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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따뜻한 책을 만났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인 <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이다. 책 표지를 보고 역시 해외 그림 동화책이라 생각했다. 백인 할머니에 흑인 소녀이다. 인종, 나이, 성별 상관없는 자유와 평화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펼쳐지기를 희망한다. 이런 책을 많이 보고 자라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피부색의 다름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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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나무생각] 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 참 이쁜 그림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지당 한줄씩 있는 분홍색도 어쩜 이리 이쁠까? 첫장에 나온 할머니의 머리핀은 왜 그리 우아해 보이는 걸까? 색도 이쁘고, 그림도 이쁘고, 글씨도 이쁘고, 주인공도 이쁘고, 동물들도 나오는데 귀엽습니다. 나만 느꼈나? 하고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김양이와 김군이도 같은걸 느꼈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내 손을 꼭 잡았어요. 나도 할머니의 손을 꼭 잡았어요. 길을 잃지 않게 할머니의 손을 잘 잡아야해요."...본문중 할머니와 손녀의 사이가 이어져 보이는게 보이시나요? 따뜻한 손을 맞잡고 할머니와 손녀가 세상밖으로 나갑니다. "할머니와 걸어가면서 나는 많은 발과 다리를 봤어요."...본문중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요. 마치 사람 숲처럼요."....본문중 아이가 보는 세상은 이럴겁니다. 어른이의 시선과 아이의 시선의 차가 아닐까요. 다른 시선으로 내가 만약 도시에 가서 지하철을 내리자 마자 건물들 한가운데서 하늘을 본 모습이 딱 이런 모습이겠죠. 빌딩숲사이에 있는 나! 어른들 사이에 있는 아이. 할머니와 손녀의 동선이 세세히 나옵니다. 지하철을 타고 많은 상점을 지나서 박물관에 가고 공원도 가서 산책을 하고 그리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오는 손녀와 할머니 "이비, 오늘 시내에서 무엇을 보았니?"...본문중 "나는 사람들의 숲이 제일 좋았어요. 사람 나무들은 모두 다르게 생겼어요!"...본문중 "할머니는 오늘 무엇을 보았어요?"...본문중 "생각해 봤는데, 이비, 할머니는 오늘 하루 종일 너만 봤단다. 왜냐하면 할머니는 이비만 보고 싶었거든!"...본문중 마지막 할머니가 이비를 봐온 표정들이 나오는데 어쩜 할머니가 손녀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만큼 땅만큼의 느낌으로 확 들어왔어요. 김양이 김군이가 시골 할머니에 가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쉼없이 먹을거를 내오시는거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옛어른들은 먹을게 많지 않아서 먹을거를 내오는고 그것을 먹는 모습만 봐도 흐뭇해하시는것 같아요. 내리사랑은 이런거죠!!! 김양이와 김군이가 "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를 읽으면서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담주에 꼭 할머니네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이비가 본 세상의 모습은 어떤 느낌이고 어떤모습일까?하고 궁금했어요. 김양과 김군이도 세상은 어른들의 세상을 보는 방관자의 입장일까?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한줄 한줄 아이들과 읽으면 한층 더 사랑하는 마음이 더더더 많이 생겨나는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읽게 되었어요. 김군의 독서록이랍니다. 김군이는 7살 한글을 아직 안배웠어요. 김양이가 독서록을 쓰면 따라 쓰기 바쁜 따라쟁이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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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단둘이 나가본 적이 있나요? 저는 그런 기억이 없는 듯 가물가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할머니의 좋은 기억을 주고 싶었는데... 우리 아이들도 저와 마찬가지인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 책에는 할머니와 이비의 나들이 장면이 나옵니다. 평범할 것 같은 할머니와 이비의 나들이가 어땠을지... 살펴볼까요? 할머니가 내 겉옷을 매만져 주십니다. 호주머니에는 사탕도 챙기고 우린 손을 꼭 잡고 시내 구경을 갑니다. 지하철에서는 할머니의 무릎 위에서 넓은 세상을 구경합니다. 지하철을 내리며 바닥에 앉아 있는 아주머니에게 사탕도 드립니다. 할머니는 사탕가게에서 달콤한 사탕을 사주십니다. 나는 깃발도 보고 옷가게에 서 있는 인형도 봤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아프리카 관이 재미있었습니다. 공원에서는 모든 종류의 강아지들을 봤습니다. 그리고 I가 들어간 글자도 보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할머니의 무릎 위에 앉았습니다. 드디어 집에 도착 "이비, 오늘 시내에서 무엇을 보았니?" "나는 그중에 사람들의 숲이 제일 좋았어요. 사람 나무들은 모두 다르게 생겼으니까요." "할머니는 오늘 무엇을 보았어요?" "음..., 할머니는 오늘 하루 종일 너만 봤단다. 왜냐하면 할머니는 이비만 보고 싶었거든!" 내가 다른 곳에 한눈이 팔려 있어도 할머니는 나만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난 사람들의 숲이 제일 좋았는데 할머니는 이비만 좋았습니다. 이게 할머니의 사랑 아닐까요? 이비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시고 아무 댓가 없이 이비만을 바라보고 좋아해 주십니다. 지긋한 눈빛과 따듯한 미소로 이비만을 바라보는 할머니의 모습에 저 또한 할머니의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이젠 제가 할머니를 지켜 봐 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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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
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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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넷을 키우면서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건 아이들에게 사랑이 골고루 전해지는가? 에요. 부모는 공평하게 사랑하고 관심 가진다고 생각하지만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마음은 다른가봐요. 이럴때 가장 든든한 조력자는 바로 조부모님이지요. 다행히도 우리 은시스터즈 곁에는 근처에 사는 외할머니가 계세요. 첫째는 첫째라고, 막내는 막내라고 사랑 듬뿍 받을 때 우리집 둘째와 셋째는 할머니의 사랑과 관심을 무럭무럭 받고 자랐어요. 며칠 전, 셋째 유치원발표회 때에도 함께 해 주신 할머니가 손녀 고생했다고 짜장면도 사 주셨어요. ^^
ㅎㅎ 함께 짜장면 먹으면서 찍어온 영상도 감상하고. 주중에는 바쁜 할머니라 주말에 오시면 아이들 동화책도 꼭 읽어주세요. 오늘 읽은 책은 "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에요. 예전에 우리집 애들도 이런 질문 많이 했어요. "할머니는 왜 날 사랑해요?" ㅎㅎㅎ 그럼 할머니는 "내 새끼니까 사랑하지." 이렇게 대답하셨죠. 손주들에 대한 사랑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 같은가봐요. ^^
은은한 배경화면과 색채가 안정감을 주지요. 동화내용도 참 이쁘더라구요. 하루종일 할머니와 함께 시내를 다니며 이런저런것을 구경한 주인공 이비에게 집에 도착한 할머니가 오늘 시내에서 본 것을 물어보지요. 이비가 이것저것을 이야기하며 할머니께 똑같이 무엇을 보았는지 물어보는데 할머니는 주인공 손녀만 봤다고 이야기하시죠. 짧은 내용이지만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가슴뭉클한 내용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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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 책을 접하자마자 ![]() 할머니가 외출하기 위해 옷을 입혀주고 손을 꼭 잡아요 ![]() 대중교통 지하철을 타고 할머니 무릎 위에서 세상 구경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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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보는 시선을 아래라~~ 많은 발과 다리를 보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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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을 사람 숲이라 표현을 했어요
![]() 공원, 강아지들
![]() 내 이름과 같은 글자도 만나구요
![]()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집에 도착해서 할머니가 무엇을 보았는지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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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 글.그림 | 밀랴 프라흐만
평소 할머니 손에서 커왔던 아이들이라 그런지 할머니가 주인공이 되서 나오는 책만 보면 더욱더 집중하고 책속에 빠져서 더 잘 보는거 같아요.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책으로 나무생각 출판사에서 나온 할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한 책이랍니다. 할머니와 주인공 여자아이는 오늘 시내구경을 간다고 합니다. 길을 잃지 않게 할머니 손을 꼭잡았답니다.
주인공의 시선에서 주인공은 할머니와 걸어가면서 많은 발과 다리들을 보고, 어려워보이는 아주머니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는 따뜻한 소녀랍니다~
사탕가게에 들어가서 할머니가 손녀에게 맛있는 사탕도 사주시고..
할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걸어갑니다.
아프리카관에 있다는 사실을 금새 알아차리고 할머니와 손녀는 즐겁게 구경을 합니다.
손녀 이름에 들어간 알파벳도 보고.. 졸린 손녀는 지하철에서 할머니에 게 안겨 잠이 듭니다.
손녀는 오늘 보았던거와 느낀거를 할머니에게 이야기 합니다. 할머니는 무엇을 보았는지를 물어보는 손녀에게.. 할머니는 "오늘 하루종일 너만 보았단다." 할머니는 너만 보고 싶었거든~ 이 말이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네요 모든 할머니의 마음일거 같아요.
손녀를 사랑하는 모든 할머니의 말이 아닐까 싶어요. 밖에 나가면 혹여나 걱정되서 손녀에게 눈을 못떼는 할머니들의 마음이요. 책을 읽으며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너무나 따뜻한 이야기 였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할머니가 생각나는지 책을 다 읽고 할머니에게 전화하겠다는 아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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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푸근하고 넓은 사랑을 가진 할머니와 귀여운 손녀 사이의 유대감을 나타내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처음 타이틀과 책 표지를 접한 순간. 이 책은 꼭 읽어야해! 큰아이 2년을 키워주신 친정엄마가 떠올랐거든요 육아휴직을 마치고, 엄마는 회사로 돌아가고 아이는 할머니에게... 이때까지만해도 왕복네시간 출근이었기때문에 아침에 아이가 잠든 틈에 몰래 나오고, 저녁에는 아무리 퇴근길을 재촉해도 집에오면 9시. 아이는 긴 시간을 할머니 품에서 보내야했어요 하지만 지금도 종종 함께살던 그때가 좋았다고 말하는 아이의 모습에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받은 태가 나 마음 한켠으론 찡하기도.하네요 친정엄마도 네남매 많은 손자 중에 본인이 키우신 첫째가 늘 눈에 밟히고 그립다고, 아이도 할머니의 무한사랑을 그리워해요 (엄마는 혼내기도 하는데 할머니들은 어찌 그리 사랑만 주실수 있는 걸까요!)
이 책은 할머니와 손녀 이비의 외출기랍니다 멋쟁이 할머니 손을 잡고 시내구경을 나선 이비. 이비가 이것저것 구경을 하는 동안... 할머니는 무얼 바라보고 있었을까요 시선에 시선을 더한 책. 아이의 시선과 할머니의 시선을 유심히 살펴보면 마지막 장을 넘길때 더욱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할머니가 내 겉옷을 매만져 주었어요 할머니와 나는 시내 구경을 갈 거에요 할머니가 내 손을 꽉 잡았어요 나도 할머니 손을 꼭 잡았어요 길을 잃지 않게 할머니의 손을 잘 잡아야해요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요 마치 사람 숲 처럼요 그 다음으로 찾아간 박물관에서 할머니와 나는 길을 잃고 말았어요 어디보자, 우리는 지금 아프리카관에 있구나 할머니, 저는 아프리카가 조금 자미있어요 집에서 할머니가 물었어요 이비 오늘 시내에서 무엇을 보았니 할머니는 오늘 무엇을 보았어요 음... 할머니는 뭐라고 답했을까요 답은 책속에..^^
이 책의 포인트는 바로 시선인데요 아이가 훙미롭게 바라보는 세상과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시선이 있어요 아이가 세상을 흥미롭게 탐험할 수 있었던 건 내손을 꽉 잡아주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할머니가 곁에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할머니에게 받은 사랑이 세상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어릴적 애착형성이 잘된 아이들이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두려움이 없고 자신감이 있다고 해요
내가 세상을 향해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는 건 내 뒤에 항상 엄마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 내가 넘어지거나 쓰러져 울면 어느새 다가와 나를 안아줄테니까 그러니까 나는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오늘도 씩씩하게 세상으로 나아갈께요 +++ 평생 소장하고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 아이를 무릎에 앉혀두고 할머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끼게 해주고픈 책 할머니는 왜 나만 바라보고 있을까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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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나무생각 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 밀랴 프라흐만 / 최진영 옮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동화를 찾던 중 발견한 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 라는 책~ 글밥도 적당하고 내용도 잔잔하고 그림도 확실해서 5살 아이 추천도서로 적합하네요. 이비라는 아이와 할머니가 세상구경을 하는 내용이였어요~
외출하기전 할머니는 이비의 옷을 다듬어 주며 이비만 바라보고 있네요. 그것도 모자라 허리까지 항상 이비에게 향하고 있어요.
이비와 할머니가 가는곳마다 등장하는 분홍색 강아지와 닭도 5살 아이의 관심거리였답니다^^ 숨은그림찾기처럼 강아지와 닭을 찾아보고 즐거워 했어요~
할머니와 이비의 여행이 끝난 뒤 이비가 하룻동안 본걸 주저리 주저리 풀어놓은뒤 할머니에게 물었어요. 할머니는 어떤걸 봤어요? 생각하던 할머니의 대답은 이렇답니다. "생각해봣는데, 이비, 할머니는 오늘 하루종일 너만 봤단다. 왜냐하면 할머니는 이비만 보고 싶었거든!" 대답하는 할머니의 상체는 이비에게 향해있어요.
역시나 독서 후 인증샷 찍어주는 5살 꼬맹이. 시골에 계신 민재 할머니도. 이비의 할머니처럼 우리 민재랑 윤재만 보고 계신답니다. 그럼에도, 민재는 할머니한테 눈길한번 주지 않아 엄마인 저는 무안하고 속상할 따름이죠. 할머니는 왜 나만보고 있을까요 이 책 많이 읽어주고 할머니가 민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간접적으로 알려 주고 싶네요^^ 할머니는 왜 나만보고 있을까요 5살 아이 책으로 추천합니다. ^^ |
![]() 손녀를 보는 할머니의 눈길. 제목도 <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
친할머니는 손자손자하면서 시골에 가면 저와 여동생의 인사는 받아주지도 않고, 우리 손자 왔냐~~라면서 바로 남동생에게 직행하는 모습을 본 이후로 시골에 가지 않았어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일하게 하려고 압박주고)
그러면서 외할머니도 잘 못보게 되었는데, 외할머니는 항상 차별이 없었죠. 친할아버지는 안그러는데 친할머니는 차별을 하는 경우를 주변에서도 많이 본 것 같아요
저 눈빛과, 책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읽었던 소설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속의 할아버지와 손자가 생각나기도 했구요
그런 할머니를 웃으며 바라보는 손녀
길에 있는 사람에게 사탕을 줄때도 손녀를 바라보고
사탕가게를 바라보는 걸 캐치해서 사탕도 사주고 궁금한것에 대한 질문도 잘해주고
다문화 가족이나, 다양한 가족을 보여주려는 작가의 의도가 들어있어요. 할머니는 백인이고, 손자는 흑인인것도 그렇구요 박물관에 가서도 구경하는데, 아프리카에 흥미를 가지는 손녀 아프리카 그림책이나, 아프리카 사람이 그린 그림들은 색상이나 그림체가 강렬해서 시선을 끌더라구요
할머니가 손녀에게 무엇을 보았냐고 물어보니, 정말 많은 것을 봤던것을 다 설명해줘요 그런데 할머니는 기억나는게 없어요. 오로지 이비의 표정과 행동들만 가득하죠.
이비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으려고 몸을 가까이하는 모습도 너무 따듯한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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