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결하고 쉽게, 그러면서도 중요한 것은 다 들어있는 중국역사서이다. 상세하고 깊이있는 지식을 전달하지는 못하지만, 통독하면 중국역사의 대강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책이나 영화를 보다가 그 때 그 때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서 중국역사에 대한 지식을 보충하는 용으로도 알맞다. 시대순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연표나 지도 등도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 이해를 돕고, 색인도 상당히 편리하다. 야사는 거의 배제되었고 철저히 정사 위주로 서술되어 있다. 두꺼운 책이며 3권으로 되어 있어서 도전하기에 주저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내쳐 보는 것이 어렵다면 부분 부분 흥미나는 곳마다 읽어도 크게 무리가 없다. 중국역사서 중에서 일반인에게는 가장 적당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