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이불 속에서 망상하지 말고 박차고 나가서 부딪칠 것!
"이불 속에서 망상하지 말고 박차고 나가서 부딪칠 것!" 내용보기
1930년대 베를린에서 라심은 일자리를 잃고 구직 활동을 하던 중 옛 친구 함디를 만나게 되고 함디의 도움으로 취직을 하게 된다.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게 된 '라이프 에펜디'   이자는 우리 주위에서 일명 '바보'라고 불릴 만큼 자기 주장 없이 자기의 권리를 요구하지도 누리지도 못하며 살아가는 시민이었다.   라심이 라이프 에펜디의 노트를 우연히 읽게 되면서 라이프 에
"이불 속에서 망상하지 말고 박차고 나가서 부딪칠 것!" 내용보기

1930년대 베를린에서

라심은 일자리를 잃고 구직 활동을 하던 중 옛 친구 함디를 만나게 되고 함디의 도움으로 취직을 하게 된다.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게 된 '라이프 에펜디'

 

이자는 우리 주위에서 일명 '바보'라고 불릴 만큼 자기 주장 없이 자기의 권리를 요구하지도 누리지도 못하며 살아가는 시민이었다.

 

라심이 라이프 에펜디의 노트를 우연히 읽게 되면서 라이프 에펜디의 삶이 조명되고, 그의 삶 속으로 빨려 들어 가게 된다.

 

라이프 에펜디와 마리아 푸데르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인간 내면의 다양한 모습들이 전개되며 삶과 인생의 통찰을 우리에게 던져 준다.

 

저자의 심리묘사가 탁월하였다.

 

그 덕에 독자는 어느새 감정 이입되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될 만큼 책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스스로가 라이프에펜디가 되어 사랑에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그리고 자신이 원하던 것이 무엇인지 또한 알게 된다.

 

본문 내용 중에서 '사람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필요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라는 구절은 스티브 잡스의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에는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라는 말과 오버랩 되는 느낌을 받게 하였다.

 

심리학자 구스타프 칼 융은 현재의식의 판단은 현재의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억 정보를 토대로 판단하나,잠재의식은 지금 기억하지 못하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로 판단하기에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판단 불일치가 일어나고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부정적 감정인 초조 불안 두려움에 휩싸이게 된다고 하였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판단 충돌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위해서 경험해보고 체험해보고 부딪혀보아야만 한다.

 

'라이프 에펜디'가 '마리아 푸데르'를 만나고 나서야 그의 삶이 건조하고 무의미하고 어제와 하나도 다를 바 없은 허망한 하루가 또 이렇게 가는구나라는 체념의 인생을 탈출할 수 있었다.

 

우리 모두 이불 속에서 망상만 하지 말고 나가서 경험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최종적인 결과가 자신에게 왜소함과 '절망감'을 가져다 줄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상대방의 진심에 접근하는 것과 상대에게 가까이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o**********c 2022.08.24.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사랑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는 소설
"사랑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는 소설" 내용보기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한 사바하틴 알리의 소설발표된지 70년이 넘었지만 촌스럽지 않고 사랑의 열정에 대해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작품이다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라니 기대가 된다은행에서 실직한 후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 근무하게 된 주인공은 그 곳에서 독일어 번역가인 라이프씨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된
"사랑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는 소설" 내용보기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한 사바하틴 알리의 소설
발표된지 70년이 넘었지만 촌스럽지 않고 사랑의 열정에 대해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작품이다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라니 기대가 된다

은행에서 실직한 후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 근무하게 된 주인공은 그 곳에서 독일어 번역가인 라이프씨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주된 소설의 내용은 라이프씨의 독일 체류기간 동안 만난 여성과의 사랑이야기이다
아버지의 권유로 비누제조업을 배우러 독일에 간 라이프는 우연히 들린 전시회에서 어느 화가의 자화상을 보게 되고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자화상에 빠져 든 라이프는 매일 전시장에 들리게 되고 실제 그 자화상의 화가인 마리아 푸데르를 만나게 된다
둘은 곧 사랑에 빠지게 되나 라이프 부친의 사망으로 잠시 헤어지게 된다
곧 터키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지만 마리아로 부터 소식이 끊기고 배신감에 라이프는 사람들과 벽을 쌓고 텅 빈 영혼으로 살아간다
10년 후 우연히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나 공감가는 이야기로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며 순수한 사랑의 열정을 다시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w*******3 2018.02.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