의 자유를 제한해도 되는지? 만약 제안했을때 어떤일이 발생하는지 등등을 여러 시각적으로 생각하고 이야기 나눠볼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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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는 우리 도시의 시의원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팔랑귀 시장을 비롯하여 여러 존경하는 시의원들이 함께 아주 중요한 일들을 하고 있지요. 팔랑귀 시장과 시 의원들이 어떻게 시의 일을 처리하는지 살펴볼까요? [난처해진 팔랑귀 시장] 팔랑귀 시장은 시의원들이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며 열심히 토론하는 대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심한 욕설을 퍼붓고 놀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때 팔랑귀 시장은 젊었을 때 제복을 입고 우체국에서 일했던 것을 떠올리며 옷을 점잖게 차려입고 참석하면 말과 행동도 교양 있게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 모자를 벗고 하얀 셔츠에 짙은 색 정장을 입을 것을 제안합니다. 포그니 의원과 비뚜리 의원은 종교적인 이유로 머리를 가려야 했기에 반대했고, 반디 의원은 공정하지 않은 법안이라고 반대합니다. 허둥이 의원과 꽥꽥이 의원을 비롯 절반이 넘는 의원들이 찬성했지만 비뚜리 의원과 뜻을 같이 하는 다른 의원들은 이야기 합니다. "저는 시 의원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생각이 머리 위에 쓰고 있는 물건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건 모두에게 똑같이 강요하는 것이 항상 공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모든 이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대하는 방식을 달리할 필요도 있습니다." [팔랑귀 시장과 사라진 목걸이] 시청에 도착한 팔랑귀 시장은 잔디밭에 쌓인 새하얀 눈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본뜬 눈사람을 만듭니다. 그리고 몸에 두른 여러 소지품으로 눈사람을 화려하게 꾸몄습니다. 시청 안으로 들어가 코트를 벗고 거울 앞에 선 순간 팔랑귀 시장은 목걸이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뚱이 경찰관을 부릅니다. 팔랑귀 시장은 의회실 문을 열고 모든 의원을 용의자 취급하며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것을 다 꺼내게 합니다. 뚱이 결찰관의 주머니에서는 작은 곰인형이, 허둥이 의원의 주머니에서는 곰팡이가 슨 낡은 칫솔이, 나부리 의원의 가방은 빨랫감으로 가득했습니다. 꽥꽥이 의원이 가방 속을 보여주기를 거부하자 경찰서로 연행해 가려 했고 뚱이 결찰관은 시청 앞에서 시장이 만든 눈사람과 그 목에 걸린 목걸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팔랑귀 시장 별을 보다] 팔랑귀 시장은 아들 훌쩍이에게 생일선물로 천체 망원경을 선물합니다. 그러나 별은 용이나 유니콘 같이 실제로 없는 것이라는 아들의 말에 다음 날 시 의원들을 모아 놓고 모든 시민이 밤에 별을 볼 수 있게 '해 지면 불 끄기' 법안을 제안합니다. 시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 법안은 통과 되었지만 반디 의원은 꼬리를 반짝이며 강력하게 반대 의견을 냅니다. 저녁 8시가 되자 도시의 모든 불빛은 꺼졌고 시 의원 가족들은 별자리를 찾아보고 떨어지는 별똥별을 가리키며 감탄을 했지만 앞이 보이지 않았기에 곧 서로 부딪치거나 웅덩이 아래로 굴러 떨어져 비명소리가 가득해 집니다. 그 다음 날 반디 의원과 팔딱이 의원과 나부리 의원은 안전과 존엄성을 위협하는 '해 지면 불 끄기' 법안을 무효로 할 것을 주장합니다. [팔랑귀 시장과 불쾌한 뉴스] 팔랑귀 시장은 신문 1면에 커다란 코에 붕대를 감은 자신의 얼굴이 나온 것을 보고 남을 비난하는 무례한 시민들에게 엄청난 벌금을 매기는 '친절법'을 제안합니다. 이에 반디 의원은 자유롭게 말할 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이야기했지만 친절법이 통과 되고 맙니다. 빼빼 경찰관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저녁 식사를 하려고 온 부인의 모자를 보고 '리본 가게에 풀어놓은 새끼 돼지' 같다는 말을 한 팔랑귀 시장에게, 사고 현장을 보도하는 비키 기자에게, 언론을 비판하는 팔랑귀 시장에게도 벌금 딱지를 건네었습니다. 이에 팔랑귀 시장은 남을 불쾌하게 만드는 뉴스를 전할 수 없게 하는 바람에 모두가 다 알아야 할 일을 알 수 없었음을 이야기하며 법을 철회할 것을 제안합니다. [팔랑귀 시장과 아주 중요한 손님] 가까운 절뚝 나라의 대통령이 도시를 방문하게 되었고 의원들은 환영식을 준비하게 됩니다. 반디 의원과 비뚜리 의원은 국민의 세금을 가로채는 독재자 대통령 '주인님'에 대해 큰 모자 퍼레이드와 팻말 시위를 계획했으나 바키 기자와 시위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유치장에 갇히게 됩니다. 형편없는 퍼레이드와 환영식에 절뚝 나라 대통령은 다시 돌아가게 되었고 팔랑귀 시장은 경찰서장에게 시민들을 모두 풀어줄 것을 지시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팔랑귀 시장] '초록을 위한 초록들의 초록 가게' 개업식에 참석한 팔랑귀 시장은 판매직원을 구하는 초록씨에게 왕부리 여사를 소개시켜 줍니다. 분홍색 깃털의 왕부리 여사가 초록가게에 맞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팔랑귀 시장은 타고난 신체 조건 때문에 취업을 제한 받지 않도록 새 법안을 제안합니다. 초록씨 가게 밖에서 시름에 잠긴 얼굴로 앉아 있던 왕부리 여사는 유명 모델이자 패션 블러거 기리니 여사를 만나게 되는데 그에게 초록가게의 초록 스카프를 제안했고 기리니는 블로그에 초록가게를 추천하는 글을 써야겠다며 너무 만족해 합니다. 초록씨는 왕부리 여사를 고용하는 것이 사업에 방해가 될지 도움이 될지 스스로 헷갈리게 됩니다. 이 책을 보며 한편의 만화를 보는듯 매우 재밌고 신선했습니다. 이런 장르의 만화를 만든다면 아이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전해줄 수 있었을텐데... 이 책의 주인공인 반디는 팔랑귀 시장과 의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돼짚어 보라고 합니다. 1. 왜 이런 법이나 규칙이 만들어졌을까? 2. 새 법이나 규칙이 효과가 있을까? 기대했던 결과로 이어질까? 3. 새 법이나 규칙을 시행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은 없을까? 이 책을 통해 그동한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던 민주주의와 법, 자유와 권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민주사회의 자유와 권리라는 어려운 주제를 팔랑귀 시장의 재밌는 에피소드로 풀어 낸 [그건 옳지 않아요].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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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배우는 책
[그건 옳지 않아요!]는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이야기 중간중간 그림과 말풍선을 통해서
이야기 하나 마무리 될 때마다 생각해볼 문제가 제시 되요.
이 책에 등장한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일을 만나던 이것이 정당한 것인가를 스스로 묻고
그러기 위해서는 권리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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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인권에 대해서 배우고, 헌법에 대해서 배운 학생은 자신의 행동에 조금 더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에서도 기본적인 인권 교육과 헌법, 그리고 그곳에 기록된 기본권들에 대하여 학습하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현재를 살고 있는 학생들은 예전 우리의 부모님들, 혹은 그 윗대의 부모님들께서 누리시지 못하였던 것들을 많이 누리고 있다. 하지만, 2017년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그리고 지금도 많은 기본권들이 알게 모르게 통제당하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주인공인 국민이 깨어 있어야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바퀴에 제동을 걸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가지는 장점은 학생들이 문제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상의 국가에서 가상의 동물들이 다른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종교적 자유를 개인적인 이유로 가볍게 여겨 통제하는 일이 발생한다. 등장인물들 대다수가 별로 문제 없다고 여기고, 읽는 이들도 그게 뭐 대수일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 작은 결정으로 인하여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고통받는 사람들도 생기게 된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이라면,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은 작은 선택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알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사소해 보이는 문제 - 모자를 쓰지 않기- 도 그 안에는 절대 사소할 수 없는 개개인의 사정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물론 그 개개인의 사정 중에는 너무나도 이기적인 이유가 있어서 적당한 제재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책의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각 장의 문제 상황과 관련된 기본권을 알려주고, 법이 제정되는 과정과 내 삶과 관련되는 기본권들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책을 읽고나서 꼭 후속 활동까지 한다면 작가의 의도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들에게 권리와 민주사회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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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귀 시장이 있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도시에서나 어느 사회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자유와 권리에 대한 이야기지요. 팔랑귀 시장은 조금 더 나은 도시를 만들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법안을 의회를 통해 만들어내지요. 단, 신중하게는 아니고요. 반디 의원은 팔랑귀 시장이 법안을 만들 때 마다 우려를 표시합니다. 법안에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는 법이거든요. 대부분이 동의한다고 늘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디의원처럼 깊이 생각해보지 않으면 놓치고 있는 더 중요한 것들이 많거든요.
팔랑귀 시장이 만든 법안에는 좋은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법안에도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을 통해 자유와 권리, 진정으로 법이 담고 있어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줍니다. 이 책 속에서 등장하는 법안들은 우리나라의 헌법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에 대해 하나씩 따져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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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배우는 책
그건 옳지 않아요!
초보 민주 시민을 위한 길라잡이
민주주의가 뭐예요?
우리에게도 자유와 권리가 있어요?
대표자는 왜 뽑는 거죠?
법은 왜 만들어요?
팔랑귀 시장과 의회가 벌이는 엉뚱한 사건들
속에서 답을 찾아 볼 수 있어요
민주주의, 자유, 권리
쉽지 않은 말이죠!!
이 책은 재미난 이야기로 자유와 권리를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런 옳지 않아요!라고
외치는건 어려운 일이예요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하지만 꼭 필요한 말이기도 해요
부당함을 용기있게 외쳐야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되찾을 수 있답니다
어려운 주제를 재미난 이미지와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어요
마치 애니매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민주 시민으로서
한발자국 나아갔으면 하네요^^
여러분의 의견은 중요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이라도 항상 여러분의 의견에 찬성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서운해할 필요학 없습니다.
오히려 정말 멋진 일이거든요
민주 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을 내리는 자세를 배우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입니다
민주 시민이 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는 뜻이지요
다시 말해 여러분이 민주주의를 튼튼하게 지키는 데 필요한 사람이
되어 간다는 뜻이기도 하답니다
총 6개의 재미난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난처해진 팔랑귀 - '모자 벗기'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까?
팔랑귀 시장과 사라진 목걸이 - 동의 없이 몸과 소지품을 수색해도 될까?
팔랑귀 시장, 별을 보다 - 별이 중요할까? 안전이 중요할까?
팔랑귀 시장과 불쾌한 뉴스 - 언론의 자유를 제한해도 될까?
팔랑귀 시장과 아주 중요한 손님 - 평화롭게 시위해도 문제가 될까?
이러지도 저러지고 못하는 팔랑귀 시장 - 평등이 항상 공정한 걸까?
6가지의 주제를 통해 민주주의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부당함에 대해서는
"옳지 않아요"라고 말해보아요!!
팔랑귀 시장은 자신을 닮은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눈사람을 완성하고 시청으로 들어갔는데
목걸이가 없어진거예요
팔랑귀 시장은 바로 경찰을 불렀어요!!
팔랑귀 시장은 의회실에 있던 의원들을 의심했어요
팔랑귀 시장은 경찰관의 소지품부터 검사를 했어요
그 안에서 나온 것은 뜻밖에도 낡디낡은 곰 인형이였어요
아 얼마나 창피했을까요?
남들의 비웃음에 큰 상처를 받았을 거예요
허둥이 의원의 소지품도 검사했어요
이래도 되는걸까요?!
꽦꽥이 의원에게도 가방 속을 보여 달라고 했지만
그는 단박에 거절했어요
"아무리 시장님이라고 해도 제가 목걸이를 훔쳤다는 분명한
증거도 없이 제 소지품을 함부로 뒤질 권리는 없습니다"
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팔랑귀 시장은 그를 체로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시장님의 목걸이를 찾았어요
어디에서 찾았을까요?
바로 눈사람에게 있었던 거예요
"아무리 시장님이라고 해도 개인의 소지품을 함부로
뒤질 권리는 없습니다. 물론 위험천만한 뱀이 사라졌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죠.
하지만 목걸이를 잃어버려서 모든 소지품을 수색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위험하단 이야기는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데요"
동의 없이 몸과 소지품을 수색해도 될까?
민주 사회에서는 경찰이나 그 어떤 정부 기관도 동의 없이
억지로 몸이나 소지품을 수색해서 사생활을 침해할 수는 없어요
적어도 정당한 근거 없이 말이에요
물론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면 떳떳하게 자신의 소지품을
보여 줄 수 있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팔랑귀 시장은 의회에 있는 모든 이들의
소지품을 수색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요?
시장은 목적을 이루었습니까?
시장의 수색에 다른 의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예상하지 못했던 부작용은 없었나요?
이야기의 끝에는 이렇게 질문을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책을
읽어나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소지품 검사....많이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학교에서 주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옛날처럼 소지품 검사를 하지 않지만
저 학교 다닐때는 수시로 했던것 같아요
지금도 교실에서 물건이 없어지면
소지품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맞는 걸까요?!
물건을 가져간 아이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친구들의 권리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받을 때
'과연 이것이 정당한가'하고 스스로 따져 묻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몇몇 용기 있는 사람들이 옳지 않다고 말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 세 가지 질문은 새 법이나 규칙이 정당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게
도와줄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여러분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모두가 똑같은 의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권리가 있으니까요
건강한 민주 사회라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다양합니다
6가지 이야기에는 어떤 자유가 있는지
또 헙법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무엇을 느꼈나요?
의원들의 의견이 모두 같았나요?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의견을 가지고 있고,
그 의견은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을거예요
그리고 다른 의견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것도요
부당한 일에 있어서는
"그건 옳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용기도 배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생각이 달라도 서로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민주 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으로서 가장 중요한 자세입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다른사람들도 존중하고 받아들이면서
부당한 일에는 옳지 않아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까지 갖춘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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