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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좌표가 될 아름다운 가치 스물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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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벽한 농촌에서 나고 자라 자연적 물상의 변화에 몸을 맡기고 생활한 덕분에 감성적인 삶을 살아가는 힘을 비축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온 것인지 모른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도회로 나가 공부했던 9년을 빼고는 줄곧 시골에서 생활하며 몸이 계절의 변화를 먼저 말해주는 생활을 이어왔다. 문명적 혜택과는 거리가 먼 농촌 지역에서 너머의 꿈을 키우고 비전을 실현하려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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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벽한 농촌에서 나고 자라 자연적 물상의 변화에 몸을 맡기고 생활한 덕분에 감성적인 삶을 살아가는 힘을 비축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온 것인지 모른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도회로 나가 공부했던 9년을 빼고는 줄곧 시골에서 생활하며 몸이 계절의 변화를 먼저 말해주는 생활을 이어왔다. 문명적 혜택과는 거리가 먼 농촌 지역에서 너머의 꿈을 키우고 비전을 실현하려는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이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갈 가치에 대해 말할 때가 있다. 2009년 수능 시험 일에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씨는 지역에서 희망을 찾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삶을 알리며 블루 오션에 해당하는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는 이들이 늘어서길 바란다는 특별 강연회 장에서의 감동은 지금도 가슴에 남아 꿈틀거리고 있다.

 

 

  길을 개척해 본 사람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과정이 녹록치 않음을 잘 안다.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 씨는 끊임없이 새로움에 도전하는 혁명가로 기존의 법조인들과는 다른 길을 걸음으로써 다양한 차별성으로 시민들의 이익을 고민하는 희망 제작소를 설립하였다. 가난한 농가의 막내로 태어나 농토를 임대해 농사를 지었던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자식에 대한 신뢰를 깨달아 스스로 공부하며 성취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며 공부했던 경험은 고통 속에서도 끈기 있게 명분을 찾아 나서는 촉매로 작용했다. 희망 제조기 박원순의 스물다섯 가지 인생 좌표를 담은 추상적인 단어가 담고 있는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구체화하여 독서와 결부 짓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까지 담아 창의성을 발현하였다. 자신이 걸어 온 삶을 돌아보고 질문을 던지며 이지러진 마음을 가다듬어야 할 때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전을 도모하는 일상에 익숙한 이들은 길을 잃고 헤매게 되는 경우를 두려워한다. 기회가 왔을 때 저질러버리는 용기로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에 부딪쳐 갈 일이다. 이것이 과연 정답일지 질문을 던지며 통념으로부터 벗어나 엉뚱한 생각이더라도 다양하게 보기 위해 노력하고 새롭게 시도하여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돌파구를 찾아갈 때 창조적 발견은 가능할 것이다. 남들이 모두 매달리는 영역을 과감히 탈피하여 농사를 지으며 자신이 전공한 지식과 농업 현장을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강용 교수의 삶은 희망을 전한다. 남이 내게 해줬으면 하는 것을 자신이 먼저 타인에게 행하는 배려가 점점 제 모습을 잃어가는 때,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주민들을 배려하며 여럿이 함께 살아가는 진면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김주성 이장의 사고는 친근한 이웃으로 자긍심을 품게 한다.

 

 

  일곱 색깔을 모두 갖춰야 제 빛을 내는 무지개처럼 다양함은 과정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한다. 편견에서 벗어나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하기 위한 공부는 타인과 소통하는 기술을 함양하는 배움의 연장으로 지속적으로 행하여야 할 덕목이다. 안일한 삶으로 치달을 수 있는 생활에 늘 깨어있고 긴장하여 기회를 포착케 하는 간절함은 희망을 실현하게 한다. 가슴 뛰는 일을 찾아 즐겁고 재미있게 행하는 이들은 당의정처럼 자신의 일에 열정을 다하며 힘든 줄도 모르고 일하는 가운데 명분을 따른다. 저자는 자신이 낙오했던 경험을 고백하며 여느 학생들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적절한 기회가 올 때까지 준비하여 느긋하게 목표를 이뤄 갔다. 사법 고시에 빨리 합격하는 일은 축하할 일이 아니라 근조(謹弔)라고 해야 한다니 의구심이 들었지만 청춘을 저당 잡힌 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떠올라 공감 요소가 컸다.

 

 

  부조리한 삶이 이어져 난국을 헤쳐 나갈 길을 열어 줄 지도자들을 기다리는 것은 어쩌면 과거의 허물을 덮을 만큼 큰 공적을 남길 수 있게 이끈 세종대왕의 관대함을 기대하는 것일 테다. 교단에 서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번뇌하고 고민할 때마다 옆에 있는 소중한 책들은 또 하나의 스승으로 해결사 역할을 한다. 자신이 믿고 따르는 가치가 그 사람의 인생을 말해 준다는 말처럼 어떤 가치관으로 인생을 살아갈 것인지는 각자가 해결하고 나가야 할 삶의 화두로 작용한다. 단편적인 범주를 벗어나 교과서 밖 경험의 산물인 여행과 독서를 통해 넓은 세상을 동경하며 기꺼이 그 길을 걸어보는 청소년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 스타터 컨설턴트로 자리하고 싶다.



n*****9 2011.12.08. 신고 공감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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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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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안철수교수의 서울시장 출마설로 뜨거운 이슈가 되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 사건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한 인물이 있는데 그 사람이 박원순 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읽어야 되겠다고 마음 먹게 된것은, 연일 그의 기사와 뉴스가 쏟아지고 있으나 나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있기 때문이 었습니다. 나는 정치에 있어서 무조건적인 비평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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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안철수교수의 서울시장 출마설로 뜨거운 이슈가 되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 사건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한 인물이 있는데 그 사람이 박원순 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읽어야 되겠다고 마음 먹게 된것은, 연일 그의 기사와 뉴스가 쏟아지고 있으나 나는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있기 때문이 었습니다. 나는 정치에 있어서 무조건적인 비평이나 신뢰를 싫어하는 편이라 어떤 자리가 정치 토론 장으로 변하면 그 자리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아직은 정치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무관심하기 때문인지 많이 깊이있게 알지 못하고 그냥 이 쪽은 싫거나, 아니면 단편적인 뉴스의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정치이야기가 길어지면 우기기로 들어가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많이 보기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그가 서울시장선거에 출마선언을 하자마자 나온 책인 탓에  그 동안 많이 보아오던 정치인들의 자서전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조금 있었습니다. 정치인의 자서전은 읽어본 일이 잘 없지만 어짜피 그것은 자신의 살아온 삶에 대해'과시'하는 것이 되기 쉽기 때문에 시간낭비라고 생각들기 마련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게 된것은 새롭게 떠오르게 된 인물에 대한 호기심과 그동안 그의 걸어온 길이 매우 흥미로왔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책을 들고 몇 페이지를 넘기지 않았을때, 이 책이 단순히 정치를 위해, 출마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 아닌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은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자료는 실로 방대하며,오랫동안 메모되고 정리된 자료를 고치고 또 고쳐가며 만들어 진 책이라는 느낌이 역력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정의,상상,함께,겸허,놓음이라는 큰주제에 25가지의 가치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때로는 놓치고 있는것,잊고 있는 것, 좀더 삶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우리 안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기 자신의 지나온 길을 자랑삼아 이야기하고 이렇게 사는 인생이 잘 사는 길이고 성공하는 길이라고 말하는 보편적인 자기계발서에 지쳐 있던 나에게는 굉장히 참신하며 행복한 기분으로 읽게 되는 힘이 이 책에는 있습니다.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기업을 운영하는 CEO,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직장인, 패기나 용기를 잃은 많은 사람들, 사회적 참여를 원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자신의 길을 찾지 못한 사람들 등등, 이 책을 읽다보면 작은 길이 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이 단순히 박원순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서 적은 책이라면 감히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책에는 박원순의 경험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서, 그리고 그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발견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이 빛나는 것일 겁니다. 그동안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 아니면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거나, 작은 참여만으로 큰 빛을 낼 수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던 나로서는 이 책의 내용들은 충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작은 것의 바꿈과 참여로 인해 정의,상상,함께 ,겸허, 놓음을 이룰 수있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는동안 해보았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리뷰를 쓰기 위해서던, 아니면 좋은 구절이나 나의 생각들을 메모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이러한 메모함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드는 생각과 가슴에 와닿는 구절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합니다. 내 자신의 생각이 복잡해 질때나 용기가 필요할때, 상상력이 필요할때 겸허함이나, 놓음이 필요할때 이 책을 펼쳐 보아야 겠다고요.
 
정치적으로 그의 반대편에 서 있더라도 이 책은 충분히 가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 책에서 저자로서 많은 책을 읽고 그 가치를 펼치기 위한 책을 소개해주며, 그 가치에 대한 직업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나는 이 책이 오히려 이때에 발간된 것에 대해, 저자로서의 그를 이제서야 알게 된것에 대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박원순씨가 왜 정치에 뛰어 들어야 했는지를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보아온 정치는 혼탁하기 그지없어서 과연 이런 사람이 정치에 자신의 색을 물들일 수있을까하는 걱정이 드는 것은 어쩔 수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의 힘 때문에 어쩔 수없이 타협하고 자신의 정의를 접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것은 어쩔 수없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그가 어떤길을 걸을지 지켜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s******3 2011.10.10.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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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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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10.26 서울시장 재보선선거에출마하면서세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참여연대와 아름다운 가게 등 시민운동으로유명한 분이지만 지금처럼 많은 관심을받은 적이 있나 싶다.그런 분의 책이다. 게다가 가치 "사전".크게 5장으로 구분되어 있고각 장마다 5개의 단어를 정의(?)해준다.정의로움부터 되살림까지.물론 그만의 방식으로 해석한다.사전적의미를 몰라서 이 책을 보는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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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10.26 서울시장 재보선선거에
출마하면서
세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참여연대와 아름다운 가게 등 시민운동으로
유명한 분이지만 지금처럼 많은 관심을
받은 적이 있나 싶다.

그런 분의 책이다. 게다가 가치 "사전".
크게 5장으로 구분되어 있고
각 장마다 5개의 단어를 정의(?)해준다.
정의로움부터 되살림까지.
물론 그만의 방식으로 해석한다.
사전적의미를 몰라서 이 책을 보는게 아니라
그가 정의가 단어와 잠언적 해설은
이 책이 갖는 나름의 의미가 된다.

내가 알고 있던 막연한 의미가 아니라
실천방안등을 담은 해석이다.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고, 좋았다.

다만 선거전에 이런 책이 나와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다.

r******5 2011.10.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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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박원순:인생의 가치
"[서평]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박원순:인생의 가치" 내용보기
삶의 가치를 생각하다.   정치적인 면을 제외하더라도 박원순 이라는 이름 세글자가 가지는 의미는 상당히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기부문화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아름다운 재단"과 시민들의 생각을 모아서 참신한 개혁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 내는 "희망 제작소"의 탄생은 박원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사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인권변호사에서 시민운동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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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를 생각하다. 

  정치적인 면을 제외하더라도 박원순 이라는 이름 세글자가 가지는 의미는 상당히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기부문화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아름다운 재단"과 시민들의 생각을 모아서 참신한 개혁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 내는 "희망 제작소"의 탄생은 박원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사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인권변호사에서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게된 박원순은 삶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회의 약자를 공동 구성원으로 생각하고 함께 더불어서 살아가는 평등사회의 원칙과 사회 복지국가 정책을 주장하는 그의 꿈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위즈덤하우스,2011)은 박원순의 꿈과 가치의 증언이자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국민이 곧 나라이다. 대 원칙의 적용에서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가치의 재 발견

  사회의 부조리는 뜨거운 압력솥의 증기가 되어 돌파구가 열릴때 강한 압력을 받고 터져나오는 증기와도 같은 열망을 탄생시킵니다. 정치와 사회의 구조와 매커니즘에서 발견되어지는 부조리가 정의라는 이름으로 지난 한해를 달구었다면 금년에는 참여와 변화라는 이름으로 다시 뜨거운 열망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시민들의 인식이 발전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하며 사회의 주체로서 주인으로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주인은 명령과 대리인을 내세우는 사람이 아닌 권리와 주장을 명확히 드러내고 실행한다는 새로운 인식이 시민들의 인식에 천착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 속에서 저자 박원순은 새로운 주인공들을 위해 삶을 돌아보고 마음을 가다등머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라고 말합니다.
  책의 구성은 정의(희망의시작), 상상(창조의 시작), 함께(풍요의시작), 겸허(만족의 시작), 놓음(행복의 시작)이라는 주제 안에서 25가지의 가치를 논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에 의하면 이러한 설명들은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예컨대 2를 두 사람이 나누면 일이 되어 평등할지는 몰라도 소유하는 사람으로서는 2를 가질 수도 있다는 입장에 설경우 나눔을 선택하는 사람은 갈등에 빠질 것입니다. 하지만 나눔은 2를 두사람이 나누어도 1이 아닌 2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삶의 아름다운 가치를두고 살아가는 사람에게서는 향기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향기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미소짓게 합니다.

꿈을 현실로 바꾸기

  성공하는 사람과 삶의 아름다운 가치를 가진 사람은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이 허망한 말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작의 순간으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부정과 실패 가운데서도 부정될 수 없는 진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꿈은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가치의 발견을 통해서 얻어지는 새로운 면면들을 가리켜 일부의 사람들은 허황된 꿈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것들이라고 말하지만 모든 것이 진실이 될 수 있음을 가장 잘아는 사람들은 바로 부정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이기와 욕심에 눈이먼 사람들은 현실에 천착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을 지키기 위해 꿈을 부정합니다.
  진정 변화와 개혁의 흐름 속에서 함께 즐기고 싶다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은 꿈을 현실로 바꾸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원동력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전합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s******a 2011.10.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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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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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가치는 과연 얼마나 될까?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지향하는 가치는 비슷할 것 같다. 다만 어떤 가치에 더 큰 비중을 둘 지에 대해서만은 많이 다르지 않을까?     ‘박원순’이라는 이름에는 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민단체에 출근한 변호사, 나눔 전도사, 소셜 디자이너. 직업도 다양하게 변했다. 검사에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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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가치는 과연 얼마나 될까?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지향하는 가치는 비슷할 것 같다. 다만 어떤 가치에 더 큰 비중을 둘 지에 대해서만은 많이 다르지 않을까?

 

  ‘박원순’이라는 이름에는 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대한민국 최초로 시민단체에 출근한 변호사, 나눔 전도사, 소셜 디자이너. 직업도 다양하게 변했다. 검사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시민운동에 뜻을 품게 되었고, 대한민국에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운동가로 변신하고, 얼마 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행정가로까지 변신에 성공했다.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은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기술과학원장의 양보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를 결정하면서 쓴 어쩌면 자신이 바라는 사회는 이런 사회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서슴없이 밝힌 책이다. 이것은 또한 자신이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이루고자 하는 가치일 수도 있다.

 

  저자가 책에서 밝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가치는 모두 스물다섯 가지다.  책은 정의(정의의 시작), 상상(창조의 시작), 함께(풍요의 시작), 겸허(만족의 시작), 놓음(채움의 시작)이라는 다섯 개의 소제목을 가치사전으로 하여 각 각 다섯 개의 세부 가치를 풀어 넣은 형식이다. 각 가치사전 말미에는 ‘원순씨의 독서노트’를 통해 저자가 직접 읽은 책 속에서 인용하는 문구가 나오고 이어 ‘해당 가치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직업군’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해당 가치에 딱 맞는 사람의 소개로 끝을 맺는다.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함은 아마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그 사회 속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을 결정하고 고난과 역경을 뛰어 넘어 사회에 무언가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는 것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가 뛰어 넘어야 할 것도 있고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같이 뛰어 넘어야 할 것도 있다.

 

  자기계발서가 넘쳐나는 시대에 가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쩌면 역설적으로 들릴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생이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다 가진 1%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이 서로 도와가야 하는 것이기에 어쩌면 가치를 논하지 않고 성공을 이야기 하는 것은 너무나 이기적인 모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출퇴근 하면서 조금씩 읽기 시작한 책인데 쉽게 읽혀진 이유가 있었다. 스물다섯 가지에 이르는 세부 가치를 풀었기 때문에 꼭 책에서 나열한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었다. 각 가치를 따로 놓고 보면 완전히 다른 주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은 저자가 제시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직업군이다. 정말 이런 직업도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서울시장이니 불가능할 것 같이 보이지도 않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기에는 좀 머슥한 면도 없지 않지만, 대신 내년 총선, 대선 때 어떤 가치를 가진 후보를 뽑아야할 지에 대해 해답을 주는 책이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희망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k***o 2011.10.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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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 씨에게 듣는 삶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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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책은 재미없을 것이다, 지루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뻔한 내용일 것이다, 라는 추론은 읽기도 전부터 가능하다. 나 역시 그랬다. 굳이 읽어야만 아나. 읽지 않아도 그 내용이 빤히 보이는구만. 더구나 사람 좋아뵈는 노안의 천사 박원순이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가치라는데, 더 이상 궁금하고 말것도 없을 것 같은 책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선택한 것은 무엇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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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책은 재미없을 것이다, 지루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뻔한 내용일 것이다, 라는 추론은 읽기도 전부터 가능하다. 나 역시 그랬다. 굳이 읽어야만 아나. 읽지 않아도 그 내용이 빤히 보이는구만. 더구나 사람 좋아뵈는 노안의 천사 박원순이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가치라는데, 더 이상 궁금하고 말것도 없을 것 같은 책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선택한 것은 무엇보다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하고 있는 그가 날이면 날마다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지지하는 사람이라는 것, 강남에 60평 대 아파트에서 월세를 살고 있다는 것, 삼성으로 부터 시민운동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것, 민주당의 박영선 의원을 제치고 야권 단일 후보가 되었다는 것 등... 요즘 트위터에는 박원순의 가치에 대한 논란으로 요란하다. 따지고 보면 변호사 출신의 그가 자신 이름으로 가진 집 한채 없다는 것, 삼성으로 부터도 시민운동 자금을 지원받아냈다는 것은 여당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다른 맥락에서 충분히 이슈가 될 만한 사안이기는 하다. 어쨌든 다각도로 여러방면에서 이미 박원순의 가치는 증명되고 있지만, 다시한번 박원순이 주장하는 아름다운 가치에 대해 들어볼 충분한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읽기로 했다.

박원순이 아름답다라고 주장하는 삶의 '가치' 들은 특별나고 독특한 것들은 아니다. 자라오면서, 살아오면서 널리 가치롭다라고 배워서 알아온 것들의 다름아니다. 다른 것이라면, 관념이 아닌 실천에 있다고 하겠다. 언젠가 문재인의 북콘서트에서 문재인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라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는 말했다. '그 사람의 삶 자체로 이미 검증이 되는 것인데, 따로 어떤 검증이 필요한 것인가.'

박원순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관념이 아닌 몸소 실천으로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따로 어떤 주장이 필요한 것인가. 이 책이 뻔한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지루하지 않고, 새로운 감동마저 준 이유는 그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재단에는 '미연이 수호천사 기금'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2006년 동네 주민에게 납치 살해된 초등학생 미연의 부모가 미연이 살다간 생의 기간인 10년동안 매년 1천 만원씩 1억원을 기부해 '슬픔이 분노가 되지 않게 작은 실천을 하려 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이 기금은 5년이 채 안되어 애초 약속한 금액을 훨씬 뛰어넘었다라고 한다. 미연부모의 사연을 들은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이 기부에 동참했기 때문인데, 이 기부금은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에 전해졌다고 한다. 미연의 부모가 아름다운재단을 선택한 것과 동참한 시민들의 구심점에는 박원순이 있다. 이미 다른 검증은 필요치 않다. 몸소 실천이 생활이기 때문에.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이들의 실천하는 삶에 아름다운 가치가 녹아있다. 거기에는 무엇보다 '재미'가 빠질 수 없고, '재미'는 그 모든 것을 돌리는 원동력이다. 좋은 일을 하는데, 도를 닦는 심정으로 인내하는 것에는 한계가 따른다. 그러나 좋은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면, 그일을 마다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박원순이 제시하는 아름다운 가치 중 제일은 '재미'를 꼽는다. 재미있게 살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삶이 어디 있을까.

이제 원순씨는 시민운동가를 떠나 새로운 방면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을 것이고, 주변인들에게도 그 재미를 맛볼 수 있게 할 것이라는데에 한 표를 던지고 싶지만 아쉽게도 나는 서울시민이 아니다. 다만, 원순 씨의 가치를 확인해 보고 싶은 분들께 혹은 읽지않아도 뻔할 책이라고 미리 지레짐작하는 분들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는 의미에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장애가 없는 사람들은 장애인에 비해 정상인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이 책에서 그런 표현을 발견했다. 다양함을 이야기 하는 장이 었는데, 장애를 갖은 사람들의 다름이 정상인에게 많은 것을 일깨우고 거듭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181쪽)는 내용이다. 여기서 표현된 '정상인'은 잘못된 표현이고, '비장애인'이란 표현으로 대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a*****0 2011.10.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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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실천이 필요한 가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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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를 통해서 널리 알려진 사람, 박원순. 다른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이 땅에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그리고 인권변호사, 시민단체 활동을 하는 사람.이 정도가 내가 알고 있는 박원순이었는데, 그는 지금 거대 서울을 맡아 이끌어갈 서울시장 무소속 후보로서 10월의 서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그런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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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를 통해서 널리 알려진 사람, 박원순.


다른 사람들이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이 땅에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
그리고 인권변호사, 시민단체 활동을 하는 사람.
이 정도가 내가 알고 있는 박원순이었는데, 그는 지금 거대 서울을 맡아 이끌어갈 서울시장 무소속 후보로서 10월의 서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시점에서 읽게 된 <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이라는 책이기에 조금은 저자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책일 수도 있지만, 나는 이 책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책이라는 관점으로만 읽어 내려갔다.




앞에서도  잠깐 저자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박원순은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아름다운 재단, 아름다운 가게 설립, 희망제작소 설립 등을 통해서 소외된 계층들에게 꿈과 희망을 일구어준 사람인 것이다.
그런 저자가 생각하는 가치는 어떤 것들일까 궁금하기도 할텐데, 그는 "삶의 진정한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스물 다섯 가지의 가치를 총정리해주고 있다.
스물 다섯 가지의 가치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뜻을 가진 가치들이다. 그리고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치들인 것이다.
그러나, 우린 분명히 그 가치들의 뜻은 알고 있지만, 일상에서 자신들의 이익이나 욕망을 위해서 그릇되게 정의하고 그릇되게 실천하는 예가 빈번한 그런 가치들이기도 한 것이다.
정의로움, 소명, 가장자리, 명분, 용기, 꿈꾸기, 창의, 호기심, 모험심, 열정 등등.....
이 스물 다섯 가지의 가치에 대한 '아름다운 가치'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으니, 우린 그 아름다운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그 구성이 참 흥미롭기도 하다.
저자는 아름다운 가치를 크게 5 가지로 분류한다.
정의- 희망의 시작 
상상- 창조의 시작
함께- 풍요의 시작
겸허- 만족의 시작
놓음- 채움의 시작
이렇게 분류된 가치는 정의는 정의로움, 소명, 가장자리, 명분, 용기로 다시 나누어진다.
그리고 각 가치들에 대한 뜻을 이야기한다.




다음에는 '원순씨의 독서노트'





'~~을 찾을 수 있는 직업'




'박원순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이런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가치에 대한 뜻을 모아 놓은 가치사전은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해주고, 그 가치에 대한 실천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치침과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직업은 우린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해 주기에 구태의연한 직업에 얽매여 사는 현대인들에게 참신한 직업들을 생각해 보게 해주기도 한다.

원순씨가 독서광이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지만, 그의 독서 노트에 적힌 다양한 문장들은 그가 정의한 가치들을 다시 되짚어보게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박원순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은 경남 남해의 다랭이 마을 이장에서부터 대기업인 아모레 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을 소개해 준다.
그중에서도 박원순의 25명의 아름다운 사람들에는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소개된다.
그에게 신뢰의 롤모델이 되었던 아버지, 같은  땅을 2번씩이나 사게 만들었던 땅주인이지만 서슴치 않고 용서를 해 주었던 관대함을 가르쳐 주신 어머니가 그를 지금의 위치에 서있게 한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한다.


우리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치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고, 그 가치를 올바르게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에 이 책은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런 아름다운 가치를 아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이 가치들을 아름답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n******5 2011.10.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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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신념이 필요할때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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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가치사전   어릴때 위인전이라고 읽은 책이 별로 없다. 기억이 안난다. 사실 책을 좋아했는데 뭘 읽었나 생각하면 기억나는 책이 별로 없다. 펄벅의 대지, 먼나라 이웃나라, 세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 정도. 그래서 그럴까 머리속에 들어있는 지성이 부족해서인지 일을 하다가 직장상사와 충돌이 생겼다. 물론 미국에서 일하는 나의 직장상사는 미국인이고 나는 대학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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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가치사전

 

어릴때 위인전이라고 읽은 책이 별로 없다. 기억이 안난다. 사실 책을 좋아했는데 읽었나 생각하면 기억나는 책이 별로 없다. 펄벅의 대지, 먼나라 이웃나라, 세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정도. 그래서 그럴까 머리속에 들어있는 지성이 부족해서인지 일을 하다가 직장상사와 충돌이 생겼다. 물론 미국에서 일하는 나의 직장상사는 미국인이고 나는 대학까지 한국에서 나온 한국인이다. 문화의 충돌인지 가치의 충돌인지 파악하기전에 이상의 맘의 상처를 받기 싫어서 사표를 썼다.

 

그리고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그중에 사람들 이야기에 관한 책들을 읽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무엇에 의지를 하면서 살아가는지, 그들에게서 삶은 어떤 의미고, 무엇이 삶에서 지표가 되는지 등을 알고 싶었다. 내가 알고 믿고 따라왔던 가치가 옳았음을 증명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 박원순의 가치사전, 너무나 훌륭한 참고서 같은 역활을 해줬다. 책을 사기전에 항상 목차를 본다. 근데 목차가 너무나 멋지다. 정의-희망의 시작, 상상-창조의 시작, 함께-풍요의 시작, 겸허-만족의 시작, 놓음-채움의 시작.

 

뿌리깊은 나무로 요즘 유명하신 세종대왕님께서 얼마나 힘겹게 백성을 생각해서 만드신 한글로 저렇게 아름다운 단어를 배열해 놓기만 함으로써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사실 보통의 사람들의 이야기책은 자기들이 얼마나 힘들게 업적을 이루었나 위주로 돌아가는데( 예를 들면 홍정욱의 77??) 책은 나의 업적이 아니라 위에 적힌 단어들에 대해서 객관적이면서 주관적 경험으로 이야기를 해준다.

 

예를 들어 명분편을 읽다가 보면, 명분을 의로움을 쫓기, 정의를 따름이라고 설명을 하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명분, 올바른 명분에 대해서 말을 함으로써 내가 직장에서 지켜왔던 신념에 대해서 내가 잘해왔다고 잘했어요라는 도장을 맘에 찍어주는 그런 느낌이다.

 

다음 부분인 용기역시 마찬가지였다. 나의 글쓰기가 가끔은 정치색을 띄기에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린다. 부모님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이 효의 근본인것 같아서 나의 목소리를 줄이고 부모님께 편안해야 하는 것인가 고민할때 역시 명분 다음 장의 용기편을 읽고 ‘…남들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신념을 갖고 일을 저지르려면 용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때로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는 , 그것이 용기다.’ 동지를 만난 기분으로 내가 하고자 일을 했다.

 

어떻게 보면 도덕 교과서적인 말들인데 우리는 도덕 교과서가 너무나 쉽다고 생각을 해서 주의깊게 보질 않고 배우려고도 않고 그저 몸에 배어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책을 읽다가 보면 얼마나 많은 부분을 내가 방관하고 지나쳐왔는지 있다. 나만 그런가? 그렇기에 책을 읽으면 몸을 정의로움, 소명, 가장자리, 배려, 나눔, 배움..등의 말로 씻어주면서 정화시켜주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박원순씨의 서울시장 당선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세상 모든 종교의 신들에게 감사를 하고 싶다. 도덕적이고 예의바르고 정의롭다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확신할 없지만 최소한 이러한 가치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실천을 하려고 했던 사람이라면 그러지 못한 사람보다는 낫지 않을까?

 

요즘 P 화장품 광고에 나오는 서현양도 언젠간 나같은 고민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물론 똑똑하고 어릴때 자기 갈길을 이미 고민해서 개척했다면 나보다 훨씬 직장생활에서의 갈등에 대비가 되겠지만 이러한 가치에 대해서 책을 읽고 생각하고 고민을 한다면 이쁜 얼굴에서 우아한 향기까지 배어있는 아름다운 아가씨가 되지 않을까?

 

PS. 책과 같이 보면 좋을 책으로 '황광욱의 동양철학 콘서트' 있다.

역시 개념별로 설명한 책이다. 예를 들어 , , 등의 개념에 대한 동양사상을 설명해준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옳고 그름에 대해서 고전의 말씀을 들어볼 있다.

 

m******e 2011.1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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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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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    아름다운 언어가 많이 쓰이면 쓰일수록 좋아지는 세상. 아름다운 가치사전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들었을까 궁금해서 읽어본 책에는 많이 공감하고 많이 실천하면 더 행복해지는 세상과 연결되어지도록 길을 열어보이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직업들에 대한 이야기, 요즘 한창 뜨는 단어 '나눔'에 대한 이야기. 행복해지기 위해서 끝없이 도전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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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아름다운 가치사전.

 

 아름다운 언어가 많이 쓰이면 쓰일수록 좋아지는 세상. 아름다운 가치사전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들었을까 궁금해서 읽어본 책에는 많이 공감하고 많이 실천하면 더 행복해지는 세상과 연결되어지도록 길을 열어보이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직업들에 대한 이야기, 요즘 한창 뜨는 단어 '나눔'에 대한 이야기. 행복해지기 위해서 끝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해보라는 말과 함께 들으면 편해지는 단어들을 아름다운 가치사전이 표현하고 있다. '나눔, 배려, 겸손, 창의, 비움, 느긋함, 여럿이함께....'.

 

 '박원순이 만난 사람들'이란 코너에서는 우연한 기회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 사람들, 자기 분야에게 큰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야기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속에 겸손에 대한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 '박홍이교수'는 겸손의 표본으로 뽑았다. 나눔을 실천하고, 재능을 기부하고 무엇보다 '겸손'이 몸에 밴 분이라는 걸 소개한다. 박교수가 늘 하는말속에 답이 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10.26 서울시장 선거가 끝났다. 누구나 그 자리에 있으면 좋은말만 듣고 있을수만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우리는 누군가를 뽑는다. 그 최후의 당선자는 박원순. '원순씨'다.

 

 어제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던 박원순씨는 나경원 후보와 접전을 벌이다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당선이 되었는데 나는 사실 이분이 어떤 분인줄은 잘 모른다. 다만, 아름다운이란 수식어가 들어가는 곳에서는 익히 들어본 이름 하나가 있었다는 것빼곤.

인권변호사에서부터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재재단을 설립하고 희망제작소를 설립,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나눔과 가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원순씨'. 이제는 세상밖으로 한걸음 더 나와서 모든이들의 눈과 귀가 되어줘야할 위치에 오르게 되었으니 그 행보가 더 많이 궁금하고 또 잘해내길 바랄 뿐이다.

 

 가치있는 일을 하기를 원한다면 가치있는 단어에 익숙해지고 실천해야하는 것 아닐까싶다. 후덕해 보이는 책표지의 저 미소가 많은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어져 아름다운 사회를 꾸며내는데 일조가 되기를 바랄뿐이다. 박원순시장님 기대합니다..

 

 

m*******1 2011.10.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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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를 마무리하게 해주는 책
"아름다운 인생를 마무리하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정치에 관심도 없고 정치도 싫어하는데 일련의 사태로 인해 올바른 정치인을 뽑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그러다 박원순후보에게 관심이 가서 여론조사에도 표를 던졌어요아름다운 가치사전을 보고 더 믿음과 신뢰가 갑니다요즘 팽배한 물질만능주의와 자기만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 부익부 빈익빈현상들 사회적인 사회인으로 살기 힘들잖아요그런데 박원순씨는 정반대론을 제기합니다가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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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도 없고 정치도 싫어하는데 일련의 사태로 인해 올바른 정치인을 뽑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박원순후보에게 관심이 가서 여론조사에도 표를 던졌어요
아름다운 가치사전을 보고 더 믿음과 신뢰가 갑니다
요즘 팽배한 물질만능주의와 자기만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 부익부 빈익빈현상들 사회적인 사회인으로 살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박원순씨는 정반대론을 제기합니다
가장자리로 가면 택시비와 음식값이 싸진다는 믿기 어려운 증거를 보여줍니다



솔직하고도 담담한 그러면서도 설득력 있는 내용들이 가득 차있더군요
저도 같이 사는 세상이 살맛 나는 세상이라고 생갑합니다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천재성을 발견해서 사회를 젊게 만들기나 창의성 호기심 모험심등 많은 실마리를 풀게 해주는 책이에요



제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바로 채웠다가 놓는다입니다
사회에 환원해야 도리라고 믿으니까요
나눔에 대한 성찰 돕고 살기위한 마음가짐은 저도 꼭 실천하고 싶어요
아름다운 가치사전을 보면 인생의 지표가 달라질겁니다
단 한권의 책이 얼마나 강력한 파워를 주는지 또 인생에 대한 고정관념도 바뀌는지 알게해주는 가격대비 대만족 책이거든요

배움은 방화벽이다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r*****t 2011.10.14. 신고 공감 1 댓글 0