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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그 생각은 펼쳐보지도 못하고 내 마음속에서 삭제됐는데, 그 이유는 내가 창업하려는 시대에 대한 회의감에 있었다.
지금은 바야흐로 상품도, 파는 곳도 넘쳐나는 시대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사람들에게 더 이상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가 있을지 의문이었다. 내가 무엇을 팔아도 이미 그 상품은 세상에 존재하고, 똑같은 걸 파는 사람도 너무 많은데, 내가 거기에 또 하나를 보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런 회의감에 종종 빠졌다.
하지만 <지적자본론>을 읽고나서 내가 가졌던 회의감이 잘못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지금의 시대에는 여전히 기회가 충분하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의 저자인 마스다 무네아키는 사양 산업이라고 일컫어지는 서점으로 엄청난 성공을 이뤄낸 사람이다. 그는 모두가 입을 모아서 더이상 성장 동력이 없다고, 있는 건 망하는 가능성밖에 없다고 생각되던 분야에서 깜짝 놀랄 만한 성과를 거뒀다. 그의 성공 자체가 곧 내 회의감에 대한 부정이었고 반례였다. 기회가 없는 곳에도 기회는 존재한다. 디자인 감각과, 그것을 지탱하는 지적 자본이 충분하다면 이 시대에서도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마스다 무네아키가 만든 '츠타야 서점'은 기존의 서점들과는 많이 다르다. 가장 대표적인 차이점은 바로 분류법이다. 보통 서점들은 책의 내용보다는 형태에 따라서 분류하는 식이다. 만화책은 만화책끼리, 잡지는 잡지끼리 분류한다. 또한 일반 서점은 책의 내용에 따라 분류를 하기는 하지만, 그 분류가 세세하지 못하다. 큰 주제로 수많은 책들을 한 분야로 묶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츠타야 서점은 다르다. 책을 분류하는 데 있어서 책의 형태를 나누지 않는다. 츠타야 서점은 책을 상품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제안을 담고 있는 존재이며, 자신들이 파는 것은 바로 그 제안이라고 보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책들을 비슷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들끼리 묶는다. 책이 품고 있는 제안이 비슷하다면, 잡지와 만화책과 그림책과 일반 책이 한 서가에 나란히 놓이기도 한다.
또한 츠타야 서점은 오프라인 서점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온라인 서점이 제공하는 방대한 책들과 빠른 결제 시스템을, 절대 오프라인 서점이 따라갈 수 없다는 걸 저자는 명확히 한다. 그러나 아직 온라인이 뛰어넘지 못한 오프라인 상점만의 장점이 있고, 그 장점을 최대화한다면 아직 오프라인 상점에도 기회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오프라인 상점이 여전히 갖는 우위는 편안함이다. 온라인은 고객에게 편안하다는 느낌을 제공할 수 없지만, 오프라인 서점은 공간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고객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마스다 무네아키는 츠타야 서점이 고객에게 편안한 장소가 되기 위해서, 다른 서점들이 하지 않는 것들을 한다. 주차장을 널찍하게 만드는 것이나, 서점 내에 은은한 커피 냄새가 나게 하는 것, 서점 사이로 자연광이 충분히 들게 하는 것, 서점 주변에 자연 공간을 꾸미는 것 등이 바로 그것이다.
고객에게 편안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행위들은, 기업에게는 더 많은 비용 지출과 더 많은 관리를 요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도 고객이 더 편안해질 수 있다면, 기업들이 어떤 어려움이든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 마스다 무네아키의 지론이다. 이건 그가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고객 가치를 증대시키는 일임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고객에게 좋은 제안을 할 수 있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넘쳐나는 세상에서도 기회를 충분히 잡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적 자본이 충분해야 한다고 마스다 무네아키는 말한다. 계속해서 세상을 공부하고,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한다면 지적 자본을 축적할 수 있다. 물려 받은 자본이 없더라도 좌절하지 말자. 지적 자본을 키우면 여전히 자수성가가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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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는 개성있고 참신한 서점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대형서점, 작은 책방, 헌책방 등 서점이라면 모두 좋아하고 그곳에서 느끼는 책향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도서를 구입하기 전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서점에 대한 내용보다는 기획회사의 CEO가 블로그에 써 내려간 경영 전반에 대한 통찰과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라고 할까? 이 책은 첫인상부터 남달랐다. 제본이 잘못 되었나 생각할 정도로 파격적인 제본으로 책의 가운데를 펼쳐 누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일종의 옴니버스식 제본이라고 할까? 읽다가 낱장이 떨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기우였다. 독특하지만 튼튼한 제본이 지금까지의 책과는 너무 달랐다. 책의 독특한 비주얼에 미소가 지어진다. 이 책은 책의 곳곳에 츠타야 서점의 멋진 사진들이 등장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이 책은 부제에도 나와 있듯이 저자인 '마스다 무네아키의 34년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정리해 놓은 책이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마스다가 직원 대상으로 사내 게시판에 올린 10년간의 블로그 내용을 편집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마스다 무네아키는 일본 전국에 1,400곳이 넘는 츠타야 매장을 운영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의 CEO이다. 앞서 국내 출간한 저서로는 <라이프스타일을 팔다>, <지적자본론>이 있다고 한다. 일본은 출판왕국이라고 불린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3명이나 배출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나오고, 그 책들이 상당수 읽혀지는 나라다. 하지만 일본도 언제부터인지 출판업계가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데, 츠타야 서점만은 불황을 이겨내고 선전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보는 듯하다. 저자는 기획회사 CCC(Culture Convenience Club)의 CEO이다. 사업을 구상하고 전략을 수립하며, 마케팅부터 매장관리, 고객응대까지 다방면에서 고객 중심의 회사를 지향하는 기획의 진수를 보여준다. 자신의 사내 블로그에 그 고민의 흔적과 사고의 흐름들이 적나라하게 들어있다.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시간순이 아닌, '경영, 조직, 기획, 가치, 시선' 이라는 5가지 키워드로 분류되어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관심있는 주제에 좀 더 집중해서 읽는 독서가 가능할 것이다. 그럼 어떤 부분이 츠타야를 일본 서점계의 대명사가 되도록 만들었을까?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일반적인 서점이 아니라 츠타야만이 지닌 전략과 전술, 그리고 일종의 넛지들이 독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타겟 고객층을 부유한 시니어로 삼은 대목, [경제경영, 사회정치, 역사, 인문...]처럼 책들을 일반적인 장르로 구분하여 레이아웃하는 것이 아닌 고객들에게 취향에 따라 해당 코너에서 원스톱으로 모든 것을 제공하는 방식은 참신하다. 또한 서점을 플랫폼화 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 등은 다른 서점에서 찾아보기 힘든 츠타야만의 성공방정식이다. 예를 들어, 요리에 관한 책들의 경우, 요리에 관심있는 고객이 찾아와 ‘요리 관련 책’만 살피는 것이 아니라, ‘요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직접 큐레이션받는 전략이다. 서점의 존재이유를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으로 확장시키는 것이다. 네일아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장난감을 판매하는 한편 카메라 전문점까지 구비하고 있다. 서점치고는 이른 오전 7시에 문을 열고, 심지어 택시승강장까지 마련해 고객의 원만한 이동을 돕고 있다. 서점에 전용 택시 승강장을 구비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일 것이다. 책이라는 아이템 하나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공격적으로 권유하는 것은 플랫폼 기업들에게도 훌륭한 통찰을 제공한다. 단순히 책을 찾아주는 직원이 아닌 원하는 책에 대한 설명과 연관 도서에 대한 소개, 그리고 그와 연관된 다른 상품도 함께 권하는 이른바 전 직원의 [북믈리에]화를 구현한다. 철저히 고객의 시선에서 고민하고 고객의 입장을 헤아리며 고객의 경험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고민의 흔적들은 블로그의 글들에서 매장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이되고 있다. CEO의 통찰이 회사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커피 공화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도 독보적으로 앞서가는 기업은 바로 하워드 슐츠가 세운 스타벅스라고 한다. 동종 업계에서 매출과 순이익에서도 압도적이라고 한다. 단순히 커피 한 잔을 파는 것이 아닌 스타벅스에서의 경험을 판매하는 것, 그리고 단순한 단골 고객을 넘어, 매니아를 형성케 하는 이른바 [러브마크]가 바로 스타벅스의 특징이 아닐까? 츠타야 역시 도서를 판매하는 것을 뛰어넘어 츠타야에서의 하루를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책에서 주어를 자신의 이름인 (마스다는..) 이라고 표현하는 데서 오는 약간의 거북함, 자기 자랑처럼 느껴지는 뉘앙스는 옥의 티라고 할 수 있지만, 독자들이 취사선택하여 얻어낼 수 있는 통찰이 가득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독서에 관한 책, 서점에 관한 책, 글쓰기에 관한 책... 모두가 현재 우리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책들이 아닐까?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현상을 목도하는 지금, 이 책의 등장은 그래서 더 반갑다. 비즈니스 인사이트도 얻고, 서점에 보다 친숙해지는 문화에 일조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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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시기: 180106~180202 (약 27일) ps.사실 이렇게 소감을 남기고서 서적을 내신 분들께 작게나마 누가 되지 않을까 하고 삭제하러 다시 접속했었다. 그런데 나와는 달리 아주 좋은 평들이 많았다. (이북으로 봐서 그런가? 책 디자인이 좋은가 보다.) 그럼 이정도 악평정도는 있어도 괜찮겠지~ |
![]() [매력쟁이크's 책수다] 사실 책 소개에 '혁신의 아이콘 마스다 무네아키 34년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 회사 운영마인드, 기획자의 자세 등 참고할 만한 글들이 너무 많아서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회사 팀장급 정도 되는 직원에게 선물하거나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거나 혹은 기획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시간을 내서라도 꼭 한 번쯤 읽어보셨음 좋겠을 정도였습니다. 강추! 프로그래머에서 기획자로 직업을 바꾸고, 처음 시작했던 마음과 달리 6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면서 일에 임하는 자세도 참 많이 풀어졌구나 하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구요. 특히 책에 나오는 구절중에 3군데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었습니다. 1) 물론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다 보면 마스다의 다이렉트 TV처럼 실패하는 일도 있지만, 재무상으로는 실패해도, 경험과 인맥이라는 재산은 남는다. 2)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즐거움도 없고 성장도 없다. 미지와의 조우가 없으면 나의 성장도, 회사의 성장도 없다. 3) 인생을 낙관적으로 살 것인가, 비관적으로 살 것인가. 그것은 자신의 의지에 달렸으며, 그런 삶의 방식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도전하고나면 재무상 손해지만, 경험과 인맥이라는 재산이 남는다는 이야기. 간단한 진리지만 정말 실제로 겪어본 사람이 아니라면 얻을 수 있는 연륜이 담긴 말인거 같아 크게 와 닿았습니다. 어디에 가치를 두고 기획하고 운영해야하는지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구요.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만날 수 없고, 어떤 인생을 살 건지는 본인의 '의지'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멈추지 말고 도전하고 성장하고 나아가라!! 모든 문구들이 이런 내용에 닿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깨닫고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일하자는 동기부여가 크게 되었습니다. ^^ (+) 읽으며 좋았던 구절은 아래에 첨부 합니다 : D ![]() ★★★★★ (매력쟁이크's 평점별) - 영업, 기획, 운영 :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면, 필독! ![]() T포인트 영업을 하는 것도, 성공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콕 집어서 제안하면 계약은 성사된다. 답을 알 수 있다면 기획은 백발백중인데 다들 '답'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답을 찾으려 하지는 않고 한방만 노린다. 장사에서 그 '답'을 발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된다. 혹은 고객의 기분으로 생각하면 된다. 결국, 불가능한 일에 도전한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가능하게 되어 성장하지만 가능한 일만 하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가능한 범위가 넓어지지 않는다. 사람의 성장은 회사의 성장과 관계없이 그 사람이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고자 하는 각오의 크기에 비례한다. 물론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다 보면 마스다의 다이렉트 TV처럼 실패하는 일도 있지만, 재무상으로는 실패해도, 경험과 인맥이라는 재산은 남는다. 비싸도 고객이 원하는 고객가치를 기획하여, 사원이 급여 이상으로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나 일을 만들거나, 거래처가 미래의 사업 전개를 기대하여 믿고 납득해주는 조건으로 거래가 생기거나, 적은 배당이라도 투자를 해주는 미래 가치가 있는 회사를 실현했을 때만 회사는 돈을 벌고 사원은 성장하며 거래처 역시 함께 성정할 수 있다. 현장에 찾아가보면 느끼는 점이 많다. 좀 더 말하면, 직감으로 느꼈던 것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조사를 거쳐 논리적으로 판단한다. 마스다에게 데이터는 기획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검증이나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도구다. 커지지 않으면 시스템 투자를 할 수 없고, 커지지 않으면 거래 조건도 불리하고, 커지지 않으면 우수한 사원도 들어오지 않고, 커지지 않으면 좋은 물건도 받을 수 없고, 금리도 낮출 수 없다. 회사를 키움으로써 회사는 이익을 내어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고, 우수한 사원도 들어오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전 회사에서도 "모든 것은 매장에 집약되어 있어야만 한다"고 배웠던 한 가지 자세. 하지만 커지는 과정에서 회사를 키우는 목적을 잃거나 우리끼리만 기뻐하기도 한다. 회사가 커져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일하는 즐거움이 퇴화하면 회사를 키운 의미가 없다. 일을 즐길 수 있는 회사가 되어야만 한다. 더 작았더라면 가능했을 서비스를 실현하여 고객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세밑 인파 속에서 원점을 떠올렸다. 마스다가 모든 장면에서 '주체성'이라고 말해왔던 것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의 중요성이다. '좋아하는 일을 함께 즐기자'라는 말의 이면에는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도전한다는 전제와 미학이 있다. 스스로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즐거움도 없고 성장도 없다. ![]() 건강한 조직은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란, 나와 회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만나야만 할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꿈을 현실로 하는 과정에서 정말 만날 수 있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줄어들면 인생은 쓸쓸하다. 새로운 꿈의 디자인이 필요하다. 일본 최고에서 세계 최고가 될 것을 생각했을 때, 꼭 만나야 할 사람은 일본인이 아닌 중국인이나 인도인 혹은 미국인 (!?) 영어를 공부해야겠구나. 신세진 사람은 잊지 않는다. 약속은 지킨다. 불가능한 일이라도 하고 싶은 일에는 도전한다. 지지 않으려고 생각한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단순하게 인생을 즐긴다. 내일도 맑으면 좋겠다. 안이하게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있으면 일어나는 현상에 휘둘려 자신은 운이 없다느니, 저렇게 되면 어떡하지,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하고 망연자실한다. 확실히 비관은 기분에 속하고 낙관은 의지다. 인생을 낙관적으로 살 것인가, 비관적으로 살 것인가. 그것은 자신의 의지에 달렸으며, 그런 삶의 방식을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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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읽다 보면 앞에 했던 얘기들을 반복하는 느낌이랄까. 문제는 너무 관념적인 내용들만 풀어놓았달까요. 츠타야를 기획하고 실행했던 과정에서 부딪혔던 여러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궁금했지만 많이 다루어지지 않네요. 그리고 책의 디자인이 너무 불편했어요. 뒤쪽의 사진 모음을 돋보이게 하려했는지 두꺼운 내지를 사용한데 비해 판형은 작아서 책이 잘 안펴집니다.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의 디자인이 이렇게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았다는 것에서 또한번 실망했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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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자본론의 책은 가방에도 쏙 들어갈 정도로 손바닥크기의 책이라서 어디든 들고 다니며 시간날때 마다 볼 수있는 책이다.
나의 한뼘보다 작은 책이고, 노트보다 작은 책이다. 이런 책들은 지하철,공항,기차,버스에서도 쉽게 볼 수있는 책이다. 간편함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할수있다.
간편함 속에 내용도 그만큼 알차 있는지 한번 들여다 보면 마스다 무네아키라는 일본의CEO가 서점을 열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라이프스타일의 디자인 설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인생에서의 가치실현 및 기획,구상,전개를 원하는 자들에게 혁신과 가치에 따른 기획,제안을 이야기하며, 인생과 사회의 대한 삶에 대한 라이프스타일의 구성을 변화되는 사회 시점에 맞춰 효과적인 기획을 추구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방향성에 대해 가르쳐 주는 책으로 보여진다. 지적자본론이라는 책은 2015년에 나온 책으로 3년 정도 지난 책이다. 하지만, 마스다 무네아키의 삶에서 오는 철학적 메세지 및 CEO자리에서의 고객의 가치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우리가 사업이나, 삶에서의 오는 이노베이션의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서 미래의 사업을 꿈꾸는 자로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면되는지 궁금할라는 차에 이 책은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지인의 추천도 있었지만, 이 책을 보면서 인생의 시발점에서 무엇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나만의 비지니스를 꿈꾸는자가 있다면, 나의 인생을 어떻게 디자인하면 좋을지에 대해 사업을 시작할 때의 추구방향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을 얻는 책이라고 생각든다. 과연 이 책의 제목 지적자본론이라는 건 무엇을 의미를 하는가?라고 생각이 들었다. 첫페이지는 무네아키저자의 독백으로 자본론이라는건 마르크스가 말한 자유와 일맥상통한다고 했다. 이건 철학적메세지만 담을 뿐 자본론에 대해서는 한번만 언급되어있고, 자유를 통해 보여지는 삶에 대한 디자인방향을 애기하고 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자본론을 예시로 들며, 자본론을 통해 볼수있는 자유에 대해서 그리고, 자본론의 기초가 되는 유물사관을 토대로 사회가 아무리 고상한 사상이나 예술도 기본적으로 경제라는 금전 세계의 형편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일본의 지진을 빗대어 혁명이라고 말하며, 유물사관의 구조에 의해 생각하면 기획 회사는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에서 하부 구조로 설명하며, 상부 구조에 변혁을 유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이 지적자본론이 말하고자 하는 바중에 발상을 애기하고 있다. 이것은 훗날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것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보여주고있다. 지적자본론의 배경이 되는 곳인 일본 전국1400여 곳 이상의 TSUTAYA 매장 중 츠타야서점 히라카타점과 타이칸야마 T-SITE, 다케오 시의 시립도서관을 토대로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일본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 쯤 들려 이 매장의 형태를 살펴보거나, 책에 대한 갈증도 같이 해소해 줄수있을것 같다. 지적자본론에 가장 강조되는 단어는 이노베이션, 휴먼스케일,기획, 고객가치실현, 클라우드개념,기획의 가치등을 자유롭게 어떻게 표현하며, 나를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를 보여주고있다. 그것이 잘 나와있는 페이지를 곁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45p 기획의 가치 57p 클라우드 발상에 근거한 병렬형 조직(재무자본에서 지적자본으로의 시대적흐름과 상통) 75p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을 토대로 클라우드 도식의 성립구조를 살펴봄 103p 상업시설의 이노베이션을 토대 119p 누군가가 꿈꿔왔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는것 이노베이션을 설명 129p CCC가 가장중요시 하는 고객가치설명 135p142p 휴먼스케일에 대한 휴먼의 자유로움을 설명 148p 휴먼스케일의 진정한의미 약속과 감사라는 것 162p에 저자가 말한 비지니스를 시작하려는 젊은이에게 각자 자기만의 1을 만들어 내는 계기로 작용할수있다면 저자로서의 의미있는 일을 했다는 자긍심을 느낄수있다라고 표현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자 할때는 반드시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부터가 시작이다. 이 책에서 말한 지적자본론의 결말은 사회라는 구조를 우리가 사회가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서 기획,제안,변혁,가치,구조적변화,자유,혁신 등을 통해 우리가 살고자하는 삶의 의미,가치를 찾는게 지적자본론의 핵심인것같다.저자의 철학적메세지와 더불어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삶의 구조를 다시 한번 짚어보고, 과연 나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 살펴보는 계기도 된 것 같다. 흐르는 물이되어야지 고여있는 물이 되버리면 썩는것과 같이 항상 우리만의 가치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활성화 시키느냐에 따라 인생도 달라지듯이 여기서 말하는 지적자본론이 추구하는 방향을 토대로 인생설계를 한다면 좋은결과가 있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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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다 무네아키님의 책을 읽으면서 LOFT도 이분이 창업했다는걸 알 게되었다 중2였던 나에게 로프트는 지금까지 기억에 선명한 곳이고 츠타야 서점 또한 나에게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다 나는 어떠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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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라는 사람의 생각을 흡수할 수 있는 책 믿음사 책들은 대부분 다 믿고 읽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책은 츠타야 서점의 관한 책을 읽고 나서 읽게 되었는데 2가지 책을 함께 읽으니 더 좋았던 것 같아 아직 둘중하나라도 안 읽었다면 둘 다 읽어 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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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어보겟습니더~ 기댜되는 책이고 저를 더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객 가치와 라이프스타일 제안이 핵심인 시대, 모든 이가 기획자(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츠타야 성공의 비결인 지적 자본 축적의 중요성과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통찰력 있는 책! 새로운 비즈니스를 꿈꾼다면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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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상경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하는 일과는 관련 없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분명 배울 내용이 많았고 앞으로의 어떤 일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이 이 책에서 말하는 부산물일까요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는 이 책을 통해 제 시야가 좀 더 넓어진거 같았기 때문일까요 앞으로의 미래가 좀 더 기대가 되는 그런 마음의 떨림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