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아이가 처음으로 작가이름을 외웠던 레오 리오니. 그래서 그의 작품들을 일부러 찾아 보곤 했는데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이라는 작품이 있었는지는 이번 신간을 보고서야 알았다. (아직도 접하지 못한 레오 리오니의 작품들이 많다는 것도.) 기존의 레오 리오니의 작품들처럼 철학적 메세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림도 전혀 다른 느낌이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바닷가의 돌들. 왜 바닷가의 돌들이라고 했을까? 아이는 '바다'하면 모래가 더 먼저 생각나는데 왜 바닷가의 돌이냐고 반문한다. 음...그건...음...-.-;;
돌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아이들은 경험으로 그걸 안다. 그래서 이 대목에서 자신들이 찾았던 돌들에 대해 또 맘껏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낸다. 텍스트는 거의 없는 그림책인데도 할 이야기가 참 많구나.
특이한 모양이나 색깔의 돌들을 찾아봤지만 그 돌로 이런 놀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우와~ 우리도 당장 해보자며~
아이들이 그간 찾았던 돌들을 꺼내와 돌 하나에 얽힌 추억들을 또 소환한다. 아무래도 바닷가로 나가 함께 돌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자세히 관찰해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그림책이다. 평범한 것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진정 행복이겠지. 간결한 텍스트와 특히 흑백 연필선의 그림들은 사실적인 그림들보다 더 많은 상상의 여지를 준다. 실제로 돌을 가지고 독후활동을 할 수도 있고, 자신만이 상상의 돌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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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돌들이 참 많아요! 어디서나 보는 평범한 돌이 많지만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돌들도 많답니다! 레오 리오니가 만든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 은 연필로만 그렸는데도 굉장히 질감과 표현을 잘 했답니다!
이렇게 여러 무늬의 물고기 돌, 사랑스러운 거위 돌, 숫자 모양을 한 숫자 돌, 얼굴 모양을 한 돌들도 있답니다! 글자 돌을 모아서 좋아하는 친구에게 편지도 쓸 수 있답니다! 그럼 바닷가로 신기한 돌을 찾으러 가볼까요? 또한 영어가 적혀있는 페이지가 있는데 알파벳이 적힌 돌들을 통해 단어를 맞춰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바닷가에서 재밌는 돌들을 찾아보던 기억들을 찾아 가을 바다를 찾으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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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은 고전의 멋이 있는 훌륭한 그림책이다. 흑백의 농담을 살려서 연필 선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림들은 조약돌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진다. 어렸을 때 바닷가에 가면, 모래사장에 있는 조약돌을 주워서 놀고는 했는데 그때 추억이 되살아난다. 별 거 아닌 작은 조약돌들이 참 많은 사람들을 따듯하게 해주었다. 표면이 매끈매끈하고 흰 돌은 왠지 진주보다 예쁘게 느껴지기도 했다. 소소하게 조용하게 읽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조만간 겨울바다에 놀러갈 생각인데, 이 책을 꼭 갖고 가고 싶다. 모래사장에 앉아서 조약돌을 찾고 그 가운데서 이 책을 읽는다면 집에서 읽는 것과는 기분이 사뭇 다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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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 색감의 책들에 익숙해져 있어, 자칫하면 흑백으로만 되어있는 이 책의 디자인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다 읽고나보니, 오히려 흑백으로만 되어있어 더 돌들에 집중할 수 있었고, 바닷가 돌들의 차가운 이미지는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따뜻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다양한 돌들을 생각해낸 작가의 상상력과 그 돌들을 재밌게 표현한 창의력에 여러번 놀랐다 !! |
![]()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이라는 그림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마음에 쏙 든 책이었어요. ![]() 첫 장을 넘기면 여러 모양의 돌들이 쌓여있는 그림이 나옵니다. 마치 제주도의 돌담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 그렇쓥니다. 이 그림책은 바로 돌들의 다양한 모양을 소재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흑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돌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 흑백으로만 구성한 것 같아요. ![]() 이 그림책 속 공간은 바닷가인데요. 돌들이 많이 쌓여있기도 하지만 파도에 돌들이 깎여나가기 때문에 동글동글하면서도 여러 모양의 돌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바닷가로 선택한 것 같아요! ![]() 어린시절 여름날 한 번쯤 개울이나 바닷가에서 재밌는 모양이거나 예쁜 조약돌을 주워본 기억이 있지 않으신가요? ![]() 저는 이 그림책을 보는 내내 그런 이런시절을 회상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 심지어 이 그림책에서는 알파벳 모양의 조약돌도 나옵니다! 알파벳 돌들을 늘어세워서 그 안에서 단어를 찾는 놀이도 해볼 수 있겠네요. ![]() 바다표범 모양 돌 그림도 재미있었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봐도 좋아할 것 같네요. ![]() 아무 의미가 없는 모양인 것 같지만 그 안에서 무언가를 찾아내고,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게 상상력의 힘이 아닐까요? ![]() 이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나서 돌이 많은 개울이나 계곡, 바닷가로 놀러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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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창작그림책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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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그림책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은 책표지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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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돌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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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모양의 돌, 사랑얼굴의 돌을
보고 있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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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돌의 모습을 보고 있다보면
어찌나 정교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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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돌을 보면서.... 하나, 둘,
셋~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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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바탕에 회색과 검은색 돌들이
대비를 이루는 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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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란히 액자에 담아 벽 한쪽에
걸어두고 싶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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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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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돌이 참 많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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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돌들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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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자돌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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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을 살펴보며 재미있게 책을 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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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보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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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의 The collection _ 열세번째 책인
그림만 보고는 작가가 누구일지 상상이 안되실거에요 :)
여름과 어울릴 책 같지만 연필로만 그려진 그림때문에 왠지 겨울과도 무척 어울리는듯 해요 :)
옆으로 긴 판형이에요
물고기돌 , 거위돌
얼굴같은 돌도 있어요
이렇게 돌에 글자를 적어 퍼즐놀이도 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편지도 쓸 수 있네요 :)
그리고는 독자에게 바닷가에 가서 재밌는 돌을 더 찾아보라고 권하며 숙제를 내주어요 ㅎㅎ
당장이라도 바닷가로 달려가서 조약돌을 줍고 싶어지죠?
똑같다며 표지위에 대어보는 아이 ^^
제각기 모양이 다른 세가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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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출판사에서 레오 리오니 신간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 레오 리오니 작가님은 아마 그림책 좀 보여준다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러 책들을 통해 많이 접해보셨을 거에요. 대표적인 책으로는 '프레드릭' '으뜸 헤엄이' '파랑이와 노랑이' '새앙쥐와 태엽쥐' ... 정도가 있지요. 저는 '으뜸 헤엄이'를 통해서 처음 작가님의 책을 만났는데요. 그림들이 간결하면서도 중요한 메세지를 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너무 좋은 책이더라구요. 그런 작가님인데 신간이 출간되었다니 안 만나 볼 수가 없지요^^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하다는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지금부터 살짝 소개해드릴께요~
바닷가에는 돌이 참 많아요. 사실.. 이 책을 연필로 스케치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어요. 흑백의 사진같기도 하지 않나요? 무수히 많은 돌의 각각 다른 모양과 생김새를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이에요.
어디에서나 보는 평범한 돌이 많지만 재미있고 신기한 돌도 있어요. 와~ 정말 이렇게 생긴 돌들이 있을까요? 돌들은 꼭 바닷가가 아니어도 어디에나 있어서 흔히 보지만 자세히 관찰해본 적은 없는데 아들램은 집 앞에서 놀 때나 집에 오는 길에 가끔 돌들을 주워 와요. 반짝이는 돌, 무늬가 독특한 돌들을말이지요. 외투 주머니에 넣어 오고 신발주머니에 넣어 오고.. 모르고 세탁기에 돌리는 날에는..;;; 평소에도 참 좋아하는 돌멩이를 다룬 책이라 아들램은 이 책을 참 마음에 들어 하네요. ㅋㅋ 역시나..
물고기 돌 거위 돌 이 돌들은 진짜 있는 걸까요 아님 상상으로 만들어낸 돌들일까요? 그 무엇이든 상관없어요. 이미 이 책을 보는 아이들의 머리 속에는 존재할테니까요^^
숫자 돌 얼굴 같은 돌
글자 돌도 많이 있지요. 낱말 퍼즐같은 돌은 재미도 있고 왠지 영어 공부하는 느낌이에요. 우리나라 작가님이 이 책을 그리셨다면 ㄱ, ㄴ, ㄷ, ㅏ, ㅑ, ㅓ..가 나왔을까요? ㅋㅋ 낱말 퍼즐보고 옆에 단어와 한글도 읽어 보았어요^^
이 글자 돌로 편지를 쓸 수도 있어요. 예전에 외국 잡지나 우리 나라 잡지에서 글자들을 오려 편지로 꾸미던 때가 생각나네요. 생각보다 편지로 꾸미기 어려운데말이에요. ㅎㅎ
바닷가에 가서 재미있는 돌을 더 찾아볼까요? 책은 이 글을 끝으로 이렇게 글 없는 페이지가 네 장이 나오고 끝이 나요. 한 줄씩의 간결한 글이고 돌들을 관찰하느라 책에 푹 빠졌던 시간.. 정말 바닷가에는 재미있는 돌들이 많을까요???
지난 주 바닷가에 갔었어요. 낙산 해수욕장.. 아들램이 신난다고 주워 왔던 것은 조개! 비록 돌들이 아니었고 조개였지만 그래도 환호하고 즐거워하더라구요. 그리고 모래를 파헤쳐 찾아 낸 100원 동전 하나! ㅋㅋ 마치 보물이라도 찾은 듯 좋아하더라구요^^;
다음 날 아침, 조식 먹고 나가서 또 조개 하나 줍고~ 바닷가를 보면서 무슨 생각에 잠겼는지.. ㅋㅋㅋ '재미있는 돌은 어디 있지?' 라고 했을까요?ㅎ
비록 돌은 아니었지만 조개도 주워보고 100원 하나도 주워보고 즐거웠던 시간!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이 그려진 돌멩이들 그림에 푹 빠져 이 책을 보고 나면 나만의 돌 하나를 주워 오고 싶게 만들어요. 그렇담 아들램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와~ 돌이 참 많은데 이 중에서 특별한 돌멩이가 있네요!! 멋있어요!! 저는 바닷가는 갔지만 돌이 없어서 못 주웠어요!! 줍고 싶었지만요... 다음엔 꼭 주울래요. 신기한 돌말이죠. 저도 멋지고 모양과 색깔이 다른 재미있는 돌멩이 바닷가에서 주워 볼래요! 진짜 돌은 다양한데요! 모양도 색깔도 다양해요!! 전 돌멩이 좋아해서 돌멩이 줍는 거 취미에요!! 저도 다음에 바닷가 가면 색이 다양한 돌멩이들 주워 볼래요! 역시 돌멩이는 가지가지 모양이 달라요. (모험 그림) ..라고 썼네요. ㅋㅋ 경기도에 사는 저희 가족이 멀리 바닷가까지 가는 길은 차 안에서 몇시간씩 보내고 휴게소도 들려야 하고 힘든 일이었지만 마침 지난 주에 낙산에 가기로 했어서 이 책은 아주 안성맞춤이었어요. 흔히 쉽게 볼 수 있는 돌멩이보다는 조개에 더 눈길이 가서 낙산에서 주워 온 것은 조개였지만 ㅋㅋㅋ
아마도 이 책을 보니 더 아쉬운 생각이 들었나봐요^^; 돌멩이 줍는 것이 취미라고 할 만큼 좋아하는 아들램이기에 이 책은 아들램에게 선물같은 책이었어요. 아마도 이제 돌들을 보면 더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 같네요.
많이 아쉬워 하는 아들램.. 이 책을 보자마자 꺼냈던 '돌멩이 그림 그리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이 책을 펼치지도 전에 책장에서 꺼내 온 '돌멩이 그림 그리기' 아들램의 워너비 사랑을 받아서 안에 물감들은 많이 없어졌지만 바닷가에서 돌멩이를 못 주웠으므로..ㅠㅠ '돌멩이 그림 그리기' 안에 담겨 있던 돌멩이 남은 것으로 나만의 돌멩이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혼자 꺼내서 종종 하느라 물감이 거의 없지만 있는 것은 쓰고 없는 것은 그냥 수채화 물감으로 대신했어요. 무얼 그릴까 한참을 생각하다가 아들램이 요즘 열광중인 카드의 주인공을 하얀 색연필로 밑그림 그렸어요. 그리고 트레이드마크인 노란색 색칠해주기~~~
우리의 목표는 바로 '포켓몬 피카츄'!!! 과연 잘 될까요?ㅠㅠ
노란색으로 몸통 좀 칠하고 마무리는 제가~ 그리곤 옆에서 포켓몬볼과 피카츄를 피큐어를 보고 그리네요. 그림 그리는 거 안 좋아하는데 스스로 알아서 그리다니..ㅋ 아들램의 워너비 포켓몬 카드도 함께;;;
포켓몬 돌멩이와 전에 만들었던 돌멩이 친구들과 함께 단체샷!!! 아무리 봐도 비슷하지 않지만 그래도 노란색 트레이드마크가 정체는 알 수 있게 해주네요.ㅋ 그냥 쉬운 포켓몬볼을 그리라 할 걸 그랬나봐요.ㅠㅠ 저 보라색은 포도라는데.. 포도는 알갱이가 있어야지 그냥 보라색만 칠해놓으면..^^;;; 어쨌든 나만의 돌 만들기 성공? ㅎㅎ
책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책을 고를 때 작가님도 중요하지만 현재 아이의 관심사나 관심분야,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메세지가 있는 책을 고르는 편인데요. 이 책은 아들램의 관심사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작가님이기도 하고 주변 사물 관찰력을 길러 주는 상상 가득한 책이어서 아주 딱 안성맞춤이었네요^^
보림의 The Collection 시리즈 단순히 색 하나 없이 연필의 진하고 옅은 농담만으로 그려낸 멋진 책!!! 처음부터 끝까지 돌들의 각양각색의 뽐내기 대회! 그런데도 빠져들고 상상하게 되고 나만의 돌을 찾아보고 싶어지고 나만의 돌을 그려보고 싶게 하는 마법의 책!! 이런 돌들 정말 있을까요 없을까요? 어린 독자들은 물론, 어른들 조차 헷갈리게 하는 수수께끼 책!! 책을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이야기와 감동이 마음에 울림을 주는 책!!! 관찰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아름다운 책!!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 흑백의 책이 이렇게 멋져도 되는 걸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돌들만 잔뜩 나오는데말이에요. ㅎㅎ 아들램 뿐 아니라 저 또한 홀릭되었던 멋진 시간~ 마침 바닷가에 갈 일이 있어서 더욱 좋았고 아들램 만의 돌멩이 그리기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어서 뜻 깊었던 시간이었네요^^ 이제는 길을 지나다가 돌 하나를 보아도 그냥 지나치지 못할 것 같네요. 아들램의 주머니에 더 많은 돌들이..;;;
그래도 행복하고 신났던 시간..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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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이란 들쥐 이야기 책으로 유명한 작가 레오 리오니의 신작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한마디로 평하자면 연필로 그린 그림도 화려하고 입체적일 수 있구나 라는 생각들..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
레오 리오니가 언제 그린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보림 컬렉션 작품으로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 책이 나왔다. 어찌보면 연필로 그린 단순한 그림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살펴 보고 2번 놀랐다
그림을 직접 보고 있자니 마치 매직아이 같은 느낌이 들 만큼 참으로 입체적이다. 연필로 이렇게 3D느낌이 나도록 그릴수 있는 작가라니.... 거위돌의 경우 이런 거위얼굴의 돌 모양을 본 적은 없지만.... 연필로 이렇게 원근감과 입체감이 나도록 그릴수 있는게 바로 화가의 특권인가 보다..
숫자돌도 진짜 돌처럼 ....리얼한게... 하지만 이건 사람이 일부러 숫자를 그린것 같은 느낌?
가로세로 퍼즐을 맞추는 느낌이 나는 돌들도 있다... 친절하게 오른쪽에 단어와 우리말로 해석까지.... 하나도 어렵지 않다.... 만약 레오 리오니가 우리나라 작가였다면 어떤 글자들을 조합했을까?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동전,고양이,발걸음,조약돌,소년,날다,찾다,하나 란 단어들을 조합하면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어떤 한 소년이 고양이를 찾으러 다니는데 길거리에 동전 하나가 조약돌 사이에 있길래 발걸음을 멈추고 집어들자 날더라는 황당한 이야기로 끝~~~~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책을 보면 바닷가에 가서 이외에도 동물친구들,인형친구들등 여러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는 재미는 덤... 글자 돌로 쓴 편지의 경우 내가 봐도 영유 다니는 아이들이라면 쉽게 해석할 수 있는 쉬운 글의 내용이 들어가 있다. 그런데 흔하디 흔한 바닷가 돌들을 가지고 이렇게 글자를 새기고 편지로 쓴다는 발상 자체가 기발한 듯 하다. 보이는것만큼 느낀다더니...레오 리오니는 단순한 돌을 조각해 작품으로 만든 안목이 너무 멋지다!! 30개월 둥이들은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책을 보며 고래다,물고기다 라며 눈에 보이는대로 그림책을 해석하는 평범한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어떤 재능이 숨어 있는지, 언제 발견될지 애 셋 키우는 나는 모르겠다.. 중요한건 아이가 그림책을 보고 행복감을 느끼고 새로운 물건, 새로운 세상을 느끼고 어려움을 맞닥뜨렸을때 그림책을 보며 스트레스 해소될 수 있는 삶의안식처로써의 역할을 알았으면 한다. 최소 [바닷가에는 돌들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그림으로 봤으니 올겨울 동해바다가서 확인 할 수 있으려나?? 돌 가득한 바다에 가려면 남해를 가야하지 않을까?ㅎㅎ
-위 리뷰는 해당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읽은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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