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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세계의 기존 질서와 인류문명이 근본적인 개혁을 꾀하는 사회- 문화 운동
"현대 세계의 기존 질서와 인류문명이 근본적인 개혁을 꾀하는 사회- 문화 운동" 내용보기
이책은 본인이 대학을 다니던 시절, 사회과학도로서의 교양을 위한 책을 찾던중 도서관에서 아무런 기대하는 마음없이 꺼내 읽던 책이다. 아직 대학 새내기라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이책은 사회를 돌아가는 다른 하나의 시각을 내게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사회가 잊고 있던, 그리고 약간은 무시하던 동양적 사고관념을 서양에서는 어떻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방법론적으
"현대 세계의 기존 질서와 인류문명이 근본적인 개혁을 꾀하는 사회- 문화 운동" 내용보기
이책은 본인이 대학을 다니던 시절, 사회과학도로서의 교양을 위한 책을 찾던중 도서관에서 아무런 기대하는 마음없이 꺼내 읽던 책이다. 아직 대학 새내기라서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이책은 사회를 돌아가는 다른 하나의 시각을 내게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사회가 잊고 있던, 그리고 약간은 무시하던 동양적 사고관념을 서양에서는 어떻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가를 알게 해주었다. 지금도 공부를 계속하는 본인은 이 책이 보통의 대중부터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학생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의 지은이인 김재희씨가 참으로 여성스럽고도 자세하게, 친절하게 글을 써나가고 있어서 읽기에도 상당히 어렵지 않게 독자들을 이끌고 나간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아마도 미래를 바라보는 또하나의 눈을 독자들에세 선사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실재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론, 사업사회 안에서의 극심한 인간소외 현상과 지구생태계의 파멸 위기 등 현대세계이 병폐현상과 파국적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세계관과 가치관을 대폭 전환하여 인류문명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k*****4 2001.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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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과 공(空)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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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질을 기계 부품처럼 분해하기만 하면 선명하게 그 내용이 드러날 것으로 믿어 왔던 데카르트 이래의 환원주의 사상은 양자라는 최소 물질을 다루는 현대 물리학의 시대에 와서는 상당히 당황해 하는 것 같다. 그들이 물질의 최소 단위라고 믿고 있는 양자는 이제 더 이상 나누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한곳에 고정되어 있지도 않고 끊임없이 요동하고 있는 하나의 에너지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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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질을 기계 부품처럼 분해하기만 하면 선명하게 그 내용이 드러날 것으로 믿어 왔던 데카르트 이래의 환원주의 사상은 양자라는 최소 물질을 다루는 현대 물리학의 시대에 와서는 상당히 당황해 하는 것 같다. 그들이 물질의 최소 단위라고 믿고 있는 양자는 이제 더 이상 나누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한곳에 고정되어 있지도 않고 끊임없이 요동하고 있는 하나의 에너지 형태로만 파악되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은 이분법으로 사물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개체간의 상호작용과 시스템 전체로서 사물을 이해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사고의 일대 전환이 일어난 것 같다. 여기에 대하여 동양적 접근방식은 개체보다는 전체를 파악하려 노력하였고 분해보다는 시스템적 균형을 중시해 왔다는 점에서 서양의 환원주의와는 시작부터가 달랐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대생활의 편리함이나 그 많은 질병들을 극복하고 평균수명을 늘려 갈 수 있었던 것도 모두 환원주의에 기초한 과학의 발달 때문이었던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 과학의 발달이 환경문제등 바람직스럽지 못한 부작용을 가져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나 뿐인 지구는 바로 인간이 발달시켜온 산업화 때문에 더욱 빠르게 파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책은 제목처럼 최첨단 현대과학의 분야들을 두루 산책한다. 이 책을 덮으면서 인간이 더 늦기 전에 자연과 조화할 수 있는 진정한 신과학을 발달 시켜야 한다고 느낀다. 서양의 신과학과 동양의 균형감각의 절묘한 접합같은---.

[인상깊은구절]
우주는 결코 무(無)에서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더 이상 무엇인가가 생겨 날 수도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우주는 무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그저 훤히 비어 있는 공(空)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진공(眞空)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벌써 어떤 중력현상에 따른 양자의 움직임을 내포합니다. 진공은 양자의 춤으로 요동하는 적극적인 활동의 상태를 말합니다.
w******e 2000.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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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동양으로의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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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학의 분야는 너무나 다양하지만 그 본질의 특징은 동양사상으로의 회귀가 아니가 한다. 모든 사건과 존재가 확실히 정의되어있던 기존의 과학틀을 과감히 벗고 그 확실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도데체 이 세상에 확실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과학적 원리가 진실임을 주입식 교육으로 전달받고 자라났다. 그러나 지금의 현대과학의 방향을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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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학의 분야는 너무나 다양하지만 그 본질의 특징은 동양사상으로의 회귀가 아니가 한다. 모든 사건과 존재가 확실히 정의되어있던 기존의 과학틀을 과감히 벗고 그 확실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도데체 이 세상에 확실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과학적 원리가 진실임을 주입식 교육으로 전달받고 자라났다. 그러나 지금의 현대과학의 방향을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화학반응의 혼돈화(노벨화학상을 받은 일리야 프리고진), 원자이하 수준에서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알 수 없다는 불확정성의 원리(너무 유명한가?), 모든 생명체는 자기복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형태장 형성이론(루퍼트 셀드레이크라고 하는 재미있는 학자), 우리의 삶의 방향을 송두리체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는 초월심리학(우리도 새사람이 될 수 있다) 등등... 고래로 우리들은 인생회귀의 역사관을 지니고 살고있다. 서구의 직선주의적 역사관이 많이 침범해 있기는 하지만. 서구의 것만이 우월하고 정확하다고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이 깨어지는 모습을 본다. 새로운 시대에 신과학에 관한 책 한권 읽는다는 것은 무척 멋진 일이다. 그 내용의 충실함과 진실성은 온전히 독자의 몫이다. 이 책과 더불어 강건일씨가 지은 '신과학은 없다 (상,하)-지성사 출판'를 같이 읽는 다면 균형잡힌 과학관을 갖는데 손색이 없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신과학은 옮살스러움(holistic)의 학문이다.
YES마니아 : 골드 s****j 1999.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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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봄, 셸드레이크, 바렐라, 프리고진 등의 신과학에 대한 입문서
"데이비드 봄, 셸드레이크, 바렐라, 프리고진 등의 신과학에 대한 입문서" 내용보기
사실 이 책을 별로 기대하고 보진 않았었다. 그러나, 생각보단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특히,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94년에 이 책은 처음 출판되었는데, 그때보단 지금 신과학에 대한 이해가 훨씬 폭넓어졌다. 따라서 상당히 평이하게 쓰여진 책임을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엔 쉽게 다가섰었다. 그러나, 보옴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서부터 흥미가
"데이비드 봄, 셸드레이크, 바렐라, 프리고진 등의 신과학에 대한 입문서" 내용보기
사실 이 책을 별로 기대하고 보진 않았었다. 그러나, 생각보단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특히,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94년에 이 책은 처음 출판되었는데, 그때보단 지금 신과학에 대한 이해가 훨씬 폭넓어졌다. 따라서 상당히 평이하게 쓰여진 책임을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엔 쉽게 다가섰었다. 그러나, 보옴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서부터 흥미가 생겨 단숨에 한권을 다 읽어버렸다. 이 책은 저자가 밝히고 있는 것처럼, 각 인물들의 강연이나 심포지엄을 수집하여 엮은 것이다. 따라서, 각 장마다 어느 정도의 굴곡이 있다. (이게 오히려 이 책을 덜 지루하게 한다) 초판이 나온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신과학 분야의 개괄을 필요로 하는 분이라면 읽어봄직 하다. 물론 이 책만으로는 신과학을 전부 알 수 없기 때문에, 보옴의 '전체와 내포질서'나 마투라나와 바렐라의 저작, 프리고진의 주저들, 그리고 베이트슨과 셸드레이크 등을 공부해야 한다. 특히 신과학은 자칫하면 미래의 과학이라는 영광 대신, 검증되지 않은 비과학이라는 오명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하고 철저하게 공부해야 인정을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이제 보다 거시적인 우리의 일상세계로 눈을 돌려 보겠습니다. 사람을 비롯한 동물이나 식물의 모양새뿐만 아니라 행태나 행동양식에도 '형태장'은 영향을 발휘합니다. 저의 연구 결과로는 동물의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장도 근본원칙에 있어서는 생물체의 모양을 정하는 방식과 동일한 원리에 따라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동물의 어떤 종 내에 축적된 사건, 다시 말해 그 종의 어떤 개체가 경험한 행동이나 형질의 영향이 형태의 장을 통해 같은 종에 속하는 다른 개체에게 작용하는 현상을 저는 특별히 '형태공명'이라고 부릅니다. (셸드레이크 편)
e****l 2001.07.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