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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진스키밖에는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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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파블로파라던가 이사도라 던컨이라던가 최승희라던가 무용, 발레나 현대무용이나 별반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쥐뿔 없는 그런 나지만 여성 무용수들은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으나 남성 무용수들은 정말 잘 모른다. 니진스키 정도? 이분도 춤을 보고 알았다기보다 스캔들 덕분에 알게 된 무용수지만...   남성 무용수들의 짧은 일대기 라는 느낌이다. 사실 그 사람의 무용이
"니진스키밖에는 몰랐어요" 내용보기

안나 파블로파라던가 이사도라 던컨이라던가 최승희라던가

무용, 발레나 현대무용이나 별반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쥐뿔 없는 그런 나지만

여성 무용수들은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으나

남성 무용수들은 정말 잘 모른다. 니진스키 정도?

이분도 춤을 보고 알았다기보다 스캔들 덕분에 알게 된 무용수지만...

 

남성 무용수들의 짧은 일대기 라는 느낌이다. 사실 그 사람의 무용이 뭐가 탁월했고... 라는 기술 입문서가 아니라, 인물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묶어 펴낸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남자 무용수들에 대해 쥐뿔도 아는 거 없었는데 이름과, 어떤 춤을 췄는가와 어떤 일생을 살았는가. 에 대해서는 차분하고 담담히 써 낸 것 같다. 입문편 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현대무용 전반 입문편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서 쓱쓱 읽어갈 수 있었다.

 

인물로 알아보는 현대무용. 남자편 이야기로 흥미진진하고 질리지 않게 읽어갈 수 있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준다.

l****2 2011.12.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