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을 직접 만난적이 있다. 그가 선거운동할때 우연히 지나가다가 악수를 한 거였다. 그런데 이상했다. 지금까지 내가 만나본 어느 어느 정치인들과는 아우라가 달랐다. 살면서 사람을 진정 많이 만나는 일을 하다보니까 이제는 어느정도 딱 보면 라인이 나온다. 얼굴과 말투, 손짓 등만 봐도 그 사람은 본질이 좋은 사람, 혹은 비뚫어진 사람이다 이런 식이랄까. 근데 박원순은 이상하게 기름끼가 없었다. 보통 내가 본 정치인들은 기름기 줄줄 흐르는, 뭔가 욕망으로 가득찬 속물의 느낌이었다. 그런데 원순씨는 마냥 좋았다. 그 좋은 느낌이 이 책을 들게 만들었다. |
|
고식지계 식으로 현재의 문제 해결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비전과 시야를 가지고 5년 후, 10년 후, 2-30년 후까지를 내다 보고, 인생 선배로서 내가 가는 길이 후배들이나 어린 친구들에게 그 자체로서 하나의 본보기나 샘플이 되길 바라기 때문이다.
한때 한국에서 학부생들을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모든 학생들이 일렬종대로 줄서서 오로지 대기업에 목숨을 걸고 서로를 라이벌로 여기며 피터지게 경쟁하는 게 매우 안타까웠다. 아니면 고시. 공무원이나 선생, 아니면 대기업 신입사원. 적성은 전혀 고려 대상이 되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라 그 일이 원하는 틀에 스스로를 맞춰 나가는 게 사람들이 말하는 ‘스펙 쌓기’의 실체였다. 아이들도 그게 잘못됐다는 걸 알고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푸념을 하면서도 스스로 그밖의 대안을 찾아볼 생각도, 그 대안에 모험을 걸어볼 생각도 하지 않는 게 안타까웠다. 이미 달콤한 소비에 중독되었기 때문에 소비를 할 수 없는 불능의 삶이며 그것은 매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공포이고, 따라서 소비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직장을 구해야 한다는 게 그들의 논리였다. 뭔가 대안을 찾는 일은 가치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잘 되리란 보장도 없고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잠깐 고려의 대상은 될지언정 그것을 지속적으로 밀고 나갈 추진력은 없어 보였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사실 선택지는 많다. 글로벌화된 세상에서 구태여 한국이라는 좁은 나라에서 복작대며 서로 피터지게 싸우면서 좁은 바늘구멍을 통과하려고 용을 쓸 필요가 없다. 그 정도의 노력과 열정과 실력이면 어디에서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이다. 굳이 외국까지 눈을 돌리지 않아도 블루 오션을 찾아 개척하려는 약간의 모험심만 있다면 국내에도 여전히 ‘노다지’ 같은 금맥이 존재한다. 시야를 좀더 넓고 크게 가진다면 한국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채 남들이 하니깐, 부모가 원하니깐, 그게 안전하다니깐 무한경쟁으로 뛰어든 어린 청(소)년들을 볼 때마다 매우 안쓰럽고 안타깝다.
청어람에서 나온『내일을 부탁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의 제목인 ‘내일’은 ‘내일Future’과 ‘내 일My job’의 복합적인 뜻을 가지고 있는데, 구체적인 사례들을 정리해서 대상자를 정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한 거라 ‘내 일’을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실질적인 도움과 지침을 준다. 뜬구름 잡듯 막연하지 않고, 실제로 ‘지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내일’을 꿈꾸도 도모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붕가붕가레코드의 고건혁, 쌈지농부 천호균, 제너럴닥터 김승범 등의 사례는 ‘행복한 밥벌이’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다. ‘자신만의 일’을 찾아낸 열다섯 명의 멘토들은 그 비결을 매우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화려하고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자신들의 성공을 과장하지 않고 최대한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과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스스로 생각하며 자기 삶의 주체로서 살 수 있는 혜안과 용기를 제시한다.
그런데 ‘내 일’에 대한 열망은 사회 경험이 없는 10대나 20대의 전유물은 아니다. 어느 정도 사회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직장에서 얻을 수 있는 성취의 한계를 잘 알고, 사회 생활에 염증을 느끼면서 ‘내 일’에 대한 열망도 커진다. ‘for profit’. 특정(기업이나 대표)의 이익을 위해 몸바쳐 일하는 것에 대한 회의가 커질수록, 일을 하면 할수록 인간이라는 유적 존재와 자신의 노동에서 소외된다는 걸 느끼면 느낄수록, 그 열망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
박원순 씨의『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박원순의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은 청(소)년들이나 취업준비생들보다는 오히려 회사 생활도 해보고 사회경험도 해본 사람들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듯했다. 그동안 사회 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축적한 노하우나 인맥 등을 가지고, 뭔가 새로운 일—기왕이면 가치 있는 일—을 추진하고 싶을 때 아이디어를 얻기에 좋은 책이었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중 서른 아홉 번째 제안은 ‘상위 10%가 아닌 가난한 90%을 위한 착한 디자인, 소외 계층을 위한 디자이너(Design for the other 90%)’이다.[i] 저자인 박원순 씨가 소개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라이프 스트로Life Straw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약 10억 명이 깨끗한 물이 없는 곳에서 살고 있고 이로 인해 매년 6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오염된 물 때문에 죽는다. 라이프 스트로는 이들을 위해 고안된 일종의 휴대용 정수기인데, 플라스틱 막대 안에 간이 정화 시스템이 있어서 땅에 고인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걸러준다.
아프리카 아이들은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먼 길을 걸어야만 한다. 이런 아이들을 위한 큐드럼Q-Drum도 착한 디자인 상품이다. 큐드럼은 도넛처럼 가운데 구멍이 있는 원통형의 용기인데, 구멍에 끈을 매달아 굴릴 수 있게 디자인했다. 큐드럼이 없을 때는 50리터의 물을 옮기기 위해 10리터 짜리 물통을 머리에 이고 하루 종일 우물과 집을 오가야 했지만, 큐드럼이 생산된 이후 큰 어려움 없이 한 번에 물을 옮길 수 있게 됐다.
전기가 부족한 저개발국가를 위해 개발된 팟인팟 쿨러Pot-in-Pot Cooler은 농가 소득을 높이는 효자 노릇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일종의 아프리카식 냉장고인 팟인팟 쿨러는 큰 도기와 작은 도기를 겹쳐 넣고 그 사이에 모래와 물을 채우는 매우 간단한 디자인이라 누구나 도기와 모래, 물 세 가지만 있으면 팟인팟 쿨러를 만들 수 있다. 물이 증발하면서 작은 도기 속의 열을 빼앗아 채소나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원리인데, 상온에서는 2~3일 만에 상하는 토마토가 팟인팟 쿨러를 이용하면 21일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이 세 제품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가격이 저렴하다. 둘째, 전기가 필요 없다. 셋째, 현지의 원료를 활용한다. 한마디로 가장 적은 비용과 가장 쉬운 방법으로 그 지역에 가장 적합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인데, 이 착한 디자인 상품들이 이 지역 주민들에게 끼친 혜택은 매우 크다.
이윤 추구를 최상의 목표로 한다면 이런 제품을 만들기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그 경우에는 대량생산의 용이성, 소비자의 구매력, 투자비용 대비 이윤율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제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했다고 상상해보자. 대기업 디자이너만큼의 돈은 못 벌지 모르지만(더 벌지 말라는 법도 없다) 자기가 하는 일로 얻는 만족감이나 기쁨, 자신의 능력을 자기 자신만을 위해 쓴 게 아니라 모두와 함께 나눴다는 즐거움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것이다. 소외 계층을 위한 디자이너는 바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생계를 위해 돈을 벌면서도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
내가 생각하는 일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더불어 함께 사는 삶’, ‘더불어 함께 즐거울 수 있는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
가끔 한국에 나갈 때마다 느끼는 건 (대)학생들도 그렇고 사회인들도 그렇고 지나치게 타인을 견제하고 경쟁상대로 여긴다는 점이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도 낮고, 자기가 하는 일을 단순히 ‘밥벌이’ 이상의 그 무엇으로 여기지도 않는다. 반복되는 야근과 과다한 업무로 얼굴은 찌들어가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파탄나 있다.
일을 찾는 사람들도 일을 하는 사람들도 그 일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나 이외의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 연봉이 얼마인지, 고용 불안이 없는 직장인지, 결혼 알선 업체에서 점수가 높은 배우자가 될 수 있는 폼나는 직업인지 여부만 고려한다. ‘일’은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 타인에게 나 자신을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일’은 이런 것과 거리가 멀다. ‘일’이란, 물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돈도 벌면서 내 자신이 즐거움과 만족을 느낄 수 있고 성취감도 가질 수 있는 것, 그리고 그것이 나를 조금씩이라도 성장시켜서 더 좋은 어른이 되도록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생각하고 내가 원하고 내가 바라는 ‘일’이다. 나아가 나의 일이 사회 전체를 행복하게 만들고 그럼으로써 유적 존재로서 나의 존재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그런 일이다. 그것이 일이다.
내가 배부르고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 누군가 경쟁에서 도태되고 나락으로 떨어져야 한다면 그와 같은 불행은 없다. 인간이면서 동물의 적자생존을 아무 의심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세태가 안타깝다. 일이란 내 행복이 타인의 불행이 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내가 잘 되면 타인도 즐겁고 행복한 포지티브섬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인간사회가 동물세계와 다른 점이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워질 수 있는 것. 그래서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에도 관심이 많다.
생각의 전환, 무지에서 기인한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저 사람이 없어야 내가 생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과 내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것, 거창하게 말하자면 사회 전체가 행복할 수 있는 것, 우리가 직업을 선택하거나 일을 할 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건 바로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주거나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나 팁을 제공해줄 것이다.
|
|
채 2시간도 못자고 일어났다. 피곤하긴 한데 오늘 할 일이 만만치 않다. 겨우 정신을 차리다가 컴퓨터 앞에 앉는다. 몇 가지 정보를 검색하다가 좀체 떨쳐지지 않는 찜찜함이 남는다. 생각해 보니 그 짧은 수면 시간동안 꿈을 꾼 거다. 박원순 시장이 등장했는데, 그가 2012년 대선에 출마하여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 것. 잠들기 전에 읽은 <세상을 바꾸는 천 개의 직업>의 영향이 컸을까? |
|
세상을 바꾸는 천 개의 직업 그리고 내가 이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직업은 '공공기관 기념상품 제작회사 대표'와 '수면카페 운영자'였다. |
|
이제 밥만 벌지 말고 희망을 벌어라!!! 요즘 우리가 어떻게 해 성공할 것인가 생각하면 옆에서 뭐해서 돈 벌었다 하더라구 하면 모두 그곳으로 향해 달려 간다 어떤 직업이 나와 맞다가 아니라 얼마나 돈을 많이 벌 수 있느냐,,, 하지만 돈이 많이 벌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 돈의 노예로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돈에 끌려 다니지도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직업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직업들이 너무나 많아요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내가 만들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직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내가 직업을 만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젊은 상상력과 도전정신이 없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 발칙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미래 직업을 개척해 가는 젊은 청춘을 희망합니다 21세기 직업 시장의 핵 1,,,생태적인 세상이 온다 2,,,문화와 예술과 디자인의 시대가 열린다 3,,,시민사회의 시대가 온다 4,,,버려진 곳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는 시대다 5,,,새로운 전통의 시대가 온다 6,,,새로운 전문가의 시대가 열린다 7,,,창조와 혁신의 시대다 8,,,파트너십과 거버넌스의 시대가 열린다 9,,,글로컬 시대가 온다 10,,창조적 자본주위 시대가 열린다
상상하라!!!는 모든 것이 직업이 된다 중국 속담 중에 ,,,한시간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낮잠을 자고, 하루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낚시를 하고,한달을 즐겁게 지내려면 결혼을 하고, 일년을 행복하려면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고, 평생을 즐거우려면 남을 위해 기부하라" 형생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기부,,,기부 컨설턴트 평생동안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 가장 신세진 사람, 아니면 상처를 준사람, 그들에게 말한마디, 편지 한장, 작은 선물하나를 주는 것도 인생을 정리하는 방법중 하나,,,아름다운 이별 컨설턴트 어느 고급 레스토랑에서 실험,,,최신 유행하는 음악을 틀었을때와 조용한 클래식음악을 틀었을 때의 매출 차이를 비교한 것 그결과,,,클래식음악을 틀었을때 고급 와인의 매출이 급증했고 음악 마케팅의 대표적 사례가 바로 TV홈쇼핑 컴퓨터나 헬스케어 제품에는 테크노 음악을 건강식품에는 트로트와 같은 성인가요를 보석이나 침구류와 같은 값비싼 제품에는 째즈 음악을 트는 식,,, 음악이 구매 심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매장 배경음악 전문가
도전하라!!!세상을 바꿀 새로운 전문가의 시대가 온다
![]()
|
|
1. 26일 선거로 서울 시장이 되신 박원순 시장님의 책, '세상을 바꾸는 천 개의 직업'을 읽었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고 발전하게 하고 빈틈을 채울 수 있는 가지각색의 직업들이 나와있고 정말 이 직업 천 개중 내 업 하나 없을까 싶어 꼼꼼히 보려고 노력했었다. 2. 취업,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이 이 책을 주문하게 했었다. 딱히 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서울 시장 후보라는 것은 더더욱이 몰랐던 때에. 3. 하지만 151~1000개까지의 직업은 거의 한 마디 정도로 짧게 내용이 나오는데 그 부분에서 앞과 좀 겹치는 직업도 있고 좀 성의 없어 보인다는 느낌도 있었다. 차라리 책보다는 희망 제작소 등에서 홈페이지를 마련해 천 개의 직업을 분류해놓고 링크를 걸어 좀 더 자세히 알려주었다면 더 좋은 평을 듣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이 책 자체가 아이디어를 주는 것이고 그것을 캐치해 구체화 시키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므로 딱히 불평할 처지도 못된다는 생각도 든다. 아이디어 줬으면 됐지, 떠먹여줄 의무까진 없으니. 4. 무튼 나는 박원순 후보의 지지자였는데 당선되셨다니 기쁘다. 임기 기간동안 서울 시민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시장이 되시기를!
|
|
'천 개의 직업'은 창조적인 방법으로 우리 사회의 변화와 혁명을 이끌어가는 직업이다. 너와 내가 더불어 잘살수 있게 만들어가는 따뜻한 직업이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돈도 벌고 세상도 바꾸는 희망의 직업이다. 그래서 천 개의 직업이 '진짜' 직업 이다. (-25-) |
|
학교 수행평가때문에 사게 된 책이다. 천 개의 직업이 현재 존재하고 있는 직업들이 있기도 하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하게 서술되어 있다. 직업의 이름만으로는 무슨 직업인지를 잘 알지 못하지만 밑에 직업의 하는 일이 잘 서술되어있어 읽기에는 어렵지 않은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직업은 꼭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많을 뿐만 아니라 직접 해보고 싶은 직업들도 많이 있었다. 창업을 걱정하고 있다면 한번쯤은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
몇 일 남지 않은 6.4 지방선거로 인해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현 박원순 시장의 선거 공약 달성률이 80%를 넘어 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실하고 맡은 바 임무에 헌신을 다하는 현 박 원순 시장의 책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창조적인 눈으로 보면 도처에 일자리가 넘쳐난다.’ 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사실상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도 일자리가 넘쳐나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런 방법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조적인 생각, 아니 솔직히 나 자신도 내가 도대체 무엇으로 밥을 먹고 살아야 하나 갈팡질팡하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박 원순 시장은 자신이 이룬 업적의 모든 호칭을 버리고 자신만의 삶을 선택 했다고 되어있습니다. 이제껏 살면서 깨달은 것은 비전이 있다면 도울 사람은 저절로 나타나게 된다. 정말 멋진 말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박 원순 시장처럼 제가 진정 원하는 일이 무엇이고 그 일의 가치가 정말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 박 원순 시장의 성공이 모두 실행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행이 없었다면 박 원순 시장이 그렇게 성공했을까요? 단지 생각에만 그치고 말았을 것이란 겁니다. 저도 제 꿈의 좌표를 서서히 설정해 나가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쉽지 않다는 것 앎니다. 20대에 꿈을 설정한다는 것은 누군가는 늦었다고, 누군가는 응원해줄 테니까 말이죠. 그러나 저는 저를 비난하고 안된다는 부정적인 말만 쏟아내는 사람들 보다는 응원해 줄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나아가려고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