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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보면 세상이 어떻게 이렇게까지~라는 소리가 절로 터져나오게 하는 내용들이 있다. 어른의 축소판인 아이니까, 어른인 우리가 더 솔선수범해야 하고, 더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해야지 하고 자각하곤 하지만, 어떨때는 아무리 어리다고 저런 행동을 할수 있나 하고 고개를 젓게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여간 무서운 일이 아닐수 없다. 나만 아니면 돼~라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넘기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일들이 많기에, 정말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를 지킬수 있는 근본은 지켜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래서 요즘들어 나오는 책들을 보면, 부모에게 스스로 자각하고, 자신의 집안을 두루 살피고, 자신의 행동거지가 행여 아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가져오게 하지는 않나 되돌아보게 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공부만 잘하면 웬만한 것은 괜찮다라거나, 어리니까 라는 말들로 다독이려 했지만, 이제는 의학,문명의 발달로 인해 아이들의 성장속도가 빨라졌고, 그 빨라진 신체적 성장속도만큼이나 인성 역시 발달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내 아이만 잘하면 된다라는 사고방식으로는 결코 밝은 미래가 펼쳐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불어 모두모두 긍정적이고, 평온한 사고방식을 하며 자라야 된다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아이 스스로 부닥치는 현실에 대해 직시할수 있고, 또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과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줄 아는 인성을 키울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우치게 했다. 책의 서론부분에 나온다. 인성교육의 첫걸음은 가정, 특히 부모라고. 그 문구를 뒤집을수도, 반박할수도 없다. 아이들이 이 세상에 나온 순간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이 부모이고, 또 가장 오랜 시간 함께 하는 것도 부모이며, 하루 24시간 어른의 생활태도와 사고관을 보고 있기에 부모의 역할이 그만큼 중대하다는 것이다. 부모가 되어야만이 부모심정을 안다는 말이 있다. 그처럼 자기자신을 되돌아봤을때 아무리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고, 오류투성이인것 같다 하더라도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순간 숙연함과 함께 그동안 자신이 잘못했던 행동방식이나 이기적인 사고방식이 차츰 사라지고 그 자리에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들어차게 되고, 그마음이 가득 차오르다 보면 어른인 자신의 행동과 사고관에도 큰 변화가 올수 밖에 없다는 말을 보는 순간, 계속 노력하고, 또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구나 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아이를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바르게 키운다는 것을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마땅히 우리가 해내야 할 과제인것도 분명하다. 저자는 윤리적 양육을 실천하기 위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가치의 렌즈>,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게 도와주는 <가치의 렌즈>, 선택후 행동을 하려 할때 부닥치는 장애물을 어떻게 현명하게 극복할것인지를 도와주는 <도덕적 용기 렌즈>를 사용하라고 한다. 내용으로 봤을때는 공감이 가지만, 아마 이러한 선택의 갈림길에 섰을때 이 세가지의 렌즈를 통해 현명하게 대처하기란 힘들것이다. 그렇기에 또 저자는 이런 말도 했다. 자녀에게 가르치고 자녀가 몸에 배이도록 가르치는 정의와 윤리라는 어느날 갑자기 습득되는 것이 아니라고. 몸의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나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 것 처럼 윤리와 도덕, 정의도 꾸준히 훈련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실생활에 매순간 대입하는 행동을 실천해야만이 무의식중에도 바른사고와 행동을 할수 있게끔 성장할수 있다면서 ‘윤리 피트니스Ethical Fitness’를 설명하고 있다. <도덕적 단련>이야말로 가정 교육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며 온가족 구성원이 모두 실천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볼수 있는 교육방법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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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성공해서 고생없이 자라는 걸 바라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착한 아이, 성품 좋은 아이, 반듯한 아이'로 자라기를 원한다. 하지만 남들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요즘 세상이 바른 성품의 아이보다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를 선호하는 쪽으로 가는 것 같다. 학생일 때는 공부를 잘 하면 모범생, 그리고 그들에게는 웬만한 잘못은 눈 감아 주는 것 같다.
하지만 공부를 잘 하는 모범생보다 성품이 바른 아이가 결국엔 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더 잘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성품이 바른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하는 걸까?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적 배운 윤리 교육이 아이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줄 것이란 사실은 분명한데, 어떤 선택의 상황이 왔을 때 내가 과연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큰 애가 5살 때, 대학친구가 7살인 아들을 데리고 집에 놀러온 적이 있었다. 레고를 가지고 잘 놀다가 친구랑 아이가 돌아갔는데, 한참 지나 초인종이 울려 나가봤더니 친구가 다시 돌아왔다. 친구는 아이에게 "빨리 말씀드려"라고 했고, 아이는 쭈빗거리며 레고 한 조각을 내게 내밀더니 "죄송합니다."하는 것이었다.
사정은 이러했다. 친구가 아이를 차에 태우고 집에 가는 중에 보니 아이 손에 낯선 레고 한 조각이 있더라는 것이다. 어디서 났냐고 물었더니 그 레고가 자기에게 없는 특이한 조각이라 자기도 모르게 욕심이 나서 집어왔다는 것이다. 그걸 안 친구는 차를 다시 돌려 애를 앞세워 우리 집에 레고를 돌려주고 용서를 빌려고 되돌아왔다는 것이다. 그 때는 별거 아닌데 왜 그랬냐고 했더니, 그 친구 말이 어렸을 때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면 커서 습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했다.
친구의 교육관이 워낙 투철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 했던 기억이 난다.
오래 전에 둘째가 친구랑 집에 오다가 아파트 안에서 만 원을 주워서 관리소에 가져다 준 적이 있었다. 관리소 직원은 하루가 지나도 주인이 찾으러 오지 않으면 애들에게 가지라고 했단다. 다음날 아이들은 관리소에 가서 돈을 찾아왔다.
그 때 딸에게 딱히 할 말이 없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비슷한 일이 한 번 더 생긴 후론 아예 길거리에 떨어진 돈은 쳐다보지도 말라고 했다.
이처럼 일상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또 그저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수많은 선택의 문제들. 부모들은 자녀가 첫째, 옳고 그름을 아는 것, 둘째,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것, 셋째, 양심을 지키며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옳고 그름을 아는 것조차도 가끔 어려울 때가 있고, 옳은 결정을 내리고 행동에 옮기는 것은 더욱 어려운 것 같다.
이 책은 많은 사례들을 선보이고 각각의 경우에 부모들이 어떤 현명한 선택을 했는지, 또 그에 의해 아이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론과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간혹 책을 읽다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요즘처럼 윤리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막연한 시대에 정말로 꼭 필요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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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첫 정의 수업
2010년 출판계의 최대 화두는 <정의>였다. 마이클 샌델(하버드대 교수)의 정치철학 책 <정의란 무엇인가>가 인문 서적으로는 8년 만에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하며 우리 사회에 <정의 신드롬>을 일으킨 것이다. 경제경영 서적 혹은 직장인의 필독서인 자기계발 서적위주로 책이 팔리던 서점가에서 인문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다니… 참으로 신선한 바람이었다.
그로부터 몇 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왜 <정의>에 그토록 열광했을까를 잠시 생각해 본다. 그것은 정의에 목말랐기 때문은 아닐까? 내 안에서는 정의를 갈망하고 있지만, 내가 속한 사회에서는 그러한 정의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느꼈기 때문에 갈증을 느낀 것이다. <정의>라는 개념은 사실 좀 어렵게 느껴진다. <정의>를 정치철학적 개념에서 설명하자면 매우 복잡할 수 있지만 이를 공공의 개념에서 쉽게 풀이하자면 “옳은 일은 무엇인가?”, “어떤 행동이 옳은 행동인가?”로써 우리가 늘 지키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사회적 존재로서의 누구나 알고 따라야 할 기초 개념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는 자식이 성공하길 원한다. 여기서 성공했다는 표현은 단순히 ‘부의 증식’을 이루었다는 뜻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물질적인 부의 증식은 물론 도덕적으로도 사회의 존경을 받는 속칭 ‘착한 마음’을 가진 자로 크길 바란다. 그렇다면 이러한 도덕적인 교육은 누가 가르치고 있을까? 인정할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교육의 대부분을 사교육에 맡기면서, 이러한 정의나 윤리와 같은 중요한 개념도 사교육에 전적으로 의탁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알면 행한다’라는 주지주의적 사고의 영향으로 인해 <정의>나 <윤리>도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지식적 문제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히 윤리와 정의에 대해 알고, 곧은 신념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행동과 실천에 옮기기에는 잠복된 장애물들이 너무나 많다. 여기서 우리는 <정의>가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실천의 문제임을 깨달을 수 있다. 실천과 같은 행동의 개념은 사실 근육과 같은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머리 속에서 빅뱅현상이 일어나면서 천지창조와 같이 한 순간에 터득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근육과 같이 끊임없는 훈련과 실행을 통해 그것이 내 몸에 배여 지는 것이다. 단련은 과정이며 부단한 훈련만이 <정의>로운 사람을 만들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교육의 첫 단추를 끼우는 곳이 학교라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교육이라는 첫 수업을 가르치는 곳은 학교가 아닌 ‘집’이다. 아이들은 집에서 ‘해서는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배운다. 그렇다면 <정의>에 대한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곳, 첫 대면을 이루는 곳이 ‘가정’보다 더 좋은 공간이 있을까 <정의> 대한 가르침은 분명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이 0세에서 23세까지 연령대별 코치법을 통해 자녀의 인성을 키워줄 가정교육에 대한 skill을 제공한다.
0~4세 : 옳고 그름과의 첫만남 5~9세 : 원칙에 눈뜨는 아이들 10~14세 : 갈림길에 서는 아이들 15~18세 : 복잡한 세상과 만나는 아이들 19~23세 : 아직도 어린 ‘어른아이’ 이 책의 장점 중에 하나는 부모들의 실제 경험들을 가치, 결정, 용기와 같은 사항을 통해 살펴본다는 것에 있다. 마이클 샌덜이 도덕적 딜레마로 제시한 ‘폭주하는 기관차’나 ‘구명보트(살인과 인육식)’의 사례는 나오지 않는다. 다시 말해 윤리 교과서에나 나올법한 진부한 시나리오가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만한 개인적 실화들로 가득차 있다는 뜻이다.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시켜주는 책... 내 아이에게 가르쳐 주는 정의 수업 (이 책은 랜덤하우스의 도서 무료제공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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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에서 나온 내아이에게 가르쳐주는 첫 정의 수업 입니다. 착한 아이로 키워야 위대한 어른으로 자란다는말이 인상적이였어요.
1. 0~4세 옳고 그름과의 첫 만남 -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아이 - 책임감 가르치기 - 규칙에 따라 놀기 - 기차를 부수는 로렌
2. 5~9세 원칙에 눈뜨는 아이들 - 풍요의 시대에 절약 가르치기 - 원칙을 통해 윤리 가르치기 - 나쁜 아이와 어울릴 때
3. 10~14세 갈림길에 서는 아이들 - 윤리적 딜레마 해결하기 - 사소한 일도 엄격하게 다스리기 - 방관자가 되지 않는 법 - 도덕적 용기 발휘하기
4. 15~18세 복잡한 세상과 만나는 아이들 - 아이와 내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때 - 생각보다 빠른 아이들의 성고민 - 다른 환경의 친구들 이해하기 - 부모의 나약함과 직면하기 - 아이에게 이혼에 대해 설명하기
5. 19~23세 아직도 어린 어른아이 - 그악스러운 엄마에서 우아한 엄마료 - 딸을 구할 것인가 손녀를 구할 것인가 - 용기와 고집의 차이
차례가 정말 길죠?! 그만큼 어느 육아서 보다 많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 같아요. 각 나이별로 묶은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각 장 앞에나오는 명언들 모두 너무 좋네요. 그 중 [양육도 가끔 내려놓을 때가 필요하다]는 말에 왠지 눈길이 가더라구요. 책 중간에는 엄마들이 많이 궁금해하거나 실수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노하우를 정리해주었어요. 그 중 TV 보는 좋은 습관 가르치기 팁은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TV에 관한 유해논란은 정말 많고많지만... 엄마들 현실에서는 뗼레야 떼기 힘든 부분이쟌아요. 팁 중 아이드로가 같이 보면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 말해주고 자신의 믿음이나 가치를 아이들과 공유하며 대화의 소재로 좋은 예와 나쁜 예를 사용하라는 점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착한아이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은게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이지만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부모가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아이보다 내가 우선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며 그런 문제에 닥쳤을때 했던 행동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아이의 눈으로 봤을때는 어땠을지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각 장마다 실례를 통해 이야기하고있어 공감대도 느끼고 누구나 겪을 수도 있는 이야기 들이라 느끼는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 딸도 토마스기차를 너무 좋아해 어렸을때부터 접해 그 이야기는 책을 다읽고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0세부터 23세까지의 많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앞으로 아이들을 키울때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대해야할지 미리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당장 눈앞에만 급급한 경우가 많은데 이책읽으며 한번쯤 아이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려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책 중간중간 좋은 예와 이야기들이 많아 두고두고 읽어볼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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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정의]를 아이에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세가지 [가치,결정,도덕적 용기]이렇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비단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세가지 요인을 따져봐야되겠지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과연..여기서 이런 행동을 해야할까? 망설일때가 많습니다. 나의 편리를 위해서는 눈 한번 딱 감아야 되는데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가치를 교육으로 가르쳐야 되고요. 교육적 딜레마에 빠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저 역시 그런답니다.
그럴때 망설이는 이유가 아마도 부모의 결정할때의 올바른 정의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아서일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0세에서 4세는 옭고 그름과의 첫만남 5세에서 9세에서는 원칙에 눈뜨는 아이들 10세에서 14세에서는 갈림길에 서는 아이들 15-18세에서는 복잡한 세상과 만나는 아이들 19세에서 23세에서는 아직도 어린 [어른아이]라는 나이별로 아이들의 발달상황을 고려해서 도덕적 정의를 어찌 가르쳐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 ..실생활에 겪고 있는 상황등을 알려주면서 쉽게 이해할수 있답니다.
저는 이 책을 꼼꼼이 읽었습니다..한번은 그냥 쭉 훑어보고.두번째는 우리 아이들의 연령별로 어떻게 제가 아이들에게 반응해야하는지 연령별로 읽어보았습니다...[정의 ]교육에 올바른 제게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아이키우다.[정의]교육에 조금이라도 망설임이 있던 부모님들에게 이 책은 길잡이책이 되어줄것을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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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근육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듯 윤리와 도덕도 꾸준히 훈련 없이는 하루 아침에 착하고 바른 아이로 변신할 수 없는 법이다.도덕이라는 것은 꾸준히 가르치고 실제로 행동에 옮겨 보게 해야 한다.이를 단련시키면 시킬수록 서서히 아이 몸에 배어서 의식하지 않아도 바른 사고와 행동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후반에는 윤리를 가르치면서 딜레마에 빠질 수 있는데 윤리적 딜레마 해결하기와 윤리적 양육을 위한 핵심기술을 알려줌으로 정의수업을 어렵지 않게 할수있겠금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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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중요하지만 어디에서 정보를 구하고 어떤 확신을 가져야 하는지 항상 궁금했던 '정의' 교육에 대한 책을 읽게 되어 정말 감사했어요. 요즘 '교육'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지요. 그리고 누구나 과하다 싶을 만큼 관심도 많고 가르치기도 하죠. 저도 주위에서 '어릴 때 이건 해야 하고, 이것도 해야 하고, 아무것도 안 시켜서 어떻게 해?'하는 말을 들을 때마다 조급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곤 했었죠. 그런 교육들은 아이가 원할 때 그리고 준비가 됐을 때 시켜도 늦지 않지만 몸과 마음에 '올바름'에 대한 기본이 새겨져 있지 않다면 훌륭한 교육을 받아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다고 해서 과연 정말 사회에 바르게 쓰이는 사람이 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었어요. 이 책은 정말 제 눈을 뜨게 하고 다시 한번 바른 교육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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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에 조금 어려울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정의로운 선택을 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니까요. 이 책을 받아든 순간 며칠전에 있었던 정의롭지 못한 저의 행동이 떠올랐습니다. 모처럼 온가족이 동물원 나들이를 하게 되었고 36개월이 지난 딸아이의 입장료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의로운 선택이란 개월수를 말하고 입장료를 끊어야 하겠지만 "에이 키도 작은데 그냥 36개월 안됐다고 하지뭐" 아무도 몇개월인지 묻지 않았지만 뭔가 개운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일들은 비단 저의 일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어떻게 정의를 가르칠 것인가? 이 시대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든 고민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지난해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었던 마이클 셀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책에도 관심을 갖게 될것입니다. [내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첫 정의수업]은 현장에서 바로 실천해 볼수있는 실천 교육서라고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 책에는 연령대별로 상황별로 구분되어 있어 원하는 부분부터 읽는것도 나쁘지 않았답니다.
부모는 정의롭지 못하면서 아이에게 정의를 가르칠수는 없을 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 첫번째 렌즈:가치 까다로운 결정을 내려주는 두번째 렌즈: 결정 양심을 지키게 해주는 세번째 렌즈 :도덕적 용기 이 세가지 렌즈를 통해 우리는 정의를 새로이 배우게 되고 생활속에서 실천해 볼수 있게 되는데요. 소개되는 이야기 하나 하나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어머 , 이건 내 얘기잖아" 싶은 것들이 대부분 이어서 인지 더 공감하게 되었다고 할까요. 우리가 어울려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은 이미 초등학교에서 모두 배운다고 할수 있는데요. 그것들이 지켜지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것이 문제 인것 같아요. 그 책임은 가장 작은 사회인 가정에 있는 것이겠지요. 이 책을 통해 더 좋은 부모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직. 책임감. 존중. 공정성. 연민. 5가지 핵심을 이해하고 내아이에게 하나 하나 가르친다면 모든 부모가 바라는 대로 어디서는 누구에게는 존경받고 사랑받는 아이가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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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이들은 다른집의 아이들과는 달리 좀 더 세상을 잘 살아나갔으면 하고 바랄때가 있다. 가끔씩 길을 가다 보면 어린 학생들이 모여 담배를 피는것을 볼때나 삼삼 오오 모여 다니면서 일상 대화속에 70~80이상이 욕으로 뒤덮인 대화를 들을때는 당혹스럽다. 그 아이들만 나무랄수만은 없는 문제인듯 하다. 부모는 아이가 저 지경이 되도록 방치를 했다는 것이니 우선은 어른의 잘못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 역시도 그 아이들에게 말을 붙일 용기조차 없었으니 그 부모만 나무랄 처지는 아닌듯 하다.
책에서는 세가지 주제(작가는 렌즈라고 명명했다. 렌즈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란다. )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첫번째 렌즈 ,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 가치 두번째 렌즈, 까다로운 결정을 내려주는 결정 세번째 렌즈, 양심을 지키게 해주는 도덕적 용기이다.
이 책에서는 '정확한 개념과 절적한 어휘'들을 제공한다. 윤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아이를 잘 기르고 싶다면 꾸준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라고 지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인 우리들이 사회적, 도덕적 환경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책에서는 단계에 맞추어 연령에 맞추어 아이들에게 삶의 원칙을 가르쳐야 하는지 전하고 있는데 필요한 연령에 맞추어 쉽게 찾아볼수 있으니 좋은듯 하다.
0세 ~ 4세는 옳고 그름과의 첫 만남 5세 ~ 9세는 원칙에 눈을 뜨는 아이들 10세 ~14세는 갈림길에 서는 아이들 15세 ~ 18세는 복잡한 세상과 만나는 아이들 19세 ~ 23세는 아직도 어린 '어른 아이'
얼마전 아이들을 데리고 모임에 갔었는데 아이가 난데없이 옆에 있는 슈퍼에서 아무런 말도 없이 물건을 가지고 온 것이다. 처음 일어난 일이었지만 당황스러웠지만 아이와 손을 잡고 가서 가게 주인에게 물건을 돌려드리면서 양해를 구한적이 있었다. 대신 아이는 주인에게 사과를 하는것으로 상황 정리를 했었다. 책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소개 되어있었다. 샌디의 아들 브랜슨도 쇼핑 카트에 계산이 되지 않은 초콜릿을 넣어둔것이다. 샌디는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을 했었고 결론은 초콜릿을 있었던 제자리에 두고 온것이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물건을 가지고 오는것은 옳지 않음을 알려주었다..
정말 내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첫 정의 수업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내가 가끔씩 겪는 갈등을 해소해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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