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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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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포스/ 안상헌 지음
인생의 무게에 눌려보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 남들은 다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다들 무언가 풀리지 않는 어려운 일들이 있기 마련인거 같다. 이 책의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라는 제목이 듣고 보는 순간 나의 마음에도 위로를 주었다. 내 인생을 뒤돌아 보니 참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인생의 순간순간 있어왔던거 같다. 한때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이 순간이 지나가기는 한 걸까 했던 일들도 지나가고 과거의 일로 남는 것을 보면 정말 세월이 약은 약인가 보다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가장 위로가 되었던 문구중에 우리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관한 구절이 있었다. 우리가 미래에 되어질 일을 미리 안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것 이미 결정된 미래라면 고통도 행복도 없을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알게 되면 미래는 없는 거야. 고통과 행복 모두를 빼앗아버리는 거야."
'배가 고파 굶어죽는 것이 아니라 굶어죽을까 두려워 스스로 죽는 것이다'
상황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오늘도 힘들었지만 해냈잖아. 내일도 그럴거야, 그래도 괜찮아. 또 해낼거니까'
지하철을 타고 오가면서 집중하며 한장 한장 소중히 읽어 보았던 책이다. 사람들로 부쩍이던 지하철안에서도 나의 마음에 강하게 느낌을 주었던 이야기들로 내가 살아가야 할 인생이, 그 인생의 사건사고 속에서 나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잡아가야 하는지 용기를 주고, 위로를 주는 구절들이 가득 담겨져 있었다. 매일매일 한장씩 읽어나가면서 아껴 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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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 것 아니다. 안상헌 지음 / 북포스
제목만으로도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요즘 마음이 어수선한데 이 책을 통해 희망을 찾고 싶기도 하고 아이를 대하는 저 자신에게 좀 화나기도 하였는데. 제목을 보니 정말 제가 화낸일이 별 것이 아니구나. 아이에게 나에게 내가 너무 버럭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이 책의 서두에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사는 것이 수월해진다고 말한다. 그럴지도 모른다. 경제억인 안정을 얻을 수도 있고 가정의 화목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편안함은 자신을 돌아보며 삶의 본질에 다가가려는 사색, 그리고 주어진 문제들을 한발 물러나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얻는데서 나온다고 믿는다. 삶에는 늘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와 걱정거리들이 따라다니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로 감당할 수 없는 삶이란 없다. 우리 삶이 힘든 것은 그것들을 감당할 수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중략> 인생이라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신과 만나고 세상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니 담담한 마음으로 열린 자세로 살아가 보자. 가보면 별 것 아님을 안다. 지금까지 왔듯이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 부분을 읽고 한참 그대로 있었답니다.. 아!! 맞어.... 진짜 살다보면 별것 아닌것을 지레 짐작으로 겁먹은 경우도 있었지요. 이 책 서두의 말이 책을 덮은 뒤에도 귓가에 맴도네요...
이 책은 4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 세상은 원래 그렇다 2부 그래도 괜찮아
제목만으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를 느낄 수 있어요.
마음의 혼란이 깊어지면 병이 되기도 한다. 이런저런 생각에 끌려다니는 사이 걱정이 늘어나고 그것이 병으로 발전되는 것이다. 잠든 아이들을 바라볼 때 처음엔 잘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이었으나 어느새 자기 몫을 하며 살게 하려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할 텐데 하는 걱정이 생겨난다. 좋은 대학에 보내려면 과외라도 제대로 시켜줘야 부모로서 책임을 다할 텐데 하는 부담이 생겨난다. 그러자면 돈을 더 벌어야 하고, 돈을 더 벌자니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자신이 무능한 부모가 아닐까 하는 죄책감이 밀려든다. 이렇듯 사랑스럽던 아이의 모습에서 막연한 걱정과 불안을 불러일으켜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이것이 마음의 병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그럴때는 실망하지 말고 다른 대안을 찾으면 된다. <중략> 인디언들은 아이가 자라 어른이되면 이런 말을 해준다. " 싦의 길을 가다보면 커다란 구덩이를 만나게 될 것이다. 뛰어가 넘어라.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넓지 않을 것이다."
생각의 차이.. 부딪혀 보면 별 것 아니다.. 왠지 이 말을 들으니 힘이 생기네요. 무엇이 되었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따져보기 전에
먼저 시도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냥’ 하다 보면 방법이 보이고 요령도 생긴다. 물론 그 와중에는 실패도 실수도 하겠지만 그 실패와 실수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좌절하지 않는다. 앞서 숱한 실패를 딛고 일어선 경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실패란 별것 아닌 것이다. 그 실패를 끝으로 여기는 우리의 마음이 문제일 뿐이다.
아! 괜찮아.. 잘 될거야.. 별거 아니야. 등의 긍정적인 반응들이 나도 모르게 하면서 이 책을 일었습니다.. 사고의 차이..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가지고 세상과 부딪혀 보면 별 것 아닌일에 두려움 때문에.. 그럴거야하는 지례 짐작으로 인해 포기하는 일이 많고, 힘들어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두려움은 실패와 실수에 대한 걱정과 불안에서 비롯되며, 이러한 근심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유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말합니다. “두려움이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것이며 지금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두려움은 스스로 두려워하는 현실을 불러들일 뿐이다.” 즉, 두려움이란 충실한 현재의 삶을 방해하는 쓸데없는 ‘허상’이라는 것이랍니다. 게으른 사람들”이라고 단언하며 두려움을 이겨낼 것을 권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스스로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 그 다음에 ‘행동은 바쁘고, 마음은 여유롭게’ 실천하는 생활을 당부하는 마음이 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지나고 나면 별 것 아니야..라는 말을 늘 가슴에 새겨 내마음의 평화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며 살아가야 겟습니다. 행동은 바쁘게.. 마음은 여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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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헌 지음 북포스
얼마전부터 아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리... 요즘 초등학교 가면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없다고 한다. 그럼...과연 우리 아이는... 괜히 조바심에 생긴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괜찮아~괜찮아 혼자 위로하면서 지내기를 몇날 몇일... 우연히 알게 된 책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제목부터 나에게 강한 느낌을 주면서 요즘 아이의 미래에 두려워 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에 손에 쥐게 되었다.
1부 세상은 원래 그렇다 2부 그래도 괜찮아 3부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4부 지금 감동하며 살자 총 4부로 나뉘어진 이 책은 긍정적인 제목으로 나의 마음 속에 들어 앉았다.
요즘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나면 초등학교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면서 다른 아이는 어디 학원을 다니고 어느 학습지를 하고 어느 책을 보고 그게 관심사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나는 우리 아이에게 아무것도 안해주는데 하면서 조바심이 생기면서 아이의 미래가 두려워진다.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못하면 어쩌지 하는...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 지고 나에게 더이상의 두려움은 없다고 생각했다. 나만의 방식으로 지금처럼 아이를 키울것이며 더이상 주위 사람들의 말에 조급해 하지도 않을 것이다. 복잡한 나의 생각을 바로 잡아 준 책. 이 책은 내용도 좋지만 제목제목마다 나에게 큰 힘이 되고 나의 마음에 강력하게 와 닿아서 제목 보고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두려움에 빠진 나를 잘 잡아 주었다. 현실이 아닌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빠진 모든 분들께 권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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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을 보고서도 위안을 받는다. 이젠 삶이 우리의 인생이 늘 그랬음을 아는 나이다. 그러면서도 왜 이렇게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하는지... 그러지 않으려 애쓰는데도 난 또 어느새 걱정모드에 빠져있곤한다. 너무 생각이 많고 걱정을 하다보면 일이 닥치기도 전에 지레 지쳐버리기 일쑤. 여느 일상처럼 자연스레 왔다가 그렇게 지나가버리고나면 그때서야 맘을 놓고는 신경썼던만큼 그다지 큰일도 별일도아니었음에 허무해지기까지 한다. 그런데도 늘 이런 쓸모없는 소모전에 시달리게하던 나의 나쁜 버릇을 이번참에 과감하게 버리려 멀리 벗어버리려한다. 한장한장 읽어가다보니 옆에서 조근조근 지난 경험을 이야기 해주며 격려해주는 언니같기도 하고, 어깨를 다독이며 조언을 해주시는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애착을 가지고 해왔던 일들이 나를 몇날며칠 갈등과 고민에 빠지게 했다. 이젠 두 갈래길 중 어느 한 길을 선택해야할 시간이 온 것이란 생각이 들었기에 어디에선가 들은 풍월로 수첩을 펼쳐들고 이유를 나열해보고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 그로인해 생길수 있는 문제, 해결 방법, 내 목표, 기한 등을 쭉~ 적어보았다. 그리고 내나름 결론을 지으려던 그 즈음에 날 괴롭히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당황스러울만큼이나 아주 자연스럽게 스르르..그 순간의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모르겠지만 저자의 말이 귓가를 스쳐갔다.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라는. 적극적으로 해결해보고자했던 나의 노력이 답답하게 꽁꽁 닫힌 문을 연 듯한 기분이 들었기에 이번 경험이 내게 큰 의미를 가질것 같다. 한가지 문제가 해결되고나면 또다른 문제, 갈등이 우리를 찾아올것이다. 의외로 내 주변사람들도 고민하는 만큼 직접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는것을 알았다. 아주 적극적으로 움직일듯했는데 나중에 어찌되었는지 물어보면 대부분이 제자리였던 것이다. 아마도 선뜻 움직이기기엔 불투명하고 불확실한 미래기에 주저앉은 것이리라.
내가 가려던 길, 내가 꿈꾸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순간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길로 내가 걸어가고 있음을 안다. 억지로 끼워맞추려하기보다 내 주어진 시간, 환경에서 살아가는 즐거움을 찾고 즐기기로 했다. 나중에, 내일, 먼 훗날의 행복이 아니라 지금,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과 함께.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아쉬워하지 않기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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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는 현시대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오늘을 맞이하여 헤쳐 나갈 일이 막막하고 답답할 때 이 책을 접한다면 더없는 위로와 깨우침을 받아 제목과 같이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닌것에 두려움을 떨었던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기승전결 제4부로 구성되어졌으며 자칫 자기계발서적에서 오는 지루함을 없애줌과 동시에 쏠쏠한 재미를 준다. 1부에서는 뜻데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을 있는 그데로 받아드려야만 하는 이유를 명쾌하게 밝혀주었고 2부에서는 그런 세상속에 놓여진 나락의 모습을 받아드리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3부에서는 막연하게 미래를 두려워하고 있는것을 정확히 집어주면서 때론 질책스럽게 때론 따스하게 4부에서는 앞 전문의 내용을 아우르며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지금 이순간이므로 어떻게 사는것이
오래전 IMF때 많은 이들이 경제적 곤경에 빠져 혼미해있을때 자기계발서적들을 뒤적거리며 위안을 받기도 하고 책속의 한줄의 감명어린 문장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어 주기도 했을 것이다. 요즘 주변을 볼 때 그때 상황못지않게 여러 악조건속에서 하루를 힘들게 고분분투하는 사람이 많다. 감동어린 문장에 밑줄을 그으며 읽다보면 주옥같은 많은 말들이 자신을 위로해주고 있음을
개인적으로 가장 와 닿은 인상적인 문구는 '가장 힘겨운 순간에 새로운 문을 찾아낼 힘도 가장 강해진다. 최악의 상황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다. 조건이 최악이 될 때 자신이 가진 최고의 능력,최고의 것을 발견하게 되고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모든 경험은 쓸모가 있다. 쓸모없이 보이는 경험조차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에 한줄의 밑줄을 더했다.
불안한 마음을 친구나 지인을 만나 하소연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일이 풀리지 않아 고심하는 이, 실패끝에 길을 헤매는 이, 이 책을 멘토삼아 한정된 삶을 이왕이면 행복된 삶으로 살아 나갔으면 좋겠단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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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삶의 무게는 나이와 비례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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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너무나 두려운 지금이 지나고 보면 별것 아니란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두려운 오늘을 혹은 내일을 보내고보니 과연 별것 아닌 것이 참 많았다.
걱정이란게 다 그렇지만 대부분 내가 걱정한다고해서 어떻게 될 것이 아닌 것이다.
우리 식구들은 내가 이런말을 하면 "넌 참 속도 좋다. 혹은 속편해서 좋겠다"란다.
하지만 알고 있으리란걸 안다. 쓸모없는 걱정인 것을 알아도 계속 걱정하고 있는게 오히려 마음 편하게 느껴지기도 하니 말이다.
아마 그건 마음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괜시리 두려움이 더 커지기 때문일터다.
그리고 그 두려움이 커질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걱정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마는 것이고.
무엇이 최선인지 알수 없을 때는 현재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하라고 일러준다.
참 그도 그럴 것이 그 때는 그것이 최선이라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면, 정말 최선을 다한 그에게 무엇이라 면박을 줄 수 있겠나.
참으로 바람직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의 나에게도 그리고 내일 혹은 미래 어느 날의 나에게도 참으로 바람직한 방법인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선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를 좀 더 많이 이해해주고, 용서해줄 수 있는 너그러움도 지녀야겠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내일을 맞이했다가, 오늘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최선이 아닌 것이되어 그 분노의 화살이 어제의 나에게 돌아가면 내 마음은 늘 화살구멍 투성이일 테니까 말이다.
참으로 뜨끔한 이야기였지만, 좋은 책을 읽고 감동을 단지 '느끼기'만 하고 말았던 적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실천해야지, 실행해야지, 이것만은 꼭 바꾸어 나가야지하고 결심하고선 어느새 잊어버리곤 했다.
그런 나를 돌아보면 요즘의 나는 참으로 기특하다.
새로 깨닫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마음이라는 사실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살아가려는 방식이 내 주위 사람들과 다르다고해서 틀리지는 않았다는 것에 공감할 수 있던 것이 더 많았다.
다름을 마음으로 인정하는 것이 나의 두려움을 많이 덜어주었다.
다듬어가는 시간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 같다.
투박하게 잡아놓은 내 미래라는 틀을, 하루하루의 오늘에 얻는 것들로 조금씩 다듬어가는 것이 즐겁기만 하다.
이따금 속을 뒤집어놓는 일들에 아직도 부족하구나하며 남몰래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런 수고가 생기는 것이 즐겁다.
모르고, 혹은 그저 모른척 무시하며 스스로에게 게을렀던 내가 참 많이도 변했다.
별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목숨을 걸듯 했던 시간들이 이제는 '후훗'하는 간지런 웃음이 되어버렸다.
지금까지의 과거에 붙들려 그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나의 오늘과 내일마저 망칠 수는 없다.
실수와 실패는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니라, 든든한 받침돌로 써야 할 것이다.
앞으로도 실수를 할테고 또 실패도 있을테지만 그 모든 것들이 나의 내일을 떠받칠 든든한 지지대가 된다고 생각하면 두려움이 한결 덜해진다.
한가지 나를 경계하고 주시하는 것을 잊지 말기로 했다.
미래를 위한 방황을 하는 중이라고 말하며 사실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나로 있는 시간마저 합리화해버리는 위험한 자기합리화에 빠지지 않도록 말이다.
내일을 위해 살지 말고 오늘을 위해 살라고들 한다.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최선의 내일을 만드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들 한다.
그렇지 않아도 난 오늘을 살아가련다.
내일을 두려워하는 것이 이젠 질리고 지치고 지겹기만 하다.
오늘 특별히 만반의 준비를 하지 못했더라도 돌진해보련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늘, 모든 순간에 해보련다.
그럼 꽁하지 않고 후련하기라도 하겠지 싶다.
인생에 걱정과 불안이 가득 찬 사람들은 게으른 사람들이다. 행동하는 사람들은 걱정할 이유도 여유도 어벗다. 에너지가 실행에 맞춰진 사람들은 몸을 바쁘게 움직이다. 그렇게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해치우기 때문에 일상에 밀리는 일이 없이 잘 정돈되어 있다. 정돈이 잘 되니 크게 걱정할 것들이 없고 생각도 단순해진다. 몸은 바쁘지만 마음은 여유로운 상태가 유지된다. 45p
자신이 필요한 하나를 가져야 행복할 수 있다. 둘을 가지면 혼란스럽고 둘을 즐겨야 한다는 압박감에 행복은 멀어진다. 많이 가지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하나를 잘 사용하는 것이 행복이다. 93p
그것이 자기 삶의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접어야 한다. 자신을 복잡하게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94p
방황할 때는 목표를 정해서는 안된다. 그건 방황이 아니다. 방황은 목적없음이다. 목적이 없어도 괜찮다는 것을 인정하고 느끼고 살아가는 것이다. 오직 방황 그 자체가 목적일 때 진정한 방황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108p
사람은 누구나 욕망의 수준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일등을 해야 만족하고 어떤 사람은 중간만 해도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차이는 유전자에서 오는 경우도 있고, 살아온 경험에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 원인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닐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삶의 방식이 본인에게 만족과 행복을 가져다주느냐 하는 것이다. 131p
"세계를 둘러보니 학벌보다는 실력, 학력보다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제 저희 스스로 해볼게요." _ 옥패밀리 한아이의 말 146p
어떤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 순간까지 기다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고 자신과 세상에 대한 믿음도 강해야 한다. 언젠가 진실은 밝혀진다는 믿음으로, 세상의 일은 사람이 아니라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상황으로부터 조금 물러나서 바라보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152p
다행스러운 것은 요즘은 밥벌이를 못해 굶어죽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밥벌이를 못하게 될까 두려워 스스로 몸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다. 배가 고파 굶어죽는 것이 아니라 굶어죽을까 두려워 스스로 죽는 것이다. 허기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이 사람을 죽인다. 168p
이런 경험들을 통해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인생에서 계획을 세우는 일은 좋은 일이지만 그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195p
세상의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고 아무도 실수하거나 실패하지 않는다면 과연 인생에 고진감래란 게 가능할까? 233p
그들에게 부족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시간을 이용하겠다는 마음이다. 바쁜 사람들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안다. 소중함을 알기에 잘 이용하려 하고, 그러다 보니 없는 시간도 만들게 된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경우는 대개 마음만 바쁠 뿐 실제로는 바쁘게 살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이것이 시간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다. 282p
중요한 것은 작은 부분에서 시작된다. 30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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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나이 스무 여덟해를 살면서 그래도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 사실 별 것 아니었는데 하면서 웃음이 나는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여담이긴 하지만 대학교 중간고사를 불과 24시간도 남겨두지 않았음에도 밤을 꼴딱 지새우며 술을 마시고는 막상시험지를 받아들고는 학점에 구멍(?)이 날 그 순간을 생각하며 아찔해하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는 식은땀이 흐를만큼 스릴있는 순간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웃음나는, 지나고 나서 보니 정말 별 것 아닌 기억, 시간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이 책 역시도 이런 뉘앙스의 경험과 충고를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우리는 흔히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여서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게 해준다고 말이다. 이 책에도 그와 비슷한 내용이 실려 있다. 아프고, 실패한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다음 번에는 그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성공의 달콤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순간이 최악이고, 가장 깊은 수렁에 빠져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지나고 나면 그 역시 별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고, 또 다른 수렁이 다가올 때 그 역시도 별 것이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며 덤덤해 질수 있음을 느낀다. 가끔은 지름길로 가지 않고, 돌아 돌아 가더라도 여유롭게 주변의 상황과 시선을 느끼며 느리게 걷기의 미학을 즐길 줄도 알아야 할 것이다. 결국, 세상의 어떤 경험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나에게 독이 되는 것은 없다는 진리를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유명한 작가의 최근 신작에서 읽은 구절이 생각난다. “오늘은 남아있는 인생의 첫날이다.” 사실, 지금 이순간이 늘 처음이라 생각하면 내가 겪고 있는 이 감정도 별 것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항상 용기를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기쁨의 감정도, 우울함의 감정도 결국 지나고 나면 한 순간의 찰나였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정말 별 것 아니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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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삶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과 더불어 많은 생각이 교차할 때 이책 두려워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라는 책을 신청하였다. 평소 안상헌 작가를 필체를 좋아하고 부담없이 읽기 쉽고 많은 영감과 혜안을 얻을수 있었기에 책을 신청할 수 있었다. 지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삶에 대한 이상과 현실이 부딪히는 상황에서 이 책을 읽으면 작가의 경험이 고스란히 묻어있고 그 당시 작가가 고민했었던 문제와 지금 현 내 상황이 일치되는게 많아 책을 있고 많은 위안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정리가 된 것 같다. 책을 일독만 하기에는 삶에 대한 교훈이 많고 많은 내공이 담겨진 책이기에 두고두고 읽고 이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실천하는 모습으로 지금 어려운 이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야 겠다. 나는 책을 읽어나가면서 중요포인트를 체크해 나가면서 읽어나간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나서 중요포인트만 빠르게 다시한번 읽어나가면서 책을 마무리 정리하곤 한다. 내가 스스로 읽고 많이 느끼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에 대해 밑에 요약해서 남겨보도록 하겠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밑줄 포인트 부분 p 61. 진정한 용기는 자신을 미화시키거나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솔직히 드러내고 객관화 하는 것이다. p 65. 우리 삶은 그냥 흘려보내기 에는 너무 아쉽고, 열심히 붙잡고 살기에는 너무나 많은 고통이 따른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삶을 관망하는 태도에 익숙해져 있다. 싫어하는 일이라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미련 없이 떠나보낼 수 있어야 한다. 삶을 치열하게 살려면 이런저런 많은 것들에 부딪히며 마음의 생채기를 만들 각오를 해야 한다. 보통 각오가 아니면 쉽지 않은 일이다. p 68. 자신에게 필요한 정도의 책임과 질수 있는 짐만 지고 나머지는 내려놓으면 된다.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는 것, 그것이 인생의 균형을 잡고 튼튼히 가는 현명한 방법이다. p 72. 두려움에 떨 때 필요한 것은 더 강한 자신감으로 무장하는 것이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고 그들과 삶을 공유하려는 노력이다. 오히려 주변사람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세상의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p 73. 세상살이가 힘겨운 것은 스스로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본인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함께 할수록 세상을 쉽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p 78. 자신을 맡길 줄 아는 수용의 마음은 매우 중요하다. 모든 것을 자신이 통제하려는 완벽주의자는 미래의 행복이 아닌 불행을 자초할 뿐이다. p 79. 최선을 다해서 하되 안되면 그것으로 괜찮다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내 힘으로 안되는 일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 그것이 경험이 주는 성숙의 의미이다. p 80.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강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니체- p 83. 우리가 인생을 소금인형처럼 살지 못하는 것은 세상의 시선에 굴복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가슴의 소리를 무시한 채 중요하지 않은 대상에 자신의 관심을 분산시키는 것은 장기적으로 삶을 힘겹게 한다. p90. 실패는 나의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 주었다. 나는 스스로를 기만하는 것을 그만두고 내 모든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일에 쏟기 시작했다. - 해리포터 저자 조앤롤링 - p91. 삶을 바꾸는 데는 기적이 필요하지 않다. 단지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는 눈이 필요하다. - 조앤롤링 - p93.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그 하나마저 잃게 됩니다. - 법정스님 - 많이 가지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하나를 잘 사용하는 것이 행복이다. 많은 가지려 하지 말고 가진 하나를 잘 이용하는 것 , 그것이 중요하다. p 247.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하루살이 같은 존재가 사회의 이목에 신경을 쓰고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에 집중하느라 여념이 없다. 타인의 의견이 곧 자신의 삶을 좌우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자기다운 생각, 자기다운 삶을 찾을 생각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지닌 보편적인 생각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p 251. 가장 안타까운 것은 자기만의 여행을 시도해 보지도 않고 평생 사회에 적응하느라 허둥지둥 살다가 삶을 마감하는 것이다. p 262.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택을 할 때 두려움이 따르는 이유는 잘못된 결과를 빚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최선의 선택을 했다면 그런 결과에 대해서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선택하고 행동했다면 결과는 어떤 식이든 따라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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