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름은 플라스틱 정명숙 글 | 이경국 그림 아주좋은날, 2017
글쓴이 : 정명숙
아이들과 글을 사랑하는 정명숙 선생님은 명지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현재 유석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문학예술상,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요인상, 한인현 글짓기 지도상을 수상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이해력이 쑥쑥 교과서 한자말 100>, <안녕 자두야 수수께끼랑 놀자>, <교과서가 재밌어지는 과학 낱말퍼즐 놀이>, <내 에티켓이 어때서>와 자녀교육서 <자신감을 키워주는 질문의 힘> 등이 있어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도 일주일에 한 번씩 분리수거를 한다. 매주 화요일이면 입주민들은 일주일 동안 모아둔 여러 가지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서, 종류별로 이름표가 붙어 있는 커다란 자루에 그것들을 분류해서 집어넣는다. 그때마다 플라스틱이 가장 많다. 플라스틱 자루에 버려진 재활용품을 보면 모양도 종류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은 일회용 물병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집에서도 생수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그래서 매주 재활용품을 버릴 때 플라스틱 생수병이 가장 많은 부피를 차지한다. 생수병을 버릴 때는 가장 먼저 병뚜껑을 벗긴 후에 몸통의 아랫부분부터 눌러서 공기를 빼면 금세 납작해진다. 그런 다음, 플라스틱 재활용품 자루에 버리면 끝이다. 아니, 끝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플라스틱 공장으로 가서 모두 다 재활용품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버려진 플라스틱 용기가 재탄생 된 경우는 10퍼센트에 불과하고, 나머지 90퍼센트는 땅에 묻거나, 불에 태운 뒤 바다에 버려진다는 것이다. 폐플라스틱에 대한 이런 구체적인 사실을 처음 알았다.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현 세태를 감안한다면, 이런 정보는 솔직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이런 환경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그것은 폐플라스틱 병을 이용해서 만든 ‘페봇’과 아이들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우리들이 일상에서 너무나도 쉽게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은 땅에 묻어도 잘 썩지 않고, 불에 태워도 환경 호르몬이 나오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인식시켜 줌으로써, 이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아이들 스스로 깨닫게 만든다. 그것은 일회용 플라스틱에게도 생명을 연장시켜 줘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 손재주는 자신이 만든 페봇과 약속을 한다.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도 페봇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고! 가족처럼 오래 오래 함께 한다면 환경오염도 그만큼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라고!'
플라스틱 아일랜드라고 해. 한마디로 쓰레기 섬이지.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해류를 따라 무리를 이루며 이동하다가 한 곳으로 모여 큰 섬을 만들게 되지.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전 세계 해류의 중심지 다섯 곳에 존재한대. 우리나라 면적의 14배나 된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지? 바다로 흘러간 쓰레기 중 플라스틱이 차지하는 비중은 90퍼센트 이상이라고 해. 플라스틱은 썩지도 않고,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2050년이 되면 바다의 물고기보다 플라스틱 수가 더 많아진다는 얘기도 있어.
-본문 78쪽에서
이 작품은 일회용 플라스틱을 함부로 사용하고 있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가장 늦었다고 판단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떠오른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지금부터라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자제한다면, 푸른 지구별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읽어보길 추천한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지키는 일은,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의 몫이 아니기 때문이다. |
|
저는 내 이름은 플라스틱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우리의 생활속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고 꼭 필요한 프라스틱,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친숙하기만 하다. 길가에 있는 화분도, 커피숍에서 먹는 커피 용기도, 내가 늘 싸가지고 다니는 도시락등 다양한 곳에서 쓰이는 프라스틱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환경오염에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허세돌은 카봇을 정말 좋아했었다. 갑작스레 실증이 난 카봇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엄마의 잔소리 덕에 분리수거장에 버렸고, 우연이 그 근처 지나가는 손재주의 손에서 새로이 고쳐진 카봇, 손재주는 바퀴를 고쳐간 카봇을 가져갔지만 오히려 친구들이 몰려들었고, 그제야 카봇을 주워간 게 손재주라는걸 알게 되면서 처음에 유치하게 생각되었던 카봇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였고, 결국 손재주는 허세돌에게 카봇을 주면서 버리지 않기로 약속한다. 간략한 이 내용에 있어서 요즘에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장난감을 오래 가지고 놀지 못한다는거, 그 수 많은 장난감들이 분리수거장에 버려져 점점 쓰레기처리장에 쌓여가게 되고, 그것이 환경오염을 만들게 된다는것 또한 이 책을 읽어가면서 아이들에게 알려줘야한다는거, 나 역시 조카들과 함께 읽어가면서 무심결 지나쳤던 내용을 알려줄 수 있었다. 매일 사용하는 프라스틱 역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과 함께 우리 주변의 패트병이나 프라스틱 컵등 으로 다양하게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아이에게 알려주었더니 정말 좋아했다. 조카와 함께 읽어가면서 나 역시도 프라스틱에 대해 생각치 못하였던거 같다. 이 책을 함께 읽어가며 프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환경오염의 보호에 조카와 함께 활용하여 만들어보기도 하고, 조카에게도 프라스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
정명숙 작가의 『내 이름은 플라스틱』은 출판사 아주좋은날에서 출간되고 있는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시리즈> 4번째 책입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대단히 편리한 물질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잘 썩지도 않고, 태우면 환경 호르몬이 발생하는, 그래서 함부로 버려질 때, 골치 아픈 물질이 되어버리기도 하는 플라스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는 버리진 페트병의 입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세돌은 부잣집 아이로 귀한 것도 없이 함부로 물건을 버리는 아이입니다. 언제나 자신이 가진 것들을 자랑하는 이름 그대로 허세가 많은 아이죠. 반면, 또 다른 주인공인 손재주는 가난한 살림이지만, 기죽지 않고, 바르게 성장한 아이입니다. 무엇보다 이름 그대로 손재주가 좋아 부서져 버려진 물건들을 뚝딱뚝딱 고쳐내기도 하고, 폐품을 손 봐서 재활용하는 재주가 좋은 아이입니다. 버려진 페트병들은 자신들을 찾아갈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쓸모없는 일회용 페트병들을 찾아갈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과연 이대로 페트병들의 운명은 끝인 걸까요? 다행스럽게도 손재주가 버려진 페트병들을 수거해서는 멋진 로봇으로 변신시킵니다. 일명, 페봇이 되는 거죠. 게다가 이렇게 만들어진 페봇은 아이디어 상품으로 상을 받기까지 한답니다. 이렇게 쓸모없는 천덕꾸러기 페트병들이 페봇으로 새롭게 태어난 모습을 동화 『내 이름은 플라스틱』을 통해 만나게 됩니다. 플라스틱이 없으면 우리 생활 속 물건들 가운데 많은 것들이 사라지게 될 겁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 속에 플라스틱은 너무나도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잘 사용하면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무엇보다 함부로 버리지 않고, 아껴 쓰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마음대로 사용하기보다는 절제하는 자세도 필요하겠고요. 버릴 때는 분리수거를 잘 하여 다시 자원으로 사용되도록 애쓰는 자세 역시 필요하겠죠. 내가 함부로 버린 플라스틱은 지금도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음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환경동화인 『내 이름은 플라스틱』은 어린이들에게 환경을 생각하게 하고, 플라스틱이 고마운 존재이면서도 함부로 버려질 때, 어떻게 지구를 파괴해나가고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좋은 책, 건강한 책입니다. |
|
'애플트리태일즈' 출판사의 실용 아동 전문 브랜드 '아주좋은날'에서 출시중인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시리즈 4번째 이야기 '내 이름은 플라스틱'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
|
■ 내이름은 플라스틱 저자。정명숙 글/이경국 그림 출판。아주좋은날 [TIP] 오늘의 문장 ▶recycled product & 再活用品 다시 재/ 살 활/ 쓸 용/ 물건 품, 즉 다시 살려 쓰는 물건 ▶플라스틱, 패트 pat,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polyethylene terephthalate" ◈이번시간은 우리 친구들인 허세돌이과 안경태, 나공주, 손재주가 선생님과함께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polyethylene terephthalate"라는 "패트 pat"라고 부르는 플라스틱에 대해서 애기해 보기로 해요. 플라스틱의 원료는 나프타라는 석유를 정재하는 과정에서서 발생하는 혼합물로 만들어 지는데 그 종류로 대표적으로 7가지로 분류할수 있어요. -폴리에틸렌PET 얕은 포장재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세제통 -폴리염화비밀PVC 고무대야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지퍼백 비닐 -폴리프로필렌PP 휴지통 -폴리스타이렌PS 요구르트 통 -플라스틱OTHER 게임기 등, 이상의 플라스틱은 우리삶을 다양한 측면에서 쓰임세가 큰 발견인데요. 그 뿐먼 아니라 다시 새롭게 재사용할수도 있는 유용성도 큰 물품이에요 즉 재활용이라고 하는데 영어와 한자로는 recycled product과 再活用品로 쓰고 부를수 있고 한자음은 다시재/살활/쓸용/물건품, 다시 살려 쓰는 물건이라고 해요 ◈삶에 많은 도움을 주는 플라스틱이 세상이 나온지는 100년 정도밖에 안됐어요 사용목적과 활용도 따라 큰 편리함과 다양한 쓰임새를 주지만 관리를 잘못할 경우에는 한편으로는 환경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파괴하며 해양에서는 바다를 오염시켜 많은 중요하고 유익한 해양 동물을 위험에 빠트리기도 해요. 우리모두가 알고 있는 거북이와 물개, 새끼를 낳아 젖을 먹이며 키우는 포유류인 고래와 그외 크고 작은 물고기에서부터 바다새와 갈매기 등에 이르기까지 생명을 위협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기도 해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생각해보기로 해요. 생수를 마시고 아무데나 버리야 될까요? ◈공부를 열심히하는 친구라면 당연 책을 구성하고 있는 종이를 가장 많이 접촉하겠지만 그 외 쉬는 시간들중에 우리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제일 자주 접촉하는 물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라스틱은 어떻게보면 두번째로 많이 접촉하는 물질이라고 할수 있어요. 굉장히 흔하다보니 책과 과자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할수 있지요. 인간의 삶의 공간이면 어디나 쓰이는 물질이기 때문이죠, 삶의 공간인 가정에서 찾아본다면 장남감의 부속품에서부터 가전제품에도 쓰이는데 그 중에 T V나 냉장고 등과 게임기, 레고, 자전거에도 쓰이며 컴퓨터, 물총 등 어디에서나 찾아볼수 있는 물질로서 인간의 삶에 편리함을 위해 다양하게 도구로 활용되는 물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플라스틱은 쇠는 아니면서 화재시에 불이 굉장히에 잘 붙고 또 잘 타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면서도 불이 붙으면 호홉을 하지 못하도록 검은 연기를 많이 분출하여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갈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기도 해요. 모양세가 어떤 형태로든 다양하게 황용되기기 때문에 쉽게 부러지기도 하지만 때론 사용 목적에따라서 길고 날카로운 것은 흉기도 될수 있는데 유용하면서도 위험할 수 도 있는 물질이에요. 자 여러분도 사용유무에 따라 도움을 주기도 하고 생태계를 망가트리는 플라스틱에대해 잘알아보고 사용목적에따라 또 재활용도 열심히 해서 지구환경에 앞장서는 여러분이 되도록 하면 어떨까요?...,*** #아주좋은날 [이 리뷰는 yes24를 통해 출판사 아주좋은날 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이 세상에 플라스틱이 모두 없어진다면 과연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될까요? 플라스틱 제품이 이 세상에 나타난 지 겨우 100여년밖에 안 되었는데,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은이는 이렇게 한번 쓰고 버려지는 페트병의 처지가 되어 그들의 아픔을 느껴 보려고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허세돌은 필요없어진 카봇을 플라스틱 분리수거 함에 내동댕이 칩니다. 하지만 손재주에 의해 카봇은 분리수거함에서 선택되고 바퀴도 깨끗히 고쳐집니다. 카봇을 학교에 가져간 손재주에게 아이들이 몰려들자 허세돌은 내 꺼라고 카봇을 다시 뺏어 가며 카봇을 안버리겠다고 손재주와 약속합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재활용품 만들기 대회가 열립니다. 분리수거함에는 생수를 담는 투명 페트병과 사이다를 담는 녹색 페트병, 맥주를 담는 갈색 페트병이 재활용 수거차량에 실려갈 날을 두려워 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페트병들이 재활용 공장에 가면 커다란 기계 속으로 빨려 들어가 납작하게 눌렸다가 8mm 정도의 크기로 잘려져 다시 페트병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때 손재주가 뛰어와 투명 페트병, 녹색 페트병, 갈색 페트병을 반갑게 가져갑니다. 재활용품 만들기 대회날, 손재주는 장난감 기능, 조명등 기능, 미아방지 기능, 액세서리 기능이 탑재한 '페봇'을 만들었고 학교 대표로 본선에 나가게 되었고 아이디어를 제공한 대가로 상금도 받게 됩니다. 몸통이 된 투명 페트병, 팔다리가 된 녹색 페드병, 머리와 팔 보호대가 된 갈색 페트병은 이제 한몸이 되었습니다. 손재주의 집에는 못난이 삼형제 인형, 꿰맨 바가지, 오래된 냉장고와 고무대야 등 오래된 물건이 많습니다. 반면 허세돌의 집은 업청 넓습니다. 세돌의 집에서 카봇과 페봇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과학시간 플라스틱의 엄마는 나프타, 나프타의 엄마는 석유라는 말에 페봇은 흥분을 하게 되었고 손재주와 페봇은 서로 말이 통하게 됩니다. 그리고 페봇 덕분에 순식간에 학습지도 완성합니다. 선생님은 플라스틱 아일랜드와 새의 배 속에서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 플라스틱 빨대가 코에 박힌 바다 거북이들을 보여 주셨고, 페봇은 자신의 이야기에 웁니다. 페봇을 꼭 껴안은 손재주의 눈에서도 맺혀 있던 눈물이 주르르 떨어져 내립니다. 하지만 반 아이들은 그저 손재주가 선생님이 보여준 사진 때문에 우는 거라고 생각했답니다. 아무 생각없이 항상 있었던 물건이라는 생각으로 당연히 썼던 플라스틱 제품들 매주 우리가 분리수거를 하고 있지만 플라스틱 전체의 90%는 재활용이 되지 않아 땅에 매립되거나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라고 합니다. 그 때문에 죽음을 맞아하는 바다 새가 1년에 100만 마리, 바다거북이 10만 마리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 주위에서는 플라스틱이 아닌 것을 찾는 게 더 빠를 정도로 플라스틱 제품이 가득합니다. 플라스틱은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전문 분야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값싸고 질 좋은 플라스틱이 넘쳐나다보니 우리나라 면적의 14배나 되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쓰레기 중에는 플라스틱이 90% 이상이라고 합니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반영구적이기에 2050년이 되면 바다의 물고기보다 플라스틱 수가 더 많아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편리한 삶이 지구에는 불편함을 준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고 슬픕니다. 우리도 손재주와 같은 마음으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고 물건을 아끼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예전에 같은 시리즈의 [남극에서 날아온 펭귄의 모험]을 읽으며 펭귄이야기에 슬퍼했었는데... [내 이름은 플라스틱]에서는 플라스틱을 통해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쉽고 재밌고 감동적으로 플라스틱의 진실을 알려주는 [내 이름은 플라스틱]. 저희 아이의 학교 추천도서 목록에 [남극에서 날아온 펭귄의 모험]이 있는데... [내 이름은 플라스틱] 또한 많은 아이들이 읽고 공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 ![]() ![]() |
|
지난 달 우리집 두 소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생태'라는 주제로 환경에 대한 수업을 학부모가 직접 운영하였던 적이 있었다. 그 때 전교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아일랜드' 영상을 함께 보았다. 영상에 익숙했던 아이들은 호기심 없이 화면을 보다가 점차 진지한 얼굴로 집중하더니 영상이 끝나갈 쯤에는 당황스럽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마 처음 영상을 만난 나의 모습과 같았기에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 생활에서 플라스틱이 사라진다면?
글을 쓴 정명숙님께서도 상상하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은 없어서는 안 될 가치 있게 존재하지만, 너무나 쉽게 버려지고 그 가치를 너무나 하찮게 여기는 것 또한 사실이다.
쓸만한 장난감을 너무나 쉽게 분리수거함에 버리는 모습, 이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분리수거하는 날, 나가보면 너무나 멀쩡해보이는 가전제품부터 장난감. 가정용품들이 그대로 나와있다. 정리하시는 분들이 간혹 너무나 좋아보이는 것들이 있으면 한 쪽에 세워두고, 누구라도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가져가라고 하신다. 시간이 흐른 뒤 그 앞에 지나보면 좋아보였던 것들이 하나둘 새 주인을 찾아갔고, 나도 지난해 너무나 멀쩡해 보이는 책장이 세워져 있어 정리하신 분과 함께 옮겨 우리 집 베란다에 정리함으로 자리잡고 자기 몫을 해내고 있다.
'재활용'이란 말을 우리는 필요없으면 분리수거일에 맞춰 배출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는다. 내 눈 앞에서 사라지면 정리가 되었고, 내가 배출한 이것은 누군가가 잘 활용하거나, 다른 무언가로 재생할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한다. 사실 재활용이란 것이 그렇게 사용되는 것은 맞지만, 그 이전에 우리가 배출하지 않고 우리의 손에서 재활용되어지는 것이 자원을 아끼고 재생을 위한 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내 이름은 플라스틱』의 손재주군을 통해 우리는 잘 알 수 있다.
배출된 페트병을 이용하여 만든 로봇. 손재주가 남다른 손재주군을 만난 페트병은 제 2의 인생을 살면서 손재주군의 친구로 오래도록 곁에 남게 된다. 손재주는 타고 나서 뚝딱 만들었지만, 우리는 손재주군의 솜씨가 없다해도 플라스틱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은 찾으면 무궁무진하다.
우리 집 첫째 소녀는, 페트병을 오려 고구마와 양파를 기르며 뿌리가 어떻게 뻗어나가는지 관찰을 하거나, 체험학습에 받아온 미꾸라지를 키우기도 한다. 그리고 둘째 소녀는, 페트병에 물을 담아둔다. 그 물을 일주일 동안 잘 보관했다가 어항의 물을 채워주고 다육이에게 물을 주는 조리로 사용한다. 나와 남편은 크기가 다른 페트병을 활용도에 맞게 잘라 연장이나 냉장고 보관용기로 사용하고 있다.
특별한 재주없이도 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가정에서 먼저 재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버렸던 허세돌과 버려진 것도 주워 새로운 물건으로 만들어내는 손재주가 만났다. 서로 다른 그들이 로봇을 공유하게 되면서 플라스틱에
대해 깊게 공부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고, 오래도록 곁에 두고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잠시만 손을 봐주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된다.
우리 주변에 넘치도록 많은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매우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폴리에틸렌PET
손을 씻는 등 다양한 세제 용기, 고밀도 폴리에텔렌HDPE
화단에 있는, 또는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는 고무 대야, 폴리염화비닐PVC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지퍼백,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가정이나 기관에서 사용되는 휴지통, 폴리프로필렌PP
우리들이 즐겨먹는 요구르트병, 폴리스타이렌PS
게임기나 장난감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OTHER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이름이 이렇게 모두가 다르다는 사실에 놀랐고, 플라스틱이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곳에 활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구 버려진다는 것이 참 씁쓸하다.
『내 이름은 플라스틱』을 통해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들을 곁에 오래두고 싶은 마음만큼 소중히 다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
책을 읽은 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토이스토리' 토이스토리에서 주인은 대학생이 되고 버려지는 장난감들의 슬픈 대화가 나오는데, 이 책을 읽으며 계속 오버랩되면서 더욱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었다. 허세돌이라는 아이는 시시해진 카봇 장난감을 버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카봇은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버려지고 그곳에서 다양한 플라스틱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내일이면 재활용 공장으로 가게되어서 슬픈 플라스틱 친구들을 구세주처럼 구해주는 친구가 있었으니 바로 손재주라는 아이다. 아깝게 장난감을 버렸다고 카봇은 가져가고 재활용품 만들기 대회를 위해 여러 페트병을 가져가게 되는데.... 이 책은 단순히 동화책이 아니라 우리가 잘 몰랐던 플라스틱에 대해 자세한 지식을 플라스틱을 의인화해서 쉽게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하루에도 많을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페트병을 버리고 있지만 별생각 없었고 편리하다고만 생각했었다. 아이들의 대화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바로 페트병들의 대화이다!! 페트병. 그냥 하나의 단어로만 알고 있던 페트병.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olyethylene Terephthalate)가 정식명칭이고 용어가 길어서 PET로 줄여서 부른다고 한다. 또하나 알게 된 점은 플라스틱의 원료가 나프타. 석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긴 혼합물이라고 한다. 결국 플라스틱은 석유에서 태어났다는 말이다. 이렇게 자세하고 과학적인 지식도 페트병들의 대화를 통해서 아이들과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었다. 학교에서 발명왕으로 뽑힌 손재주는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카봇을 만들었고 작품이름 페트로봇 줄여서 '페봇'으로 일등을 했어요. 페트병들의 귀여운 대화를 통해서 저도 뜨끔했어요. 오늘도 재활용품 버리는 날이라서 플라스틱만 한가득 버렸거든요. 대부분이 페트병이나 요구르트병인데 오늘 날도 추운데 밤새 저를 원망하며 슬퍼하는 페트병들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읽기독립하는 8살 아들이 보기에 적당한 글밥과 카봇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즐거운 책읽기했네요!! 아들과 재미있게 책을 읽었으니 우리도 페봇 만들어 봐야겠네요!!! 기다려라 페트병들아!!!♡♡♡
|
|
아파트에서 재활용날이면 플라스틱이 엄청난 양이 나온답니다.
그런데 이 플라스틱의 재활용도가 10% 정도라고 하네요.
90%정도는 그냥 버려진다고 합니다.
이 플라스틱과 재활용이라는 주제로 나온 환경동화가
바로 이 내이름은 플라스틱이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손재주.
말 그대로 손으로 재활용품을 이용해 뭔가를 잘 만드는 재주를 가진 아이에요.
이 아이가 학교 대회에서 페봇을 만들어 1등을 하게 되고
학교 대표로도 나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특허업체에서는 그 아이디어를 사고
그 값으로 많은 돈을 받게 된답니다.
이 손재주와 페봇을 통해 플라스틱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에요.
플라스틱은 우리가 알고있는 석유가 그 원료라고 하네요.
비닐이라 불리는 것도 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된 것이었구요.
플라스틱도 7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저도 몰랐던 사실들을 이 책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플라스틱이 재활용이 안 되고 무분별하게 버려져서
환경오염을 시키게 되고
동물들에게 많은 해를 준다는 사실도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손재주와 페봇의 우정까지도 배울 수 있었고
가족의 소중함까지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저학년이 읽을 만한 분량의 책이었지만
내용은 만만치 않은 내용이 들어있네요.
폴리에스터라는 옷감으로 쓰이는 재질도
플라스틱과 같은 원료인 석유에서 나온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듯
저도 많이 배웠고요.
이젠 플라스틱도 썩는 플라스틱을 개발 중이고
태워도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플라스틱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죠.
현재의 플라스틱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게 해줘서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꾸게도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과 재활용, 환경 등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게 해주고
재활용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
|
<내 이름은 플라스틱>을 읽고 나서 플라스틱을 함부로 버렸던 지난 날들을 깊이 반성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아주 좋은 날에서 발행한 <함께 사는 세상 환경 동화 시리즈>의 4번째 책인데 우리가 쉽게 살 수 있는 플라스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허세돌, 손재주, 페봇 등이 등장해서 플라스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주 재미있게 보여준다.
늘 자신의 이름이 궁금했던 투명 페트병이 묻자 녹색 페트병은 학자처럼 어려운 용어를 섞어 가며 대답했어요. "그렇다고도 할 수 있지. 전문가는 우리를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olyethylene Terephthalate라고 불러. 일반 사람들은 그 용어가 너무 기니까 줄여서 페트PET라고 부르는 거구."
[35p]
이 책을 쓴 저자 정명숙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페트병의 처지가 되어, 그 페트병으로 만든 페봇이 되어, 그들의 아픔을 느껴 보려고 이 글을 썼다"고 한다. 머리말을 읽었을 때만 해도 버려지는 페트병에 대해서 심각하게 느끼지 않았었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내가 그동안 플라스틱을 얼마나 헤프게 버렸고 환경을 파괴해 왔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물건을 함부로 사고 버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환경파괴자의 주범이라고 욕을 했었는데 막상 내가 그런 사람과 같은 부류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지냈던 것이다.
이 책의 76쪽에는 플라스틱이 우리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각종 예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책가방, 학용품 필통, 샤프, 볼펜, 지우개, 자, 종합장 스프링, 전화기, 컴퓨터, 텔레비전, 연필꽂이, 아이스 커피 담는 용기와 빨대, 칠판지우개, 보드마카, 우유를 담아 이동시키는 초록색 박스, 창가의 화분, 교과서 코팅지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의 재료가 대부분 플라스틱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을 읽고 깜짝 놀랐다. 플라스틱이라고 하면 플라스틱 페트병 정도만 떠올려 보았을 뿐, 이렇게 다양하게 플라스틱이 활용되고 있는지는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은 비단 공장과 같이 큰 규모의 산업만은 아니다. 일상 생활에서 '나 하나쯤이야'하는 생각이 모여 결국 커다란 환경 문제를 만들게 된다. 플라스틱은 값싸게 얻을 수 있는 물질이다. 때문에 쉽게 버리기도 한다. 이 동화에서는 플라스틱이 쉽게 버려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어서 환경문제에 대한 민감성을 기를 수 있다.
지금도 환경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 현재 아이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면 환경문제는 더욱 큰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내 이름은 플라스틱>과 같은 환경동화를 읽고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는 아이들이 많아진다면 세상은 조금 더 밝아지지 않을까. 많은 아이들이 <내 이름은 플라스틱>을 읽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