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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어요.
조카가, 올해 읽은 책 중에서 최고래요. 강력 추천요!!!!
조카 말을 그대로 하자면, "짱!짱!짱! 최고, 최고야! 엄청 재밌어!" ㅎㅎ
어린이신문에 연재된 거라고 조카가 사달라고 졸라서 사줬는데 읽어보니 재미도 재미지만 하나하나의 이야기도 무척 감동적이었어요.
조카는 여자이면서 축구선수로 뛰고 싶어하는 축구전쟁편의 민선이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다네요. 감동적이래요.
저는 급식전쟁이 재미있었어요. 젤 웃기기도 하지만 손바닥 만한 햇빛을 화분에게 나눠주는 이야기에서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의 아웅다웅 싸움을 다루지만, 진짜 소중한 것들에 대해 말해주는 것 같아요. 어쨌든 저도 올해 조카에게 사준 책 중에서 제일 재밌고 감동적인 책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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