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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컨택트시트의 열기를 단 0.1%만이라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매그넘 컨택트시트의 열기를 단 0.1%만이라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내용보기
오늘 배송 받자마자 보고, 읽고, 기쁨을 담뿍 담아 서평을 남긴다.컨택트시트는 기록이 예술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일반의 경우 오롯이 작가 자기만의 것인 그 여정에오늘, 나는 따라 나설 수 있게 되었다.매그넘 작가들은 매그넘 컨택트시트를 통해 자신만의 것이었던 과정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실로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이 포스팅이 <매그넘
"매그넘 컨택트시트의 열기를 단 0.1%만이라도 전할 수 있길 바라며." 내용보기


오늘 배송 받자마자 보고, 읽고, 
기쁨을 담뿍 담아 서평을 남긴다.


컨택트시트는 기록이 예술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일반의 경우 오롯이 작가 자기만의 것인 그 여정에
오늘, 나는 따라 나설 수 있게 되었다.

매그넘 작가들은 매그넘 컨택트시트를 통해
자신만의 것이었던 과정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실로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이 포스팅이 <매그넘 컨택트시트> 속 사진들, 컨택트시트들의 열기를
단 0.1%라도 전달할 수 있길 바라며.


















조지 로저, 전격전, 영국 코벤틀리 , 1940년 11월





데이비드 침 시모어 , 바느질하는 소녀들 , 이탈리아, 나폴리





필립 할스먼, 달리 아토미쿠스, 미국, 뉴욕, 1948년

 

"인간 존재에 대한 사진이 깊은 심리학적 통찰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포트레이트가 아니라 공허한 이미지에 불과할 것이다"

 

그가 그의 절친한 벗 살바도르 달리를 촬영한 이 인물사진은

대상인물의 심리와 그 존재의 본질을 거의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필립 할스먼의 조수들은 이 이미지를 완벽하게 촬영해내기까지 6시간 동안 28번이나 고양이들과 물을 던져야 했다.
촬영이 끝난 후 그들은 모두 탈진 직전의 상태였고, 바닥은 물로 흥건해 엄망이었으며, 멀쩡해보이는 건 고양이 세마리 뿐이었다고 그는 전한다.

 





르네 뷔리, 에스네스토 체 게바라, 쿠바, 아바나, 1963년, 1월

 

"인터뷰가 시작되었고, 잠시 후 두 사람(기자 로라 버키스트아 체 게바라)은 아예 나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대화는 점점 열띤 토론으로 발전했다. 이따금 그는 상대방을 매료시키는 톤으로 말하기도 했고, 떄로는 서류뭉치를 움켜쥐기도 했다. 내가 찍은 사진 중에는 그가 무슨 숫자들을 적는 장면도 하나 있다. 때때로 체 게바라는 일어나서 방을 나갔다가, 군화에 전투복 차림을 한 채 되돌아오곤 했다. 그가 시가 끝을 물어뜯을 때면, 내게도 한 개피쯤 건네주기를 기대했던 게 기억난다. 하지만 그는 토론에 너무 깊이 몰두해 있었다. 두 시간 내내 나의 존재를 까맣게 잊고 있던 게 내게는 행운이었다. 그는 심지어 한 번도 나를 눈여겨보지 않았는데, 참 특이한 일이었다. 나는 계속 그의 주위를 돌아다녔다. 사진들 속에서 그가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준 장면은 단 하나도 없다."



 

 

데니스 스톡, 캘리포니아 락콘서트,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 해변, 1968년

 

"1968년에 나는 캘리포니아를 구석구석 돌아다녔다. 미국에 커다란 변혁이 일어나던 시대였다. 초현실주의 문화운동이 서부에서 동부를 향해 확산되고 있었기에 그 특이한 문화가 전국적으로 일상화되기 전에 캘리포니아 주를 주제삼아 취재에 나섰던 것이다. 특히 나는 히피운동에 특별한 매력을 느꼈다. 그것을 정의하는 두가지 주요 원칙이 있다. 즉, 타인을 보살피는 것과 모험을 즐기는 것이었다. 히피를 대상으로 한 내 사진의 주제는 보다 나은 삶에 대한 추구였다. 나는 히피들이 성취하고자 하는 바에 끌렸다. 히피의 본능은 반문화적이었다. 그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기본적인 것들로 돌아가자.'

 

나는 베니스 해변에서 열린 자유로운 록페스티벌 공연장에 불쑥 찾아가서, 카메라를 들고 무대 위로 뛰어올랐다. 마약에 취한 듯한 젊은 여자가 뮤지션들 앞에서 빙빙 돌고 있었다. 아주 좁은 공간이었는데도 그녀는 춤을 추었고, 나는 그 장면을 찍었다."

 

 







 

 

 

그들 중 일부는 자신의 컨택트시트를 드러내는 것을 부끄럽고 민망하게 여긴 듯 하다.

완벽만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리라.
마틴 프랑크는 책에서 이렇게 밝힌다.

"나도 밀착인화지를 출간한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하지만 결국 나 역시 다른 사진가들이 어떻게 작업하는지 그 방식이 궁금하다는 걸 인정한다."

 


그들이 공개를 꺼린 만큼 나는 바짝 다가섰다.

 

작가의 시선이 셔터를 누르며 어찌 흘러갔는지
컨택트시트를 따라 나의 시선도 흘렀다.

 

선택의 순간에 잠시 멎은 그들의 호흡을 곁에서 듣는 기분,

그리고 사진을 들여다 보는 내게 
그들이 친히 알려주는 것만 같은 친절한 텍스트. 

 

이 책의 가치는 바로 거기 있었다.

 

 




 

a*****4 2011.10.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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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컨택트 시트
"매그넘 컨택트 시트" 내용보기
최근에 출판된 매그넘 서적입니다.매그넘에서 출간된 서적들은크기도 크기인데다 가격도 입이 벌어지는 가격입니다.일반 분들에게는 이 가격을 주고 살만한 서적인지 의문을 해보시겠죠.사진을 하시는 분들이나 이쪽을 취미로 가지고 계신 분들연관되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소 높은 가격 임에도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전세계적으로 동시 발매인데다품질 역시 한곳에서 모두 검수
"매그넘 컨택트 시트" 내용보기


최근에 출판된 매그넘 서적입니다.
매그넘에서 출간된 서적들은
크기도 크기인데다 가격도 입이 벌어지는 가격입니다.
일반 분들에게는 이 가격을 주고 살만한 서적인지 의문을 해보시겠죠.
사진을 하시는 분들이나 이쪽을 취미로 가지고 계신 분들
연관되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다소 높은 가격 임에도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전세계적으로 동시 발매인데다
품질 역시 한곳에서 모두 검수하므로
세계 어느 곳을 가서 구입하시더라도 거의 동일한 품질의 서적을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퀄리티는 앞서 발매된 서적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서적의 크키가 크다보니 (매그넘10주년 서적보다는 좀 작습니다.)
들고 보기는 힘들고
책상 위에 펄쳐두고 보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양장본 위에 종이 재질의 커버가 있어서
밀리기도 합니다.
들고 보시게 되는 경우에는 커버를 벗기고 보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책을 받은지가 얼마 되지 않아
1/3 밖에 보질 않았지만
브레송이나 카파와 같은 유명인사들의 밀착인화된 사진들을 볼수 있고
지금까지 보도된 사진의 앞과 뒤를 볼수 있어
어떠한 의도로 찍고 어떠한걸 얘기하려 하는지를
파악하기에 좋았습니다.

다소 고가이기는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남은 2/3부분도 찬찬히 살펴보면
꼽씹어 봐야겠습니다.

k*******r 2011.10.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필수적인 매그넘 컨택트시트
"필수적인 매그넘 컨택트시트" 내용보기
이 책은 사진 전공자를 위한 서적이다. 컨택트시트[밀착인화지]는 촬영한 필름을 주루륵 나열한 일종의 카달로그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는 저명한 사진작가의 실패한 사진은 물론이여, 간택이 되어 세상에 빛을 본 유명한 사진도 모두 포함이 되어 있다. 즉, 사진작가의 촬영과정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금 더 쉬운 비유를 들어보자. 컴퓨팅 용어로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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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진 전공자를 위한 서적이다. 컨택트시트[밀착인화지]는 촬영한 필름을 주루륵 나열한 일종의 카달로그라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는 저명한 사진작가의 실패한 사진은 물론이여, 간택이 되어 세상에 빛을 본 유명한 사진도 모두 포함이 되어 있다. 즉, 사진작가의 촬영과정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금 더 쉬운 비유를 들어보자. 컴퓨팅 용어로 표현하자면 썸네일, 즉 손톱그림인 셈이다. 때문에 모니터 화면을 통해 여러장의 이미지를 확인하고, 정말 마음에 드는 그림은 대형으로 인화할 때 많이 쓰인다.


한마디로 전문적인 사진작가들이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다. 한편, 매그넘은 한 세기 가까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중의 프로사진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사진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초보자들도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음직한 사람이나 사진들이 여기에 수록되어 있다. 매그넘의 대표적인 사진작가 69인의 작업파일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매우 의미깊은 책이라 할 것이다. 게다가 밀착인화지 뿐만 아니라, 선택 혹은 비선택 된 사진에 대한 자세한 이유, 작가의 정신과 의도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사진의 역사를 조망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때문에 포토저널리즘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책이라 여겨진다.

j***z 2013.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매그넘 컨택트시트를 구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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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진책을 무엇을 살까 고민하고, 여러 서점도 다녔지만 만족할만한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중 유명한 사진작가 분들의 필름 밀착인화를 한 책이 나온다는 것을알게 되었고,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그 책은 매그넘 컨택트시트 라고 매그넘 포토의 필름창고의 필름을 대방출(?!)하는 책 이었습니다.일반인 이라면, 절대 못 볼 필름들이죠. 그런데 책으로 보여주고, 소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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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진책을 무엇을 살까 고민하고, 여러 서점도 다녔지만 만족할만한
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유명한 사진작가 분들의 필름 밀착인화를 한 책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그 책은 매그넘 컨택트시트 라고
매그넘 포토의 필름창고의 필름을 대방출(?!)하는 책 이었습니다.
일반인 이라면, 절대 못 볼 필름들이죠. 그런데 책으로 보여주고, 소개까지..^^
그래서 바로~ 매그넘 컨텍스티스를 주문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착 하였습니다.^^




박스 포장의 모습 입니다.



비닐포장으로 되어있고, 모서리도 파손이 안되게 잘 포장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사진책 답게 큽니다. 사진학강의 와 NDSL 사이즈를 같이 비교 해보시면 알듯 합니다.^^





두께 역시 두툼 합니다. 500페이지가 넘는 책이라 두껍네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입니다. 로버트카파의 필름이 건조 과정에서 손상이 되어서
남아있는 필름이 저 10여장이 전부라고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이부분이 와닿는 부분이네요. 이 책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그런 상황 이거든요.



슬라이드 필름 까지 밀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주 만족 합니다.
전문가들은 어떻게 촬영을 하며, 또 얼만큼 NG컷을 안내는지 궁금 하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유명한 사진작가 이신 앙리 카트티에-브레송, 로버트카파, 스티브맥커리
등의 필름 밀착볼을 볼 수 있는 좋은 책!^^
이 책을 통하여 저의 쓸대 없이 찍어대는 촬영 습관도 고쳐야 겠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이런책이 또 나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p******2 2011.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결정적 순간 바로전에는 무슨일이 있었을까..
"결정적 순간 바로전에는 무슨일이 있었을까.." 내용보기
사진을 처음 시작하던 시절 말랑말랑한 마음을 가졌던 그때,선배가 해준 이야기는 아직도 각인되어 잊혀지지 않습니다."일단은 나한테 배우고, 더 좋은 스승을 찾고, 마지막은 책이야.그러니 책은 꾸준히 사고 봐야한다."매그넘 컨택트 시트입니다.제가 샀던 것들중 가장 고가의 책입니다. 꼼꼼한 포장에 크고 고급스럽습니다.이 책은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주인공은 아닙니다
"결정적 순간 바로전에는 무슨일이 있었을까.." 내용보기

사진을 처음 시작하던 시절 말랑말랑한 마음을 가졌던 그때,
선배가 해준 이야기는 아직도 각인되어 잊혀지지 않습니다.
"일단은 나한테 배우고, 더 좋은 스승을 찾고, 마지막은 책이야.
그러니 책은 꾸준히 사고 봐야한다."

매그넘 컨택트 시트입니다.
제가 샀던 것들중 가장 고가의 책입니다. 꼼꼼한 포장에 크고 고급스럽습니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들의 작품이 주인공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작품들이 나오기 위해 어떤 장면들이 오고 갔는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앙리 카리티에 브래송이 결정적 순간을 담기 전 무엇을 보았는지,
로버트 카파가 총에 맞고 쓰러진 병사를 촬영하기 전의 상황..
강렬한 눈빛으로 이야기 하는 체 게바라의 모습이 필름처럼 보여집니다.
그들의 눈이 역사가 되고 그 순간을 들여다보는 감동에..
몸이 떨릴 정도네요.

s****9 2011.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의 무게만큼이나 묵직한 사진들
"책의 무게만큼이나 묵직한 사진들" 내용보기
책이 처음 출간 되었을 때 부터 한번 꼭 구매해야 겠다고 다짐한 책이다. 하지만 18만원이 넘어서는 가격을 지불할 부담이 없어 항상 주시하던 책. 결국 엄청난 할인 덕분에 5만원에 덜컥 구매. 다음날 도착한 묵직한 박스를 보고 요놈이구나 싶었다. 박스 속에 또하나의 매그넘 박스. 조심스럽게 여니 고정된 매그넘컨택트시트 도서가 들어있다. 수십장의 사진 중 하나만을 선택해
"책의 무게만큼이나 묵직한 사진들" 내용보기

책이 처음 출간 되었을 때 부터 한번 꼭 구매해야 겠다고 다짐한 책이다.

하지만 18만원이 넘어서는 가격을 지불할 부담이 없어 항상 주시하던 책.

결국 엄청난 할인 덕분에 5만원에 덜컥 구매.

다음날 도착한 묵직한 박스를 보고 요놈이구나 싶었다.

박스 속에 또하나의 매그넘 박스.

조심스럽게 여니 고정된 매그넘컨택트시트 도서가 들어있다.

수십장의 사진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편집자나 사진 기자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그리고 1930년대부터 2000년대 까지의 굵직한 사건들을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은

덤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t****2 2014.1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