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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감추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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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자신의 아버지가 변호사를 싫어한다는 이유 하나로 변호사를 선택한 루디 베일러. 그는 그레이트 베니피트라는 거대한 보험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 그들이 가진 것은 힘(자본), 루디가 가진 것은 진실이다. 존 그리샴의 많은 소설 중에서 가장 위트가 넘치고 화끈한 소설이다. 특히 보험회사 인간들의 거짓이 하나씩 탄로날때의 그 유쾌함이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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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자신의 아버지가 변호사를 싫어한다는 이유 하나로 변호사를 선택한 루디 베일러. 그는 그레이트 베니피트라는 거대한 보험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 그들이 가진 것은 힘(자본), 루디가 가진 것은 진실이다. 존 그리샴의 많은 소설 중에서 가장 위트가 넘치고 화끈한 소설이다. 특히 보험회사 인간들의 거짓이 하나씩 탄로날때의 그 유쾌함이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실제 현실에서는 쉽게 정의가 이긴다 라고는 말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소설을 읽고 있으면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부자인 놈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먹이지 못하는 세상을 말이다. 존 그리샴의 많은 작품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h******h 2002.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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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이 주인공들을 자꾸 도망가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존 그리샴이 주인공들을 자꾸 도망가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내용보기
존 그리샴의 장점은 빠르게 잘 읽힌다는 점이다. 단점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못을 박는 점이다. 내가 존 그리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인간이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존 그리샴의 작품을 읽을 때마다 생각하게 된다. 인간이 책을 읽는 이유는 어떤 책을 망라하고 위안을 얻기 위해서다. 그 위안이 이익, 자
"존 그리샴이 주인공들을 자꾸 도망가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내용보기
존 그리샴의 장점은 빠르게 잘 읽힌다는 점이다. 단점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못을 박는 점이다. 내가 존 그리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점이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인간이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존 그리샴의 작품을 읽을 때마다 생각하게 된다. 인간이 책을 읽는 이유는 어떤 책을 망라하고 위안을 얻기 위해서다. 그 위안이 이익, 자기 만족, 카타르시스, 공감대 형성, 지식 충전 등 어떤 것으로 불리든 결국은 같다. 그런데 존 그리샴의 작품은 이 중 어떤 것도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의 작품은 대단한 문학 작품도 아니고 베스트셀러인 추리 소설이다. 그 추리 소설이 읽는 이를 계속 추락시킨다면 읽을 이유는 없다고 본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는 적어도 마피아를 피하는 능동적 인간을 그렸다. 결국 도망을 끝났지만. <의뢰인>은 증인보호프로그램이라는 것으로 다시 도망을 치게 했어도 그나마 정의는 살아 있다를 보여줬다. <펠리컨 브리프="">나 <사라진 배심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작품은 정의는 살아 있었지만 남은 것은 없고, 역시 마지막엔 도망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도대체 존 그리샴이 주인공들을 자꾸 도망가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은 심정이다. 제목만 거창하게 레인메이커라고 달아 놓다니... 반어법이라 생각하려 해도 쉽지 않다. 이 작품이 <소환장>보다 더 실망스런 작품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뭐 거기서 거기였지만...
d*****g 2004.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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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레인메이커The Rainmaker를 읽고
"[소설] 레인메이커The Rainmaker를 읽고" 내용보기
제목 : 레인메이커The Rainmaker 저자 : 존 그리샴John Grisham 역자 : 정영목 출판 : 시공사 작성 : 2004. 12. 28. "레인메이커? 비를 만드는 사람? SF 법정 소설인가?" 이것은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 했었던 혼잣말입니다. 존 그리샴님의 법정 소설이전에 저는 로빈 쿡Robin cook님의 의학 스릴러 즐겨 읽었었습니다. 그분도 계속 현대 의학과 그에 관련된 비
"[소설] 레인메이커The Rainmaker를 읽고" 내용보기
제목 : 레인메이커The Rainmaker 저자 : 존 그리샴John Grisham 역자 : 정영목 출판 : 시공사 작성 : 2004. 12. 28. "레인메이커? 비를 만드는 사람? SF 법정 소설인가?" 이것은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 했었던 혼잣말입니다. 존 그리샴님의 법정 소설이전에 저는 로빈 쿡Robin cook님의 의학 스릴러 즐겨 읽었었습니다. 그분도 계속 현대 의학과 그에 관련된 비밀스럽거나, 그 당시 이슈가 되었던 이야기 등 정석 적인 이야기만 펼치셨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덧 가까운 미래의 외계유전자와 관련된 이야기나, 먼 옛날의 바이러스에 관련된 내용 등 새로운 장르로의 변화 시도가 있었던 지라, 존 그리샴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아닐까 기대 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의 레인메이커는 새로운 장르로의 변화가 아닌, '행운을 몰고 오는 활동가, 진짜 실력자'라는 의미의 미국 속어와 함께하는 정석 적이지만 이전보다도 더욱 재미있어진 법정 소설이었습니다. 그럼 막 사회에 나온 법대 졸업생 '나'―루디 베일러를 따라 정의의 이름을 부르짖는 현장을 들러볼까요? 법대 졸업을 앞둔 루디 베일러―이하 그―는 취업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사랑했던 여자는 다른 남자와 함께 사라져버렸고, 없는 돈 털어서 산 그녀를 위한 선물은 밤손님이 실례를 해버리고 맙니다. 거기에다가 예정되어있던 직장은 어느 날 갑자기 그를 버리게 되고, 결국 그는 파산 신청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멤피스의 수많은 법률 사무소와 변호사 사무소를 방문해 자신을 알리며, 언제나처럼 '요기'라는 술집에서 바텐더로 일합니다. 하지만 머피의 법칙Murphy's law마냥 꼬여버린 그의 인생에 기적의 전환점이 나타나니, 그것은 '노인관련법 문제'로 인한 무료 봉사 차원의 수업을 통해서 만난 이들이 내거는 뜻밖의 제안이 있었기 때문인데…….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에 더욱 거리낌없는 주인공. 지푸라기 같은 희망이라도 잡으려고 발버둥치며, 결국 조금 있던 희망마저도 그 빛을 잃어버렸을 때 찾아온 기적 같은 행운.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사르기 시작합니다. 절대 승리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작지만 큰 전쟁을 위하여!! 이때까지의 존 그리샴님과는 무엇인가 다른 맛이 나는 작품. 그것은 3인칭이 아닌 1인칭―나―의 시점으로 풀어나가는 현실 감각적 표현이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라는 시점을 통해서 보는 주위의 사건과 인물들의 묘사는 자칫 전혀 '이해불가능'이라는 현상을 초래할 수도 있지만,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심리에 푹 빠져 볼 수 있었습니다. 글쎄요. 그건 초보 변호사의 심리상태와 아무것도 모르는 독자의 심리상태가 묘하게 공감대가 형성 될 수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요? 이 작품에는 피가 튀기는 먼 나라 이야기 같은 형사소송보다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일어날수도 있는 민사소송이 주를 이룹니다. 그레이트 버니피트 보험회사의 비싼 변호사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이 노력의 행운으로 그 전투를 준비하는 그. 홀로 고독한 싸움을 하게될 줄 알았지만 그를 도와주는 이들과 함께하는, 사회의 종양을 신랄하게 유린하는 모습에서 묘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극단적인 비유를 하자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를 실감할 수 있었다랄까요? 그리고 그는 일거리를 찾으면서 알게된, 남편으로부터 구타당하는 켈리를 구하고 사랑의 도피를 계획하는데……. 레인메이커. 이 말은 기우제祈雨祭를 주관하는 샤먼―제사장의 의미에서 파생된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간절한 기원으로 인한 거대한 결과― 언젠가 닥치게 될 사건 속에서 노력의 결과인 '기적'을 말하는 이야기.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얼마나 '노력'을 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일획천금의 인생역전을 꿈꾸는 이들을 보며 조금 아쉬운 감정이 없지 않습니다. 또한 이 작품을 접한 뒤 저는 노력으로 인한 기적을 다시금 꿈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불가능해 보이기에 포기하는 것보다는, 불가능해 보이기에 도전해 보는 것이 재미있지 않을까요?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작품을 덮으며, 다음 작품인 '사라진 배심원Runaway Jury'를 뽑아들어 봅니다. Ps. 이 작품도 동명―레인메이커The Rainmaker―으로 영상화 되어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자모네] A.ZaMoNe's 무한오타 with 얼음의신
n*****g 2005.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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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출내기 변호사와 거대 보험회사와의 승부
"신출내기 변호사와 거대 보험회사와의 승부" 내용보기
"귀하는 정말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합니다.!" 백혈병에 걸린 아들의 치료비를 얻기위해 보험회사에 편지를 보낸 어머니에 대한 보험회사의 8번째 답장이 바로 이것이다. 보험회사는 보험가입자들이 납부한 보험료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순진한 서민들이 착실하게 납부한 보험이 혜택을 보려고하면 이런저런 갖가지 이유로 거부하는 그 행태를 보아하니.. 너무나도 화가
"신출내기 변호사와 거대 보험회사와의 승부" 내용보기
"귀하는 정말 멍청하고, 멍청하고, 멍청합니다.!" 백혈병에 걸린 아들의 치료비를 얻기위해 보험회사에 편지를 보낸 어머니에 대한 보험회사의 8번째 답장이 바로 이것이다. 보험회사는 보험가입자들이 납부한 보험료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순진한 서민들이 착실하게 납부한 보험이 혜택을 보려고하면 이런저런 갖가지 이유로 거부하는 그 행태를 보아하니.. 너무나도 화가 났다. 매주 꼬박꼬박 빈곤한 살림속에서도 보험료를 납부하는 가난한 서민을 이렇게 무시하여도 되는것인가.. 2권에서 재판의 진행이 빠르게 진행될수록 주인공과 보험회사와의 승부는 더욱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게된다. 상대측 변호사를 한방(?) 먹일때마다의 통쾌한 웃음은 정말 안 읽어본 사람들은 못 느낄것이다. ☞존 그리샴☜의 소설은 거의 대부분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당연히 <레인메이커>도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코폴라 감독의 영상보다는 역시 원작인 존 그리샴의 책을 읽어보는것이 더 흥미있으며,스토리 전개도 원만하게 이루어진다. 항상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을 즐겨보는 나에게... 법정소설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그런 나에게.... 존 그리샴의 책들은 내 관심을 모조리 빼앗아 가버렸다. 가난하고 힘 없는자와 강한 대기업과의 스릴 넘치는 한판 승부를 보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길 권한다.
k*****9 2002.12.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