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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엄마는 네가 어렸을 때 넘쳐나도록 충분한 사랑과 행복을 너의 표정으로, 너의 손짓 발짓으로, 너의 귀여운 말 한 마디 한 마디로 아니, 너의 존재 그 자체로 이 엄마의 가슴이 꽉 차도록 이미 다 받았단다. 그러니 잊지 말거라. 네가 인생을 살아가며 잠시 보여지는 어떤 결과로 인해.. 너에게 받은 그 사랑을 외면하는 일은 결코 없다는 사실을.. 이렇게 잘 자라준 것만으로도 넌 충분히 자랑스러운 아이라는 사실을..
때론 이 세상이 만들어놓은 작은 잣대에 휘둘리어 네 인생이 보잘 것 없이 느껴질 때도 있을 거란다... 때론 빠르게 앞서 가는 사람들을 보며 너의 방황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도 있을거란다. 그러니 아들아... 이미 너의 사랑을 충분히 받은 엄마에게 부응하지 못할까봐 두려워 말고.. 너는.. 네 스스로... 네가 행복해질 수 있는... 너만의 미래를 창조하길 바란다. 지금까지 잘 이겨내 주었구나. 그래... 그거면 충분하다."
이런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랬는데.. 난 너무 믿음이 없었던 것 같다. 부모님의 사랑에, 사람들의 사랑에.. 언제나...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한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며 힘을 내기를.. 이 세상의 모두들.. 힘내요!!!
p.s: 학교에서 만든 가람이 카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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