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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라 전권 구매해서 천천히 봤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미 본 작가님의 전작 보다는 좀 아쉬운 면들이 많았습니다. 설정은 좋아하는 터라 괜찮았지만 두 사람의 케미나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 뻔하기도 했고 이미 많이 봐온 설정에서 더이상 새로운 것들이 없는 면들도 아쉬웠고 전작, 황제의 외동딸이나 월흔은 정말 재밌게 보고 종이책까지 소장하고 있는데 그보다는 유치한 면들이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
| 결국 끝까지 읽지 못하고... 30퍼센트 남겨두고 덮었어요. 그래도 느낀게 처음 1권보다 많이 문체가 매끄럽고 읽기도 편하더라구요. 많았던 떡밥들도 동굴에 들어가서 회수를 했구요. 뭔가 .. 좀 생각보다 싱겁게 회수된 기분이지만 마지막까지 안봐서 이런저런 말을 못 쓰겠네요. 그저 아 앞으로 전권은 절대 사지 말아야겠다 하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냥 제 취향과는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 동생은 재밌게 읽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