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쥐 한 마리가 늑대를 만나 잡아 먹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그대로 늑대에게 잡아 먹혀 영원히 바깥 세상엔 나가지 못하고 늑대의 배 속에서 죽게 된다고 생각한 생쥐, 하지만 늑대 배 속에 자신 말고 다른 존재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생쥐는 그렇게 오리를 만나게 됩니다. 생쥐보다 먼저 잡아먹혀 늑대 배 속에서 아예 살림을 차리고 씩씩하게 잘 살고 있는 오리. 생쥐는 그런 오리를 보면서 함께 살아도 되냐고 묻고 오리는 흔쾌히 생쥐를 동거인으로 받아들입니다. 귀여우면서도 우스꽝스런 그림과 개성 강한 캐릭터인 오리와 생쥐, 그리고 이야기의 공간적 무대가 되는 늑대 배 속. 다소 황당하면서도 코믹한 발상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두 캐릭터의 낙천적인 대화가 주를 이루며 즐거움을 안겨주는 그림책입니다. 오리와 생쥐가 과연 늑대의 배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안고 보게 되는데 스토리 전개가 허를 찌르는 부분이 있어서 유쾌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
|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한테 선물로 줬어요. 선물로 줬지만 제가 그림에 더 빠져서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한거같아요ㅎㅎ 그림이 특색있고 정말 예쁩니다. 색감도 좋고 선터치도 좋아요. 내용도 정말 좋았어요. 오리같은 마인드로 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캐릭터들도 살아있고 각 캐릭터마다 말하고자하는 이야기가 뚜렷해요. 혹시나 그림동화책 모으는 어른이들 있다면 추천하고싶은 책입니다. 저도 한권 더 사려구요ㅎ.ㅎ |
|
늑대와 오리와 생쥐 칼데콧 상 수상 작가들이 일군 또 하나의 걸작 늑대와 오리와 생쥐가 함께 살게 된 기막힌 사연! 과연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집 앞 도서관에 다니면서 단행본의 매력에 포옥 빠진 류씨,,, 칼데콧이라는 타이틀에도 끌렸지만 예스24 미리보기를 통해 책을 읽어봤는데 넘나 재미있어 구매했어요 ^^
어느날 이른 아침, 생쥐 한 마리가 늑대 한마리를 만났어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한입에 꿀꺽!!! 해 버리는 늑대
그런데 늑대 뱃속에 먼저 와 있던 오리를 만나게 되어요 늑대 뱃속이라 배경은 깜깜하지만 전혀 무섭지 않은 이 느낌 ^^ 너무나 당당한 오리의 모습 때문일까요?
"여기에서 사는 거예요?" "그럼, 아주 잘 살고 있지. 늑대가 날 삼켰을지는 몰라도, 난 잡아먹힐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거든." 아 저보다 멘탈이 더 강한 오리!! 대박 멋지지 않아요? 첨에 읽을 때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의 느낌이었지만 왠지 읽을 수록 멋진 말 같아요
그런데 생쥐랑 오리가 늑대 뱃속에서 신나게 놀다보니 늑대가 배가 아파요....
그런데 우리 오리.... 완전 제 스탈이예요 ^^ 자기가 배 아프게 해 놓고 배 아픈거 고치는 방법을 안다며... 가르쳐 주는 방법이 어쩐지 수상해요 그죠?
그날 밤, 그 둘은 파티를 열었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 그래요... 늑대를 이용해 자신들이 워하는 것을 정확하게 얻어낼 줄 아는 오리.. 완전 똘똘하지요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더니
그러나 늑대를 이용만 하는 게 아녜요 우리집을 지키기 위해 일어서야 할 때를 아는 의리있는 생쥐와 오리... 그리고 마지막 장에 짜잔하고 일어나는 반전!!!! ㅋㅋㅋ ㅋㅋㅋ 누가 누구를 먹은것인지 막 헷갈리지 뭐예요
우리 미코 생쥐가 잡혀 먹힌 뒤 뱃속에서 오리를 만났는데 테이블에.... 빵에... 지금 이 상황이 현실인지 깜짝 놀라요 진짜 늑대 뱃속이 이렇게 생겼냐고 물어보네요...어쩔?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아!!!
늑대를 구하기 위해 오리와 생쥐가 출동!!!하는 순간 우리 미코도 힘 좀 빠지게 출동!!! 외치고 함께 나서요 ㅋㅋㅋ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로 칼데콧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작가들이 다시 한번 뭉쳐 만든 작품이라고 해요 어쩐지.... ,,,,, 두권의 이야기 모두 제가 좋아라 하는 이야기라... 예스24 미리보기에서 보는데 느낌이 딱 오더라구요 아주 절망적인 순간에도 끝을 보지 않는 긍정적 사고와 무엇인가를 소중하게 지켜야 할 때의 용기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예요 이런 그림책들을 우리 미코나 쌩유가 많이 많이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무지개 물고기를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늑대한마디를 만난 생쥐가 잡아먹혔는데 사냥꾼을 만난 늑대가 위험해 처해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