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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축가 정기용(1945~2001)이 건물 짓는 방식 "건축가로서 내가 한 일은 원래 거기 있었던 사람들의 요구를 공간으로 번역한 것" 면사무소 1층에 목욕탕을 만들고, 둘레의 등나무 넝쿨로 관중석을 장식하며, 주차장을 지하로 넣어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면사무소 마당에 작은 천문대를 만들어 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여준 무주 공공건축프로젝트. 그 곳에 사는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필요을 듣고/ 마을 풍경을 최대한 살리는 방식. 2. 마을교육공동체 담당자는 아이들의 삶을 중심으로 둔 지속가능성을 생각해야. 새로 일을 벌이기보다 이미 가진 것을 자세히 보고 귀 기울이자. 3. 충분한 준비, 합의가 있어야 한다. 소통이 얼마나 필요한가? 학교가 얼마나 소통하는 데 서툰지. 4. 주민과 교사가 서로 얼굴을 트고, 학교가 마을에 눈길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5. 교육과정과 연결한 '마을로 가는 소풍(2016)' 기획.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하려면 소통이 평소보다 더 많이 필요하다. 6. 학교홍보지에는 활동 위주로 나열만 되어 있다. 방과후 특기적성 프로그램도 어떤 기준이 있어서 선정하는 건지 모르겠다. 7. 순천에 있는 기적의 놀이터(편해문: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곧장 학교 앞 놀이터로 갈 수 있는 육교를 놓거나, 놀이터로 바로 가는 길을 꾸미는 것. 8. 독일에서는 놀이터에서 아이가 다쳤다 하면, 아이와 부모가 책임을 진다. 9. 서로가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서로 비판하고 상처를 주기보다/ 대화로 해결하는 공동체는 건강하다. 학교가 미처 헤아리지 못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실수한 부분이 드러나면 인정하자. 10. 생태놀이터의 취지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노는 학교와 마을이 되는 일이/ 마을을 살릴 수 있는 길과 이어진다. 11. 학부모회는 아이와 교사들의 행복을 지원하는 또 하나의 주체이며 교사와 소통하며 함께 교육과정을 고민해야 한다. 12. 학교가 해야 할 일은, 학생들이 사는 마을에 관심을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학생들을 위해 필요한 일에 협력하는 것이다. 13. 학교가 소통하는 힘이 있어야 학부모와 주민과도 더 깊고 넓게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