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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너무 인상깊어서 그런지 알라딘과 예스에서 처음으로 중복구매한 책이다 제목과 본문의 내용이 동일하게 진행되며 목차가 깔끔하다 책 내용의 구성 또한 그렇다 저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잘 전달해주고 흐름도 명확하게 끊겨 읽기 쉬웠다 사실 다들 알법한 내용이 많지만 저자의 전문지식과 실제 실험사례들을 연계해줘서 더 흥미롭게 읽었다 읽던 중 나는 무기력하다고 여기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연관되는 내용들도 많아 나를 돌아보는 기회도 되었다 연차가 오래되서 무기력함을 느끼는지 안느끼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말 그대로 물속에 잠긴 것 같은 무기력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적극 권할만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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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만 보고 이 책을 골랐다.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하는게 평범한 직장인의 현실이니까. 그래서 목차도 보지 않고 이 책을 선택한 내 잘못이긴 하지만 책을 읽는데 점점 이런 내가 예상하던 내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해결책을 몇가지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그런 내용일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이 책의 내용은 무기력의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이었다.
요즘 서점에 가면 현실 순응적인 요즘 사람들의 입맛에 맞을듯한 제목을 가진 책들이 눈에 띈다. '어쨌거나', '도망', '중요한건 나' 이 책은 어쩌면 저자의 의도와 상관 없이 편집자가 이런 제목을 골랐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기력의 메커니즘에 대해 알고싶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는 나였으므로 관심 없는 주제에 관한 책 내용이 머리속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