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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의 단편집이 현대문학 단편선으로 출간되었다.알퐁스 도데의 대표작 [별]등을 포함해 스물 다섯편의 단편이 수록되어있는데,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는 [아를라탕의 보물]도 담겨있어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것 같다.수록된 작품들 대부분이 작가 특유의 서정적 문체와 프랑스 지방의 아름다운 풍경묘사등을 담고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고, 풍자와 해학적인 서술이 시간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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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의 단편집이 현대문학 단편선으로 출간되었다.

알퐁스 도데의 대표작 [별]등을 포함해 스물 다섯편의 단편이 수록되어있는데,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는 [아를라탕의 보물]도 담겨있어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것 같다.

수록된 작품들 대부분이 작가 특유의 서정적 문체와 프랑스 지방의 아름다운 풍경묘사등을 담고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고, 풍자와 해학적인 서술이 시간가는줄 모르게 한것 같다.

  

s*****i 2020.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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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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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 아주 낯선 이름은 아닐 것이다. 가장 잘 알려진 그의 작품 <별>을 아는 이라면 반가웠을 저자의 이름.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스물아홉 번째 <알퐁스 도데>에는 <별>을 포함한 총 스물다섯 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크게 <풍차 방앗간 편지>, <아를라탕의 보물>로 나눠져 있는데, <아를라탕의 보물>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기대감을 갖고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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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퐁스 도데. 아주 낯선 이름은 아닐 것이다. 가장 잘 알려진 그의 작품 <별>을 아는 이라면 반가웠을 저자의 이름.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스물아홉 번째 <알퐁스 도데>에는 <별>을 포함한 총 스물다섯 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크게 <풍차 방앗간 편지>, <아를라탕의 보물>로 나눠져 있는데, <아를라탕의 보물>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기대감을 갖고 읽기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조곤조곤 이야기 들려 주듯 편안한 문체가 인상적이었다. 슬픈 이야기인데도 풍자를 이어갔고, 감동 또한 놓지 않고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했다. 괜히 세계적인 문학 거장이 아니었다.

 

 

아닐세, 아니야. 이보게들. 우선 가서 풍차 방앗간에 먹이를 줘야지…… 생각 좀 해 보라고! 풍차가 아무것도 못 먹은 지 아주 오래됐거든!

 


가엾은 노인이 밀 포대를 칼로 찢어 열랴, 낟알이 빻아져 뽀얀 밀가루 먼지가 천장까지 휘휘 날아다니는 동안 회전 숫돌을 살피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을 보며 우린 모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했지요.

 


-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중, 일부 발췌

 


  눈물이 그렁그렁해진 건 마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코르니유 영감을 만난 독자들 또한 그러했을 것이다. 마음을 적시는 서정적인 문체가 너무 좋았다. 알퐁스 도데의 글을 읽고 있으면 마치 프로방스에 있는 듯했으니까. 아주 소중한 책을 좋은 기회를 통해 얻게 되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다.

 


  삶에 지치고, 어디론가 떠다고 싶고, 누군가의 조곤조곤한 위트 있는 위로가 필요할 때 기꺼이 언제고 꺼내어 보고 싶다. 누군가의 지친 손 위에 건네고 싶기도 하다. 조금은 건조하고 조금은 서늘해진 계절과 시대에 아주 촉촉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b*******2 2019.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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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돌아온 알퐁스 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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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 앙드레 지드.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 그리운 이름들. 낯익지만 낯설고 그렇지만서도 그리운 것은 이 이름들과 함께 왔다 그냥 지나가버린 그 시간들 때문일는지. 얼마전 문학자이자 번역가로 널리 알려진 김화영 선생의 <행복의 충격>과 <여름의 묘약>을 연이어 읽으며 지중해와 프로방스라는 이름에 젖어들어, 정작 가보지도 않은 그곳이 그리운 고향처럼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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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 앙드레 지드.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 그리운 이름들. 낯익지만 낯설고 그렇지만서도 그리운 것은 이 이름들과 함께 왔다 그냥 지나가버린 그 시간들 때문일는지. 얼마전 문학자이자 번역가로 널리 알려진 김화영 선생의 <행복의 충격>과 <여름의 묘약>을 연이어 읽으며 지중해와 프로방스라는 이름에 젖어들어, 정작 가보지도 않은 그곳이 그리운 고향처럼 느껴지고 있을 때 선생의 글에서 불쑥 튀어나온 '알퐁스 도데'라는 이름. 그리고 어딘가 가버린 줄 알았지만 여전히 멀지 않은 창공에 그저 잠시 구름 뒤에 가려진 것뿐이었던 그의 단편소설, <별>. 나는 부랴부랴 읽던 책을 내려놓고 인터넷 서점 창을 띄워 알퐁스 도데의 책들을 찾아보았다. 스물다섯 편의 단편에 벌써부터 가슴이 울렁거려 멀미가 날 것만 같다. 이렇게 좋은 멀미라면 백 번이라도 달게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꿈을 꾸게, 꾸라고, 가엾은 사람아! 내 자네보고 꿈꾸지 말란 소리는 안 하겠네…… 그 작은 북을 과감히 두드리게. 있는 힘을 다해서. 자네 모습을 보고 우스꽝스럽다 할 권리가 내겐 없어.' ?「병영의 향수」

m*******j 2019.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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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야기의 단편들이 없어서 조금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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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편집에는 풍찻간 편지의 단편들만 수록돼 있습니다. 물론 풍찻간 편지도 훌륭하고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월요일 이야기의 단편들도 같이 수록되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요. 마지막 수업이나 소년 스파이같은 여러 이야기들이 빠져서 섭섭하네요. 그래도 도데의 작품들을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아름다운 명단편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요. 번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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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편집에는 풍찻간 편지의 단편들만 수록돼 있습니다. 물론 풍찻간 편지도 훌륭하고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월요일 이야기의 단편들도 같이 수록되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요. 마지막 수업이나 소년 스파이같은 여러 이야기들이 빠져서 섭섭하네요. 그래도 도데의 작품들을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아름다운 명단편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요. 번역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조금 눈에 띄었지만 전체적으론 괜찮은 편입니다.
c***i 2018.07.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