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학년이 되면 사회라는 과목을 만나게 된다. 생소한 과목인데다, 어찌보면 쉽지만 또 어찌보면 추상적인 개념과 단어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즘은 '체험학습' 이라는 이름으로 교과서에서 만나게 되는 장소 혹은 사건이 실제임을 직접 보여주고 경험케 한다. 무작정 체험학습을 다니기 보다는 책을 통해 사전지식을 쌓고 나서 직접 가봐야 더욱 확실히 아이들의 머릿속에 자리잡는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 하지만 막상 읽으려고 하면 무얼 읽어야 할까? 선뜻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미리 책을 읽히고 싶지만... 그냥 일단 떠나고보는 것이다. 또한 체험학습을 할때는 가장 먼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공부하고 직접 다녀보는 것이 좋다. 그것은 사회과 교과 과정을 조금이라도 훑어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된다. 3학년 2학기만 되어도 내가 사는 지역과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를 조사해오는 숙제가 나온다. ![]()
![]() 이 책은 그러한 사회교과과정에서 착안한 사회과 도움책이다. 우리 고장에 대해 알고 그와 관련된 위인들에 대해 배우면서 역사적 사실까지 챙기는것은 이 책의 최대장점이다. ![]()
![]() 학교숙제에도 도움이 되고 체험할수 있는곳이 다 우리지역이여서, 언제든 체험학습을 가기전에, 책을 읽고 출발할 수 있다!! ![]() ![]() ![]() 이 책은 대구와 울산의 위인들이 소개되어있다. 내가 무심코 지나쳤던 곳곳에 이런 역사와 그 역사속에 위대한 선조들이 있었음을 알게된다. 그렇게 나의 동네에 역사를 배우다 보면, 사회과목은 어느새 친근한 앞마당같은 느낌이 들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자긍심이 나도 모르게 가슴에 차오르게 된다. ![]()
![]() 아이에게 읽히기 전에 한번 읽어보니, 와! 이책 진짜 잘 만들었다! 싶었다. 좋은 기획으로 아이들이 읽기 편하게 스토리와 만화와 사진이 곁들여진 친절한 안내서 집집마다 자신의 지역의 책. 혹은 여행 갈 지역의 책등은 사두면 두고두고 도움이 될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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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위인 찾기 4
대구와 울산 지역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먼저 대구와 울산이 어떤 곳인지 설명하고 있어요.
인물의 업적과 이름이 먼저 소개되요.
인물의 이야기가 만화로 소개되기도 하고 장수었던 신숭겸은
신숭겸의 업적을 간략하게 요약해 놓았어요.
그 시대에 함께 했던 인물 주변의 인물을 소개해 줘요.
인물을 따라가며 역사 체험까지 할 수 있게
많은 책을 써서 조선의 문화를 발전시킨 서저겅의 이야기.
노동 운동가 전태일의 이야기도
대구와 울산 체험 학습 장소를
이야기에 실리지 않은 그 외 대구, 울산 위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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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위인찾기 !
우리고장 위인 찾기! 사회 교과서를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지역 위인전 시리즈중! 경상도편!! 경상도편 4곳중 대구 울산 위인을 만났어요.
신숭겸을 시작으로 오영수 소설가까지!
삼국시대의 신라의 땅 대구! 달구화였던 대구의 옛지명! 어른도 어려운 지역위인들! 저도 이번에 함께 배우게 되었네요.
산으로 둘러싸인 평야 지대 대구! 분지인 탓에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운 지역! 여름에 무지 덥운 지역으로 유명한 대구지역 그리고 삼국시대의 울산은 신라의 땅!! 울주라는 이름으로 지냈지요!
왕의 목숨을 구한 고려의 장수 신숭겸! 전라남도에서 태어나 강원도에 살았다가 후고구려의 군인이었던 신숭겸! 왕건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운 장수이요!
간단한 만화로 스토리를 머리속에 쏘옥!~ 그리고 역사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페이지 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서거정, 이서~ 서거정은 세종, 문종,ㄷ ㅏㄴ종, 세조, 예종, 성종까지 6명의 왕을 모신 인물이지요. 명나라도 감탄한 서거정의 시로 유명하지요. 대구경치를 묘사한 10편의 시로 또 유명하지요.
울산의 유적지 박제상유적지! 박제상은 신라의 최고 충신! 목숨걸고 왕의 형제들을 탈출시키고 자신은 목숨을 잃었지요.
한글연구와 한글 교육의 개척자 주시경! 한글로된 신문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한글운동을 한 주시경!
그외 많은 위인들이 존재하지요
경상도와 전라도편이 있는데요. 다른 경상도와 전라도편을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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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 대구, 울산 위인!> 은 우리 고장 위인 찾기 시리즈 중 4번째 책입니다. 아이들 사회 공부를 하는데 참 유익한 책을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서, 초등 6학년 아이에게 읽게 했습니다. 학교에서 5학년 2학기, 6학년 1학기에 역사를 통사로 배웠기에 책에 나온 이야기들이 낯설지 않으면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대구와 관련있는 인물이 꽤 많아서 놀랐습니다. 공산 전투에서 왕건 대신 죽고 왕건의 목숨을 구한 신숭겸, 세종부터 성종까지 여러 임금을 섬기면서 많은 책을 써서 조선의 문화를 발전시킨 서거정, 홍수로 피해를 입는 백성들을 위해 자기 돈을 들여 강의 제방을 쌓은 대구 판관 이서, 국채 보상 운동을 이끈 독립운동가 서상돈, 독립의 희망을 노래한 시인, 이상화, 한국의 고갱으로 불린 천재 화가 이인성,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앴는 노동 운동가 전태일까지 7명의 주된 이야기와 그들과 관련있는 유적들을 사진 자료로 만나다 보니, 간접 체험활동이 되는 것 같아요. 이들 외에도 판소리 명창 김초향, 민족의 아픔을 노래한 시인 이육사, 항일 변호사 이인, 인권 변호사 조영래 등 새로운 인물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울산에 친척 결혼식이 있어 방문하는 길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울산 가는 길에 울산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니 나름 의미가 있어 더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울산의 위인들에는 신라 시대 목숨을 걸고 고구려와 왜에 볼모로 간 왕자들을 구한 충신 박제상, 일본에 포로로 끌려간 많은 백성을 구한 외교관 이예, 대한 광복회를 이끈 독립운동가 박상진, 한글을 사랑했던 국어학자 최현배, 한국 문학에 큰 발자취를 남긴 소설가 오영수의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모두 역사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지만 유독 이예의 이야기는 낯설었습니다. 평생 동안 일본에 사신으로 마흔 번을 가서 일본에 있는 조선인 포로 약 660명을 돌아오도록 앴는 그의 이야기는 감동적이었어요. 70대 노인이 되어서도 포로를 데려오기 위해 애썼던 그를 보며 진정한 자국 백성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외교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임무에 충실할 때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도움을 주었구나 싶기도 합니다. '한국을 역사를 빛낸 훌륭한 외교관'으로 선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이예는 외교관 뿐만 아니라 나라와 백성의 심부름꾼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이 본받아야 할 위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위인들의 이야기에는 그들의 삶의 방향을 좌우한 인생의 가치, 목표, 이상이 녹아 있어, 열정이 담겨 있었어요. 책에 실린 위인들의 이야기만으로도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꿈을 찾아 노력해야 할 모습을 보여줍니다. 위인이 살았던 곳의 지리, 그들이 행적을 통해 배우는 역사, 그들과 연계된 인물을 더불어 배우며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어 통합적인 사회를 배우는데 참 좋은 책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실려 있는 정보가 많아서 읽고 난 아이는 한 편으로 쭉 이어지는 책보다는 지루했다고 하기는 하지만, 책을 읽을 목적과 동기를 분명히 하고 읽는다면 매우 효과적인 책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이 살고 있는 곳부터 시작해서, 여행하거나 가 본 곳의 위인이야기로 접근하면 좋겠어요. 아직 강원도 편은 못 만나 보았는데, 출간소식을 접하게 되면 제가 태어난 곳의 위인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