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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을 앓고있는 여동생을 둔 민주.대기업의 후계자인해진. 술집에나가 일하는 민주를 자신의 정부로 맞이하는 해진.같이 살면서 서서이 서로에게 스며들어 결국은 결혼까지 해피엔딩. 정지원작가의 책으론 두번째.정작가님이 이리 나에게 맞을줄야.내용도 문체도 다 좋았다.특히 과장없이 현실적으로 표현해낸게 좋았다.여주는 중졸.술집종사원 답게? 어느정도 상스러우며 사람을 볼때 비관적이지만 표정은 애교를 짓는 표현들도 좋았다.그저 그런 착하고 인내하는 여주의 모습이 아닌걱 좋았다.남주는 종 현실적이진 않았지만..남주까지 현실적이면 로설이 아니니깐.. 간만에 나랑맞는 작가님을 발견한게 참좋았다.이 작가책은 다 볼듯. 두권의 책으로 한결같은 작가의 색깔이 보여서 좋았다.자기 색깔이 확실히 있는 분을 굉장히 선호하는지라. |
| 정지원 작가님의 봄바람 리뷰입니다. 성산그룹 후계자이자 부티나 보이지만 평범해 보이는 외모의 수수께끼 같은 남자 박해진과 과감 없는 말투와 솔직 담백한 수다가 매력인 잔정 많은 여자 김민주의 이야기입니다. 룸살롱에서 일하는 민주가 해진을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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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eBook]봄바람 2010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키워드는 나이차커플, 힐링로맨스 입니다. 남주 박해진 38세, 성산그룹 후계자, 여주 김민주 22세, 룸살롱 여종업원 인물소개만 보면 굉장히 불가능할 것 같은, 또 어떻게보면 로맨스소설이니까 가능할 것도 같은 그런 뻔한 이야기일 수 있었는데, 작가님의 필력으로 전혀 새로운 느낌의 글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15.9만 자, 3,500원 입니다. |
| 봄바람 리뷰입니다 설정값만 보면 꽤 매운편의 소설인거 같습니다 이것의 구작의 매운맛인가 싶은데 소설 자체는 자극적이기 보단 꽤 담담하게 쓰여진 소설이라 읽기 나쁘지 않았어요 구작인점 감안하고 읽어야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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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작가의 <봄바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소설에 대해 많은 걸 알고 보진 못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몰입도가 좋아서 순식간에 읽어내렸습니다. 여주의 강인한 생명력이 굉장히 인상깊었고, 그의 삶을 응원하고 싶다고 간절하게 생각했습니다. 여주가 여동생에 대해 생각하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 한번더 읽는다면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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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작가님의 <봄바람> 리뷰입니다. 구작은 정말 오랜만에 읽는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여주인공인 민주는 룸살롱에서 일하고, 남주인공인 해진과도 룸살롱에서 만납니다. 해진은 민주보다 16살이나 많고, 키도 아담하고 잘생기지도 않고 돈만 있는 남자에요. 하지만 읽어보니 이런 설정들이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매력있게 느껴졌어요. 제목인 봄비람처럼 마음 따뜻해지고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정지원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읽고싶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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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게 여동생은 그래서 어떤 의미 없냐고 물어 보는 장면이 있습니다 민주는 생각이 그렇게 깊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질문을 받았을 때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온 마지막 결론은 나 같은 게 남들 앞에서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있었던 이유 라고 합니다 민주가 그런 선택을 했던 이후에 대해서 변명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선택에 대해 당당하게 생각하는 점에서 저도 감동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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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작가의 봄바람... 정지원 작가의 작품은 '길들여지다'로 시작해서 '민들레 한 송이'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봄바람'은 작가의 초기작이라 해서 더욱 궁금했다. '길들여지다'에서 연상 연하 커플의 케미를 보여주었다면 '봄바람'에서는 반대로 남주의 나이가 훨씬 많은 전통적(?) 커플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린 쪽의 경제적 사정이 매우 어렵고 나이 많은 쪽에서 경제적 은혜(?)를 베풀며 시작되는 사랑이라는 점은 '길들여지다'와 공통적이었다. 나름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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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작가님의 봄바람을 읽고 쓰는 후기 입니다. 사실 다 읽고 드는 생각은 남주 성격이 이상하다 아니 읽는 내내 얘 좀 도라이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외모는 평범? 하긴 돈은 많으니까..... 아무튼 특이한 남주라서 외전이 나온다면 남주시점에서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면서 여주때문에 많이 울었어요 여주가 너무 안쓰럽고 짠했습니다, 둘이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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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작품 중에 제일 재밌게 읽었습니다. 남주가 뭐지? 하는 기분으로 남주의 정체는? 이란 마음으로 끝까지 읽었습니다. 남주는 과연 뭘까요? 끝까지 남주의 시점이 안나오는데 뭐 대충 그 배다른 누나의 말로는 무서운 사람이죠. 동양화를 그리는 남주라 구작이라서 또 구작만의 그느낌과 함께 필력이 좋으신 작가님이라 술술 읽히고 여주가 동생때문에 룸살롱에 나가서 일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역시 여주의 직업은 장벽이기는 합니다. 로설이러고 생각 안하고 일반 소설이다 하고 생각하고 보면 관찮습니다. 나중에 눈물 짜면서 엉엉 하면서 읽었으니까요. 최선을 다한 사람은 결코 후회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의리 책임감 있는 사람만큼 위대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없는거고요. 봄바람 제목처럼 긴 겨울의 터널이 끝난 작중의 민주가 건강한 아들을 낳고 행복했스면 합니다. 남주의 시점으로 외전을 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아 궁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