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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헬로우, 와인 - 멜라니 와그너
"[와인] 헬로우, 와인 - 멜라니 와그너" 내용보기
한번이라도 와인을 책으로 배워보려고 시도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어려운 용어와 현학적이고 화려한 묘사에 압도당하며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이들은 와인을 맛볼 자격이 없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책들이 무수히 많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래, 내 입맛에만 맛있는 와인을 찾으면 되는거지, 언제부터 술을 공부했다고..라는 근거없는 자기위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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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이라도 와인을 책으로 배워보려고 시도해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어려운 용어와 현학적이고 화려한 묘사에 압도당하며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이들은 와인을 맛볼 자격이 없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책들이 무수히 많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래, 내 입맛에만 맛있는 와인을 찾으면 되는거지, 언제부터 술을 공부했다고..라는 근거없는 자기위안으로 그냥 마시기는 하는데 어딘가 늘 찜찜한 기분을 떨쳐버리기 어렵다는 것을. 이렇게 생각하던 사람이 세상 어딘가 나말고도 한사람은 더 있었으니 바로 이 책의 저자이다.


" 이 책을 쓰게 된 데는 사실 좌충우돌하던 초보 시절의 기억이 한몫했다. 필자는 와인 초보들이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 현재 '와인 입문서'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책들은 대부분 양 극단 중 하나다. 한쪽 끝에는 정확한 분석과 유려한 설명으로 가득한 초보자들에게는 버거운 책들이 있다. 막 공부를 시작하던 때 그런 책을 몇번이나 집어들었다가 내려놨는지 모른다. 책의 내용이 너무 기술적이고 초보 수준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한쪽 끝에는 지나치게 단순화한 설명으로 와인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포켓 사이즈 입문서가 있다. 이런 책들은 100쪽 남짓의 내용으로 와인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장담하지만 대부분 결과는 실망스럽다." (p9)


   이 책은 와인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와인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호언장담하지도 않고 와인을 온갖 미사여구를 사용해 치켜세우지도 않는다. 와인의 진짜 매력을 알아가는 여정에서 아주 잠깐 우리를 도와준다는 그런 느낌의 책이다. '와인에 대한 작은 거짓말'이라는 코너에서는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재미난 이야기로 와인이라는 넓은 세계에서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주고 와인의 빈티지와 라벨 그리고 품종에 관한 이야기는 낯선 곳에서 반가운 와인을 만났을 때 주눅들지 않게 해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집에서 와인을 보관하고 관리하는 방법은 당장 집에 있는 모든 와인을 마셔버리도록 충동질하기도 한다. (그동안 보관해 온 내 와인의 상태가 심히 걱정되기까지..) 와인을 마시려고 할 때마다 늘 궁금하고 신경쓰이게 만드는 음식과의 페어링까지, 깊은 내용은 아니지만 더 궁금하다면 다음 단계의 책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딱 거기까지만 안내하는 아주 착한 입문서이다.


   물론 저자가 외국인이라서 우리나라에서는 하기 어려운 와이너리 방문이나 와인 클럽 등에 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있고, 알아두어야 할 품종에 대한 설명 후 이어지는 추천할만한 와인 리스트도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니겠지만 책만큼 두꺼운 와인리스트를 건네는 레스토랑에 가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아니면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비싼 레스토랑이 아니더라도 수퍼에서 추천받은 와인들을 발견하는 작은 기쁨을 누릴 수도 있을 것이다.


와인을 마시면 잠을 잘 잔다.

잠을 잘 자면 죄를 짓지 않는다.

죄를 짓지 않으면 구원을 받는다.

고로 와인을 마시면 구원을 받는다

- 중세독일속담 (p196)


이런걸 귀납법이라 하던가. 암튼 지금의 우리는 굳이 이런 삼단논법을 들먹이지 않아도 와인을 마실 수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

l********d 2017.12.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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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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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와인 맛을 알아가고 있는 터라 그 호기심이 도서 구매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나이가 들어 그런지 이상하게 요새는 식사하면서 와인 한 잔 하는 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어릴 때는 그 맛을 몰랐는데 와인이 음식의 풍미를 살려준다는 걸 느끼고 난 뒤부터는 와인이 좋아졌고, 그러다보니 자주 마시게 되고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면서 와인에 대해 막연하게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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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와인 맛을 알아가고 있는 터라 그 호기심이 도서 구매까지 이르게 되었네요. 나이가 들어 그런지 이상하게 요새는 식사하면서 와인 한 잔 하는 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어릴 때는 그 맛을 몰랐는데 와인이 음식의 풍미를 살려준다는 걸 느끼고 난 뒤부터는 와인이 좋아졌고, 그러다보니 자주 마시게 되고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면서 와인에 대해 막연하게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어요. 그러다가 책을 한번 사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구매해봤는데 괜찮네요. 내용도 알차요. 어지간한 와인 관련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정도는 되는 느낌입니다. 와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구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만족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g******d 2018.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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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와인,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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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와인을 찾는 지인들이 차츰차츰 늘어나, 조금씩 접하다 보니 알고 싶은 것이 많아져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여기 저기 뒤지다가 만난 책입니다.낯선 와인에 관한 소소한 알 거리와 와인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모두 들어 있어 좋습니다. 초보자인 사람 조차도 어렵지 않게 ‘아하!’하고 감탄하며 즐겁게 읽으면서 익힐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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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와인을 찾는 지인들이 차츰차츰 늘어나, 조금씩 접하다 보니 알고 싶은 것이 많아져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여기 저기 뒤지다가 만난 책입니다.

낯선 와인에 관한 소소한 알 거리와 와인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모두 들어 있어 좋습니다. 초보자인 사람 조차도 어렵지 않게 아하!’하고 감탄하며 즐겁게 읽으면서 익힐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살펴볼 때는 사진이 아닌 그림이라 걱정했었는데, 그것이 더 좋네요.

g*****a 2018.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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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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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과 같이 대중적인 분야뿐만 아니라 공기업, 일반 사기업, 자격증 등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시대고시기획의 수험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자료를 찾기가 힘들 정도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자격증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여 책을 내고 있는 시대고시기획의 정보력에 믿음이 가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책들 사이에서도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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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과 같이 대중적인 분야뿐만 아니라 공기업, 일반 사기업, 자격증 등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시대고시기획의 수험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자료를 찾기가 힘들 정도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자격증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여 책을 내고 있는 시대고시기획의 정보력에 믿음이 가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책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과 내용적으로도 알차고 보기 편리한 내부 구성, 학습에 최적화되어 다른 데 시간이나 노력을 낭비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책의 전개까지 제 마음에 쏙 드는 책입니다. 쓸데없는 부분까지 모조리 수록되었을 때 내용적으로 불필요한 부분을 걸러내는 데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앞으로도 시대고시기획의 수험서를 계속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책과 함께 열심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s******2 2018.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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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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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특별한 날에 즐기는 술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와인을 개인적으로 즐기는 문화가 제 주변에는 흔치 않아서, 와인을 배우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와인을 즐기는 법에 대해 더 알고 싶기도 하고, 또한 제대로 알고 즐기고 싶어 이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와인에 대한 배경지식부터, 와인과 음식의 궁합, 레스토랑에서의 주문법 등 와인과 관련된 배경지식부터 실용적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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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특별한 날에 즐기는 술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와인을 개인적으로 즐기는 문화가 제 주변에는 흔치 않아서, 와인을 배우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와인을 즐기는 법에 대해 더 알고 싶기도 하고, 또한 제대로 알고 즐기고 싶어 이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와인에 대한 배경지식부터, 와인과 음식의 궁합, 레스토랑에서의 주문법 등 와인과 관련된 배경지식부터 실용적인 지식까지 모두 들어가 있어 좋았네요. 나중에 와인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알릴 기회가 있을 때, 폼 나게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책의 내용뿐만이 아니라 외적인 디자인도 잘되어 있어 마음에 들고 소장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결론적으로 이 책 덕분에 소소한 즐거움을 하나 더 배운 것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강추합니다!!

d********1 2017.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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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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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다 보니 주종(酒種)을 구분하지 않고 마신다. 그런데 술은 가끔 모임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아주 친한 친구들처럼 격의 없거나 부담없는 이들과 마시는데 소주, 막걸리 등이 주로 애용된다면 취하기 보단 취기를 느끼면서 좋은 분위기 아래서 대화를 위주로 하는 모임에서는 와인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장년층에서 술을 마시기 위한 모임보다는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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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다 보니 주종(酒種)을 구분하지 않고 마신다. 그런데 술은 가끔 모임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아주 친한 친구들처럼 격의 없거나 부담없는 이들과 마시는데 소주, 막걸리 등이 주로 애용된다면 취하기 보단 취기를 느끼면서 좋은 분위기 아래서 대화를 위주로 하는 모임에서는 와인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장년층에서 술을 마시기 위한 모임보다는 분위기있는 곳에서 뜻깊은 자리를 갖길 원할 경우 와인이 단골이 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그만큼 와인은 모임의 성격과 또는 이성과의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단골 메뉴인 것만은 사실이다.

 

그런데 와인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고 다소 선입견에 빠져 있다 보니 좀 더 와인을 즐기고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무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헬로우, 와인은 이처럼 와인에 대한 선입견이나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 이들에게 와인의 모든 것을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 역시 와인 입문시기에 그야말로 일천한 정보로 인해 우여곡절도 겪었고 와인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까지 숱한 좌충우돌을 해야만 했다. 그렇게 해서 얻은 정보는 그야말로 와인을 즐기고 싶어하는 독자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와인의 품종, 와인을 마실 때 에티켓은 물론 와인의 보관방법이나 라벨을 제대로 해석하는 방법까지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하고 지식을 최대한 전달해 준다. 특히 와인에 대한 선입견, 이를테면 비싼 제품이 좋은 와인이라는 편견과 기포가 있으면 다 샴페인이고 돌려따는 와인은 싸구려라는 그릇된 정보 들을 명쾌하게 시정해 준다. 이 책 한권만 제대로 읽어 둔다면 그야말로 어딜 가서 와인에 대해 소위 무식하다는 평은 절대로 안들을 것이다. 오히려 와인에 대한 지식까지 섭렵한, 그야말로 에티켓과 매너로 무장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굳이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꼭 읽어두면 두고두고 좋은 와인관련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와인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7.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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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입문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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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우아함을 동경한다.  그래서 와인과 친하고 싶다. 이 책은 와인 필수 입문서로 와인 초보자를 위한 도서이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와인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다.술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다들 좋아하는 종류가 다르다. 나의 경우는 소주는 쓴 맛이 나 싫고 맥주는 배불러서 많이 마시지 못한다. 막걸리는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와인에 대해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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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우아함을 동경한다.  그래서 와인과 친하고 싶다.
이 책은 와인 필수 입문서로 와인 초보자를 위한 도서이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와인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다.
술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다들 좋아하는 종류가 다르다. 나의 경우는 소주는 쓴 맛이 나 싫고 맥주는 배불러서 많이 마시지 못한다. 막걸리는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와인에 대해 관심이 많은 건 아마도 티비에서 비춰진 모습 때문이리라. 수영을 배운 계기도 영화 때문이었듯이 와인도 우아한 와인 잔을 들고 마시는 멋진 배우들의  우아한 모습이 주는 매력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와인을 즐기기 위한 필수품으로 시작으로 와인과 친해져 보자.  와인 오프너의 종류도 몇가지가 되는 데 내가 전혀 접해보지 못한 아소가 눈에 띄었다. 좋은 와인 잔은 널찍한 몸통의 잔으로 입구로 갈수록 좁아지는 잔이다. 와인 잔의 우아함은 말해서 뭣히랴~! 와인 잔은 자연 건조하면 된다는 데 난 일일이 닦아내어 보관하는 줄 알았다. 와인은 잔의 다리 부분을 잡아야 하며 잔을 돌리는 스월링을 통해 와인의 숨겨진 향과 맛이 드러난다. 와인 잔은 가득 채우지 않는다. 절반 정도만 채운다. 코르키지 서비스에 대한 설명글도 있으니 상식으로 알아두면 유용할 듯 하다.
산미, 산도, 바디감, 타닌을 알면 와인 맛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건 실제적인 음용을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기에 와인을 자주 접하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와인을 거의 접하지 않고 일년에 한 두 번 정도 마시는 사람들 대부분은 와인의 맛을 모른다.  그저 그 익숙하지 않은 맛에 대한 반감만 표출하곤 할 뿐이다. 뭐든 익숙해질 때 까지의 기다림은 필요하다. 그리고 자꾸 경험해 봐야지만이 알 수 있다. 와인 또한 마찬가지다. 나도 처음엔 와인을 무슨 맛으로 마시지는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은 다른 이들보단 조금 나은 정도라고 생각한다, 와인에 대해 잘 모르긴 하지만... 와인에 관심이 많아 울 집엔 와인이 몇 병 있다. 올해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은 와인과 함께 할 예정이다.
초보 와인 구매자를 위한 팁과 레스토랑에서 와인 주문하는 팁, 와인에 대한 작은 거짓말, 와인이 탄생하기 까지의 과정 등등 와인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림을 통한 설명글이 시각을 통한 이해력을 높여 주었고 '미니 와인 상식'은 읽는 재미를 안겨 주었다. 책의 겉표지도 너무 맘에 들고 속지 또한 고급스러워 좋다. 소장용으로 한 권쯤은 가정에 구비하기에 좋은 도서이다. 와인에 대한 일반적인, 기본적인 상식을 이 책과 함께 쌓을 수 있었다. 와인이 여전히 낯설다면 이 책 적극 추천한다. 더불어 와인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에게도 강추한다!!!   

 

y****d 2017.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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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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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와인은 예외이다. 와인의 경우,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기 때문에 나처럼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술에 약한 이들에게 어울리는 술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도 와인은 스토리가 있는 술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계 곳곳에 수많은 와이너리들이 있고, 동일한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일지라도 수확한 해의 날씨와 수확한 포도의 상태, 품종별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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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와인은 예외이다. 와인의 경우,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기 때문에 나처럼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술에 약한 이들에게 어울리는 술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도 와인은 스토리가 있는 술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계 곳곳에 수많은 와이너리들이 있고, 동일한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일지라도 수확한 해의 날씨와 수확한 포도의 상태, 품종별 와인을 어떤 식으로 혼합했느냐에 따라 다른 맛을 지니게 되며, '파리의 심판'으로 유명해진 와인, 대통령의 만찬에 등장한 와인, 어느 국제 영화제 공식지정 와인, 신생와인이지만 와인의 문턱을 낮추어 인기가 있다는 와인 등 와인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와인을 좋아하긴 해도 와인애호가들처럼 전문적으로 공부해본 적도 없고 전문가 수준으로 공부해 볼 생각이 없지만, 한번쯤은 와인에 관한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헬로우, 와인'은 와인이라는 술을 좋아하지만,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유치원 선생이었다가 와인소물리에가 된 저자가 와인 초보시절에 여러 와인관련 책들을 읽으며 경험했던 어려움이 있었기에 와인입문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쓰게되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헬로우, 와인'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은 것 같다. 
 
'헬로우,와인'에는 와인에 대한 기초 지식과 잘못된 상식, 그리고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 기본적인 와인 품종, 와인 보관 방법, 와인별 어울리는 음식 등이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로마 휠' 이었다. 원형의 판에 코로 느낄 수 있는 아로마 향을 구분해 놓은 판을 통해 와인이 지닌 향이 얼마나 다양한 가를 새삼 엿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와인의 맛을 표현하는 문구와 이에 대한 설명도 좋았다. 와인 구매할 때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들어도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와인에 대한 표현이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요 와인 품종과 와인 산지별 대표 와인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지만, 우리나라에서 구입할 수 있는 와인인지 일일이 찾아보기가 어렵다보니 출판하에서 각주를 삽입하여 구입가능 여부를 표기해 주면 좋았을 것 같아 아쉬웠다. 책을 읽기 전에 레드와인에는 치즈가 어울리는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와인별로 어울리는 치즈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책을 읽고 나니 와인이 더욱 흥미로웠고 와인을 마시게 될 때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와인 표현법을 활용해서 표현도 해보고 어떤 와인 향이 담겨있는지 유추도 해봐야겠다.

 

 

l******n 2017.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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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헬로우 와인 : 술술 읽히는 와인 필수 입문서
"[서평] 헬로우 와인 : 술술 읽히는 와인 필수 입문서" 내용보기
단언컨대 와인을 주제로 한 입문서 중에서는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와인 소믈리에라는 직종이 있을 만큼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한데 일반인들이 알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은 기초 상식부터 꼭 알아둬야 할 와인의 종류, 와인 시음법(색/향/맛), 포도밭에서 재배되어 와인 잔에 담기기까지 전 과정, 와인과 맞은 음식 매칭, 레스토랑에서 똑똑하
"[서평] 헬로우 와인 : 술술 읽히는 와인 필수 입문서" 내용보기





단언컨대 와인을 주제로 한 입문서 중에서는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와인 소믈리에라는 직종이 있을 만큼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한데 일반인들이 알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은 기초 상식부터 꼭 알아둬야 할 와인의 종류, 와인 시음법(색/향/맛), 포도밭에서 재배되어 와인 잔에 담기기까지 전 과정, 와인과 맞은 음식 매칭, 레스토랑에서 똑똑하게 와인을 주문하는 방법, 가성비 좋은 추천 와인 25가지, 와이너리를 위한 투어 가이드까지 매우 알차게 구성된 책이다. 와인 용어 사전을 보면 포도 품종명, 와인 종류, 주요 재배지까지 매우 다양하다. 초보자라 해도 이 책은 친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두었다. 맛도 천차만별 다른데 큐레이션 역할을 하는 추천 와인을 실어서 서서히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두었다.


다른 전문서와 달리 와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술술 읽힌다는 점은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 게다가 개념 정리도 확실히 해둬서 와인에 관한 상식을 취득하기에 좋은 책이다. 와인 하나만 가지고도 이렇게 알아야 할 사항들이 많다. 서양에서 건너온 와인은 양식과 잘 어울리는 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적당히 음식과 곁들여서 마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인에 입문하기 위해 이런 상식들도 알아두면 써먹을 데가 분명 있기 때문에 한 권 쯤은 소장하고 있어도 좋을 듯 싶다. 고급스러운 양장본에 일러스트로 그린 그림은 친숙함을 더하고 커피처럼 인기 있는 품종의 주요 생산지를 보니 남미와 동아시아, 북 아프리카를 제외하곤 골고루 분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미 저자가 들어가는 말에서 말한 것처럼 와인의 세계에 들어가 버린 듯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시음해보고 싶다.


와인도 적당히 마시면 장수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그래도 제대로 알고 마시면 더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와인 예절과 문화가 존재하고 와인에 대한 열정은 양질의 맛과 향, 빛깔을 지닌 최고의 와인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다. 술을 잘 하지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면 와인을 마시는 지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포도를 재배하는 지역에서 양질의 와인을 생산해내기 위해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숙성시키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의 와인이 탄생된다. 결론은 이 책만 읽어도 왠만한 와인 관련 전문 지식은 쌓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전반적으로 잘 짜여진 구성과 충실한 내용은 더욱 이 책에 신뢰감을 준다. 와인의 라벨과 재배지만 보고도 좋은 와인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을 정도는 되지 않지만 적어도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기에 부족함 없는 책이다.

c******d 2017.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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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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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와인 필수 입문서'라고 소개된 이 책은 정말 그 소개가 알맞은 책이다. 솔직히 와인뿐 아니라 입문서라고 한다면 입문을 못하게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목차부터 책 속 그림까지 초보자가 와인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돕는다.사실 나는 술 대신 탄산음료를 선호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다른 술을 비롯해 레드와인을 맛봤을 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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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와인 필수 입문서'라고 소개된 이 책은 정말 그 소개가 알맞은 책이다. 솔직히 와인뿐 아니라 입문서라고 한다면 입문을 못하게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목차부터 책 속 그림까지 초보자가 와인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돕는다.

사실 나는 술 대신 탄산음료를 선호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다른 술을 비롯해 레드와인을 맛봤을 때 어느 와인인지도 모를 뿐 아니라 정말 맛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 친구가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라며 추천을 해주었는데 그냥 음료수인 것 같았고 맛도 씁쓸하지 않아 거부감이 없었다. -이 책을 읽고 보니 모스카토로 대개 디저트 와인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와인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관심을 기울여 봐도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었다. 특히 라벨에 쓰여있는 것이 이것이 포도의 품종을 말하는 건지, 와인에게 붙인 이름인지, 와인의 생산지인지가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이 섞여 있어 와인이 가득한 찬장에서 한참을 서있다 돌아왔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준다. 어떻게 고르는지, 어떤 음식에 무엇이 어울리는지, 어떻게 따고 보관해야 하는지 심지어 와인을 위한 포도나무가 어떻게 자라고 와인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와 와인을 가지고 파티를 열거나 선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나와있다. 이를 비롯해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과제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카베르네 소비뇽(포도의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 여러 병을 제시하여 이들을 시음해 볼 것을 추천한다. 와인의 왕초보인 나에게는 아직 어려울 테지만 초보자들에게 와인에 '입문'을 돕는 하나의 방법인 것이다. 아무래도 이 책은 와인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때문에 처음 말한 것과 같이 술술 읽히는 와인 필수 입문서인 것이다. 이 책에서 특히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와인 에티켓과 와인 119이다.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시킨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코르크 오프너가 없을 때 혹은 코르크가 부러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나와 있어 과거의 실수와 앞으로의 방법을 알려줬다. 또한 나는 산미가 강하고 가벼운 바디감을 가진 와인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은 무겁고 드라이한 와인은 나에게 쉽지 않지만 새로 알게 된 지식이 도전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북돋아 줬다.

이 책은 나와 같이 와인에 대해 좀 더 알고자 하는 욕구만 있다면 쉽게 들고 읽어 알 수 있는 책이다. 솔직히 와인을 공부하려면 와인 관련 어려운 용어들이 거부감을 들게 하지만 이 책이 그 거부감을 없애주며 와인에 대해 더 알고 그 이해를 넓힐 수 있게 도와준다. 정말 사소하지만 초보들에게 필요한 것들부터 기본적인 것들이 이 책을 소장용 책꽂이에 꽂아 넣게 하는 요소가 되었다. 와인을 알고 싶다면 서슴없이 이 책부터 보라고 말하고 싶다.

a*****8 2017.12.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