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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된 노벨 문학상 작가는 잘 몰랐던 관계로 그의 작품들은 차차 읽기로 하고 이 노벨 문학상과 관련해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이가 바로 밥 딜런이다. 2016년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의 수상을 놓고 꽤나 말이 많았었고 지금도 여기저기서 관련된 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여 한번쯤은 그의 작품관(?)을 좀 봐야겠다 싶어 물색하던 차에 이 책을 알게 되어 구입했고 읽다 보면 한줄소감에도 썼듯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개인적으론 수긍이 간다. 다만 역시 개인적으로는 다소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장정일 작가의 견해에도 공감이 가는데 역시 또 관련하여 한대수 옹은 유독 밥 딜런을 평가 절하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로 그는 유대인이면서도 그걸 애써 부인하려는 척 하는 듯 보이는 태도 때문이라고. 이 또한 공감이 가면서도 이 책에서는 그의 해명도 또한 엿볼 수 있는데 관심이 가는 이들은 이번 기회에 일독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